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HGdtqS_kI4k&feature=youtu.be
www.youtube.com/watch?v=SIvjkh0WKlU&t=100s
◈말씀의 진리, 삶 속의 진리 P2 요14:6, 행5:1~5 출처
Truth in God's Word and Jesus 잭 푸닌 출처의 8:35~20:00
*주제 요약 : 진리는 첫째로 성경에도 있고,
둘째로 예수님의 삶 속에도 나타납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살피면서, 그 진리, 다른 말로 진실을 배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진실하지 못하고, 너무 주위 사람들을 의식해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것은 다 위선입니다. 그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오늘날 너무 주위 신자들을 의식해서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심하게 말하면, 그게 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회개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
하나님만 바라는 진실한 신앙생활을 해야 되는데, 예수님이 바로 그런 삶의 모델이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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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관해) 예수님이 두 번째 하신 선언은
요14장에 나옵니다.
여러분 이 선언을 아시죠?
요14:6절에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진리요..’
그래서 우리는 두 선언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고 (P1)
-예수님은 자신이 진리라고 하셨어요 (P2~P4)
그 의미는, 주님이 이 세상에서 사신 삶이
그 주님의 인격이 바로 진리.. 라는 것입니다
제가 설교 서두에 했던 말을 기억하시죠?
은혜와 진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실현되었다고요!
구약시대에 아무도 은혜를 체험하지 못했어요
세례요한도 체험 못 했고요
위대한 선지자들도 은혜를 체험 못 했어요
그렇지만 신약의 우리는 (은혜로) 죄를 극복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구약의 위대한 선지자들도 가질 수 없었어요
신약적 의미로 진리는
그저 ‘사실적 진리, 지식적 진리’가 아니라
어떤 현실의 진리, 즉 진실입니다
그래서 진리(진실)의 반대말은 거짓입니다
제가 성경구절의 예로 보여드릴게요
행5장에서 우리는 초대교회에서 처음으로 심판받은 죄를 보게 됩니다
그 죄는 간음이 아니었어요
살인도 아니었고요, 도적질도 아니었어요
지금 우리가 교인들을 징계하는 그런 죄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초대교회에서 처음으로 징계받은 사람은
그 징계가 너무 심해서 죽어버렸어요
그의 죄는 바로 외식이었습니다
그 외식을 베드로는 ‘속임’ 이라고 불렀어요 *행5:3 다른 말로 '거짓 lie'이죠
행5장에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나옵니다
행4:34절을 읽어보면 그 당시 모두가 자기 집을 팔았어요
그 돈을 가져와서 사도들의 발 앞에 내려놓았죠
그래서 다른 필요한 신자들이 쓰라고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은 아니었어요
하나님은 오늘날에 아무에게도 이런 요구는 하시지 않죠
다른 시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신자들이 자원해서 드린 것입니다
자기들이 드려야 한다고 느꼈고 그래서 드린 것입니다
‘좋아요 제가 집이 있는데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팔아서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일이 일어났을 때
여러분의 지역교회에서 여러분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으로 자기 집을 판다고 할 때
당신이 자기 집을 안 팔고 있으면
당신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남들 눈에 보이지 않겠죠
우리는 항상 다른 신자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기 원합니다
‘나도 다른 신자들처럼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요!’
여러분 마음에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십니까?
특별히 교회에서 모든 신자들이 다 열심을 낼 때
여러분도 그러고 싶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에게 그런 신앙적 열심이 없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열심 있다고
남들에게 보이고 싶을 거예요
여러분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거룩함을 좇을 때
여러분은 실제로 그렇게 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원하는 것은, 다른 신자들이 나도 거룩함을 좇는다고 봐주기 원합니다
이것은 크리스천들 사이에 보편적 현상입니다
이것이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에게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의논했어요
‘여보, 우리만 안 팔고 있는 것 같아..
우리가 팔지 않으면 신자들이 우리를 타락한 자로 볼 것인데..’
그래서 그들도 집을 팔기로 결정했어요
행5:2절에 보면 그들이 얼마를 감추었다고 했어요
상상하면 이런 거죠 10만불에 팔았는데 5만불을 숨긴 것입니다
그래서 5만불만 교회에 가져와서 하나님께 드렸어요
여러분은 이런 사람을 오늘날 어떻게 칭하겠습니까?
자기 집을 10만불에 팔았는데 5만불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을요
‘와 이런 전심으로 믿는 크리스천이 있다니!’
