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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4장 16~17 그리스도의 재림과 휴거

LNCK 2022. 6. 10. 10:35

◈그리스도의 재림과 휴거                    살전4:16~17,  마24:29~31        설교 녹취, 정리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마24:29~3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 두 가지가 있다면, 우리는 지체없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2천년 전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그 사건 바로 예수님의 초림과 
-다시 그 구원을 완성하러 오실 재림,
이 두 가지 사건보다 더 중요한 사건은 인류 역사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예수님이 인류 역사의 주관자이시요,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만물이, 그 분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다 라고 말합니다. 
그 만물속에는 저와 여러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이유가 되시며, 예수님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목적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도 예수님 때문이고, 내가 존재하는 목적도 예수님 때문입니다. 

계22:2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끝이라' 
정말로 그렇습니다. 교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끝이신 분입니다. 

인류 구원의 역사도 그래서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되었고 
그리고 그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해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의 유일한 소망, 오직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재림이죠. 

그리고 그분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공중으로 끌어올려져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저와 여러분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오늘 본문 살전4:16~17절은 바로 이 세 가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재림.
-우리가 공중으로 끌어올려져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휴거.
-그리고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영생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한 번 보면, 이 세 가지가 너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재림)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휴거)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영생복락)

▲휴거는 성경적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휴거의 시기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이지,
휴거 자체는 성경적입니다. 
휴거가 없다는 것이 비성경적입니다. 

휴거를 믿지 않는 자들은, 먼저 성경에 '휴거' 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한글성경에 '휴거' 라는 직접적 단어가 없습니다.  *들 휴, 들 거  携擧
'휴거'를 영어로는 'Rapture' 라고 부르는데, 이 단어도 영어성경에 직접적으로 안 나옵니다.  *(위에서) 잡아챔

그런데 그렇다고 이것이 성경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실제로 성경에 없는 단어를 
우리가 성경적인 개념으로 믿는 것들이 있습니다. 

- 예를 들어서 삼위일체 trinity 라는 말도 성경에 없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믿지 않으면 이단이죠. 

-뿐만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그래서 우리와 똑같은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그 성육신, incarnation 이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성육신'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습니다. 칭의 justification 이라고 하죠. 
그 단어는 성경에 직접 안 나옵니다. 그러나 칭의를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닮아가는 걸 성화 sanctification 라고 합니다. 
'성화'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화를 믿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뿐입니까? 선교 mission 라는 단어도 성경에 없습니다. 
'선교'를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도 없습니다. 

-또한 대환란 the great tribulation 이란 말도 성경에 안 나옵니다.
그 말만 안 나올 뿐이지, 그 개념은 성경에 밝히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믿습니다. 

(다만 '천년왕국 millennium' 이란 말은 성경에 안 나옵니다. 그래서 안 믿습니다. 무천년설이죠.
천년왕국 때문에, 사람들이 종말론을 이해하는데,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져 버렸습니다.
그거 때문에, 괜히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으로 나누기도 하고요... 그냥 재림은 한 번이에요.
'천년왕국 전 공중재림' 과, '천년왕국 후 지상재림'으로 나눌 필요 없습니다. 복잡하면 틀릴 가능성이 큽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경에 없는 단어 라고 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은 
아주 설득력이 없는 말이죠. 

▲휴거의 성경적 근거

살전4:17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니리'

'끌어올려'가 헬라어로 '하르파조' 입니다.
그 의미는 '잡아채다' 또는 '데려가다' 라는 뜻이죠.  catch up, seize, snatch away, take away

신약성경 14번이나 사용되었는데, 그 중에 '휴거'의 뜻으로 사용된 구절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본문 살전4:17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2)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

'이끌려가다' .. 원래 휴거는 재림 때 쓰는 말이지만, 
넓게 보면, 바울이 이때 천국으로 이끌려간 것은, 휴거를 예행연습 했다고 볼 수도 있죠.
단어는 똑같습니다. *하르파조

3) 마24:40~42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여기에 '휴거, 하르파조'란 말이 안 나오지만,     *데려가다 : 파라람바노, '(천국에) 데려가다'
이 구절은 휴거를 뜻하는 내용입니다. 


