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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주도하는 인생

LNCK 2020. 8. 2. 21:45

https://www.youtube.com/watch?v=2CP8aERLJ9s

 

◈말씀이 주도하는 인생                  시119:59~64                      출처 

모든 사람의 인생을 살펴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주도하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어디로 가는지를  결정해주는 어떤 비전입니다. 

그리고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해 주는, 그 사람을 지탱하는 어떤 힘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지, 
그 사람의 가치관을 결정하는 어떤 것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이 주도하는 인생을 삽니다. 
그는 소유가 행복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돈이든 명예든 학벌이든 조금이라도 더 가지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합니다. 

그래서 그는 승부 근성이 있습니다. 
많은 것을 이루지만 욕심은 끝없이 목마른 것이기 때문에 
그는 이루면 이룰수록 만족을 모르는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미움>이 주도하는 인생을 삽니다 
누군가에 대한 증오심, 복수심으로 와신상담하면서 
어떤 고난도 감수하면서 무섭게 노력합니다. 

이런 사람은 모든 사람을 적이냐, 친구냐 이분법적으로 보기 때문에 사는 게 전쟁입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열등감>이 주도하는 인생을 삽니다.
자기는 남보다 가진 것이 없어서 손해 본다는 생각,
힘 있는 부모를 만나지 못 했기 때문에,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뭔가 남들보다 조금 불리하다는 생각.. 

남들이 자기를 깔본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몸부림을 칩니다. 

그래서 분수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과소비하는 분들도 이런 성향이 강합니다

또 열등감이 강하면, 뭘 해도 안 된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해 보기도 전에 포기하고, 조금만 힘들면 도망쳐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또 <남의 말>이 그 사람의 인생을 주도합니다. 
누가 뭐라고 한 마디만 하면, 하던 일을 그만둬 버립니다. 

손대지 말아야 될 것에, 똑똑해서 뛰어들기도 합니다. 
전공도, 사업 아이템도, 결혼도, 교회도 항상 사람들의 말에 좌지우지 돼서 결정하다 보니까 
인생이 줏대가 없어요. 항상 불안하고 남한테 끌려다니고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요? 단순히 교회 다녀서 다른 것이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인생을 주도 하기 때문에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의 비전을 결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 비전을 향해 달려 갈 수 있는 힘을 주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의 가치관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다스림을 받는 인생이 바로 <말씀이 주도하는 인생>입니다  *설교제목
그것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지난주 설교에서 저는 우리가 광야의 시기를 지날 때 두 가지를 해야 된다고 했죠. 
첫째는 아주 진솔한 회개를 해야 되고 
둘째는 새로운 비전을, 소망을 붙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두가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광야의 시즌은 고통스럽지만
광야 곳곳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말씀의 오아시스가 있어요. 

히브리어로 광야를 미드바르 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 히브리어로 말씀을 다바르 라고 합니다. 둘 다 똑같은 어근에서 왔어요. 

무슨 말이냐면, '미드바르 광야는, 다바르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입니다. 
우리가 평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죠. 
그렇지만 평소에 듣는 말씀과 광야에서 듣는 말씀은 달라요. 

평소에 우리는 바쁘니까 건성건성 들어요. 찔끔찔끔 들어요. 집중해서 말씀을 듣지 않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가지 사람의 소리들과 지방방송 다 켜놓고 듣기 때문에 명확하게 들리지 않아요. 

그러나 광야는 하나님이 우리를 집중시키는 곳입니다.
세상의 소리들이 다 꺼져버리고, 사람들이 나를 다 떠나버리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미드바르(광야)에서 다바르(말씀)에 집중할 수 있다면 
광야는 저주가 아닌 축복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시119:58절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전심으로 주께 간구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목숨을 건 기도를 하는 곳이 광야이고,
거기서 말씀의 은혜를 체험하는 곳이 바로 광야입니다. 

그러니까 이 광야는, 어떻게 보면 변장된 축복의 장소입니다. 
광야에서 우리는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1. 첫째 광야에서 <치유와 회복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면, 다윗이 아주 극심한 또 하나의 광야의 시즌을 지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다윗을 고통스럽게 했던 것은, 주변 사람들의 중상모략과 악성 루머와 
비난과 공격으로 인한 마음 고생이었습니다. 

