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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CMK8ofxFCg
◈복음의 신비 딤전3:16, 요5:24 21/07/19 [워싱턴성광교회 특별새벽예배] ①
*초신자들, 미신자들에게 전도하기에 좋은 설교입니다.
안녕하세요. 성광교회 성도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멀리서나마 (온라인 화상으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디모데전서 3장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복음의 신비"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복음의신비 에는 5가지 핵심 신비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말씀을 통해 살피면서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얼마나 원더풀한, 대단한 복음인가! .. 그 신비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먼저 디모데전서 3:16절 본문을 읽습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간결한 말씀이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주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신비가 위 말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비밀'이란, 숨기는 시크릿의 비밀이 아니고
미스터리, 즉 신비 를 말합니다.
그래서 '크도다, 경건의 신비 (미스터리) 여!' 이렇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경건의 신비'를 좀 뜻을 넓혀서
'복음의 신비여!' 그렇게 바꿔서 제목을 정해 봅니다.
복음의 신비는 여러가지로 말할 수 있지만
핵심이 5가지입니다.
복음의 신비 다섯 가지!
이것을 우리 마음에 잘 새겨서,
구원에 이르는 신앙에 기둥으로 삼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1. 첫 번째 신비는, 우주를 창조하시고
엄청난 우주를 운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놀랍게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관심 가지신다>는 신비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니까 당연히 그런 줄 알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인슈타인이 얼마나 위대한 천재입니까.
아인슈타인이 종교에 대해서 쓴 책이 있습니다. <On my religion>
한국에서는 아인슈타인의 '나의 종교관' 이런 제목으로 출간된 적이 있습니다.
그 책에 쓰기를 '나는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이건 우리하고 같습니다)
그리고 온 우주에 질서를 부여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이것도 똑같지요. 그런데 우리와 다른 것은)
그러나 나는 우리 인류 한 사람, 한 사람과
인격적 관계를 가진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이신론적 입장
그러니까 그 점에서는, 우리가 아인슈타인처럼 머리가 좋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인슈타인 같은 탁월한 천재는 못 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와 인격적, 개인적 관계를 가지신다.
나를 챙기시고,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와 동행 하신다는 그 신앙고백!
이것은 복음의 신비 중에 신비입니다.
이사야서 43장 1절 찾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신 말씀이 나옵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바로 지금 우리들에게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며, 너는 내 것이다!'
옛날에 쓰여진 옛날 얘기가 아니고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영어 성경에는 포인트 아웃, 딱 찍어서 불러냈다는 겁니다.
김진홍, 이OO, 김OO, 이렇게 딱 지명해서 불러 내셔서
하나님의 것으로, 자기 자녀로 삼으셨다는 말씀입니다.
눅12:7절도 같은 말씀입니다.
성경말씀 한 절, 한 절이
우리 속에 지금 살아있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눅12: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하나님께서 참새 한 마리도 허투르게 대하지 않으신다.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참새보다 소중 하냐?
너희 머리털 하나도 세실 만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챙기시고
우리 기도를 들어 응답하신다는 것... 이것은 복음의 신비 중에 신비입니다.
그 신비에 대해서 우리가 감격함으로
하나님을 받들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2. 두 번째 신비는,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세상으로 오셨다는 신비입니다.
요1:14절 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여러분, 세상에 종교가 대체로 한 3천여 가지가 있습니다.
사이비 이단 이런 거 제외하고, 종교 다운 종교가 약 3천여 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메시지, 그런 신비는
우리 기독교 복음에만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1:14
요1: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육신이 된 말씀!
말씀이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 기독교를 말씀의 신앙, 말씀의 종교 라고 합니다.
말씀의 신앙, 말씀의 종교라고 할 때는 세 가지가 포함됩니다.
1) 육신이 되신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 기록된 말씀, 곧 성경입니다.
3) 선포되어지는 말씀, 곧 설교 입니다.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듣느냐에 따라서
그 교회, 그 성도들의 신앙의 퀄리티, 곧 수준이 정해집니다.
요즘은 목자가 교인을 찾아 다니는 시대가 아닙니다.