그러나 당시 사람들이 자기 모든 것을 드리던 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성경에 속였다고 했는데, 아나니아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는 교회에 와서 사람들이 사도들의 발 앞에 헌금을 드리는 줄에 서 있었어요
사람들이 차례로 앞으로 나와서 헌금을 드리고 되돌아갔죠
아나니아는 아무 말도 없이 그저 앞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헌금을 놓고 뒤돌아서서 가는데
베드로가 말했어요 ‘이리 와 보세요’
사도들은 (당시에) 영분별력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그들을 속일 수 없었어요
행5:3절에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했던 말을 보십시오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였느냐’
아나니아는 말했을 거에요
‘저는 아직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속이다니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저는 한 마디도 안 했어요 저는 지금 와서 헌금을 놓고 가려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속였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여기가 사도행전에서 ‘속임 lie’이라는 말이 처음 나오는 곳입니다
여러분이 초대교회에서 ‘거짓 lying’이란 말을 처음으로 읽게 되는 곳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을 이해하기 원한다면
먼저 그 반대개념을 즉 거짓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입을 열지 않으면서도 거짓을 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 본문에서 배우는 교훈입니다.
거짓이란, 내가 그렇지도 않은데
사람들에게 마치 전심으로 섬기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것입니다
은밀한 나의 실제 모습보다 부풀려서
내가 거룩을 열정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렇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전도에 아주 열정적인 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기 실제 수준보다 훨씬 더
자기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것보다 더 부풀려서
내가 교회를 위해 힘써 섬기고 있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짓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외식(거짓)들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우리는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한 번은 누가 제게 이렇게 물었어요
‘왜 오늘날에는 아나니아가 쓰러져 죽은 것같은 일이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까?’
제가 말했어요 ‘만약 그런 일이 오늘날 우리에게 일어난다면
우리의 교회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못할 터이니까요
왜냐면 우리 가운데 너무 많은 외식이 있으니까요
너무 많은 거짓이 있고요!’
교회에서 가장 큰 죄는 간음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가 많은 기적을 행하지 못한다고 해서 문제 삼지 않으십니다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그들은 40년간
기적을 매일 경험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들을 기뻐하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그 분은 아무 기적도 아직 행하시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 분을 아주 기뻐하셨어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행하셨나요?
그 분이 하신 일은 거짓으로부터 온전히 자유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말씀하시길 ‘나는 진리다!’ 즉 ‘나는 진실이다 나는 거짓이 없다’라고 선언하셨죠
외식이 제로인 그런 삶의 스타일,
거룩한 체, 경건한 체 하는 것이 제로인 삶,
사람들에게 인상을 심어주려고 하는 것이 제로인 삶
이런 것은 옛 언약 아래에서는 불가능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 알기 원한다면..
외식은 이런 저런 모양으로 우리 안에 다 있습니다
우리는 매우 정직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진리(진실)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되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진리를 이해하기 원한다면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하고
-다음으로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삶을 똑똑히 알아야 해요
여러분이 이 두가지에 집중한다면
여러분은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그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 채로
노예로 속박된 모든 것에서 여러분은 자유케 될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보면서 우리는 정직하게 말씀을 직면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진리가 뭐 인체 하는 삶에서 나를 자유케 합니다
우리가 자기도 모르는 채 어떤 속박에 묶이게 되는 예를
제가 한 가지 들어볼게요
제가 말씀드리는 모든 것은 제 경험에서 나온 것입니다
저는 실패, 실수, 패배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승리하는 삶에 이르는 법을
저는 아주 어렵게 발견했어요
여러분이 회중 앞에서 대표기도할 때
또는 큰 교회에서 소그룹으로 5명 앞에서 기도할 때
우리는 종종 이렇게 기도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 자기 기도를 점검해 보셨나요?
‘주님 제 기도가 어느 정도로 주님을 향한 기도였나요?’
‘제 기도가 거기 모인 사람들에게 많은 인상을 주려하진 않았나요?’
(사람들 들으라고 한 기도는 아니었나요?)
여러분은 이렇게 스스로 질문한 적이 있나요?
저는 종종 제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발견했어요
제 대표기도가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 아니라
거기 모인 사람들을 의식해서 하는 기도였다는 것을요
제 기도가 말을 잘 선택해서 했고
하나님께 요청하는 것도 괜찮은 것만 했고요
그러나 하나님께 향하는 기도가 아니었던거죠
그보다는 제 기도를 듣는 사람들을 의식한 기도였습니다
‘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여!’ 라고 거창하게 수사학적으로 기도했지요..
제가 기도했어요
‘주님 잘못했습니다 회개합니다’
제 기도에 대해 회개했어요
여러분은 기도에 대해 회개해 보셨나요?
대표기도요
주님 죄송해요 그 기도는 약간이라도 주님을 향하지 않았어요
제 기도가 내내 주위 사람들 들으라고 한 기도였어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죄라고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회개하고 다시 회중기도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다시 집에 돌아가서 회개했지요
‘주님 저는 여전히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기도는 제로였어요
그때 저는 제 기도가 응답될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 식으로 계속 기도했던 거죠
이것이 명백한 외식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시 오랜 기간 동안 회개하고 또 회개했더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제가 점차적으로 점점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표기도할 때 사람들을 의식하는 것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거기에 도달하는 것이었어요
제가 1천명 앞에서 기도하든 한 사람 앞에서 기도하든
제가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제 말의 요지는,
여러분은 거짓으로부터 온전히 자유하려는 열정이 있으십니까?
여러분은 그런 것을 거짓이라고 말하지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