'교만한 자들이 그를 심히 조롱하고 악인들의 줄이 그를 칭칭 얽어매고 있다'고 했습니다. 119:61
우리가 겪을 수 있는 고통의 대부분은 사람들로부터 오는 고통입니다.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직장 동료들입니다.

다윗은 평생 사람들로부터 오해받고, 비판받고, 배신당하고, 견제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다윗의 마음에 그렇게 많은 상처가 남아 있지 않아요. 

왜냐면 다윗은 사람들이 상처를 줄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이 상처가 되기 전에 빨리 빨리 치유했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치유도 타이밍이거든요.
이것이 내 영혼을 병들게 하고, 인격을 파괴시키기 전에 
말씀을 통해서 치유해야 돼요. 

시119:50절을 읽습니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여러분 광야에서는, 죽고 싶은데, 죽고 싶은 그 아픔을 살리는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예레미야서 30장 17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영어로 보니까 declared the Lord 라고 나와 있죠. 

성경에서 하나님이 선포할 때, declare 할 때 이 말씀을 다 찾아보십시오. 다 좋아요.

하나님께서 상처로 부터 새살이 돋아나게 해서 너를 고쳐주신다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인간이 준 상처를 고쳐 주십니다. 
간음죄를 지은 여인이 끌려 왔을 때, 그 여인은 사람들의 돌에 맞기 전에 
이미 사람들의 독한 말에 이미 거의 죽어 있었어요. 

다 저 여인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용서의 말씀이, 그 인간들이 던진 독한 말들이 준 상처를 
순식간에 다 씻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아무 생각 없이 던진 거짓된 말, 억울한 말,
독하고 무례한 말들 때문에 상처 받으셨습니까? 
오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치유받기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이 준 상처는, 하나님의 말씀 밖에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정기적으로 그래서 읽고, 묵상하고,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에게는 
영적 자가 회복능력이 있습니다. 

52절 보세요.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스스로 위로하였다' .. 말씀을 붙잡고 스스로 자가치료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교회 안에 보면 자기를 항상 내적치유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항상 나는 센스티브 하다. 나는 상처가 많으니까 
교회에서 나를 센스티브 하게 배려해 줘야돼! 
이런 교인들이 많으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나는 상처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래서 남한테 가는 상처도 자기가 친절하게 또 갖고 와서 같이 공유해서 받고, 

여러분, 영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은 상처를 잘 받는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상처를 잘 받지도 않거니와, 
받아도 빨리 빨리 말씀으로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얘기치 못한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깜짝 놀랄 힘든 일이 생길 때 
그래서 막 주변 사람들이 '너 이제 큰일 났다'고 막 여러가지 말들을 할 때 
제가 꼭 붙잡는, 제 스스로에게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게 제 비책의 말씀 중의 하나인데 공개합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남들은 다 큰일 났다고 말하지만, 나는 알아요. 
'이거 큰일 난 거 아니다! 하나님은 내게 평안의 생각을 갖고 계신다!
내게 하나님이 주는 미래와 희망이 있다!'

이것을 스스로 계속 선포하는 것입니다.
선포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불안감이 사라져요. 담대함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번 남들이 하는 말에 힘을 실어 주지 마세요 말씀은 사람이 준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지만

우리의 병든 몸도 치유할 능력이 있어요 .

 

▲어떤 분은 말씀을 읽을 때 그냥 병이 낫는 기적도 체험합니다

예수님이 '말씀으로' 사람들의 병을 고치셨습니다.

 

어떤 집사님이 "성경속으로" 프로그램에서 성경통독을 같이하면서 통독에 도전했어요.

이 분이 말씀을 읽으면서 병치료를 받았어요. 그의 간증문을 잠깐만 읽어 보겠습니다.

 

"나는 성경 말씀을 계속 읽어가기만 했을 뿐인데, 내 몸에 치유와 회복이 시작되었다.

감마나이프 시술 이후에 나타난 부작용으로 불편했던 왼편 마비와

그리고 발목 인대 파열로 인해 붙잡았던 지팡이가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이제 내게 치유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본래 창조하셨던 내 모습으로 온전히 회복해 주실 줄을 믿는다.

