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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냠냠] 기대도 하지 않았던 때에 돌파가 일어납니다 breakthrough | 매트 챈들러 목사, 완전한 복음 저자 - YouTube
◈기대도 하지 않았던 때에 돌파(해결)가 일어납니다 고후7:11 출처
An Unexpected Breakthrough, 2018 <변화> 관련글
매트 챈들러
*주제 요약 : 성도가 회심한 후에도, 몇 가지 고질적이거나 습관적인 죄를
계속 지을 수가 있습니다. 또는 중독되어서 쉽게 변화되지 못한 채
그 일로 인해 좌절, 낙심, 절망할 수 있습니다만
‘기대하지도 않았던 때에 돌파가 일어납니다!’ 그 죄의 습관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계속 기도하고 성경 읽고 경건생활을 유지하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왜냐면 기대하지 않았던 시간에 돌파(해결)가 찾아오니까요!
우리 하나님은 기대하지 않았던 시간에 나타나십니다. 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강력하게 한순간에 변화되었습니다.
봄학기 때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같이 파티하면서 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순간 강력하게 변화되어 가을학기 때 학교에 돌아갔을 때에는
가슴에 예수님이 쓰여 있는 셔츠를 입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면서
예수님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사람들은 제가 이상한 데 빠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들 ‘도대체 챈들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교회로 초대하였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사람들을 많이 놀라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서 있었던 일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말 깊이 예수님을 사랑했지만,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배경과 과거로 인해
저는 여전히 어떤 것들에 대해서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믿지 못하는 분들에게 제가 증명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중독들로 인해서 심하게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참석해서 은혜받고 돌아오지만 또 다시 오래된 옛 습관들로 인해서
다시 죄인된 옛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런 나의 모습을 알리기에 안전한 장소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가면 모든 사람들은 웃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 안에서 깊은 수치심이 자라기 시작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죄로 씨름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제 안에서 이렇게 의심하고 싸우고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과 잘 교제하는 것 같았고, 자유한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멈춰버렸고, 제 안에 깊은 수치심을 가지고 지냈던 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떻게 이중적인 생활을 살 수 있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신실한 맷 챈들러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설교 필기를 하였습니다.
교회에서는 신실한 모습을 보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여전히 죄와 중독으로 씨름하고 있었고,
이것이 저에게 깊은 수치심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수치심이 저를 주님에게서 점점 멀어지게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교회에 나가고 있었지만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자훈련을 받고, 캠프에 가고, 집회에 참석해서 다시 복음을 듣고,
다시 믿음이 일어나고, 제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러면 또 8주에서 10주정도.. 길 때는 6개월 정도 신실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죄에 빠지고, 죄를 컨트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활이 대학교 내내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때 1997년 친구들과 함께 패션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친구들 옆에 앉으면서 그녀 옆에 앉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저를 판단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친구들 옆에 앉으면서도 그녀를 항상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루이 기글리오 목사님이 스키니 진을 입고 패셔너블한 옷을 입고 나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목사님이 촌스러운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젊은이들이 모이는 집회에 누가 이런 사람을 강단에 서게 한거야?
방금 전까지는 나 같은 젊은 세대에 어울리는 멋진 목사님들이 말씀을 전했는데...’
그리고 이 촌스러운 옷을 입은 존 파이퍼 목사님이
서서 두 손을 강단을 붙잡고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저를 완전히 불태웠습니다.
저는 말씀이 끝났을 때 몸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선포된 말씀이 제 안에서 계속 말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성령님이 저의 위선적인 삶에 총을 쏘았습니다.
그 밤은 제가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던 날이었습니다.
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저에게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성령님이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던 때에 저를 찾아오셔서 저의 삶을 완전히 바꾸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성령님은 돌파(즉 문제 해결)를 행하고 계십니다.
저 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삶에서 가장 큰 변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아주 느리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지만 이런 변화가 일어납니다.
10년동안 우리는 성장하는지 전혀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냥 지금 있는 곳에 멈춰있는 것 같습니다.
더 주님을 사랑하고 싶지만 멈춰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하나님은 항상 은혜로우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싸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 삶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돌파와 변화들은
제가 느끼지도 못하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성경을 읽고, 순종하려고 노력하며, 성도들과 교제하고,
나의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을 예수님께 초대하고, 고백하고, 회개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제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이 행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 중에 기대도 하지 않았던 때에 돌파가 일어났습니다.
1997년은 생각지도 못했던 때에 돌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대학에 있었고, 말씀을 아는 지식이 성장하고 있었으며,
저는 정치학에서 신학으로 전공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네 방황은 지금까지로 족하다!’
그리고 저를 생각지도 못했던 때에 만나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삶에 언제 나타나실지 알지 못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한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삶에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 삶에 끊어져야 할 죄와 사망의 속박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이고 성경 안에거하려고 하고, 열심히 기도하려고 하고,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려고 하고, 열심히 성도들과 교제하려고 하고,
제가 또 하나님께서 제 삶에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지만
제가 씨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절박합니다.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돌파가 필요합니다.
이런 분들은 눈을 감고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삶에서 돌파가 절실합니다.
계속 손을 들고 계신 상태에서 눈을 떠서 주변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주변을 보십시요. 우리 모두입니다. 손을 들지 않은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중에 연약한 소수만 이런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입니다.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오랜기간 동안 진행되는 과정들을 믿지만
동시에 하나님께 울부짖고, 기도하며, 돌파를 간청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이 되는 것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저 사람은 너무 신실하고 믿음이 좋지만, 나는 형편없는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모두 형편없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저 사람은 너무 훌륭한 부모 같은데, 나만 형편없는 부모 같습니다.
우리가 훌륭한 부모가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축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잘해서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과정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배 안에 올라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시간 하나님께 돌파를 요청하는 기도를 드리기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이 필요한 바로 그 돌파를 행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던지 우리를 속박하던 것이 풀리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돌파를 행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형제자매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들이 어느 계절에 있던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말씀을 먹으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들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당신 앞에 손을 내밀고 있는 이들의 마음에,
영혼에 당신 자신을, 성령님을 부어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속박하고 있는 것들을 끊어주시옵소서. 우리가 당신의 모든 과정을 신뢰하고,
지금 이시간 모든 것이 끊어지지 않더라도 당신은 선하시고, 신실하시며, 인자하시고,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하지만 저희가 지금 간청합니다.
왜냐면 당신은 지금 이 계절에 능히 하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영을 부어주셔서 우리를 묶고 있는 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끊어주시옵소서.
우리가 자유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