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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일어나도 회개하지 아니하리라

LNCK 2020. 4. 10. 10:59

 

◈부활이 일어나도 회개하지 아니하리라              마7:19~20, 눅16:29~31          20.03.29.스크랩, 녹취


 

여러분이 기억하는 대로 저 성현경 목사는 넉 달 전에

2019년 11월 말에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그 고통 속에서 회개만이 길인 줄 알았지만

정말 회개가 뭔지를 선명하게 알게 된 것은

회개는 주님께 듣는 거예요 여러분 회개는 듣는 거예요

 

그 고통 속에서 주님이 제게 말씀하신 것은

'너는 평생 눈으로 보려고만 했지, 나에게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제가 그 말씀을 잊을 수가 없어요   (설교 중에서)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것이 모든 인생의 끝에 하나님이 하실 일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깨끗하게) 만드세요

거기에서 두 가지를 구별하세요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십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의 인생은 알곡입니까, 쭉정이입니까?

교회를 평생 다녀도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쭉정이 입니다 껍데기 입니다

 

회개한 사람만 주님이 알곡을 만드십니다!

 

여러분 이 사실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애매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자신은 알곡입니까, 쭉정이 입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나님의 진노의 불 때문에 지옥은 불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직접 마7장에서도 말했습니다

마7:19~20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여러분 평생 교회를 다녀도 우리 자신이 관심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알곡입니까 쭉정이 입니까?

 

주님은 알곡만을 타작마당에서 거두어 내십니다

껍데기를 다 털어 버리고 생명이 있는 알곡의 사람만 주님의 곳간에 들여 보내십니다

그러나 껍데기는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마태복음 3장과 7장에, 신약성경을 시작하자마자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메시지는 똑같아요!

회개하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회개케 하기 위하여 보내지셨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를, 지옥을 직접 보았던 부자가 동일하게 말해요

그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눅16:30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 부자는 지옥에서, 지옥을 나올 길은,

지옥의 들어가지 않을 길은 회개 밖에 길이 없는 것을 알았어요

 

여러분 구원의 핵심은 '믿으라'가 아니라 '회개'하는 거예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여러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돈을 속이고, 가격을 속이고, 서비스를 속이고

너무너무 쉽게 지옥의 길을 갑니다

 

예수님께 '아임쏘리 미안해요' 그거 회개 아닙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삶과 태도의 변화)를 맺어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요

우편 강도는 인생을 막 살았는데

죽기 직전에 우편 강도는 믿어서

예수님이 '오늘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가 있으리라'

그래서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순간에 믿었다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감히 이것을 믿고 살아가요

성경 전체를 다 무시하고, 그 한 구절만 믿고 살아가고 있어요 

 

여러분, 성경 전체가 말하기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사람들은 사실은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해요

여러분, 우편 강도처럼 쉽게 믿는 길이 전부라면

성경에 예수님의 수많은 설교들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그 수많은 교회들에게 고난 속에서 그런 회개의 말씀을 왜 전했겠습니까!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우편 강도의 이야기로 속고 있는 거예요

 

회개하지 않으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쭉정이일 뿐입니다 불에 태워집니다 지옥입니다

 

이 부자는 그렇게 말해요

'이 나사로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서 가면, 사람들이 회개할 겁니다'

왜냐면 자기 형제가 다섯 명 이래요

자기 형제가 다섯 명인데 부자도 자기 형제들의 운명을 알았어요

 

왜냐면 '내 형제가 다섯 명 있는데 그들이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자기 형제들도 다 지옥갈 자인 줄 알고 있었어요

 

그때 아브라함은 이렇게 말합니다

눅16: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여러분, 부자의 주장은, 자기 다섯 형제가, 예수님의 말씀을 곧이 안 들을 사람인 줄 아는 거죠

그래서 나사로를 다시 살려주세요, 나사로가 다 죽은 것을 아니까

내 다섯 형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보내주세요

 

그러면 그 나사로의 증언을 듣고서 정신 차려서

자기 형제들이 회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역사, 성령의 체험을 바래요 왜 그래요?

