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말씀의 진리, 삶 속의 진리 P3

LNCK 2020. 12. 5. 13:59

 

www.youtube.com/watch?v=Bu70sHQssdU&feature=youtu.be

www.youtube.com/watch?v=vA_Zz50BWZA&feature=youtu.be

◈말씀의 진리, 삶 속의 진리 P3            요일1:9, 출28:38          출처의 20:38~31:08

Truth in God's Word and Jesus 잭 푸닌

 

*주제 요약 : 자기 삶에 천국의 기쁨이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진실하게 살 때, 자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천국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자신의 참 모습을 보여달라고 기도하며, 

부정한 모습은 늘 회개하며, 더욱 진실하게 살 때,

진실(진리)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진다   *요8:32

.................

 

여러분은 그런 것은 ‘거짓말’이라고 부르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외식, 거짓)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암보다 더 심각한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여러분이 믿든지 말든지요

 

만약 여러분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에 진보가 미약하다면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다면

만약 여러분의 삶에 매일 24시간 기쁨으로 가득한 초자연적 능력이

일주일 내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나 교회에

여러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그 원인이 아마 여기에 있을 수 있습니다

뭔가 거짓이 있는 것입니다

 

이와 정반대로 그리스도는 말씀하셨어요

‘나는 진실하다! (내가 진리요)’

 

하나님은 우리를 강제로 진실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제로 죄 짓지 못하게도 하시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신자가 자기 차를 몰고 나가서

누구와 간음하려고 해도

하나님은 그 타이어를 펑크내지 않으십니다

 

왜 하나님은 그를 막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사람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교회에서 외식하는 자로서

신자들의 존경을 받으려 한다해도

하나님은 ‘그래 해 봐라, 나는 너를 막지 않을 것이다’ 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정직의 열망이 있다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죄책을 주실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온전히 진실하게 되려는 열정적인 소원이 있다면

성령께서 우리를 책망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생각하기를 자기는 꽤 정직하다고 여깁니다

지금 이 자리에 앉으신 여러분 중에 그 누구도

‘나는 조금 부정직한 사람이야’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님께 (내 모습을) 보여달라고 간구한다면

여러분 속에 많은 부정직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은 부정직이라고 여기지 않는 것들입니다

 

부정직에 대한 세상적 기준은 매우 낮습니다

그 기준으로는 우리는 모두 꽤 정직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진실하다 (내가 진리다 요14:6)’고 하셨는데

그 기준에 비추면 여러분은 모두 많은 부정직함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출애굽기 28장을 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구약 장막과 그 모든 기구들은

모두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아론은 대제사장인데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그의 의복에도 영적인 의미가 담겨 있어요

 

예를 들면, 그의 흉패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쓰여 있었어요 *출39:14

이것은 주님이, 우리 이름들을 당신의 마음에 가지고 계신다는 그림입니다

 

그런데 여기 출애굽기 28장에 아론의 대제사장 의복에 또 다른 게 있습니다

 

그는 머리에 관 turban 을 써야 했는데

출애굽기 28장 36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또 정금으로 패를 만들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라’

'그 패를 관, 즉 대제사장의 모자에 붙이라'

이 말은 대제사장은 완전히 거룩하다는 뜻입니다

 

대제사장은 자기 이마에 이렇게 써진 금패를 붙였던 것입니다

그 패를 대제사장의 관에 청색 끈으로 잡아 맸던 것입니다

관의 전면에요 :37

‘이 패가 아론의 이마에 있게 하라

그래서 제사드릴 때 거룩한 것들의 잘못을 그가 담당하도록 하여라’ :38

 

여러분은 ‘거룩한 것들의 잘못(죄)’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38

 

우리는 ‘죄와 죄악된 것들의 부정’은 모두 이해합니다

그런데 ‘거룩한 것들에 죄’가 있을 수 있나요?

 

기도하는데 죄가 있을 수 있나요? Yes

설교하는데 죄가 있을 수 있나요? Yes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에 죄가 있을 수 있나요? Yes

네, 거룩한 것들에도 죄가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는 이런 찬송을 부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 없이 드리네 (영어엔 항복하네)’

우리는 이 찬송을 아주 감동적으로 부르며,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다 드리는 것처럼 부릅니다만

그렇다고 진짜 다 항복하는 것은 아닙니다

 

Take my life and let it be (나의 생명 드리니 213장)

이 찬송도 참 좋습니다

그러나 부르기에 매우 어려운 노래입니다 왜냐면 가사가

‘내 은과 금도 취하소서 나는 조금도 갖지 않겠나이다’ 

 

와 이런 찬송을 부르는 사람은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전심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으로 여길 것입니다

 

정말입니까?