▲그럼 휴거의 시기에 관한 문제입니다.
휴거가 '환란 전'에 있습니까?
휴거가 '환란 후'에 있습니까?

'환란 전 휴거설'을 주장하는 자들은
'환란 전 재림설'을 주장하는 자들이며  *전천년설(천년 전 재림설)
이 모든 논란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 '천년왕국'을 강하게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신학의 주류인 미국에서 '천년왕국' 및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 크게 유행하게 된 이유는
'스코필드 관주성경' 때문입니다. 

20세기 초에 스코필드 관주성경 Scofield Reference Bible ('톰슨 성경'처럼 밑에 해석이 있음)이
미국의 각 가정마다 한 권씩 있었는데, 거기서 '세대주의적 전천년설'로 도배해 놓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천년왕국, ... 이에 따른 '환란 전 휴거설'이 유행하게 된 것이고,
그게 한국에까지 고스란히 수입된 것이죠. 

또한 이런 입장이 몇 교단의, 교단신학적 입장이 되면서, 한 때 유행했으나
지금은 미국이나 한국에서.. 점점 바른 성경적 재림설로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

성경적 재림설은
-무천년설입니다 .. 천년왕국은 없습니다.
-환란통과설, 또는 환란후 재림설이 맞습니다 .. 환란전 (공중)재림설은 없습니다.
-재림은 한 번 입니다 .. 공중재림, (교회의 휴거), 천년 후에 지상재림 이런 거 없습니다. 재림은 한 번입니다.

재림은 공중에서 주를 맞이해서(휴거) 지상으로 막바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체가 없는 '천년왕국'을 끼워넣다 보니까, 
천년왕국 전에 '공중재림' 그 후에 '지상재림'으로 ... 종말론이 복잡해지게 되었죠. 

살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여기 '영접한다'도   *하판테시스
영접해서 데려온다, 영접해서 모시고 온다는 뜻입니다. 

즉 살아남은 성도들이, 공중으로 휴거되어서, 예수님을 거기서 맞이해서
다시 지상으로 모시고 온다.. 라는 뜻입니다. 살후4:17

'영접한다' 하판테시스가 행28:15절에도 쓰였는데,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그래서 형제들이 바울을 맞이해서, 영접해서, 로마로 다시 들어간 것이죠.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살전4:17절의 '끌어올려 - 영접한다'는 말만 보더라도,  *하르파조-하판테시스
'공중재림 - 지상재림'이 동시에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지, 
그 중간에 천년왕국이 끼어서, 공중재림-천년왕국-지상재림.. 뭐 이렇게 복잡하게 이해할 필요 없습니다.

 

재림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살전4:16
이때 단 한 번 일어나는 것입니다! '공중재림-지상재림' 이라는 말 조차 써서도 안 됩니다. 그냥 '재림'입니다.

사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예수님의 공중재림, 그 후 천년왕국, 그 후 지상재림
-예수님의 공중재림 전 신자의 휴거, (환란전 휴거)
이 모든 이론들은, 20세기 초반에 한 때 유행했던 '과거 시대의 종말론'입니다.

그때는 몰라서 그런 줄 알았던 거죠.
아직도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20세기 초반 (1900~1950)에 배운 것을
계속 고집하거나, 아직 거기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20세기 후반부터는 종말론에 관한 신학이 다 바뀌었습니다.
위의 갖가지 이론들을 통칭하면 '세대주의적 종말론'인데, 
이 이론을 만든 존 넬슨 다비 (1800~1882 John Nelson Darby)이며, 유대계 영국신학자입니다.

이 이론(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 가지는 또 한가지 맹점은, 친유대주의적 종말론이라는 거죠.
곧 스가랴서 등에 나오는 '전세계와 유대 나라의 전쟁'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해서,
결국은 유대 나라가 승리하며, 종말이 올 것이라고 보는데...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한 단점이 있습니다.