그러나 내 몸에 나타난 치유보다 더 기뻤던 것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걷고 있던 내게

생수의 강으로 내 영혼을 인도하신 것이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한 없는 은혜다.

 

내게 주어진 뜻밖의 선물에 대한 이유를 다니엘서 10장 12절을 읽으며 확실히 알게 되었다.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그 날부터 네 말이 응답을 받았느니라"

 

이분은 그냥 그 말씀을 읽다가 병이 치료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는 줄을 있습니다.

 

◑2. 이 말씀은 우리 안에 <회개와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119: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대개 우리가 고난을 당하면 남을 원망하고 저주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주도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도 문제가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남 비판이 작고, 자기 회개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어떤 고난이 닥쳤을 때, 내 안에 있는 문제,

내가 알지 못하던 문제, 나도 모르게 남한테 주었던 상처를 드러나게 하시고 치유하십니다.

 

히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에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여러분, 누가 우리를 판단합니까?

나이가 들수록 누가 우리에게 어려운 소리를 해요?

관계에 금 갈까봐 안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끊임 없이 우리 영혼속에

열등감과 분노, 음란, 교만, 질투, 두려움을 속속 드러나게 하시면서

감사한 것은, 드러내시면서 치유하십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망신주려고 드러내지만, 공격하기 위해서 드러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려고 드러내시면서 치유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러분 나이가 들고 직급이 높아지면서

여러분에게 올바른 소리 해 주는 사람이 없을수록 자기 스스로 말씀을 계속 읽으셔야 돼요.

 

그래야 어느 순간에 어떤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회개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처음에는 우리가 읽는데

나중에는 성경에 의해서 우리가 읽혀야 됩니다.

 

그 말씀이 내 안에 있던 어떤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독소들을 말씀이 드러내면서 고쳐 주세요.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정규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평생 그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낡은 성경책 한 권을 가지고 읽으면서 살았습니다.

 

워싱턴 DC에 있는 링컨박물관에 가 보면 그 낡은 성경책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낡은 성경책 속에 특별히 링컨의 손 때가 가장 많이 묻은 부분이 있는데

학자들은 그것이 링컨이 가장 좋아했던 말씀으로 추정합니다.

 

시편 34편에 특히 링컨이 밑줄 그은 말씀은 4절 말씀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34:4

 

미국은 남북전쟁을 링컨의 리더십 안에서 치러냈고

링컨은 수많은 정적들의 공격을 받았지만 그는 똑같이 반격하지 않았어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기를 반성하고 회개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이 주도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사람들이 자기를 공격하는 고난 가운데서 억울하다고만 하지 않습니다.

 

자기 안에 있는, 자기도 몰랐던 교만을, 독성을 회개하게 돼요.

고난 중에서 억울하다고만 하지 말고, 이 고난이 아니었으면 내가 얼마나 경솔했을지

얼마나 교만했을지를 하나님 앞에서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겸손히 회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또 치유의 은혜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3. 말씀이 우리를 <거룩>하게 해요.

 

시119: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가르치소서' 라는 말은 '나를 바꾸소서, 나를 깎아내소서!' 이런 뜻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요17:17절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거룩하게 해요. 가르친다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우리를 깎아내어 우리를 변화시켜요.

 

하나님의 사람은 무엇이 다릅니까?

말씀이 평생 나를 깎아내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내가 완전 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항상 내가 말씀 앞에 엎드려 있기 때문에

나는 말씀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질 거예요.

 

말씀 안에서 나의 옛적의 약한 습관이 하나하나 끊어져 나갈 것이고,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은,

그래서 항상 말씀을 읽고 사는 사람은

올해 다르고, 내년 다르고, 내후년 달라요.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깎아 내거든요. 거룩하게 하거든요.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켜요.

 

그래서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술 담배 끊는 거는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어느 순간에 말씀이 툭툭 그렇게 변화를 시켜 놓습니다.

 

디 엘 무디는 자신의 성경책에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이 책이 당신을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든지,

아니면 죄가 당신을 이 책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이책이 당신을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든지

아니면 죄가 당신을 책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든지!

진짜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 충만 하면요

죄가 여러분 안에 자리할 틈이 없어져요.

