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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의 이중적 의미 P1 / 잭 푸닌

LNCK 2020. 3. 11. 17:46

 

◈성찬의 이중적 의미 P1                  고전11:26, 1:4           2020.03.04. 출처

 

The Twofold Meaning Of Breaking Bread   

     

우리가 주님의 식탁, 성찬에 나아올 때,

주님의 십자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1장을 보시겠습니다

우리는 떡을 뗌으로서, 잔을 마심으로써, 떡과 잔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무엇을 깨닫게 되고, 세상에 무엇을 보여 주게 되는가요?

 

성찬을 통해 기본적으로 우리가 나타내 보여주는 것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고전11장에 (P1), 다른 하나는 고전10장에 나옵니다 (P2)

 

 

-하나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과,  P1

-또 하나는 한 떡을 뗌으로써 성도는 한 몸 임을 증거하는 것인데요... P2 

 

 

 

◑1. 성찬은 주의 죽으심을 증거함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성찬을 통해, 계속해서 주님의 죽으심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죽으심을 우리가 선포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1. 내가 떡과 잔을 먹고 마실 때마다,

나는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립니다, 신약에 단 한 구절도 예수께서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시기 위해서>

죽으셨다고 말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가르침이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잘못 가르치는데,

그것은 신자들이 오직 천국에 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주 얄팍한 기독교가 많이 난무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오직 천국에 가는 것만 염두에 두고 신앙생활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신약성경 전체를 볼 때, 그분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려고> 오셨다는 것이 그 일차적 목적이 아닙니다

 

천사는 요셉에게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부르게 될것이다

왜냐면 그가 자기 백성을 천국으로 데려가실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아닙니다!

 

그의 이름을 예수라 부를 것이다

왜냐면 그가 자기 백성들을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죠. 1:21

 

예수님의 죽으심은, 그 일차적 목적이, 백성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죄에서 구원해주기 위하심입니다

 

그런데 세기가 흘러가면서 어느 정도 생각들이 뒤틀리게 되었는데,

그래서 천국가는 것이 그들의 목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국을 자기 인생의 목표로 삼는 한

여러분은 죄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늘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분이 오셔서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실 거야!’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는 어린아이처럼 말했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제가 주일학교에 다닐 때, 나는 온전한 진리를 알지 못하는 선생님들께 배웠습니다

그들은 제가 천국에 갈 것이라고 말했고, 저는 '좋아요 OK!' 라고 말했죠

 

그런데 제가 혼자 직접 신약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예수님께서 그저 저를 천국에 데려가기 위해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분은 지금 나의 죄에서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미래가 아니라 지금!

 

그래서 내가 만약 성령께서 나를 '죄에서 구원'(성화를 뜻함)하시도록

'지금' 신앙생활 하지 않는다면,

제가 어떻게 주님의 죽으심을 선포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마음, 태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성찬에 나올 때는요!

'주님, 제가 여기에 왔습니다 당신이 저를 죄에서 구원해 내기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제가 선포, 전도하기 위해서요!' 즉 제가 늘 죄를 이기고, 승리하고, 죄에서 구원받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계신 곳에 저도 항상 같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곳이 제게 천국이니까요!

 

저는 '여기 이 땅에 있는 천국'을 발견했고

그건 지리학적으로 말하는 천국이 아닙니다

 

여기 이 땅에서는 우리가 아프고, 너무 많은 문제를 갖고 있지만,

그러나 예수님이 임재하시는 곳, 그곳이 바로 나에게는 천국이며

예수님의 임재하셔서 하시는 일은 나를 죄에서 구하신다(현재 성화)는 것입니다

나의 죄로부터의 구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곳이 나의 현재 천국입니다!

 

나의 현재 천국은 어떤 질병도 없고, 눈물도 흘리지 않는 곳,

어느 누구도 나를 괴롭히지 않을 것이며..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죄를 이기고 승리하는 그곳이 바로 나의 현재 천국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격려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이 떡을 때러 오셨는데,

천국이란, 내가 마침내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되는 곳으로 여기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그것이 나의 열망이거든요!

제게 현재 천국은 '죄에서 완전히 자유하게 되는 곳'입니다

 

우리는 그 천국을 지금 여기서부터 경험하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는데 저는 그 천국을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면에서요!