교인들이 목자를 선택하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왜냐? 그 메시지, 선포되어지는 말씀의 수준에 따라서
교회가 부흥하기도 하고, 또 그렇지 못하기도합니다.
육신이 된 말씀, 예수 그리스도!
요1:14절을 다시 읽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여기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라는 말씀이 참 깊이가 있습니다.
'우리 심령 가운데 in my heart' 가 아니고,
'삶의 현장 (의 무리들) 한가운데' 입니다. 개념이 다르지요.
우리 영혼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우리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계시는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육신이 되신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현장 한가운데 와 계시는데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집에
은혜 충만, 진리 충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래서 성령 충만 입니다.
성령 충만은, 은혜 충만, 진리 충만이 합쳐져서 성령충만 입니다.
어떤 교회는 진리 쪽이 강합니다.
어떤 교회는 은혜 쪽이 강합니다.
근데 잘못하면 한 쪽에 치우치기 쉽습니다.
장로교 감리교 쪽은, 좀 진리 쪽에 강하고 또 때로는 치우칩니다.
순복음교회 성결교회 쪽은, 은혜 쪽에 좀 강하고 치우칩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는, 은혜 충만, 진리 충만.. 합쳐서 성령충만 입니다.
바라기는 성광교회가 은혜충만하고, 진리 충만한
성령충만한 교회로 나갈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3. 복음의 신비의 세 번째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는데
우리 가운데 오신, 즉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온 우주의 주인이신데
대접 받으러 오신 게 아니고, 높임 받으러 오신 게 아니라
<섬기러 오시고, 고난당하러 오시고,
어디까지 섬기셨느냐?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섬기셨다>는 것입니다.
이거는 우리 일반적인 통념과는 거리가 너무 떨어진 신비입니다.
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높임 받고 대접받고 존귀함을 받아야 되는데
고난 당하러 오셔서, 태어났을 때부터
저기 이스라엘의 변두리, 베들레헴에서
그것도 말구유에 나시고
고난당하시고,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하신..
우리의 상식과는 벗어난 신비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사야서 53장이 구체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사야 53장을 '구약의 복음 장 chapter'이라 그럽니다.
이사야 53장 속에 복음 액기스가 담겨 있기 때문에
'구약의 복음 장' 그렇게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4~7절까지 '고난 당하러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이 태어나기 7백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고난을 당하러 오신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우리의 슬픔과 고통, 질병과 고난을 지시고
우리의 슬픔을 (대신) 당하였거늘..
유명한 소설 중에 <슬픔이여 안녕> 제목의 소설 기억나시죠?
예수님이 우리 대신에 질병과 고통을 지고 가시고
슬픔을 지고 가셨기 때문에
글자 그대로 '슬픔이여 안녕!' 입니다.
'우리의 슬픔을 지고 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절 말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우리의 허물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창에 찔리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상하셨습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고난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나았고, 해방되고 구원받았다.. 는 신비입니다.
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우리가 져야 될 죄의 짐, 사망과 심판의 짐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고난당하신 메시야로 오셔서 대신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해방시키셨다는...
고난 당하시되 죽으시기까지 당하셨다는.. 복음의 신비입니다.
그야말로 신비 중에 신비입니다.
◑4. 네 번째 신비가 있습니다.
바로 <부활>하신 신비입니다.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묻히신 걸로 끝났으면
옛날에 일어났던 한 의로운 사람의 이야기로 끝났을 겁니다.
그러나 3일 만에 무덤을 깨치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복음이 우리에게까지 전해진 겁니다. 신비 중에 신비입니다.
마20:18~19절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부활은, 기독교 복음의 신비의 크라이막스 입니다.
첫째날 둘쨋날은 고난 당하시고, 멸시 당하시고, 십자가의 죽으시고 묻혔습니다.
그러나 제 3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제 삼일의 신앙' 이라고도 하는데
부활신앙은 '제 삼일의 신앙'입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은 고난당하시고, 왕따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날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제 3일이 있습니다.