 

그러나 여러분이 죄 속에 푹 젖어 있으면 말씀이 싫어져요.

그러면 영성이 무뎌지는 것입니다.

 

▲1500년 전에 한 소문난 난봉꾼이요, 말썽꾼이었던 어거스틴 이라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성경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어떤 거역할 수 없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Take up and read (책을) 들고 읽어라!'

 

어거스틴이 그 성경책을 붙잡고 정신없이 읽기 시작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를 회심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어거스틴은 그 후 기독교 역사에 큰 획을 걷는 거룩한 성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한 인간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개인의 삶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대를, 어떤 나라를 통째로 바꿔놓기도 합니다.

 

▲16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독일은 유럽의 여러 열강들 중에서 가장 별 볼일 없는 나라였습니다.

100개가 넘는 작은 군주 국가들로 나누어져서 막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은 게르만 야만족의 후예인 그런 힘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16세기 중반부터 독일이 비상하기 시작합니다.

세계 최고급의 철학자들과 음악가들과 문학가들을 배출하기 시작하더니

3백 년 만에 독일 통일이 이루어지고, 정치 경제 군사 면에 있어서

삽시간에 유럽 최대 강대국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16세기 중반에 도대체 독일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마르틴 루터 라는 수도사가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해서 내놓았습니다.

 

그 독일어 성경을 모든 독일 국민들이 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맹이 사라지고, 종합 대학 시스템이 세워지기 시작하고

교육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독일은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성경책 한 권 한 권이 독일 국민들의 손에 쥐어지면서

위대한 독일이 태어난 것입니다.

 

말씀이 개인을 바꾸고, 교회를 바꾸고, 국가를 바꿉니다.

이 말씀은 우리를 강한 영적인 군대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119:57절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지킨다'는 말은 순종, 복종한다는 군대용어입니다.

 

다윗은 평생 군인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다윗을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한 게 아니라, 순종한 사람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자기가 바로 살아 버려야 되는 거룩한 명령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강한 영적인 전사였던 것입니다.

말씀만이 우리를 강한 영적인 군대로 만들어 줍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17:14절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나,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말씀을 주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그 순간부터

우리가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그 순간부터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였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말씀을 가졌다는 그 사실은,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는 말이거든요.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 권세 잡은 마귀가 우리를 미워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면 말씀이 예수님 자신이거든요.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 예수님의 임재가 오는 거예요.

 

주님의 임재를 갈망하면서 우리는 말씀에 목마른 자가 돼요.

우리는 세상이 주는 영광과 물질을 통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하늘의 능력을 공급받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우리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싫은 것입니다.

마귀가 성도들이 자기를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가 부릴 수 없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을 마귀가 두려워 하는 거예요.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리더십 아래에 살 것이지, 세상의 리더십에 아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세상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이 살면서, 두렵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닥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저는 이사야41:10절 말씀을 스스로에게 많이 선포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을 때 이 말씀을 계속 암송하며 기도하면

약 1시간쯤 기도하고 있으면 정말 어떤 분의 오른손이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이 느껴져요.

말씀이 살리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 집사님 부부는, 첫 애가 태어날 때

의사가 산모 복중의 사진을 찍어 보더니 심각해졌어요. 태아가 등뼈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장애아로 태어날 테니까 그냥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결심해라.. 청천벽력 같은 말씀이었죠.

 

그렇지만 이 부부는 이 아이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라는 것을

그 말씀을 받고 기도로 확신했기 때문에

설령 장애아가 태어난다 할지라도 키우겠다는 결심으로 나았어요.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그 아이가 자라는데 지나치게 건강해요.

 

여자아인데 태권도 검은띠고요 지금은 그때부터 22년이 지나는데

지금은 미국에서 아주 유수한 의대를 졸업해서 의사가 될 거예요.

얼마나 믿음도 좋고 훌륭한지 몰라요.

저는 그 아이를 볼 때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낍니다.

 

제가 전문가의 말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말만 듣다가는 어떨 땐 우리는 절망이에요.

어떨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전문가의 부정적이고 슬픈 말을 넘어서야 될 때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죠.

이 하나님의 말씀은 광야를 돌파하는 새로운 비전을 줍니다.