성령의 체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그 표적을 보고 믿게 될 거라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성령의 역사가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일어나기 바라죠

교회에 성령의 역사, 성령의 체험 있기를 바라죠

 

여러분, 그러면 다 믿게 될 것 같죠?

이것이 오늘날의 거짓 구원이에요

 

여러분, 회개는 주님께 '들을' 때만 가능해요

 

부자의 그 탄원에 아브라함이 이렇게 말합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지금 아브라함은,

'그렇게 한다고 너의 5형제가 구원을 받는 게 아니야' 라고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저도 예수 믿고 수십년 동안 성령의 역사만을 추구했어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지 사람들이 체험적인 신앙이 되고 잘 믿게 된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 저 자신을 봐도 그건 불충분해요

저는 평생 제 스스로가

제가 원하는 체험, 성령의 역사, 놀라운 간증에 속았어요

 

성경은 변함이 없어요

'비록 죽은자가 다시 살아 날지라도(놀라운 성령의 역사와 표적이 있더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여러분 물론 누가복음 16장의 이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는

몇 십년을 제가 읽었었죠

그렇지만 제 스스로 성령 체험을 바라고, 성령의 역사를 바라면서

스스로 저는 이 본문의 메시지를 받지 못했어요 (듣지 못했어요)

 

여러분이 기억하는 대로 저는 넉 달 전에

2019년 11월 말에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그 고통 속에서 회개만이 길인 줄 알았지만

정말 회개가 뭔가를 선명하게 알게 된 것은

회개는 주님께 듣는 거예요 여러분 회개는 '듣는' 거예요

 

그 고통 속에서 주님이 제게 말씀하신 것은

'너는 평생 눈으로 보려고만 했지, 나에게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제가 그 말씀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동안 살아온 것이 어떻게 잘못 살았는지가

성경에서 이제서야 그것도 보여요

 

여러분 죄가 없던 하와가 왜 마귀에게 속았습니까?

처음에 마귀의 말을 듣자마자 하와가 '선악과의 열매를 보고'

하와가 알고자 있던 것은 선악과의 열매를 '보려고' 했어요

 

여러분 이미 주님이 그에게 말씀 하셨어요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

반드시 죽는다 라고 말씀했어요

즉 하와는, 하나님 말씀은 <듣지> 않고, 선악과를 <보려고>하다가 범죄한 것이지요!

신앙생활은,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표적을 <보는>것이 아니예요

 

▲여러분 오늘 날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은

교회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순종하고 연합되는 사람이 되지 못해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살아요

그래서 아무리 평생 교회를 다녀도

자기는 스스로 예수 믿는다고 생각해요 많은 체험이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체험이 있고 믿는다고 하는데

그의 말을 들어보면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살아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군가 죄를 범하거든 둘이 가서 말하라!' 말하는 거예요

근데 일대일로 듣지 않으면 두 세 사람의 증인, 본 사람들이 말하라는 거예요

그래도 듣지 않으면 온 교회가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세리와 이방인처럼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날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겠죠

'이 교회에서 나를 이상하게 만들어?'

그리고 평생 또 다른 교회로 가겠지요

 

여러분 평생 또 다른 교회로 옮겨지면서

사람은 점점 자기를 속이는 자, 자기를 감추는 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회개하지 않은 자로 드러나는 게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렇게 평생을 내 맘대로 살다가 죽는 데도

자기는 죽으면 천국 갈 거라고 믿어요

 

여러분, 저는 교회 안에서

성도가 처음 (다닐 때) 좋을 때만 다 좋은 사람이지

온 교회가 말해도 듣지 않는 사람을 너무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스스로는 자기가 예수 믿기 때문에 천국 갈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분명히 드러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회개하게 함을 얻게된 자는 분명한 특징이 있어요

뭐냐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거예요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 우리 자신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자입니까?

 

아니면 내가 내 눈에 판단하고 분별한 대로

즉 보는 대로 사는 자입니까?

