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dfgiyo/140123645204
◈한국교회 회개기도문 스크랩
한국교회 회개부흥을 위한 연합 모임 (2011년 이전 어느 시점)
1. 이 땅의 우상숭배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정부가 특정종교계를 지원하여 우상숭배를 협력하고 있습니다. 주1)
우리가 자신의 개인적인 유익과 안일한 삶, 축복만을 위하여 기도하고
이 시대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못했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우리 조상들과 이 정부와 많은 국민들이 우상 숭배하는 죄를 회개합니다.
이 나라를 용서하소서.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주님보다 더 우상시 하고 있는 배우자, 자녀, 물질, 외모, 성적,
즉 자신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사람이나 물질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섬기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삶속에서 주님보다 우선시 하는 모든 것들을 완전히 정리하게 하시고
주님 중심의 삶으로 바꾸어지게 결단할 수 있는 힘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2. 한국교회가 진리를 타협하고 인본주의, 세속주의, 다원주의의 혼합신앙의 수렁에
빠져들고 있음을 통회자복하며 회개합니다.
결단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진리 안에서, 성령 안에서만 연합하게 하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부정하지 않게 하소서.
3. 전 국민이 시청하는 공영방송에서
동성애와 부부간의 불륜을 조장하고 부추기는 드라마들이 공공연하게 방영됨으로
국민들의 의식이 혼란되고 마비되어 가정들이 깨어지고
청소년들이 악한 영향력을 받고 있습니다.
PD들과 방송관계자들에게 윤리의식을 주셔서 건전하고 유익한 방송을 내 보낼 수 있도록 도우소서.
또한 특별 기도기간이오니 특별한 프로그램 외에는 우리가 근신하는 마음으로
인터넷, 영화, TV 시청을 줄이는 문화금식을 하게 하셔서
보는 것이나 듣는 것,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 하나까지도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기 위하여 노력하게 하소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와 이제는 생활화 되어 가는 수많은 죄악들을 봅니다.
가정폭력, 여성학대, 성매매, 음란, 무속신앙, 불상숭배, 무슬림, 이단, 이혼, 자살, 낙태,
동성연애, 수많은 유흥업소(술집, 룸싸롱, 도박장, 러브호텔, 전화방, 노래방 방석집,
음란 퇴폐업소의 증가), 가정의 깨어짐(이혼, 혼외정사),
부유함을 나누지 않음(부익부 빈익빈 구조의 악순환),
체면문화(검소, 절제의 부족), 청소년 타락(술, 담배, 건전치 못한 폭력, 음란 게임, 포르노 중독),
부정부패, 거짓말, 마약, 도박, 용서치 않음, 분열과 다툼, 연합하지 못함, 질서파괴,
존경심 부재, 무 윤리, 비도덕, 부정적 사고들을 회개합니다. 돌이키게 하시고 거룩한 삶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4. 그리스도인들의 의식이 해이해져 가고 있습니다.
휴가철, 놀토가 되면 예배 인원이 대폭 줄고, 교회들의 예배 횟수나 기도하는 사람들이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교인들의 의식 속에 사명, 헌신, 거룩에 대한 관심보다는 형통, 축복, 성공, 자식, 교육, 외모,
안락한 삶, 인간적 행복에 대한 관심과 갈망이 더욱 커져 성도로서의 구별됨을 잃어버렸습니다.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셔서 세상의 빛으로 서게 하소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5. 휴일에 자녀들과 건강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하시고,
말씀 교육과 기도 훈련 등을 통하여
가정들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군사훈련의 시간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신앙으로 돌아서지 않으면 이 패역한 시대에 자녀들의 탈선과 가정의 붕괴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가정이 평안하고 따스한 장소가 되게 하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날이 되게 하시고
이번 여름휴가는 놀고 쉬고 먹는 욕망의 문화를 즐기기 보다는
독서하고 기도하고 가정을 영적으로 치료하는 성령 충만한 여름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우소서.
6. 주님, 저희 대통령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대를 하며 바르고 공의로운 정치를 할 것이라 생각하고
대통령으로 세웠는데
기름부음 받은 장로로서 사람을 의식하거나 당리당략을 위한 정치가아닌
주님을 경외하며 공의로운 세상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지금부터라도 본인을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세우신 거룩한 사명을 깨달아
남은 절반의 기간을 후회 없이 역사에 남는 바른 정치를 할 수 있게 하소서.
7.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같은 민족이지만 너무나 빈궁한 삶을 살고 있는 저들에게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양식이라도 허락하소서.