▲'환란전 휴거설'을 주장하는 구절과 그 반박

 

환란면제설, 즉 환란전 휴거설 (세대주의 종말론)을 주장하는 자들은

이런 구절들을 예로 듭니다.

 

1)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계3:10

그들은 '보세요, 이 구절이 장차 올 대환란의 때를 면하게 한다고 나와 있잖아요?'

 

그러나 '면하게 한다'고 번역된 헬라어 '테레소 (테레오)는 

'지켜준다 keep, 돌봐준다 take care of, 지켜봐 준다 observe'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도가 환란을 통과하는 것을, 그 때 하나님이 성도를

'지켜준다 keep, 돌봐준다 take care of, 지켜봐 준다 observe'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공동번역은,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앞으로 온 세계에

환난이 닥쳐올 때에 나는 너를 보호해 주겠다'    

새번역은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영어성경도 다들 'keep' 으로 번역했습니다. 보호해준다, 지켜준다는 뜻이죠.

이 단어를 '면제해 준다'로 번역하는 것은, 200% 과대한 번역입니다. 

 

'환란 무통과설, 환란전 휴거설'을 주장하는 이유도,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또는 천년왕국설 때문입니다. *잘못된 종말론

그 전에 교회가 휴거되기 때문에, 성도나 교회는 환란을 통과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거죠.

 

2) 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4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 이 구절을 '환난을 면제받고 나온다'고 해석합니다. 

'환난에서'에 사용된 전치사는 '에크 out of' 입니다. 또는 from within, 그 속에서 나온다.
'그 속에서부터 밖으로 나온다'는 뜻입니다. 

'환난을 피해서 나온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 공동번역 '저 사람들은 큰 환란을 겪어낸 사람들입니다'

새번역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낸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계7:14절은, 환난면제설(환난무통과설)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환난통과설을 지지합니다.

3) 계4:1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시록 6장부터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재앙이 차례로 16장까지 이어지는데,

그 모든 환난에 앞서 4:1절에서 '교회(성도)가 휴거되므로' 

'이리로 올라오라' 해서 천국에 올라갔으므로 

교회와 성도는, 하늘에서 천년왕국을 지내기 때문에, 

휴거되지 못한 땅에 남은 자들만, 일곱 나팔부터 시작되는 재앙과 환난을 겪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4:1에서 '이리로 올라오라'한 대상은 .. 교회가 아니라, 사도요한 개인입니다.

그를 올라오라고 한 목적은,

'장차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여줘서 너로 기록하게 하려고' 계1:19

그러므로 계4:1절을, 교회의 환난 전 휴거로 보는 해석은, 무리한 해석이고, 틀린 해석입니다.

 

그리고 4:1절 이후부터는 '교회'라는 말이 계시록에 안 나타난다는 거죠.

교회가 휴거된 증거라는 것입니다.

그 논리로 따지자면, 4:1절에도 '교회'라는 말이 안 나옵니다.

 

▲마치는 말

예수님이 (대)환난 후에/환난 통과 후에 오신다는 것은, 성경에 이렇게 명백히 나타나 있습니다.

마24:29~30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환난 후)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재림)을 보리라'

 

그리고 초대교회 시절에, 그리고 지금도 저 회교권에서

수많은 성도들이 극심한 환난과 핍박을 받고 있고, 그것을 이기고 통과해서 천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해도 일제강점기와 625때, 수많은 성도들이 순교했습니다.

"1884년 기독교 복음이 전해진 이래 순교자는 2,600여 명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600여 명의 명단이 순교자 기념관에 헌정되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만약 '환란무통과설' 또는 '환난전 휴거설'을 주장한다면,

실제로 교회사에서 있었던 그 환난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할 때도, 종말론과 환난에 대해서 가르쳤으며,

살전3: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그러나 참 성도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미 그것을 겪어 왔고, 또한 앞으로도 감당할 힘을

주님이 주실 줄을 믿기 때문입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