 

중간은 없습니다 분명합니다

내가 듣는 대로 살 자인지, 아니면 눈에 보이는 대로 살 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극단적으로 시각장애자를 생각해 보세요

   시각장애자는 모든 게 어둠이잖아요 아무것도 볼 수 없는데요

 

   시각장애자의 가장 중요한 건 뭐예요? 듣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분들은 듣습니다

 

   저희 교회에 왔던 시각장애자 한 분의 간증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분은 청년때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청년 때 볼 수 없게 되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그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각장애자가 되어서 살게 되면서 알게 된 것이

   매일 살면서 눈이 안 보이니 별로 할게 없는 거예요 그래도 까딱없이 살더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동안 살면서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급한 일을 하고 살아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급한 일들은 대부분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중요한 일은, 매일 매일 해야 될 일이라는 거예요

그분의 깨달음이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가 뭔지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줍니다

 

여러분 우리는 '급한 일'을 즉시 안 해도 되요

급한 일은 다음에 해도 되요

그러나 '중요한 일'은요 매일매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번 회계는 먼저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들으면 된다'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권함(복음의 설득)을 받지 아니하리라!'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여러분 우리가 어떤 기적을 봐도

기적을 보았다고 우리가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저 (회개 없이) 진정 믿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본문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예수를 믿고 들어왔던 이야기지만

40년이 지나가는 지금 순간에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주님께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성령체험을 추구하고, 어떻게 기적을 좀 경험할 수는 없을까?

심지어 목회를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성령의 체험,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서

사람들이 교회에 몰려오기를 정말 바라며 살았습니다 정말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데 저의 목회를 20년을 돌아보면서 알게 되는 것은

<아무리 표적을 보여 줘도 사람은 쉽게 회개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회개하는 자는 겸손해지는 사람,

겸손해지면서 자기 자신을 낮추는 사람들은 <듣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저는 뇌출혈로 인하여 오히려 화가 복이 된 것이,

제가 정말 '듣지 않은 것'을 알게 됐어요

 

제가 바뀐 것은, 그 고통 속에서

회개는 하나님께 듣는 것이고

들으려고 하다 보니까 주님이 얼마나 두려운 분인지를 알게 됐어요

 

저도 모르게 바뀐 게 뭐냐면

만약에 병원에 가면은 거기가 권위라는 것이죠

그러면 병원에서는 그걸 따르게 되고

간호사가 와도, 심지어 병원에 화장실을 청소하는 분이 와도

거기에는 그 분이 권위라는 거예요

 

뭐냐면 제가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그 상황 속에서 주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내가 따라야 될 권위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의사를 만나도

사실은 속으로 내 경험 대로 살고

무엇을 해도 사실은 내 경험, 내 지식, 내 판단을 따라서 살아온 것을 알게 됐어요

(권위를 따르지 않았어요)

 

지금도 뇌출혈 휴유증으로 말에 논리가 잘 안 맞잖아요

성경의 주어와 목적어도 막 혼선이 돼요

특별히 새벽기도회 때는 심해요

주어와 목적어가 바뀌고 문장의 말이 바뀌는 거예요

 

그런데도 감사한 것은

주님이 저를 살려주셔서 기회를 주신 게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어요

살려주신 주님의 뜻만이 드러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제는 정말 기적을, 성령의 역사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얼마만큼 수많은 교회들이 성령의 역사, 그리고 기적의 역사!

그런 집회로 사람을 미혹하게 했습니까

돌이켜봐도 그것으로 회개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 지옥에 있는 부자가 생각한 거예요

'내 다섯 형제는 자기처럼 강퍅해서 쉽게 믿을 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저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일으켜 주세요!'

