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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8장 구스를 향한 예언

LNCK 2021. 9. 24. 06:04

 

◈구스를 향한 예언            사18:1~7               여러 설교 정리

 

▲중간 흐름 정리

이사야 13~23장까지 총 11장은

유다와 주변의 10개 나라에 대한 심판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13~14장 전반부는 바벨론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고,

14장 후반부는 앗수르블레셋을 향한 말씀입니다.

 

15~16장은 모압을 향한 말씀이고,

17장은 다메섹(아람)과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을 향한 말씀입니다.

18장은 구스에 대한 예언이고

19~20장은 애굽을 향한 말씀이고,

21장 전반부는 바벨론을 행한 2차 예언의 말씀이고,

21장 후반부는 두마(에돔)와 아라비아에 대한 말씀,

22장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

23장은 두로에 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본문의 배경은 앗수르 군대가 유다왕국과 구스, 이집트,

그리고 주변국들을 침략하려는 상황입니다.

 

앗수르에게 조공을 바치던 북이스라엘이, 이집트와 동맹을 맺고 앗수르를 배신하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던 남유다와 남쪽의 구스, 애굽 등은

앗수르의 침략 위기 앞에서 전전긍긍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 때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으로서

유다 백성뿐 아니라 모든 열방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역사 계획을 깨닫지 못하고

함부로 국가 간에 또는 인간들끼리 동맹을 맺겠다고

발 빠른 특사를 보내는 일에만 열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적 계획을 깨닫지 못하고, 잘못된 자신의 생각과 인간적 판단,

그리고 계략만 가지고 뛰어다니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진정한 도움이 어디에 있는 지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면

헛된 시간만 보내게 될 것이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되며,

결국 허망한 결과로 끝나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헛되게 달음질치지 말라!  (헛되게 사신을 보내지 말라)

 

▲1절,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구스의 강'은 나일 강과 그 지류를 가리키며,

'그 건너편 땅'은 에디오피아인들이 지배하던 애굽 남쪽 땅(에티오피아)을 말합니다.

 

‘날개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이 소리는 '곤층들의 윙윙거림'과 비슷한 뜻인데, 

무덥고 습기찬 에디오피아 땅에는 곤충들의 날개치는 소리가 흔했습니다. (7:18)

아울러 본문은 앗수르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소집된 군사들의

거대한 함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슬프다’는 말씀은,

구스가, 애굽에 사신을 보낸 것(:2)이, 잘못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강 건너편 그 땅(구스)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2절,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주1) '갈대 배'

민첩한 사절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는도다.

 

2절을 자세히 읽어야 합니다.

언뜻보면 '구스의 사절단이여, 애굽으로 가라'는 뜻으로 이해되기 쉬우나,

본래 뜻은 '구스의 사절단이여, 구스로 돌아가라'는 뜻입니다.

 

공동번역이 그렇게 잘 번역했습니다.

'특사를 왕골배에 태워 강물에 띄워 보내는 나라여! 걸음이 날랜 특사들아,

돌아가거라. 키 크고 털이 없는 민족에게로, 만인이 무서워하는 백성에게로,

강줄기가 여러 갈래 뻗은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로,

힘이 세어 남을 짓밟기 좋아하는 민족에게로 가거라.'

 

그리고 2절에서 또 해석에 주의할 점은,

그런데 당시 에티오피아가 사절단을 보내는데, 목적지는 본문에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1) 애굽에 보내서 애굽의 도움을 구하려는 것인가?

2) 남유다에 보내서 남유다와 힘을 합쳐서 앗수르를 물리치자는 것인가?

 

어쨌거나 이사야는, 사절단을 본국인 구스로 돌아가라고 예언하고 있는데,

(왜냐면 하나님이 앗수르를 물리쳐 주실 것이니까, 동맹이 애당초 필요없다는 것이죠)

 

구스가 자기 사절단을

애굽으로 보내겠다는 것인지, 남유다로 보내겠다는 것인지는.. 본문에 확실치 않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통치하고 있었던 남유다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남유다에 지원군을 보내 전쟁에 동참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2절에 에디오피아인과 그 나라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나옵니다.

1)'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그들은 키가 크고 당당하며 (45:14), 또한 윤기나며 부드러운 살갗을 가졌습니다.

