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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7장 6 아비는 자식의 영화, 자식은 아비의 면류관

LNCK 2021. 12. 4. 10:52

https://www.youtube.com/watch?v=mtKmXFI0fUU

◈아비는 자식의 영화, 자식은 아비의 면류관            잠17:6                  출처

[날마다. 기막힌 새벽 #699]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잠언 17장 6절입니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이 말씀이 참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

 

그러면서 그런 질문이 생기네요.

'나는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영화일까?

자랑일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영화 glory 이십니까?

 

자랑이 되십니까?

아이들의 자랑이십니까?

 

▲아주 오래전 아주 오래전, 몇 십 년 됐네요.

누가 부정한 권력으로 축제를 하여

감옥에 잡혀 간 일이 있었어요.

그게 신문에 크게 보도됐어요.

 

아침에 경찰에게 체포되어서

이제 집에서 끌려나가는 사진이 찍히고 그랬습니다.

 

그때 그 신문에 난 기사에 의하면

그분이 그 부정한 권력으로

축재한 총액수가

그 당시에 3천억 원이라고 밝혀졌어요.

신문에 난 거, 뭐 사실인지 사실이었겠지요.

 

3천억 원이라고 하는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않고

부끄러운 돈이니까 그냥 창고에 집어넣어놓고

하루에 백만 원씩 쓰면

 

지금도 하루에 백만 원씩 쓰면, 작은 돈 아닌데요.

그때 하루에 백만 원 하면, 지금보다 훨씬 큰 가치이지요.

 

3천억 원이라고 하는 돈을 창고에 넣고

하루에 백만 원씩 빼가면 몇 년 걸릴까요?

 

그럼 1년에 약 3억원 쓰는 거로 보면,

1천년을 써야, 3천억을 쓸 수 있다는 거죠.

그만큼 큰 금액을, 부정축재 했다는 거죠. 

 

저는 깜짝 놀랐어요.

백년도 살지 못하는 사람이

쌓아둬야 천년을 써야 되는데 그걸 어떻게 쓰겠어요?

 

그런데 여러분 그때 은행 금리가

연 10% 정도 되는 꿈같은 때였어요.

 

그럼 은행에 집어넣으면

이자만 해도 1년에 3백억입니다...

 

그런데 그날 제가 유심히 봤던 게 있어요.

그 사람이 쇠고랑 차고 경찰에 체포되어 갈 때

집 앞에 그 집 딸이 서 있었어요.

 

고등학생이었어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어요.

 

그게 전 눈에 참 걸렸어요.

'저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살까?'

 

'쟤가 누구 딸이래.. 아무개 딸이래..'

여러분 그럴 때 그 아이가 얼마나 부끄러웠겠어요?

 

3천억이라고 하는 돈은

상상할 수 없는 큰돈이었는데요.

그 돈이 아비, 자식의 영화가 되지는 못하더라고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요' 할 때

그 3천억 원이라고 하는 돈으로는

그 영화를 얻을 수 없더라고요.

 

▲영화는 어디서 얻나요?

며칠 전에 우리 이 말씀 했던 게 기억이 났어요.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16:31

 

여러분 영화(영광)는

공의로운 길에서 얻는 거예요.

 

하나님 잘 믿고

예수 잘 믿고

바르게 살 때 얻어지는 게 영화에요. 영화

 

그러니까

'아비는 자식의 영화요.'

 

자식이 이 복을 받으려면

아비가,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세상적으로 성공하고 출세하는 게 아니라

 

예수 믿고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잘 살아야 영화의 면류관을 얻는 거예요.

 

우리 사랑하는 날마다 기막힌 새벽 가족 여러분,

예수 잘 믿는 사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의 증인이 되세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이니라!' 

 

여러분의 자녀들이

'나는 우리 아버지 존경해요.

우리 아버지 사랑해요.

 

내가 우리 아버지 아들이에요.

내가 우리 아빠의 딸이에요!'

 

이렇게 자랑할 수 있는

그 축복을 꼭 받으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날기새 열심히 한다고 부자 되나요?

날기새 열심히 한다고 세상적으로 출세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날기새 안 해도 부자 될 수 있고

날기새 안 해도 얼마든지 세상적으로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죠.

 

그런데 날기새 열심히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다 보면 '잘' 살아요.

바르게 잘 살아요. 아름답게 잘 살아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자식의 영화 glory'가 될 거예요.

그 축복을 받게 될 거예요.

 

그 축복은 3천억 원으로도

살 수 없는 값비싼 것인데

 

그 복을 꼭 받아 누리는

우리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아비는 자식의 영화이니라'   잠17:6b

 

하는 말씀 앞에 있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잠17:6a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오늘 풀었어요.

 

내가 예수 잘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써서

 

부자는 못 되지만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잘 사는 사람이 되면

 

그래서 자식의 자랑이 되고

자식의 영화가 되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나한테 어떤 복을 주시나?

'네 손자는 네 면류관이 되리라'

손주가 또 자랑이 되는 거예요.

 

'손주가 면류관이 되리라'

이건 손주만이 아니라 자식과

자자손손 자식들이 네 삶의 면류관이 되리라

 

예수 믿어서 받고 싶어 하는 복은 뭐세요?

여러분 어떤 복을 받고 싶으세요?

 

여러분 큰 복 중의 복은

자식의 복이 아닐까요?

 

자식이 잘 되는 거

자식이 하나님 잘 믿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 많이 하는 큰 인물이 되는 것

여러분 그 이상의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가 자식의 영화가 되면

하나님은 내 자식을, 내 면류관으로 삼아 주실 것이다.

 

여러분 자식은, 부모를 보고 살거든요.

부모를 보고 배우는 거거든요.

 

정말 우리 삶의 신앙의 스승은

우리 부모들이거든요.

 

우리 부모들이 공의로운 길

하나님의 식과 법을 고집하고 살면

 

우리가 혹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자식들은 우리를 영화롭게 여길 거예요.

 

자신의 자랑으로 여길 것이고

존경하는 삶의 모본으로 삼을 것이에요.

 

그러면 그 자식이 어떤 자식이 되겠습니까?

당연히 면류관이 되지요.

 

훌륭한 부모의 자랑이 되지 않겠습니까

기쁨이 되지 않겠습니까

보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 되지 않겠습니까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17:6

 

날기새 열심히 하시는 우리 가족들에게

하나님이 오늘 이 말씀의 축복을 여러분들에게

허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날기새 열심히 하는 동안 믿음이 자라서

하나님의 식과 법을 고집하며 살다가

 

전보다 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서

그래서 자식들에게도 인정받고

존경받고 칭찬받고

 

자식의 영화가 되고

그래서 그 자식들이

부모를 본 받아서 열심히 또 예수 잘 믿고 잘 살아서

 

부모의, 여러분의 면류관이 되고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는

그런 축복 꼭 받으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