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로마서4:3~6의 해석상 오해

LNCK 2020. 4. 4. 18:36

로마서4:3~6의 해석상 오해              롬4:1~8, 시32:1~5               20.03.29. 출처

  

 

이신칭의의 근거가 되는 롬4장을, 그 출처인 시32편의 정황속에서 해석해야지

시32편의 정황을 무시하고 롬4장만 따로 떼서 해석하면.. 본문의 진의를 오해하게 됩니다 

 

롬4:7절에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데 바울이 말씀한 이 구절은, 시32편을 인용한 것입니다

시32편은 다윗이 회개하며 지은 시입니다

 

즉 롬4:5절 '일을 안 해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철저히 회개한 사람(다윗)에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인 것이지,

그저 지적동의로 예수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이신칭의가 아니라는 논지의 설교!  

 

 

행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0절에 보면

'너희들에게 유익한 것은, 너희들에게 정말 복된소식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없이 너희에게 전하고 가르쳤다'고

 

21절에 보면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뭘 가르쳤나 하면,

뭘 꺼리낌없이 사도 바울이 가르쳤냐면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했다 .. 그랬어요

 

바울이 에베소에서 3년 동안 전한 내용이 뭐냐면

repentance and faith 즉 회개와 믿음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사도 바울을 오해를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왜 오해를 하냐면 사도 바울은 페이스 faith만 이야기했다고 이렇게 믿어요

그 오해를 지금 풀어보고자 합니다

 

▲롬4:3~8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지금 바울이 무엇을 이야기하냐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다는 거지요

하나님을 믿었다는 그것을 하나님은 의 righteousness 로 여기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4절에 말씀하기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나니'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 그랬어요

 

여기서 '일을 아니할지라도' 가 무슨 말이냐?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해도' 이 말이에요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해도 경건치 아니한 자 ungodly ..

누구예요? 경건치 못한 자지요

 

그런데 그런 자를 의롭다고 하신다 이 말이예요

 

'아~ 나는 정말 죄밖에 지은 게 없어'

근데 하나님이 나를 보고 너는 의롭다 라고 여긴다는 그것을

내가 믿어요, 그렇게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 그랬어요!

 

'나 같이 더러운 죄인을, 하나님이,

'너는 이제부터 의로워! 나를 믿으니까 너는 의로워!'

라고 하는 그 주님을 내가 믿는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나를 의로 여기신다.. 는 거지요 

 

롬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이 없이

 

'하나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했다' 그랬어요

 

'내가 하나님 뜻대로 산 게 없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의로 여기셨다'

얼마나 행복해요?

 

여러분, 행복이 뭐예요?

내가 한 게 없는데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고 여겨주셨어요

 

이게 행복이예요

일한 것이 없는데,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게 없는데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 해 주신다는 겁니다 

 

야 이거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근데 이것에 대해서 다윗이 이야기했다는 것을

지금 바울이 시32편을 인용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롬4:7절에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롬4:8절에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래서 하나님이 내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즉 내 죄가 깨끗이 제거되고,

 

그 죄에 가리우심을 받는 자..

내 죄가 보이지 않게 덮혀졌다는 것입니다

 

8절에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는 사람, 

'인정치 아니한다'는 아예 죄라고 여기지 않는 상태를 뜻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의 불법과 나의 죄를

그냥 깨끗하게 해 주시고, 보이지도 않게 해주시고

뿐만 아니라 죄라고도 여기지 아니할 정도로 내 죄를 없이 하셨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게 뭐예요?

지금 다윗이 시편 32편에서 이렇게 말한 것을

바울이 로마서에 인용하면서

'믿는 자를 의롭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시편 32편은 다윗이 회개하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바울이 지금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게 뭐냐면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신다> 입니다

 

▲시편 32편을 다시 봅니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인용한 말씀을 다시 한번 보기를 원합니다

 

32:1 '허물에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는 자는 복이 있도다'

 

다른 말로 해서 죄사함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는 거지요

 

: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다'

죄를 사함 받고, 죄가 더 이상 정죄 당하지 않을 정도로 죄가 없는 상태

그것이 복이 있다

 

:3 '내가 토설치 아니 할 때, 내가 내 죄를 자백하지 아니할 때

종일 신음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사해 주시고, 우리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

그 다음에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문제는 뭐냐?

내가 죄를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내 죄를 토설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을 때

내가 얼마나 힘든가?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내 영혼이 바짝바짝 타 들어간다는 거예요

 

죄를 방치했을때, 그러다가 이제 5절에 보면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백하리라

그리고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셨나이다'

 

I said I will confess my sin to the Lord

You forgave iniquity of my sin

 

내 죄를 자백하고, 토설하고, 고백하고 회개하니까

하나님이고 곧 내 죄를 사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도 바울이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의로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그냥 난 믿어요 그래서 의롭게 되었어요!' 이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걸 잘 분별하셔야 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사도행전 20장에 바울이 뭐라고 그랬어요?

자기가 복음 전한 내용이 뭐냐?

'하나님께 대한 회개'

 

바울은 어디가더라도 '회개하라'고 전한 것입니다

'그냥 믿으세요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라고 안 그랬어요

'회개하라!' 그랬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회개

-그 다음에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전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믿음이란 회개해야 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20:20~21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리낌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여러분!