 

우리가 광야에 있을 때 마귀가 하는 가장 고약한 일은 우리의 꿈을 죽이는 것입니다.

'지금도 힘들지만 앞으로는 더 나빠질 것이다..' 라는 절망을 주는 거예요.

 

 

◑4. 광야에서 살아남는 것도 힘든데, 꿈꾸는 일은 사치처럼 여겨지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사람은, 광야에서 살아남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비전>을 잡습니다.

 

119: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아멘!

광야에서 소망을 붙잡는 사람은, 말씀을 붙잡는 사람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크리스천 작가요 목회자 중에 브라이언 잔드 Brian Zahnd 목사님이 계십니다.

1977년도에 이 분이 18세 고등학교 졸업반이었을 때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너는 급성백혈병이다! 그리고 6주 밖에 살지 못한다!'

 

얼마나 청천벽력 같은 말이었겠습니까!

그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로부터 2년 전인 자신이 16세 되던 해에

그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과 말씀으로, 기도로 교제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를 목회자로 부르신다는 확신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미조리주 이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복음전도자로 살 것이라는 확신을 주셨는데

그로부터 2년 뒤인 열여덟 살 나이에 6주 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충격 받았겠습니까!

 

식구들은 통곡을 하고 난리 났습니다.

그러나 이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브라이언은 평소처럼 열심히 성경을 읽었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 때는 항상 시편 말씀을 몇 번씩 읽는데, 브라이언도 계속 시편을 읽은 거예요.

그러다가 시편 118편 17절 말씀이 그의 마음에 불같이 꽂혔습니다.

그에게 주신 레마의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I will not die but live, will proclaim what the LORD has done!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저도 꼭 그만두고 싶고, 마귀가 '넌 이제 끝났어!' 이런 말을 하면서 코너에 몰 때마다

선포하는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내가 죽지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바로 그 순간에 레마의 말씀이 카이로스(하나님의 때)의 순간과 만난 거예요.

그의 가슴에 불같은 믿음이 태어났습니다.

 

브라이언은 그 순간 자신이 살아날 것을 확신했습니다.

32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그는 죽지 않고 살아서

미조리 주 세인트 조셉에서 크고 영향력 있는 교회에 담임 목사가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글과 설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글을 읽고 감동받은 목회자들이 많은데 저(한 홍 목사)도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2009년도 여름, 10년 동안 부목사로 열심히 사역하던 교회를

저는 사임하고 새로운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개척을 한 달 앞두고 미국에서 기도하던 저는

빈손으로 교회를 개척해야 된다는 현실에 저는 너무나 불안하고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그리고 내가 교회를 개척하기로 한 이 결심이, 잘 한 것인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참석한 미국 중서부의 한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우연히 만난 한 경건한 미국교회 지도자와 제가 함께 기도하다가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너무나 강렬한 말씀을, 기도로 제게 전해주셨어요.

 

제가 그 말씀을 첫 번째 듣는 순간, 어떤 것을 느끼고 다 녹음했습니다.

나중에 다 받아적었습니다. 이런 기도였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패턴을 닮은 교회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사는 대로 설교하고,

자신이 살지 못하는 것은 설교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시편 1편의 복 있는 사람입니다.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시편 12편의 연단된 은과 같이 순수합니다.

당신은 이제 성령의 검, 말씀에 검을 들어 당신의 도시 한 가운데 꽂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땅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나무가 되고, 숲이 되어 성장하면서 많은 열매를 맺고

풍성하고 강해질 것입니다,

당신의 말씀의 검이 꽃힌 땅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삶이 멋있게 변합니다.

당신은 말씀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그들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시는 말씀은 양들의 목마름을 해갈시켜주는 생수입니다

 

당신은 큰 목자의 마음을 가지고 설교합니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신부, 주님의 교회를 예수님이 사랑하듯이 사랑하는군요.

당신은 주님의 교회를 위해 생명을 바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당신의 교회에게 요엘서 2장의 비전을 보여주십니다.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는 그런 교회가 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백성을 기도로 인도할 것입니다.

당신은 세상의 불의와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영적 전사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의 말씀들을 불타는 화살처럼 당신의 가슴으로 쏘아주고 계십니다.