그리스의 사가 史家 헤로도투스는 에티오피아인들을

'가장 키가 크고 잘생긴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마사히 족은 키가 큽니다.

 

2)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

선지자는 그들이 애굽을 압도하고 그 영토를 크게 확장시킨 사실에 주목하고 있는 듯합니다.

에티오피아가 애굽을 지배했던 적도 한 때 있었습니다.

 

3)'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

'강들이 흘러 나누인다'는 말은 그 땅이 지극히 비옥함을 암시합니다.

  

이것은 에티오피아 백성에게만 한 메시지가 아닙니다.

남유다 백성들도 북이스라엘이 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쪽에 있는 강대국 이집트의 힘을 빌리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사절단을 꾸려 많은 보물을 가지고 애굽에 찾아갔던 것입니다. (사30:1~4)

 

그러므로 애굽에 사절단을 보내는 남유다의 불신앙을

애굽에 사절단을 보내는 구스의 행위에 빗대어, :2

비판한 것이라고도 볼 수도 있습니다.

 

신앙인에게 세상적 권력은 부러지기 쉬운 ‘갈대 지팡이’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겔29:6~7에 보면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가 흔들리게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라고

이사야가 예언했는데,  사7:14

그 때는, 남유다의 아하스 왕 때,  아람과-북이스라엘 연합군이 '타다 남은 나무 막대기'같으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구스나 남유다가, 애굽을 의지하는 것은,

갈대를 지팡이 삼아 (즉, 갈대 지팡이를) 의지한다는 것이며..

이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갈대 지팡이가, 무슨 힘이 있고 지탱할만한 능력이 되겠습니까?

오히려 의지하는 자를 상하게 하고 넘어지게 할 것입니다.

 

이렇게 나약한 인간들에게 도움을 청하겠다고

사절단을 보내기에 급급하다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신앙인이 의지할 것은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전쟁 무기인 칼이나 활, 말이나 마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있다고 했습니다. (호1:7)

 

그래서 '권력자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시146:3)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구원의 보장이신 것입니다.

 

여러분! 갈대 지팡이 같은 인생과 정치적 세력을 의지하겠다고

발 빠른 사절단을 파송하는 것에만 급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인간적으로 아무리 협약을 하고 동맹을 맺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계획대로

약탈의 무리(앗수르)들을 꺾으시고, 제거해 버리실 것을 감지해야 합니다.

 

▲3절,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이사야 선지자의 말은, 지상에 거하는 모든 거민들을 향해 선포되는데요.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이제 곧 여호와께서 놀라운 역사를 행하실 것이다.

그날에 온 세상은 산 위의 기호를 바라봄같이, 그리고 나팔소리를 들음같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주목하라'고 선지자는 촉구합니다.

 

앞서 사13:2절에서도 여호와께서 산에 기치(깃발)를 세우시고 군대를 소집한다고 했죠.

그때는 바벨론에 대항하는 상황이고, 지금은 앗수르에 대적하는 상황입니다.

 

* '기호'와 '나팔'에 대하여는 5:26, 13:2, 렘4:5, 51:27을 참조하세요.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역사적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레 겁을 먹고 어리석게 사절단을 보내서

강대국과 동맹을 맺기에 급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이 거대한 민족을 어떻게 처리하시고 심판하시는지를

주목해 보라는 것입니다.

 

▲4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여호와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는 먼저 고요한 감찰 가운데서 시작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대개의 경우 조용히 일어납니다.

그것이 한낮의 햇볕과, 가을 더위에 운무(조용히 내리는 밤이슬)에 비유되었습니다.  :4

 

여기서 비유로 사용된 '햇볕'이나 '이슬'은, 조용하다는 특징도 있지만

온 지역에 편만하게 내린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감찰하시는 범위가, 앗수르가 영향을 미치는 온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용히 감찰한다'는 말은

상황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뜻이 됩니다.

지금 조용한 것은.. 그러므로 사실은 폭풍전야의 고요함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대하여 기다리시는 이 기간은

그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로서 이스라엘을 때리는 때까지요, (10:12)

그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면, 그가 역사하셔서 앗수르를 징벌하실 것입니다.(10:25)

  

여기 하나님께서  ‘나의 처소에서 감찰하신다’(I will take my rest)는 것은   *KJV

'하나님이 쉬신다'는 뜻인데,

앗수르가 아무리 날뛰어도, 하나님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으시고 쉬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감찰하다’는 것은 ‘유심히 지켜본다’는 말로  

하나님이 다 지켜보고 계시므로, 그들이 세운 계획대로 되도록..