 

예를 들면 천국에서는, 제가 누구에게도 결코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년 366일 저는 아내에게 화를 낸 날이 없습니다

이렇게 천국이 이미 제게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돈을 잃게 된다면, 하나님이 여러 번 제가 돈을 잃도록 허락하셨는데요,

그래도 저는 평화롭게 잠을 잡니다 왜냐면 저는 지금 천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서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돈을 잃는 것이 저를 불안정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살아오면서 여러 다른 방식으로 저를 시험하셨어요

저는 정직하고 올바르게 돈을 벌려고 했었죠

 

제가 세금을 낼 때도 절대로 정직하게 신고하고 소득을 감춘 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검은 돈은 어디서든지 1루피라도 결코 손대지 않았어요

그것이 제 천국적 삶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검은 돈을 만지신다면

'천국'을 누리실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천국과 관련이 없습니다

물질에 대해 정직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물질은 우리 삶에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죠

 

(반대로) 주님은 제게 갑자기 어떤 이익을 주심으로써 저를 시험하셨습니다

제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이윤이 생길 때이죠 그래도 돈 잃을 때나 똑같습니다

제가 말했죠

'주님, 주가지수 등 그래프가 올라가든지 내려가든지 그것이 제 천국이 아닙니다

제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점검하십시오

여러분은 지금 천국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왜냐면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거든요! 즉 죄를 끊었거든요!

 

지금 주님이 보시는 것은 '제가 어느 죄에 붙어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저를 그 죄에서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제가 성심껏 기도했습니다

'주님, 아주 작게라도 제가 돈에 붙어있는 것을 보시거든,

제가 돈에서 자유하도록 과감하게 뭔가 징계를 제게 해 주십시오'

 

마치 여러분이 의사에게 갈 때처럼요, 사람들이 의사에게 가면 의사가 말합니다

'제가 그 기관 전체를 잘라내야 겠어요 당신이 암으로부터 안전하려면요'

그러면 사람들은 '그걸 잘라내세요 저는 암으로 죽고 싶지 않습니다!'

 

암처럼, 돈을 사랑하는 정도가, 사람마다 각자 다른 것을 여러분은 성경에서 보셨습니까?

삭개오는 말했어요 '제가 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겠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삭개오는 절반 주는 것으로 충분했죠

 

그런데 부자관원이 왔을 때 주님은 '너는 네 재산 전부 100%를 다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는 안전할 것이다'

왜냐면 그에게 (물질의) 암은 더 심각했어요

그래서 그 기관(물욕) 전체가 제거되어져야만 했기 때문이죠!

 

삭개오는 절반만 잘라내도 괜찮았고요

나사로와 마르다의 경우는, 예수님이 '네 집을 팔아라' 하지 않으셨어요

그럴 필요가 없었거든요 돈 욕심이 아예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은 알게 됩니다 우리 각자에게 돈 우상에 대한 수준이 각자 다르다는 것을요!

그래서 나의 천국이, 내 죄에서 구원받음을 통해 이루어진다면,

나는 주님의 죽음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11:26

 

우리는 성찬의 떡을 진지하게 떼야 됩니다

'주님 저는 스스로 질문하기 원합니다 제가 정말 내 죄에서 구원 받기를

죄를 이기기를 추구하고 있나요?'

이런 질문을 성찬을 받을 때마다 하시기 바랍니다!

 

▲2. 죄로부터만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만 죽지 않으셨어요

죄를 일으키는 세상으로부터 우리를 구해내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갈라디아서를 펴시겠습니다 14

'그가 자신을 우리 죄를 위해서 주셨고' 이것이 첫째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죽으신 항상 첫째 목적이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두번째는 '이 악한 세대 world 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1:4)

여러분이 가진 성경에도 world 로 나와있죠? (다른 성경엔 age로 나옴) 지금 현재 세상을 뜻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고,

또한 이 <세상에서> 건져내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갈1:4

 

세상이 우리들을 돈으로, 쾌락으로, 명예로 꽉 붙잡고 있습니다

보통 세 가지로 세상이 우리를 꽉 붙들고 맥 못추게 하는 거죠

 

내가 네게 돈을 주겠다, 죄악된 쾌락을 주겠다, 사람들 앞에서 명예를 주겠다.. 라고 붙들어매지만

주님은 우리를 그것들로부터 자유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죽음을 이렇게 선포합니다

'주님, 저는 당신이 저를 돈으로부터 자유케 하셨다는 것을 선포하기 원합니다'

즉 돈을 사랑하는 것에서 자유를 뜻합니다,

 

주님이 저를 죄악된 쾌락을 사랑함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또한 제가 사람들로부터 받는 명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주님이 저를 죄에서 자유케 하실 뿐만 아니라,

 

저를 악한 세상으로부터 건지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왜냐면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바로 '그의 죽음을 선포함'의 의미입니다 고전11:26,

그것은 주님이 왜 죽으셨는지를 내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첫째인데, 죄에 대한 내

태도가 완전히 바뀌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는데,

그저 천국에 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100% 죄에 대해 자유하기 위함인데,

왜냐면 아직 우리가 모르는 무의식적으로 짓는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속적인 성화가 필요합니다 

 

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고대합니다

우리 몸에서 암(죄)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날을!

 

즉 내가 죄에서 완전히 자유케 되는 날을 고대합니다!

또 물질과, 쾌락과, 헛된 명예를 준다고 속이는 세상에서 내가 자유케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성찬의 주님의 살과 피를 대하는 것입니다

 

◑2. 성찬은, 성도들이 <한 몸>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P2에서 계속 보겠습니다

 

 

Orr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