당신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애정을 가지고 설교할 것입니다.

 

교회를 개척하기로 한 결정,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더 깊은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당신은 다윗의 마음을 가진 사람, 새로운 시즌이 열릴 것입니다'

 

아 그 기도문을 정신없이 받아 적으면서, 그날 밤에 집으로 와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왜냐면 시편 1편과 요엘서 2장 그 말씀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이었거든요.

제가 항상 기도하던 기도 제목이 '다윗의 영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해 달라'는 것이었고,

'말씀의 검으로 목회하는 사람이 되게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생전 처음 만난 미국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확인해 주신 것입니다.

새로운 교회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말씀으로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새로운 교회가 날마다 새로운 것은, 말씀이 새롭기 때문입니다.

 

▲저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레마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청소년 시절부터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수없이 많이 날마다 영어로, 한국말로

읽고 쓰고 하면서 큐티를 했어요. 그 큐티 책이 이만큼 많습니다.

 

제 안에는 날마다 묵상한 로고스 말씀이 많은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인생에 항상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해가지고

로고스 말씀을 여러분의 일생의 크로노스 시간에 많이 쌓아 놓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의 어떤 시점에, 그것을 레마의 말씀으로 불같이 쏟아주실 것입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에게 말씀이 오는 것을 막으려고 해요.

아니 우리가 영적으로 휘청거렸다면 우리에게 말씀이 임하게 하는 것을 마귀가 막기 때문입니다.

그걸 이겨 내셔야 돼요.

 

2016년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을 주도하는 인생이 되게 하십시다.  *신년 초 설교

그러기 위해서 날마다 우리가 말씀을 읽어야 돼요.

 

성경 일독을 한 번도 안 해 보신 분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읽기표를 따라서

올 한해는 한번 관통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회가 닿는 대로 말씀을 계속 들으셔야 돼요.

저는 꼬마 때부터 지금까지 미국 설교, 한국 설교, 좋은 집회가 있으면 항상 좇아가서 듣고

못 가면 CD 테이프 라도 구해서 계속 듣습니다.

 

여러분 안에 이 로고스의 말씀을 계속해서 집어 넣어 놔야 돼요.

그 말씀을 사랑하면서 집어 넣고 있으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특별한 말씀이 되게 하시고

즉 레마의 말씀으로 내게 꽂히게 하시는 거예요.

 

이 로고스 말씀이 은혜 가운데 많이 축적된 사람은

하나님이 항상 레마의 말씀으로 꽂아주세요.

 

위기의 순간마다 그는 자기 힘으로 살지 않고

그 하나님께서 꽂아주시는 특별 맞춤과외와 같은 그 말씀을 붙잡고 팍팍 일어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말씀이 주도하는 인생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바뀌기를 축원합니다.

이 말씀이 주도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그의 삶에 역사하세요.

 

여러분,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하는 말에 신경 쓰지 마세요.

어떤 독한 말을 해도, 어떤 비방을 해도 그 말에 힘을 실어 주지 마세요.

하나도 안 이루어져요.

 

제가 옛날에 자문해 주던 크리스천 연예인 자매는

우울증과 불면증과 자살충동과 싸우고 있었는데

왜냐면 자기한테 달리는 악플 들을 다 읽어보더라고요.

성경은 안 읽으면서 그건 다 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것 보는 것부터 끊으세요. 그 악플에 힘을 실어 주지 마세요.

그 말은 다 거짓된 말들입니다.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자매님의 삶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55장 11절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 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아멘

 

올해 여러분에게 이 말씀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항상 새벽 기도에서, 주일 예배에서 아멘으로 화답한 이 모든 말씀이

여러분 안에 살아서 역사하게 하십시오.

 

사람들이 하는 거짓된 비방을 그냥 스쳐 지나가게 하십시오. 하나도 기억 할 거 없어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하십시오.

 

사람이 뿌려놓은 독한 말의 상처 위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 그 상처가 치유될 것이며

사람들이 하는 부정적인 말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 하나님께서 비전의 인생으로

우리를 바꾸실 줄 믿습니다.

2016년 한해 하나님의 말씀이 주도하는 승리하는 인생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