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NucqqvtDzsM&t=73s
www.youtube.com/watch?v=WbwvFeJGScY
◈힘써 달리십시오 라는 권면 벧전4:17 출처
Exhortation to Pres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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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요약 : 코로나 19사태로 시대나 나라가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런 하나님의 진노를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받았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태를 통하여, 우리 각자 <개인이, 개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돌이켜야 될 점들을 살펴보고 특히 이런 어려운 시기에도 대위임령 에 대한 초점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주제의 권면! |
안녕하세요 폴 워셔입니다
저는 여기 HeartCry 선교회를 섬기는 이들 중의 한 명입니다
바라기는 이 짧은 영상물이 여러분을 은혜안에서 성장시키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자라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몇 주간 사이에 (코로나 19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완전히 뒤엎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여러분이 알기를 원합니다
제 말이 아니라, 성경에 의하면, 우리는 썩지 않는 왕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분은 영원한 보좌에 앉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분이 모든 일을 좋게 하실 것입니다
R.C. 스프로울이 종종 말했듯이
‘우주에는 독단적인 분자 maverick molecule 가 없습니다’
우주가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지요
즉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모든 것을 다 통제 하십니다!
지난 몇 주간 동안 여기 하트크라이 선교회도 꽤 힘들었습니다
우리 스태프들이 많이 자기 집에서 머물렀고요
저도 두 주간 동안 ‘자가 격리’를 했는데, 제가 중국인들과 함께 사역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으로 돌아왔고 물론 저는 지금 극도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건강한 것 같아요
우리 형제 숀 리스는 중동에 있었는데
그는 하트크라이 선교회(미국)로 돌아오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도 14일 자가격리를 했는데 그 역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저는 여기 (미국) 하트크라이에서 일하고 있고 전세계를 다 다니지는 못하지만
그 중에 몇 곳은 제게 개인적으로 사역했던 아주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이었는데, 그 세 나라는 아주 아주 힘들게 (코로나19를) 당했습니다
거기 있는 우리 선교사들은 대부분 격리중이며 교회 모임은 허락되지 않았으며
그 중 우리와 협력하는 몇몇 선교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우리가 큰 염려를 했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매우 아팠으나 주님의 긍휼로 지금은 아주 잘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eartCry와 함께 사역하는 분들이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데,
그들은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들 많은 사역자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그들의 교회들과 만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가르침과 격려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인터넷 사역에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가르치기도 하고, 격려도 합니다
오늘 아침에 저는 방금 중국의 가정 교회 신자들과 모임을 (인터넷으로) 마쳤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지역교회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지금 큰 문제(코로나19)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큰 문제가 우리의 주된 염려 또는 관심은 아닙니다
우리의 주된 염려 또는 관심은 이런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전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그분의 교회가, 이번 사태로 더 교훈을 받고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런 일들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감염 예방도 해야 하지만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비전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무
슨 비전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비전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요!
많은 사람들이 제게 와서 말하거나 (편지를) 써서 말합니다
‘폴 형제님, 이 코로나 사태는 악한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런데요... 우리는 하나님이 나라의 악을 심판하신다는 것을 잘 압니다
특별히 로마서 1장에 보면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불의에 대해 나타남’을
우리가 압니다 롬1:18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은 (오늘날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확신합니다
지금 현재의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여러 다른 방식으로 다양하게 역사하십니다
저는 여러분이 신자로서 여러분의 관심을 돌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 생각에 지금 매우 무시되고 있는 관점이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 저는 제가 다니는 교회의 장로 한 분과 대화를 했습니다
저를 감독하는 장로인 앤써니 머티니아 입니다
우리는 ‘이것 (코로나)이 하나님의 심판인지’를 토의했습니다
그는 매우 매우 중요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벧전4:17절인데요
저는 이 구절이 (코로나사태에 대한) 우리 생각을 다시 정렬해 줄 것이라 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벧전4:17)
이것이 국가적인 하나님의 심판이든지/ 아니든지 그런 생각에 너무 사로잡히지 말고,
우리는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사태로 지금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일은 무엇인가?’
그분이 지금 우리가 현세적인 것에 너무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시는 건가?
하나님은 우리가 너무 (하나님을 떠나) 독립적이고 스스로 너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당신을 더욱 필요로 하라고 가르치고 계신가?,
우리는 그분이 필요한 존재임을 깨달으라는 것인가?
지금 그 분은 우리에게 말씀속에서 그분을 찾으라고 가르치고 계신가?
우리더러 더욱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계시는가?
영원적인 것들에 초점을 맞추라고 우리를 가르치고 계시는가?
(국가적 심판 이런 거 말고요!)
형제자매 여러분,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저는 선교회에서 일합니다
(지금 이 사태로) 우리 선교회와 선교사들의 어떤 것이 깨어나는 순간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우리는 마땅한 길에서 벗아날 수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우리 삶에는 수많은 할 일들이 있습니다
자녀도 길러야 하고, 가족도 돌봐야 하고, 여러 청구서도 지불해야 하고,
목욕탕 배수구도 뚫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초점에서 벗어나기가 아주 쉽습니다
우리가 (환란에 눌려서) 초점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반대로) 특별히 상황이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 때도
우리는 주님께 매달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땅히 그래야 하는데 말입니다
오늘날 복음주의 계열 가운데서 많은 일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음을 우리는 압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스로 <나라>의 여러 일들을 생각하는 대신에 (물론 우리는 그래야 합니다)
우리는 관심을 <교회>로 돌려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크게 바뀌어야 할 점이 어디인가?’