북한의 사악한 우상 숭배적 포악한 지도자들이 물러가고
억압된 인권이 회복되어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시고
전쟁이 아닌 평화로운 방법으로 통일되어 남북한이 가지고 있는 여러 저력으로
이슬람권 선교와 마지막 추수를 위한 세계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지금도 수많은 북한 동포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데
저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허락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물질의 청지기직을 잘 감당하게 하셔서
더욱 검소한 생활을 하게하시고 다이어트, 음식 쓰레기, 휴가철 낭비, 포식 등
자제하게 하소서. 아끼고 절약하여 우리의 동포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칠 수 있게 하소서.
8. 이 땅의 목회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직자로서 삶의 본이 되게 하시고 예수 믿으면
무조건 다 잘된다고 복 받는다는 기복 신앙적 메시지보다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 하여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도록 가르치게 하소서.
먼저 자기를 내려놓는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의 삶을 살게 하시고
거룩하고 구별된 성직자로서의 영적 권위를 회복하게 하소서.
부름 받았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헌신된 삶을 살게 하시고
양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선한 목자들로 세우소서.
기독교를 음해하는 안티세력들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지도자들이 본이 되게 하시고,
스스로 절제하게 하소서. 목회자들 중에 극소수의 잘못된 사례들을 공영방송에서 특집으로
방영함으로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전도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교회가 다시 신뢰도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교회마다 섬김과 봉사를 우선으로 하게 하시고
겸손하게 이 시대를 향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회들을 허락하여 주소서.
목회자들의 각종 세속적인 타협(교인 수 줄까봐 죄와 회개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
목회자 자녀의 교회세습, 기복신앙-예수 믿으면 무조건 잘 된다 식의 복음 강조,
세상 물질축복만 강조, 거짓평화 강조)을 진심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불의한 죄악의 유혹에 현혹되지 않고 진리와 바른 삶,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목회자들이 되게 하소서.
9. 월드컵 축구로 인하여 붉은 악마의 의복, 응원, 도구들로
세상이 악한 영을 높이는 분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교회가 이에 대해 침묵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지 못했던 것들을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주관하는 자에게 새로운 의복과 응원가, 도구들을 준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애국가처럼 주님이 보호하심으로 인하여
한국 땅에 신앙적인 분위기가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리를 다닐 때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악한 영들을 주의 이름으로 대적하게 하소서.
영적인 분별력과 권세를 주시어서 붉은 악마의 영향력이 하루속히 한국 땅에서 퇴치 되게 하소서.
10.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의 선교사님들이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아닌 위로부터 주시는 신령한 힘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소서.
선교지의 국민들에게 본이 되어 말로만이 아닌 삶으로도 담대하게 주님의 복음을 증거 하게 하소서,
11. 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는 이 시대에 교회마다 말씀공부가 불일듯 일어나게 하셔서
바른 진리로 악한 가르침들을 이기게 하소서.
성도들이 스스로의 힘을 키워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하시고
이단에 넘어가 패망에 이르지 않도록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 도우소서.
이단에 빠져 재물과 가정이 파괴되어 고통당하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루속히 이단에서 나올 수 있는 분별력과 담대함을 주소서.
12. 중, 고, 청년들이 인터넷과 여러 가지 매스컴을 통하여 좋지 않는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금년 여름에 교회학교마다, 캠프장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뜨겁게 경험하는 성령의 여름 되게 하셔서 아이들이 변화되게 하소서.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문화생활을 방치하지 않게 하시고
건강하게 돌보고 지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소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사랑과 격려를 충분하게 공급함으로
정서적 배고픔 때문에 이곳저곳을 방황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부모나 교사들이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공부의 참 목적임을 가르쳐서
하나님 안에서 올바른 사명적 비전을 꿈꾸게 하시고,
성령 충만해서 타락한 세상의 유혹들을 이기고, 그 비전을 성취토록 돕게 하소서.
13. 한국 땅에 우상숭배와 중독과 우울증, 자살의 영들이 떠나가게 하여 주소서.
유년 시절의 상처들로 인하여 게임, 음란, 사치, 동성연애, 우울, 자살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치료자들이 많이 나오게 하셔서 저들의 외롭고 인정받고 싶고 우울한 마음들을 치료하게 하시고
치유 교육과 훈련이 활발해짐으로 교회들이 가정과 사회를 선도하게 하소서.
14. 한국교회(특히 영적 지도자들-목회자와 평신도를 포함해서)가 회개합니다.
