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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2:3 깨어 있는 파수꾼이 필요합니다

LNCK 2021. 7. 17. 12:36

https://www.youtube.com/watch?v=1aRKmMUUvG8

 

◈깨어 있는 파수꾼이 필요합니다               히12:3                   출처

We Need Watchmen Who Are Alert

잭 푸닌 Zac Poonen

 

 

교회 사역이 세상으로부터 반대를 받는 주된 이유는,

거룩함과 의로움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런 메시지들을 가감없이 전할 때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관할 필요가 없다." (롬6:14),   *완전성화론과 비슷한 식으로 주장함

"돈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눅16:13),

“남을 멸시하거나 그에게 화를 내면 지옥에 갈 만큼 죄가 있다." (마5:22)

"눈으로라도 여자를 탐하는 자는 지옥에서 멸망할 위험에 있다" (마5:28) 등등

 

예수님의 이런 말씀들은, 불신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대다수의 믿는 자들에게까지도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리를 반대합니다.

 

우리 CFC 교회는, 기독교 사역자들에 대한 비성경적인 사례비 지급 체계,

이런 일은 1세기 초대교회에서는 없었던 일입니다.

또한 기독교 사역을 특징 짓는 비성경적인 재정 모금에 그동안 반대해 왔습니다.

 

(참고로, CFC교회는 사역자들이 거의 자비량 사역을 하나 봅니다.

그리고 헌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다들 자원해서 내는 헌금에 의존하다 보니

저 예산으로 사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홈페이지를 아무리 둘러봐도 아예 후원금 입금 계좌번호가 없습니다.)

 

이런 우리 CFC 교회의 재정 시스템은,           *Christian Fellowship Church India

그렇지 못한 전통적인 사역자들,

즉 설교를 통해 자기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헌금 모금을 통해 개인적인 제국을 건설하는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는 또한 교회 내에서의 개인 숭배, 교황 숭배, 극단적 교파 주의,

서구교회의 지배, 교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서구 지도력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의존

등에 반대해 왔습니다. 이것은 비정통적 기독교회를 화나게 했습니다.

(성경적인 교회라면 우리에게 화를 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탄의 목적은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의 교회를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그는 교회 내부에서 하나님의 일을 파괴하기 위해

그의 "영적 세력"을 교회 안에 두었습니다. *단11:31

(즉 교회가 교회를 치게 하는 것입니다. 아군이 아군을 치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난 2천년 교회의 역사는, 이 영적 세력들이

20세기 내내 교단과 교단을 차례로, 부흥운동과 부흥운동을 거듭하여 부패시키는 데

어떻게 잘 성공해왔는지를 명백히 보여줍니다.

 

이렇게 교회가 실패한 주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세우신 파수꾼들이 깨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 글의 주제

사탄은 어떻게 이 파수꾼들을 잠들게 하는 데 성공했습니까?

 

어떤 경우에는, 파수꾼들이 진실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했습니다.

교회 내의 일부 사람들, 특히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하게 하다보니... 파수꾼들이 자기 사명에 점점 약해지다가..

나중에 결국 잠들어 버렸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파수꾼들이 그저 아내를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고,

물질과 좋은 음식을 사랑하게 하여.. 스스로 잠들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파수꾼들 자신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표준을 유지하려고 애쓰다가 그만 지치고

또한 그들의 메시지에 대한 끊임없는 반대에 직면하다가..

너무 장기적인 고난이 계속되다보니.. 이제 지쳐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도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전하는 메시지의 톤을 점점 더 낮추어버렸습니다.

 

히브리서 12장 3절에 보면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한 이 죄인들은 누구였습니까?

그들은 이스라엘의 매춘부나 살인범이나 도둑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인이나 헬라인도 아니었습니다. 아닙니다.

예수님을 끊임없이 반대했던 죄인들은 이스라엘의 성경을 최고로 앞세우던 설교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기하여 결국은 죽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진실로 따른다면

우리도 2천년 전과 같은 무리의 반대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반대는,

하나님의 (또는 성경의) 표준을 자꾸 낮추고

교회를 타락시킨 설교자들로부터 올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사탄의 핵심 요원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끊임없는 반대에 지쳐서 낙심하기 쉽습니다.

 

사탄은 "박해로 하나님의 성도를 짓누르려고" 시도합니다. (단 7:25)

그 박해를 이기는 길은

원수들에게 죽임을 당하기까지 끊임없이 반대에 직면하셔도 굴하지 않으신

예수님을 본받는 것뿐입니다.

 

우리도 기꺼이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계2:1~5).

 

만약 설교자가, 자기 목숨이 다할 때까지

반대에 직면하기를 꺼리면서 설교했다면,

 

그는 사람들의 귀를 간지럽히는 설교자가 되어

“사람들을 아첨하여 자기 편에 서게 하는 자”로,

자기 ​​삶을 마감하게 될 것입니다. 타협한 발람처럼 말입니다.

  

교회로서의 우리의 소명은 우리 가운데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표준, 성경적 기준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경계해야 합니다.

 

바울은 3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에베소 교회를 순결하게 보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에베소를 떠날 때, 그 교회의 장로들에게

자기가 떠난 후에 교회에 부패가 들어 올 것이라고 경계했습니다. (행20:29~31).

 

그리고 우리가 에베소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즉 요한계시록에 보니까

계2 :1~5절에서 읽은 것처럼 확실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타락과 부패는

파수꾼, 선지자들이 잠들어 있기 때문이므로

하나님으로부터 파수꾼, 선지자의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은

자기 소임을 성실히 감당해야 되겠습니다.

그들이 잠들면.. 교회 전체가 잠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