여러분도 그 찬송 불러보셨죠?

‘나의 음성을 취하여서 나로 찬송하게 하소서

항상 언제나 나의 왕께만 노래하게 하소서’ (가사)

 

우리가 그런 찬송을 부를 때

정말 진지하게 부르는지.. 나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주중의 다른 어떤 날보다

주일날 아침에 하나님께 더 많이 거짓말한다!’

그들이 부르는 찬송들은 다 거짓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걸 어떻게 알까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는 것입니다

 

제가 예배를 인도하지 않고 그저 회중으로서 예배만 참석하던 때가 있었어요

어떤 사람이 예배를 인도했고 우리는 찬송을 불렀어요

과거에는 찬송가가 있었어요

그래서 찬송가 몇 장을 찾아서 다같이 불렀지요

 

그날 그 찬송은 제가 아주 잘 아는 찬송이었어요

이미 그 찬송을 수 백 번 불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찬송가를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제가 부르는데 곡조도 다 알고 가사도 다 알았어요

 

그래서 그 찬송을 끝까지 다 불렀을 때

보통 또 ‘몇 장 부릅시다’ 하죠

 

그런데 제가 갑자기 깨달았어요

누가 ‘몇 장 부릅시다’ 했을 때

제가 속으로 말했어요

‘주님 제가 방금 이 찬송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불렀습니다’

가사에 전혀 집중하지 않았어요

너무 익숙한 찬송이라서 그냥 (습관적으로) 부른 것이지요

 

그래서 회중들이 또 다른 찬송가를 부를 때

저는 아까 불렀던 찬송가를 다시 폈어요

그리고 혼자 그 가사를 음미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말하기를 ‘주님 죄송합니다

제가 이 찬송을 너무 아무렇게 의미 없이 불렀습니다

아무런 경외심 없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천천히 그 찬송을 다시 가사를 음미하며 속으로 불렀습니다

‘주님 제가 진심이길 원합니다’

 

이것이 제가 살아오면서 거짓을 버리고 진실하고자 했던 전쟁이었습니다

저는 거짓 또는 외식으로부터

내 온 마음을 다하여 완전히 자유로워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거짓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썼는지

작은 예를 말씀드릴게요

그 애씀은 제 삶을, 이전과 다른 새로운 세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모든 형태의 거짓과 겉치레로부터 자유를 추구했기 때문이에요

이런 작은 분야에 까지요 오직 나와 하나님 사이만 생각했어요

정말 그 교회에 제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찬송을 불렀어요

 

보니까 제 주위 사람들도 아무 의미 없이 부르는 것 같았어요

너무 익숙한 찬송들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익숙한 찬송을 부를 때는

우리는 하나님께 거짓말 할 위험이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요

 

‘오 하나님, 제가 아무 것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정말 진심인가요?

 

 

형제 자매 여러분, 이것이 왜 우리 삶의 많은 영역에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놓치고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거룩한 것들에 불결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출28:38

아론과 같으신 대제사장 예수님은

그 불결함을 담당하십니다 즉 치우십니다 어떻게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9

 

그래서 우리는 우리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낮은 표준으로 사는 사람들 속에 파묻혀 살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일(거짓)들에 죄책을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 매우 비위생적인 더러운 삶의 습관으로 살고 있어요

그가 빈민가에 가면 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주위 모든 사람들이 자기와 비슷하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독교의 많은 영역이 빈민가(불결한 장소) 같아요

왜냐면 수많은 거짓, 부정직, 교만, 이기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올바른 교리를 믿고 있다고 해요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복음주의적 교회들이 ‘교리’를 두고서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논쟁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우리가 장래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설 때 발견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교리적 질문을 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교리적으로 올바른 대답을 하는지도 살펴보지 않으신 다는 것을요!

 

대신에 주님은 우리의 삶을 살펴 보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 발견할 것입니다

그들의 교리가 올바르지 못해서 우리가 무시했던 어떤 사람들은..

아마 가톨릭 교인이 될 수도 있고요

하나님의 나라(천국)에서 우리보다 더 앞서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들이 교리적으로 일부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비록 그들의 머리로는 잘못 알고 있어도

그들의 마음은 올바를(진실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머리로는 올바로 알고 있어도

우리 마음과 삶이 잘못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16:7

 

그래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실을 추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