그리고 우리 각자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내가 (하나님에게서) 너무 독립적은 아닌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만큼 주님께 매달리지 않는 것은 아닌가?’
‘내가 말씀공부와 기도를 안 한 것은 아닌가?’
우리가 현세적 즐거움. 일시적 축복 때문에 정로를 벗어나 살아오지 않았는가요?
이런 모든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저는 여러분이 판단하시도록 여지를 남겨둡니다,
제가 여러분의 배심원이나 재판관으로 설 수는 없습니다
저도 (이같은 때)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로 나 자신을 비춰봐야 하고요 주님께 묻습니다
‘주님 이 사랑의 시기에, 그러면서도 어떤 징계의 시기에,
제가 제 삶가운데서 크게 변화되어야 할 점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말하면서 대위임령이 여전히 계속 된다는 사실로 되돌아가 봅시다
대위임령은 여전히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대위임령은 우리가 우리 삶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위대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썩어질 세상 왕을 섬기라고 부름 받지 않았고,
일시적인 이 세상 나라에 헌신하도록 부름 받지 않았고,
우리는 영원한 왕, 썩지 않는 왕을 섬기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영원한 나라에서요!
그 왕은 모든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 모든 (구원사역) 일을 이미 마치셨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구속)을 그 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셨습니다
우리가 치를 수 없는 죄값을, 그 영원한 정죄의 죄값을, 그분이 갈보리에서 모두 치르셨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승리 가운데 (죽음에서) 일어났습니다
네 이것은 지금과 같은 환란과 두려움 가운데서도
우리는 그런 질병에 대해선 면역이 없지만
우리는 그분의 나라에 대해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진보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러면 폴 형제님, 저는 지금 (코로나로) 집에 갇혀 있습니다’
그럼 당신은 집에서 하나님께 문을 여십시오!
남성 여러분, 아내들이 우리 남편들에게 무엇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때 우리 남편들이 더욱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입니다
자매들이여, 여러분의 남편이 지금 필요한 여러분의 모습이 무엇일까요?
아내들이 더욱 그리스도처럼 되는 일입니다
교회는 어떤 모습이 되는 것이 필요할까요?
더욱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일입니다
세상이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 신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시간이 있을 때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시길 권면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무릎을 꿇고 이 시기에 성장하십시오!
그리고 잊지 말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된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나에게 가까운 사람들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제 말은, 우리 아내, 남편, 자녀들을 잊어버리고 산다는 말입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그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십시오
그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십시오 병적인 집착으로가 아니라,
‘우리가 언젠가 죽는 존재’라는 실제적 관점에서 그들을 바라보십시오
우리 인생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 순간은 아주 소중합니다
그래서 우리 삶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그런 자세로 우리 가정을 사랑하고, 그리스도안의 형제 자매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적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수 년 전에 (페루) 정글에서 저는 누가 이렇게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스페인어로).... 영어로 말하면 ‘당신이 살아있는 유일한 이유는 공기가 무료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부자든지, 장래를 잘 계획하는 사람이든지..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목적 없이 살아갑니다
우리 삶이 일시적인데 말입니다
이 시기에 주님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터널 통과후) 삶의 다른 끝에는 더욱 그리스도처럼 되어 나오십시오
더욱 초점이 있는...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보이십니다
‘이 세상은 우리 집이 아니라고요 지구는 우리의 영원한 처소가 아닙니다
이 세상 사람, 세상 정권, 세상 나라가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그것들은 곧 먼지처럼 부서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위대하게 드리십시다
그러면 우리가 이 환란을 통과해서 끝마칠 때
우리는 더욱 잘 쓰임받는 종들이 될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요! 이것을 여러분 마음에 명심하십시오
선교사들, 자국내 사역하는 선교사든지, 타문화권 선교사이든지
그들은 집에서 멀리 떨어져 위험한 지역에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그들이
(이 위기의 때에) 더욱 분발하도록 바울이 감옥에 있을 때
그는 ‘나는 감옥에 있다, 그래서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심지어 이런 상황도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사역할 여건이다’라고 말했어요
형제님들, 저는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섬기면 결코 고통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은 고통 당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때때로 지독한 환란을 통과하기도 합니다
(가족을) 잃기도 하고, 심장마비가 오기도 하 것이고요
그러나 아십시오, 이것은 윈-윈 상황입니다 왜냐면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왜냐면 우리 맏형(그리스도)께서 모든 (구원) 사역을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바라보고 도움을 구하십시오 그러면서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주여 제가 이 (코로나19의) 터널을 통과하면서
어떻게 제가 당신을 섬기오리이까?’
제가 어떻게 제 삶을 새로 정렬해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겠습니까?
요즘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 속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그 분이 반드시 마치실 것입니다 빌1:6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계속 전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