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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심판하십시오 / 데이빗 윌커슨

LNCK 2020. 6. 13. 16:03

 

www.youtube.com/watch?v=HkaXRb5wpWo

◈자신을 심판하십시오                                롬14:10~12, 요일2:28                             출처

We Shall All Stand Before the Judgement Seat of Christ

데이빗 윌커슨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로마서 14:10

 

“기록 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로마서 14:11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 하리라" 로마서 14:12

 

하나님 아버지께서

흰 보좌 심판대에 앉으신 모습이 나옵니다.(계20)

또한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자들은“(계21:8)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20:15)

 

심판에 대한 설교,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날에 대한 경고,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들의 영원한 멸망에 대해

설교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오늘날 사회는 기근, 재난, 질병, 음란이 만연해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 특히 미국사람들은 비웃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심판을 조롱합니다.

이 세대는 경외감을 잃었기에 그 어떤 것으로도 심판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설교를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이 세대는 더 이상 그런 설교에 관심이 없습니다.

“언젠가 죽을텐데 즐기자.”

예수님의 말씀이 그려집니다.

 

“주여, 주여, 우리가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마태복음 7:22)

 

주님 앞에 서는 그 날, 사람들이 주의 이름으로 행한 것을

말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태복음 7:23)

 

천사들을 명하여 그들을 결박하고 어둠속에 던질 때

그들이 소리칩니다.

“내가 주의 이름으로 했어요!”

 

수많은 무리가 기적을 행하고 복음을 전하고도

심판을 받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한 명씩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복음을 알았음에도 거짓을 진리라고 하며

거짓을 설교하고 거짓된 삶을 살았던

복음 사역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는 수많은 믿는 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게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심판대 앞에 오기 전에 너의 문제를 다루어야만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목전에 의롭게 되고 싶다면 네 자신을 심판하라”

 

우리는 회개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부어주시고

성령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시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약속을 기뻐합니다.

 

우리는 회개했고

주님을 갈망하며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셔서

순종이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고

모든 말씀을 읽으며 지킬 때 이렇게 고백하게 됩니다.

“나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말씀에 순종한다.”

“나를 멸망케하는 죄의 권세로부터

주님께서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스스로 심판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에 빠르게 반응하며

성령님의 만지심으로 변화됩니다.

 

하나님은 심판대 앞에 완전히

담대하게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드셨습니다.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한일서 2:28)

 

‘부끄러운’은 ‘겁내는 것’을 뜻합니다.

나팔 소리 울리는 심판 날에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담대히 서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겁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담대하게 설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생전에, 평소에 개인 경건의 시간을 통해

말씀 앞에, 심판대 앞에 왔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령님에 의해 말씀으로 자신을 심판했습니다.

주님은 정직하게 회개했던 때를 아십니다.

“네가 회개했구나.”

“너는 자신을 살피고 심판했다.”

 

“이제 보혈의 샘으로 나오라.”

“나에게 나아오라.”

“십자가로 나아오라.”

“너는 용서 받고 넘치는 기쁨을

모든 세상에 알게 하라."

 

“믿음으로 살며 보혈로 용서 받을 때

내 앞에서 너도 정결케 된다.“

 

“너는 너의 죄를 회개했기 때문이다.”

“너는 심판대 앞에서 자신을 살폈기 때문이다.”

“이제 너는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진실로 회개했다면

모든 평안 가운데 믿음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현실은, 자신을 심판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심판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렇다면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오늘 자기 자신을 심판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We Shall All Stand Before the Judgement Seat of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