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있는지의 여부

LNCK 2020. 8. 6. 20:16

 

www.youtube.com/watch?v=jxq_jB_9vMQ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있는지의 여부          마23:25               출처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친밀함과 회개의 관계입니다.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지 여부를 어떻게 아느냐?

 

하나는 예배로 나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사야가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앞에서 회개하고

돌이켰는데 이런 회개가 언제 일어났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을수록 여러분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서신서를 보면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그의 죄가 크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서신서중 마지막에 쓰여진 것을 보면 죄인중에 괴수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바울은 그의 인생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가 주님 앞에 더 가까이 갔다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을수록 자기의 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을 보세요.

사무엘을 통해서 기름부음을 받을 후부터 성령이 강력하게 임했습니다.

사울의 시기 때문에 도망다녔습니다. 사울을 굴 속에서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죽일 수 있는데 안죽이고 옷자락을 조금 잘랐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자르자 마자 그 앞에 회개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다윗이 한 것보다 더 죄를 안지었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까?

바리새인들을 보세요.
그들은 예수님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의 소욕을 이루려하나니라고 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마23장을 보면 화로다라는 말이 일곱 번 나옵니다. 그만큼 그들이 영적으로 타락한 상태 어두운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합니다. 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엘리 시대를 보세요. 예레미야 시대를 보세요.

하나님의 심판이 코 앞에 나가왔는데도 자신들의 죄를 보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친밀한 가운데 있을수록 자신의 죄가 보입니다.

친밀함에서 떠날수록 자신의 죄는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죄만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바른 관계에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싸인은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죄를 보고

회개했던 때가 언제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하나님의 기준을 보이고 그 앞에

우리의 모습이 보일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와 회개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의중을

구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예배할 때 그분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빛을 비추심으로

우리의 모습을 보게 함으로 우리로 하여금 돌이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할 때 회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사야의 경우 회개만 일어났던 것이 아닙니다.

애통함 가운데 있을 때 스랍들이 숯을 가져다가 상징적인 행위를 통해서 정결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비추십니다.

 

하나님과 바알을 양다리 걸치고 섬기고 있는 세대 그러나 그들을 사랑해서 그들이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그들을 향해 갈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갈급함을 보이십니다.

이사야는 그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의중 마음을 알았기 때문에 삶을 드립니다.

 

주여 제가 여기 있는데 저를 보내소서 합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나중에 벌거벗고 다닙니다.

상징적인 행위로 이스라엘이 이런 포로의 신세가 될 것을 경고하며 회개하라는 사역이지요.

그뿐아니라 전승에 의하면 이사야는 톱으로 켜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이렇게 하나님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초기에 독일에서 유학을 했던 전도사님이 친구를 통해서 교회에 가끔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잘 안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왜 안오느냐고 친구에서 물었더니

그 교회만 가면 자꾸 죄가 생각나서 부담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에 죄가 드러나고 회개가 일어납니다.

회개는 축복입니다.

 

[출처]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있는지의 여부|작성자 예수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