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vDDYmmFnoFQ
www.youtube.com/watch?v=D5us7aIWMrA&feature=youtu.be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시나요? 벧전3:7, 4:7 출처
Does God Answer Your Prayers?
제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남을 보십니까?
제가 여러분께 물어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내 기도가 응답된다’는 반복적인 경험이 있습니까?
이런 일이 여러분께 실제적으로 나타납니까?
여러분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내가 여기 있다’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런 일이 여러분께 실제로 있었습니까?
여러분이 어떤 일로 주님께 부르짖을 때
주님이 ‘내가 여기 있다’하고 말씀해 하십니까?
물론 응답이 더딜 때도 있습니다.
때때로 주님은 응답하실 때
당신을 좀 더 오래 기다리게도 하십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당신은 지속적으로 주님의 응답을 느끼고 있습니까?
그런데 내가 기도를 드리더라도
만약 주님이 벽처럼 느껴지고, 전혀 응답하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제 말을 한 번 귀담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벧전3:7절에 보면 베드로는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것이 제가 여러분이 눈여겨 보기 원하는 것입니다.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3:7
만약 여러분이 크리스천으로서
‘불의 unrighteousness 가 내 기도를 방해한다’ 라고 미처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구절을 주의 깊게 읽고 묵상해 보십시오.
자기 아내/배우자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기도가 막힌다는 뜻입니다.
자기 아내에게 집중하지 않고 외부에 더 집중하면.. 기도해도
하나님이 벽처럼 응답하지 않으신다는 뜻입니다.
형제님들, 여러분의 기도생활이 막히기를 바라십니까?
그러면 여러분의 아내와 올바르게 살지 않으면 됩니다.
제 설교의 요지는,
<내 의로운 삶> 과 <내 기도>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단 아내 뿐만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내가 기도해도 전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시는 느낌을 받는 것은
내가 불의하게 살기 때문인 것입니다.
기도해도 하나님의 응답이나 임재를 쉽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은
그래서 회개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를 먼저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벧전4:7절을 보시겠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여기서도 (기도를 잘 드리려면) 의롭게 살아야 함을 말씀하는데요,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베드로는 기도의 자세를 이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근신하여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라’
다시 말하면 ‘자신을 부인하고, 근신하여, 자기 몸을 쳐 복종시키고서.. 기도하라’
왜 이렇게 해야 되나요?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을 느끼기 위해서 입니다!
왜 우리가 이런 자세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집중된 상태에서 기도해야 되나요?
안 그러면 기도가 잘 안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중에 기도하고 싶다고 기도가 잘 되는 사람 있나요? (없습니다)
여러분 중에 응답을 받든지 못 받든지 상관없이
기도할 때 큰 기쁨을 느끼는 분 있나요? (없을 겁니다)
아무런 내적갈등 없이 기도 모임에 제발로 나오신 분 계시나요?
아뇨,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쉴까? 하고 잠시 갈등하다가 나오셨을 것입니다.
기도가 내가 이미 가진 것에 뭐 하나 더 얻는.. 그런 식으로 아주 쉬운 것인가요?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
내가 기도할 때마다 기도에 깊이 들어가는 진지한 기도를 드리려면
베드로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는.. 이런 삶이 바탕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당연합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세상 재미에 취한 신자가.. 어떻게 기도에 몰입될 수 있겠나요?
근신이란, 킹제임스 성경은 Watch 로 번역했습니다.
두 눈을 부릅뜨고 세상을 살펴보고, 자신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마치 파수꾼처럼요!
평소에 이런 진지한 삶을 사는 신자가.. 진지한 기도를 드릴 수 있으며
그런 신자가 기도할 때.. 주님은 ‘내가 여기 있다’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응답을 원하기에 기도를 드립니다.
저는 기도를 하면서, 제 호흡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시간도 낭비하고 싶지 않고요
저는 응답 받기를 원합니다.
사실 저는 응답받으려고 처절하게 기도합니다.
그렇지만 어떨 때 좀 안일한 마음과 게으른 자세로 기도하면
‘주님이 왜 응답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것이 베드로가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를 잘 하기 위해서 배우자와 바른 관계를 유지하세요!’ 벧전3:7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즉 세속에 떠내려가지 않고
근신하며, 즉 자신을 돌아보는 삶을 살면서 합니다.’ 벧전4:7
왜냐면 응답받는 기도를 위해서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보시는 눈을 갖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나를 눈여겨 쳐다보신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분은 의로운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분은 엘리야 같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약5:16
우리 주위에 능력있는 기도자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 나는 하나님이 늘 응답하시는 기도자인 교인 누구를 아는데,
그는 기도의 은사를 가졌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는 비범한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을 알아!’
그게 아닙니다.
네 물론 기도의 은사, 믿음의 은사를 받은 사람도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보기에
내 주위에 누군가 응답 받는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이 알 것은, 그들이 받은 은사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보다는 그들이 삶을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삶과 기도는 서로 상호관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성경적 원리를 벗어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기도에 기쁘게 응답하실 때
우리 기도는 마귀와 그 나라에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하시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응답 주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이것이 기도의 실제입니다.
우리 기도가 더욱 성숙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