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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29, 고전11:1 내가 존경하고 따르는 설교자

LNCK 2021. 7. 10. 21:48

https://www.youtube.com/watch?v=MqSbL1A4_1A 

◈내가 존경하고 따르는 설교자             마11:29, 고전11:1               출처, 번역

Preachers Whom I Follow / 잭 푸닌

 

 

높은 수준의 교회를 세우려면, 높은 수준의 설교자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 (본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9:23

 

사도바울도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은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따르라(본 받으라)"

라고 말했습니다. 고전11:1, 빌3:17

 

사도 바울의 이 말을, 이 시대의 모든 경건한 설교자들이

자기가 설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말할 수 있기를, 우리는 기대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따르시라, 나를 본받으라!’ 라고요.

 

많은 설교자들은 “나를 좇지 말고 그리스도를 좇으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일면 매우 겸손하게 들립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패배한 삶을 덮기 위한 핑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령의 가르침에 완전히 반대됩니다.

 

제 잭 푸닌이 존경하고 따르는 설교자들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듯이 여러분은 나를 본 받으십시오!"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런 설교자들은 우리 시대에 찾아보기가 드뭅니다. 고전11:1

 

바울이 회심하기 전에 그는 완전한 실패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변화시키셨고, 그 결과 그는 아직 완벽하지 못했음에도

다른 신자들이 본받을 수 있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빌3:12~14 참조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세상에 완벽한 성도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성도는 다만 끊임없이 오직 온전함을 향해, 일생동안 추구해 나갈 뿐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온전하라’는 뜻은 바로 그런 뜻입니다. 마5:48

완벽한 사람이 되어라.. 는 게 아니라..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늘 온전함, 완전함을 지향하여 나아가는 자가 되라는 뜻입니다.

온전함과 완전함에 대한 추구를 포기하면 안 됩니다.

 

바울이 ‘나를 본받으라’고 말한 것도, 그런 뜻입니다.

자신이 완벽한 사람이 되었기에 나를 본받으라..고 말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온전함을 추구해나가는.. 그 지향성을 본받으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과거에 완전히 실패했다고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다른 사람들이 따라야 할 본보기가

앞으로 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제 잭푸닌이, 어떤 설교자를 존경하고 본보기로 따르기 전에

먼저 그 설교자에게서 찾아보고자 하는 일곱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1. 설교자는 겸손하고 다가가기에 친근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겸손하고 가까이 다가가기 쉬운 분이셨습니다. 마11:29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그분께 주저 없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니고데모는 한밤중의 시간에 그분이 계신 집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공공 장소에서 언제든지 예수님께 다가가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했으므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하실 수 있었습니다. 눅4:18 

교만한 사람은, 거만해서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 하지 않습니다.

 

바울도 겸손한 사람이었던 증거는,

자신의 잘못을 빨리 인정하고 즉시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행23:1~5

 

나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차별없이 대하는 설교자를 따르고 싶습니다.

성도들을 대할 때 목사라는 ‘우월한 분위기’가 없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사과하고,

항상 평범한 형제 중의 한 사람으로 남아 있으려 하는 그런 설교자들을

저는 따르고 존경할 것입니다.

 

▲2. 저는, 자기를 위해서든 사역을 위해서든

사람들에게 금전을 구하지 않는 사람을 따르고 존경하기 원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설교자의 생활 방식이 매우 단순해야 합니다.

 

설교자가 자원해서 제공되는 선물을 받는다면

(바울이 가끔 그랬던 것처럼.. 빌4:16~18)

그는 자기보다 더 부유한 사람들에게서만 받을 것이며

자신보다 가난한 사람에게서는 결코 선물이나 물질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서나 사역을 위해, 누구에게도 돈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부유한 사람들에게서만 선물을 받았습니다. 눅8:3

 

예수님과 바울은 단순한 생활 방식 simple lifestyles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돈과 물질에 대해 예수님과 바울과 같은 태도를 가진 설교자들을

존경하고 따를 것입니다.

 

▲3. 설교자는 경건한 사람이라는 삶의 증거가 드러나야 합니다.

그는 거룩함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경건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세간에 알려져야 합니다.

 

그는 어떤 것에서도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자기 혀를 제어하는 사람이며

(약1:26, 엡4:26~31)

실패한 사람들에게 긍휼함을 가지는 사람이란 증거가.. 그의 삶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는 자신의 기도생활과 금식과 헌금에 대해 결코 자랑하지 않으며, 마6:1~18

심지어 원수까지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5:44

 

그는 또한 젊든지 나이들었든지를 불문하고 모든 여성에 대한

완전한 정결에 대한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딤전5:2

나는 그들의 삶에서 그러한 경건의 향기가 나는 설교자들만을 따를 것입니다.

  

▲4. 존경받는 설교자는 가정에서 자녀들이 주님을 사랑하도록 잘 양육해야 합니다.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로서 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본을 잘 보였다면, 자녀들이 아버지를 존경하고 순종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자녀들이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거나 순종하지 아니하면

아무도 교회에서 그 아버지를 장로로 임명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딤전3:4~5, 딛1:6

 

우리의 자녀들은 집에서 항상 우리를 보기 때문에

다른 성도들보다 우리 목회자의 민낯을 더 잘 압니다.

그리고 우리 목회자가 가정에서 경건하게 사는 것을 보면,

그들도 주님을 순종하고 따를 것입니다.

 

저는 자기 자녀들을 집에서 잘 양육해서

겸손하고 순종적이며

사람들에게 칭찬을 듣는 사람으로 키운

그런 설교자들만을 존경하고 따를 것입니다.

 

▲5. 제가 존경하는 설교자는, 하나님의 모든 뜻을 두려움 없이 선포하는 설교자입니다.

그는 신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가리지 않고 전부 다 설교합니다.

모든 계명과 모든 언약을 빠짐없이 선포합니다.

껄끄럽다고 피해 가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는 아무 사람도 기쁘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행20:27, 갈1:10

그가 진정으로 계속해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는다면

그는 예수님과 바울처럼 되어서, 그의 메시지는 항상 도전적이고 격려가 될 것입니다.

 

나는 그런 설교자들만을 따를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설교할 때는, 나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느낍니다.

 

▲6. 그는 그리스도의 몸을 구현하는 지역교회를 세우는 열정을 가집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모든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마16:18

 

그러므로 바울의 열정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그런 지역교회를

그가 방문하는 모든 곳에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엡4:15~16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바울은 열심히 사역했습니다. 골1:28~29

 

나는 (그가 전도자든 교사든 선지자든) 자신의 은사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온전히 기능하는 지역교회를 세우는

그런 설교자들만을 따르고 존경할 것입니다.

 

▲7. 제가 존경하는 목회자는,

자기 비전과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최소한 몇 명의 동역자(제자)을 키우는 자입니다.

 

경건한 설교자는, 주님의 복음이, 자기 다음 세대에

순결하게 보존되어 전수되기를 항상 염려합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영을 흡수하고, 그분의 표준에 따라 생활하여,

그분의 일을 그대로 이어 받아 수행하는 11명의 제자를 일으키셨습니다.

 

바울도 디모데와 디도를 세워 일을 하게 했는데,

그들은 바울의 겸손과 이타심의 정신을 이어 받아 사역했습니다. 빌2:19~21, 고후7:13~15

 

나는 위에 열거한 (1~6번)의 자질을 가진 동역자(제자)를

최소한 몇 명이나 키운 증거가 있는 설교자들만을.. 저는 존경하고 따를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설교자로 부름을 받았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이 계속해서 당신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으시고

위에 열거한 모든 자질을 갖추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