기적을 요구한 것입니다

 

나사로가 무덤에서 살아나면 내 남은 형제 다섯 명이 들을 거라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아니다 모세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자가 살아 날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여러분 지금 이 말씀을 저는 지금 이 설교에서 3번이나 반복했는데요

제가 세례 받은 이후에 40년 동안 '이 말씀은 알지!' 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주님 앞에 듣고서 회개하지 아니하고, 믿으려고만 했던 사람이었던 것을

제 스스로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 제가 속았어요

'비록 죽은 자가 살아날지라도' 예수님 자신의 이야기도 돼죠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수 없지요

그래도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회개 안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12제자와 함께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 줬어요

 

놀랍게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가 부활했다는 말을 들었는데도 믿지 않았어요

그들은 눈으로 보기 전엔 믿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요

'나는 예수 믿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는 믿어!'

 

베드로도 그날 그랬어요

베드로는 3년 동안 인간 중에 가장 많은 기적을 경험한 분이에요

 

그리고 베드로는 3년 동안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들임을 믿었어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베드로는 믿었어요

 

근데 예수님이 말하는 거예요 '오늘 밤 너희들은 다 나를 버리리라'

근데 그들은 다 그 말을 믿지 않았어요 '우리는 그렇게 안 합니다!'

 

그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합니다

'오늘 밤 새벽 닭이 울 때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여러분, 예수님이 말했잖아요

예수님이 지금 말했는데 왜 베드로는 듣지 않았습니까?

 

베드로는 3년 동안 수많은 기적을 경험했고

이 말을 듣기 바로 불과 며칠 전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변화산에 가셔서

예수님의 얼굴이 재림할 때의 광경을 보여주셨고

옷이 희개 변화되고 모세와 엘리야가 이 땅에 내려온 거예요

 

어떻게 이보다 더한 기적이 있겠습니까

어떻게 성경 전체를 다 찾아봐도 이러한 기적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기적을 봐도 '듣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받으면 잘 믿을 것 같습니까?

재정적인 어려움이 해결되면 잘 믿을 것 같습니까?

이것 자체가 인간이 얼마나 악한 죄인인지를 모르는 것이죠

 

이것 자체가 회개하지 않은 채 평생 믿는 거예요

여러분, 복 받으면 예수님을 잘 믿겠습니까? 아니죠

 

정말 복 받으면 회개하겠습니까?

인간은 절대 쉽게 회개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 때문에 죽음의 대가를 지불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믿음!

이 믿음은 우리가 회개할 때만 얻을 수 있는 믿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멈추는 기적이 일어나도

인간은 회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재정적인 위기가 다 회복되는 기적적 축복을 받아도

우리 인간은 절대 회개하지 않습니다

 

회개라는 것은, 정말 주님을 '듣느냐'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을, 소유를 더 얻게 되면 듣지 못합니다

솔로몬처럼!

 

어떠한 축복과 이 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얻어도

인간은 절대 '듣지' 않습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가스펠펠로우쉽 예배를 함께 드리는 성도 여러분!

저는 이것을 목사로서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지금 죽으면 지옥 갈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자기 스스로 예수 믿는다고 생각해요

그게 믿는 것이 아녜요  자기를 믿는 거예요 베드로처럼!

 

예수님이 '너는 새벽 닭이 울 때까지 나를 세번 부인하리라!'

말을 했는데도 베드로는 '듣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다면서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자기 스스로 믿었어요

여러분 이게 믿는 거예요?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지 않는 동안에도

자기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다고 생각해요

이런 간교한 뱀의 역사가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정말 베드로처럼

주님의 긍휼로 인하여 회개할 기회를 얻게 되는 교회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에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건,

듣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면, 집에서 동영상으로 드리는 것보다 더 나을 것으로 생각하겠습니까?

 

주님, 어디에 있든지 듣게 하여 주옵소서

기적의 현장,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현장인 교회가 되어서 

사람들을 모으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핍박을 받아도, 돌로 쳐 죽여도

받은 말씀을 전했던 모세와 선지자에게 듣게 하옵소서

 

돌에 맞아 죽을지라도 그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던

그들의 말을 듣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변치 아니하시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의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 그동안 정말 잘못했습니다

성령의 체험, 기적의 역사를 통하여

교인들을 모으려고 했던 잘못된 목회를 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주님,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 건

재정위기가 오건

듣는 자들이 연합 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들어서 순종하는 자들이 모인  예수님의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