그냥 놔두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물론 앗수르는, 하나님이 역사의 한 순간에 택하신 심판의 도구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앗수르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되는데,

너무 교만했으며, 선을 넘어서, 너무 심판을 자기 마음대로 휘둘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심판의 도구’였지만,

스스로 오버하지는 말아야 했습니다. 

  

▲5절,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4절의 말씀을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 5~6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앗수르 군대를 찍어 버리실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앗수르 군대의 악한 계획들을 멸하시는 구체적인 방법을

계속해서 농사에 관한 이야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맹렬한 태양열에 말라비틀어진 것들, 서리 맞아 쓸모없게 된 열매는

갖다가 버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듯이’ :5

악인들의 계획이 완성되기 전에 무너지게 하실 것입니다.

 

‘포도 열매가 익어갈 때에 낫을 대어 베어버리듯이’ :5

앗수르 군대가 어떠한 결과도 얻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심판의 낫으로 베어버리실 것입니다.

그들이 세계 각국으로 뻗쳤던 모든 가지들을 잘라내실 것입니다.

 

6절,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던져 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여름을 지내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겨울을 지내리라 하셨음이라

 

‘산의 독수리들에게와... 겨울을 지내리라’

여기서 산과 땅에 무참히 내버려진 시체들로 묘사됩니다.

'독수리들'는 썩은 고기를 뜯어먹는 새를 뜻하는 말입니다. (46:11, 창15:11)

 

선지자의 표현에 의하면, 전쟁터에서 죽음을 당한 시체들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새들이 여름 내내 먹고, 맹수들이 겨울 내내 먹을 것이다..

즉 배불리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겔39:17-20).

 

그것은 여름을 보내며, 또한 겨울을 보낼만큼 긴 기간이 될 것입니다.

산헤립의 군대가 하룻밤에 몰살당하였을 때,

그 죽은 수가 무려 18만5천 명에 이르렀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37:36)

 

역사의 계획은 인간들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강력한 힘을 길러 승승장구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한 번 낫을 휘두르시면 전부 무너지고 수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변 환경에서 일어나는 상황만 보고 속단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너무 조급하여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마십시오.

먼저 하나님의 역사 계획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예지(豫知)하십시오.

 

우리들이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두려움의 대상자를 멸하여 제거해 주실 것이며,

악한 자들의 계획과 음모를 하나님께서 깨뜨실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7절,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에티오피아)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그 때에’

아마도 선지자는 앞절의 사건(앗수르의 패망)이 있은 직후

에티오피아가 시온 산에 이르러

하나님께 예물드릴 것을 미리 바라보는 한편,

 

동시에 이것을 통하여 먼 미래에 세계 모든 민족들이 나아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미할 종말론적인 구원의 날을 내다보는

이중적인 전망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사2:2~4, 습3:10, 행8:26-39).

 

이는 시편 기자가 노래한 바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시68:31)는

내용과 일치합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구원은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인 에티오피아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시온에 찾아와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침략자 앗수르 군대를 때려 부수고 패퇴케 하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그래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있는 시온 산에 이르러, 예물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유다왕 히스기야 때에 실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 산헤립의 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구원하신 후에

여러 나라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예물을 하나님께 드렸고

보물을 히스기야 왕에게 드렸다고 했습니다. (대하32:22~23)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복하던 앗수르 군대를 멸하시고

시온성, 즉 예루살렘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두신 시온에 구원의 자리를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구원은 정치적 권력이나, 경제적 힘이나, 군사적인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구원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마치는 말

여러분! 민족의 통일도, 나라의 운명도, 사업의 흥망성쇠도, 개인의 삶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주권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처한 환경만 보고 인간적 도움을 찾아 뛰어다니기에

급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모든 것은 헛된 달음질이 될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역사 계획을 깨달으십시오.

그리고 그에 따라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  역사의 중심            ☞ 소용돌이 역사 속의 주인공

 

.......................

 

주1) 갈대 배

마치 아기 모세를 구하기 위해 모세의 부모가 갈대상자를 만들어 물에 띄운 것처럼

당시에는 갈대를 엮어 배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