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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속의 악령들을 쫓아내십시오 삼상16:14 출처
정원 목사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삼상16;14
오늘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자기 안에 악령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로 인하여 많은 고통과 눌림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항상 가슴이 답답하면서도
그들은 그것이 악령들이 일으키는 것인 줄을 모릅니다.
자주 혈기가 일어나며
자주 음란하고 더러운 생각에 빠지고 더러운 습관에 빠지며
자주 우울과 침체가 일어나도
무기력과 낙담이 일어나도
자주 다른 이들에 대한 분노가 일어나도
그들은 그것이 악령들이 일으키는 일인줄 모릅니다.
눈이 열릴 때 비로소 알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악령들이 사람들의 안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지 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넘어지고 좌절하면서도
그것이 자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더럽고 못됐고 악한 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인식이 전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근원은 악령들일지라도
받아들이고 동역한 것은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근원에 대하여 알지 못할 때
당신은 자유와 승리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귀신을 대적하십시오.
악령들을 대적하여 쫓아내십시오.
당신의 안에 있는 답답하고 막히고 눌린 기운을
대적하고 표출하십시오.
당신은 소리지르고 진동하며
몸을 비틀고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몸부림치고 구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잠시후에 일어나
해방감과 기쁨으로 울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자신이 더럽지도 않으며 무기력하지도 않고
억울하지도 않으며 분노하지도 않고
자신이 주 예수 안에서 새로운 존재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마음 속에서 사랑이 일어나며
마음이 평화로워지며
청결한 마음이 일어나고
순수한 기쁨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부디 악한 영들의 기운을 분별해내십시오.
대적하고 분리하여 진정한 자유를 얻으십시오.
당신의 눈이 열릴수록
당신은 승리와 거룩한 삶으로 가까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무기력과 자책에 빠지지 않게 되며
주 예수 이름의 영광과 능력과 승리에 대하여
깨닫고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