믿음이라는 것은 회개하지 않고는 올 수가 없습니다

 

왜 여러분에게 믿음이 없습니까?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내 병을 고친다는 믿음이 있어야 되잖아요

내가 아파요, 근데 하나님이 고치신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말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회개하고 나면 그때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믿어져요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믿어진다고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믿어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 믿어져요 할렐루야!

 

이런 사람이 제일 복된 사람입니다, 다 믿어지는 사람!

 

내가 아픈데 하나님이 나를 고칠 거라고 믿어요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Repentance toward God

and Faith toward Jesus 행20:21

 

그래서 예수님도

막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repent and believe

 

그러니까 회개가 없으면 하나님 말씀이 예수님의 말씀이 안 믿어 지는 겁니다

그냥 머리 속에 지식적으로 믿는 것 뿐입니다

그 말씀이 내 삶에서 액티베이션(실행) 되지 않는 겁니다

 

▲여러분 진짜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이 믿음을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심이, 말씀의 약속이 믿어진다니까요!

그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회개해야 됩니다 아멘!

 

바울이 그 로마서 4장을 썼는데,

그러니까 성경을 로마서부터 보면 안 돼요!

초신자들이 로마서를 보면 다 오해합니다

'아 믿으면 되는구나, 그냥! 내가 믿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의로 여기시는구나! 이신칭의!'

 

근데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 회개하고 난 뒤에 뭐가 와야 돼요?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오게 되어 있지요

fruit of the repentance

 

약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지금 야고보는 뭐라 그러냐면

 

 

 

 

'아브라함이 그냥 믿어서 의롭다 된 게 아니라 자기 아들 이삭을 바치니까

그 행함을 보고 의롭다 했다'는 거예요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그래서 바울이 이야기한 게

'아브라함이 그냥 믿으니까 의로움을 받았다' 라는 말을

야고보는 풀어 가지고 '아브라함이 순종 하니까, 행하니까

그것을 하나님이 의로 여기셨다' 고 설명합니다

 

약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래서 우리가 회개하고 난 후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 즉 행함으로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 보실 때 의롭다는 것이죠 할렐루야!

 

Show me your faith!

네 믿음을 보이라!

즉 믿음에는 행함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 로마서 4장을 가지고

바울 신학자들이 만든 그냥 'You believe? You saved'

이런 걸로 착각하고 믿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가 이렇게 타락했습니다

회개의 열매가 없어요 그건 회개가 없었다는 겁니다

그러고도 그냥 믿는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진짜 우리는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어야 되고

내가 정말 믿음으로 살아야 되는데

진정한 믿음이 없어요!

 

믿느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믿는다고 말을 하는데,

근데 현실의 삶에서 보면 전혀 믿음으로 안 살아요 그건 믿음이 없는 겁니다

불안해하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삽니다

 

정말 우리 믿음을 회복해야 됩니다

그동안에 우리가 잘못된 믿음, 가짜 믿음에 속았던 거예요

 

 

왜냐? 로마서를 잘못 해석해서 그래요

 

얼마나 많은 교회들과 신자들이 거기에 미혹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냥 믿기만 해서 구원받으면,

하나님 뜻대로 (힘들게) 살 필요도 없는 거예요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으니까'

'내가 하나님 뜻대로 안 살아도 내가 예수님 믿으면 날 구원 하시고 뭐 괜찮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정말 로마서 4장이 그런 뜻이라면 여러분이 교회에 왜 나와요?

믿으면 구원받는데, 그냥 자기 마음대로 살면 되지요!

 

여러분, 유명한 사람이 이야기 했다고 다 맞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는 거예요

정말 자다가 깰 때가 되었어요!

 

현대 기독교는 회개없이 하나님을 믿어요 회개없이!

그냥 교회 처음 와 가지고 '예수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그러니까

'아멘 믿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구원 받은 거라 생각해요

 

회개한 게 없어요!

자기가 죄인인 것도 모르고, 내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신 것도 모르고

그냥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 줄로 가르치고, 또한 그렇게 믿습니다

이게 정말 희대의 사기극입니다

 

회개한 적이 없어요!

믿음을 그저 머리로 아는 거지요

 

여러분, 신앙생활에서 제일 문제가 '지적 동의'입니다

'아 그렇겠네요 맞아요!' 고개 끄덕거리는 것을 믿는 것으로 압니다 

 

여러분, 진짜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피흘렸다는 걸 믿으면

그 사람 인생이 안 바뀌는 게 이상한 거지요!

정말 예수님이 내 죗값을 치르시기 위해 그 무한 고통을 당하신 것을 진정으로 믿고

자기의 무서운 죄를 주님 앞에 회개한 사람이, 그래서 성령의 역사로 변화된 사람이,

자기 내면이 마치 천지창조처럼 새창조가 일어난 사람이 

어떻게 인생이 그 전후로 안 바뀌겠어요? 서서히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예수 믿고도 과거와 똑같이 삽니다

그건 전부 속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겁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롬1:16

자기를 바꾸지 못하는 복음은, 능력이 없는 복음이고

그것은 진정한 복음이 아니라, 마귀에게 속아서 자기가 믿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