부활의 날이 있습니다. 부활의 신비입니다.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시고, 형님 되시고
예수님과 더불어 우리가 온 우주를 상속하게 되는..
그 상속자이신 예수님을 이어서,
우리도 공동 상속자로 인정받게 되는 겁니다.
부활의 신비! 위대한 신비입니다.
그래서 눅18:33절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여러분, 우리 신앙은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분위기로 신앙생활 하려 하면 안 됩니다.
▲좋은 신앙, 좋은 교회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됩니다.
1) 거룩하고 활기찬 예배 (구약적 개념으로는 '제사')
거룩하면서 활기찬 예배가 첫째입니다.
거룩하기만 하면 지루해지기 쉽습니다.
활기찬 쪽으로만 강조하면 깊이가 없어집니다.
우리 하나님은 예배 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데,
거룩하고 활기찬 예배가 정말 중요합니다.
2) 두 번째는 신앙고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부활 신앙 안에서
확실한 신앙고백을 가진다는 것!
건강한 신앙, 바른 교회의 두 번째 기본입니다.
3) 세 번째는 응답받는 기도입니다.
좋은 신앙, 좋은 교회를 이루는 3박자 입니다.
◑5. 마지막 다섯 번째 신비는 <믿음>입니다.
지금까지 메시지를 잠시 정리하면,
우리 기독교 신앙은 신비 mystery 의 복음입니다.
첫째는 무슨 신비인가,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우리 각자의 머리털 하나도 세시고, 관심 가지시고, 보살피신다는 신비입니다.
두번째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세번째 신비는, 하나님이, 대접 받으러 오신 게 아니라
고난당하시고,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고난 당하셨습니다.
네 번째 신비에서 확 바뀝니다.
부활의 신비입니다.
고난 당하시고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이것은 첫째날과 둘째날입니다.
그러나 '제 삼일에 부활하리라' 이것은 위대한 복음의 핵심입니다.
끝으로 다섯 번째 신비가 뭐냐?
그 1번~ 4번까지의 신비를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믿음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구원의 백성으로 인정 해 주신다는 신비입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을 찾겠습니다. 위대한 약속입니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의 무슨 행위나 공로가 아니라,
앞에 나온 복음의 신비(1~4째 신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겁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고백 하시지요?
그 자체가 구원얻는 자격입니다.
그래서 그 복음을 누리고 사는 겁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회개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도리.. 는 진리입니다.
그렇지만 꼭 기억해야 될 것은, 이것이 신앙생활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성도는, 그 이후로 영적인 성숙을 이루어가며,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그 후속 과정이 나타나지 않으면, '지적 동의'에 불과한 믿음, 검증이 필요한 믿음입니다.
여기에 대해선 대표적으로 미국의 폴 워셔 목사가 강조해서 설교합니다.)
말씀 구절 구절이,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어서 우리 삶을 지배 해야 됩니다.
우리가 한국에 살든지, 미국에 살든지, 아프리카에 살든지
모든 구원 받은 성도들은
한 신앙고백을 가지고, 한 주인을 받들어 모시면서
천국 갈 때까지, 천국의 축복을 누리면서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요5:24
말씀을 듣고 믿을 때,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장차 하나님 보좌 앞에 설 때,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통과합니다.
그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딱 기록되어 있어서
심판에 이르지 않고 통과합니다.
그리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서'
그 (부활)생명을 누리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분명하고 확실히 해야 됩니다.
심플 & 클리어 그럽니다.
복음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내 말을 듣고 믿는 자는' 믿음으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이미 받은 구원입니다. '영생을 얻었고' 요5:24
'장차 심판에 이르지 않니하나니'
완성될 구원입니다.
현재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서, 생명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현재 생명을 누리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0장에, 신앙 생활에 대해서 간결하게 일러줍니다.
신앙생활을 구체적으로 간결하게 정리해서 '신앙생활은 어떤 것이냐?'
요10:10절에 다음과 같이 일러줍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생명을 얻어서 풍성히 누리는 것,
생명을 얻어서 구원 받아서,
그 얻은 생명을 풍성히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은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 분, 생명을 누리는 복된 성도들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