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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8:6~10장 율법과 예수님

LNCK 2022. 8. 5. 17:04

◈율법과 예수님                  히8:6~10장 끝                   2010년경 설교 스크랩, 녹취

 

 

율법의 불완전성과.. 복음(예수님)의 완전성의 관계,

또는 옛언약의 불완전성과.. 새언약의 완전성의 관계는  주1)을 보세요.

 

이런 사실을 근거해서, 히브리서는 4번째 경고를 합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한 다음에,

율법과 복음을 비교한 다음에

4번째 경고는, 히10;26~31절입니다.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26

이 죄는 배교를 말한다고 봐야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으로 가는 거죠. 타종교로 개종한다던지.

 

‘이런 사람들에게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그런데 하물며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는... 뼈도 못 추린다는 것이죠.

 

앞서 소대장과 사단장의 예를 들었습니다만,

모세의 법을 폐한 자의 벌도 무서웠다면,

예수의 언약의 피를 폐한 자의 벌은.. 더욱 무섭다는 것이죠.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새 언약의 두 가지 요소입니다.

언약의 피, 예수그리스도의 와 성령.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죄의 세력으로부터 건져내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만으로 살게 하잖아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진짜 받은 사람은 99% 배도 안 합니다. 그걸 '견인 교리'가 주장합니다.

그러나 가짜로 받았든지, 아니면 마귀도 강하게 미혹으로 역사하니까..,

새 언약의 2요소를 받고도.. 배도할 자가 생길 것을.. 히브리서는 경고하는 겁니다.)

 

이 새 언약의 두 가지, 이것을 욕되게 하는 자!

그가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31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신자가 새 언약에 분명히 참여를 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입고, 성령으로 그 사람이 거듭났어요.

근데 그가 여러 가지 죄의 유혹으로 마음이 강퍅하게 되고 주님을 부인 했어요.

그것은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성령을 대적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데, 무서울진저..’ 그러십니다.

 

.......................................................

 

주1) 옛언약의 불완전성과.. 새언약의 완전성의 관계

 

율법은, 유대교의 정말 크나 큰 유산이고 신앙의 자랑이에요.

이 율법과 예수님을 비교를 하고서

그 다음에 경고를 주는 데요..,

 

아시다시피 여러분 이 율법은 첫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율법에 불충실하고 그 언약을 지키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셨어요.

그게 앗시리아에 의한 멸망, 바벨론에 의한 멸망.

그 외에도 사사기를 보면, 수도 없이 많은 멸망의 역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옛 언약을 이제는 깨버리고, 새로운 언약을 체결을 하시는데

그 새 언약을 우리 한번 보겠습니다. 8:10절입니다.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8:10

 

▶옛언약(율법)의 불완전성

그런데 이 첫 번째 언약에서, 일반 사람들은 지성소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제사장들도 못 들어갑니다. 누구만 들어갑니까? 대제사장,

그것도 1년에 딱 한번.

 

이게 의미하는 건 뭐냐 하면, 첫 번째 언약(옛 언약, 율법)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아직 활짝 열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새언약에서는 활짝 열림)

 

비록 첫 언약(율법)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을 맺어주는 언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 마음껏 나아가는 길은 아직 열리지 않은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결론을 우리 한번 보십시다.

9:8~9절입니다.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8절에, 그 첫 장막이 서 있을 때, 그 첫 번째의 언약은,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어요. (아직 활짝 열리지 않았어요. 1년에 한 번만 열렸죠.)

 

그런데 이건 하나의 비유라는 것입니다.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9

그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말은 뭘 의미하느냐,

 

본문에 ‘양심상(마음)으로 온전케 해주지 못한다’고 했는데,

율법을 지키고 제사를 드리는 것이, 사람의 마음까지는 깨끗하게 해 주지 못했습니다. 겉행위는 깨끗게해도.  

반면에 새언약은 마음을 새롭게 하고, 마음에 새기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언약은 그렇다는 거죠.

양심(마음)을 깨끗하게 해 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9:9

 

그런데 새언약 예수님은 달라요.  ↔율법의 불완전성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를 이룹니다.

또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주고.

그리고 이 새 언약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 속사람(마음)을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 법을 기록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나게 해서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게 만들어 가요.

 

그래서 이 사람으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너희 양심(마음)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게 새 언약의 특징이라는 겁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은 옛 언약에 선 사람으로

양심(마음)에서 깨끗하게 할수록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지 못하더니

성령으로 말미암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은

우리로 하여금 양심(마음)으로 깨끗하게 하고, 죽은 행실(율법 준수)에서 떠나,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가 진정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다! .. 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언약의 우월성입니다.

16절과 17절이 새언약의 핵심이죠.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붑벌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말한 다음에 이제 새 언약을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설명을 합니다.

10:9~18절인데요,

한 마디로 말하면, 그러니까 새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뻥~ 뚫린 것입니다.

과거에는 1년에 한 번만 나아갈 수 있었던 길이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근거로 해서 4번째 경고를 합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한 다음에,

율법과 복음을 비교한 다음에, 4번째 경고는 히10:26~31절에 나옵니다.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진저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26

이 죄는 배교를 말한다고 봐야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으로 가는 거죠. 타종교로 개종한다던지 하는 죄입니다.

 

‘이런 사람들(배도자)에게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그런데 하물며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는... 뼈도 못 추린다는 것이죠.

 

앞서 소대장과 사단장 예를 들었습니다만,

모세의 법을 폐한 자의 벌도 무서웠다면,

예수의 언약의 피를 폐한 자의 벌은.. 더욱 무섭다는 것이죠.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새 언약의 두 가지 요소입니다.

언약의 피, 예수그리스도의 와 성령.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죄의 세력으로부터 건져내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만으로 살게 하잖아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진짜 받은 사람은 99% 배도 안 합니다. 그걸 견인이라 그럽니다.

그러나 가짜로 받았든지, 아니면 마귀도 강하게 미혹으로 역사하니까..,

새 언약의 2요소를 받고도.. 배도할 자가 생길 것을.. 히브리서는 경고하는 겁니다.)

 

이 새 언약의 두 가지, 이것을 욕되게 하는 자!

그가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31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신자가 새 언약에 분명히 참여를 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입고, 성령으로 그 사람이 거듭났어요.

근데 그가 여러 가지 죄의 유혹으로 마음이 강퍅하게 되고 주님을 부인 했어요.

그것은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성령을 대적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데, 무서울진저..’ 그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