세속주의, 성공주의, 물량주의(교회의 외적성장에만 급급함. 크게, 많이, 빨리, 지상주의적 가치관),
영적무감각(교회가 처한 영적 침체, 세속화, 무기력, 불신자 전도 못함 등에 대해
심각히 생각 못함, 율법주의, 가족우상주의),
무정함, 분노(쉽게 화냄), 쉽게 상처받음(용서, 긍휼, 인내의 부족),
말씀 연구보다 자리다툼, 자리 지키기에 집착, 열심히 양들을 돌보지 않고
목양을 직업이나 부와 명예를 얻는 도구로 생각함, 프로그램 짜는데 급급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먼저 구하지 않음, 사랑과 구제의 부족(섬김과 나눔의 부족),
개교회주의(연합사역에 소극적, 자기 교회 성장에만 관심이 있음.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영성생활의 빈곤, 황폐, 무력해짐,
삶 속에서의 영적전투에 승리하지 못하고 타협하거나 유혹에 끌려감.
영적열매(전도열매 등)들을 제대로 거두지 못함.
교인들 싫어할까봐 죄에 대한 회개와 종말에 대한 영적각성과 대비에 대해 제대로 설교하고 가르치지 못함),
기독교 문화, 교육사역에 소극적이었음,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 됨(진실, 공의, 정직, 거룩함,
겸손, 섬김과 양보, 삶과 인격으로 그리스도인의 구별됨)을 나타내 보이지 못해 비난받고
오히려 훈계를 들어야 할 상황으로 전락함을 진심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합니다.
15. 한국교회가 깨어나 사랑으로 연합하여 개교회 주의를 회개하고
큰 교회들이 작은 교회들을 돕게 하소서.
영적침체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민족복음화의 꿈」을 회복해서 불신자들과 무속인들,
각종 이단, 다른 우상 숭배 종교인들을 다 전도케 하사 전 민족 복음화, 세계선교를 이루어내게 하소서.
16. 이 땅에 다시는 동족상잔의 전쟁, 피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북한의 도발을 막아주소서. 한국과 북한이 하나 되어 힘을 합할 때
남은 세계 선교가 가능해 집니다. 주여,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소서.
마지막 때에 선교한국, 제사장 나라로 사용하실 하나님의 계획이 철회되지 않도록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번 기회에 정신을 차리게 하소서.
17. 다니엘이 나라를 위하여 21일 하루 세 번씩 중보 했듯이
우리가 주님 앞에 작정하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돌아와야 할 기간이 다 되었음을 알고
조상들과 백성들의 죄를 회개하고 회복을 위하여 중보 했을 때
바벨론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귀환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처럼
주여,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영적 바벨론 포로 된 상태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겔 22:30-31)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 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18. 주님, 이 나라가 어떻게 세워진 나라인데 이대로 주저앉을 수 있습니까?
올림픽, 월드컵, 경제성장, 한류 열풍 등을 통하여 급작스럽게 세계에 한국을 알리셨지 아니하셨나이까?
이는 선교한국으로서의 면모를 온 세계에 드러내시기 위한 목적 때문이었음을 압니다.
그러나 제사장이 죄에 오염되면 사역을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우상숭배와 세속화된 삶과 음행에 빠져 더러워지면 목적이 있어 택하신 나라라도
거룩하게 쓰실 수가 없사오니 주여 우리를 정결케 하소서. 이번 기회에 교회마다
회개운동, 거룩 운동이 일어나 다시 한 번 한국교회가 부흥기를 맞이하게 하소서.
19. 주님, 저희를 에스더처럼 나라를 구하는 일에 사용하소서. 주여, 저희를 다니엘처럼
바벨론에서의 귀환과 구속사를 위한 중보자로 사용하여 주소서.
주여, 제가 예루살렘의 성 무너진 데를 막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기도의 중보자가 되겠습니다.
굵은 베옷을 입듯 모든 일에 절제하며, 겸손하게 엎드려 회개하오니
이 나라를, 한국 교회를, 우리의 목회자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이 나라를 버리지 마소서. 정결케 하여 마지막 때 추수를 위한 선교의 나라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
주1)
<기사내용: 박근혜의원이 입법 발의하여 2009년 4월에 문화재관리 명목으로
연간 5천억 원 사용 법안이 통과되었다. 템플스테이에 6년간 563억 원,
문화재관리보수비에 4570억 원(불교계 주요종단 전체 지원의 94%에 해당됨),
대구 불교 테마공원 조성에 1200억 원 지원 예시,
불교계 각종 행사에 수시로 거액의 국고와 지방세 지원.
각 사찰들은 문화재 관람료로 2007년 한해에만 330억 원을 징수하였지만
국민세금에서 국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7월 14일자 국민일보>
대구시는 불교계의 행사인 연등회 행사를 시비(市費)로 매년 지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