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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2:20 성령의 권능으로 영권을 회복하라 P2

LNCK 2022. 11. 2. 18:49

영권 회복_이규현 목사 4. 성령의 권능으로 영권을 회복하라 - YouTube


◈성령의 권능으로 영권을 회복하라 P2      요16:13, 요일2:20       2014.01.16.

P1 보기                             *위 동영상의 21분 30초~ 끝까지 녹취


여러분의 인생에, 자기 생명을 걸 정도의 가치를 발견했으면 
이미 멋진 인생입니다. 그것처럼 멋진 인생이 없어요.

다 빌빌거리고 사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걸 못 깨달았어요. 
'아이고 이놈의 직장.. 언제 그만두나? 아이고 내가 이 일을 계속해야 되나?' 
막 힘들어하면서, 겨우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그 일에 대한 하늘의 계시를 받으면 
그러면 그 일이 신이나요. 
'이게, 내 생명을 바칠 만한 귀중한 일이야!' 하며 그 일에 꽂히면 
이제 거기서 역사가 일어나죠!'

▲인생은 진리의 싸움입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오시면, 그 성령이 하시는 일은
진리에 대한 통달, 진리에 대한 확신이 오게 하는 거예요.

'이 진리를 위해 내가 살고, 이 진리를 위해서 내가 생명걸고 싸워야 되겠다'
성령이 오시면,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성령의 역사는 딴 게 아니에요. 
어떤 때는 내 옆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내가 묵상을 하는데, 어떤 때는 길을 걷는데
옆에서 막 귀에다 대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옆에 아무도 없는데, 너무 확실하게 하나님이 말씀을 부어주십니다.
어떤 때는 내 속에서 그 말씀이 막 불이 되어서 타오릅니다. 

그 말씀이 사라지지 않아요.
그냥 계속 그 말씀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겁니다.

그 진리가 나를 흥분하게 만듭니다. 
그 진리 안에서 생명이 나오는 거죠. 

여러분, 성령의 은혜가 임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풀어지는 
역사가 있을 때.. 능력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 말씀이, 생명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거예요.

그래서 말씀에 눈을 뜨면, 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를 보는 눈이 열려야, 육의 세계를 다스리고 
육의 세계를 다스려야.. 주의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우리를 붙들어 주어야, 강력한 삶을 살 수가 있는 겁니다. 
내 생명을 걸만한, 진리에 대한 확신이
내 온 몸을 사로잡고, 전율하듯이 내 속으로 밀고 들어오면 
어떤 환란과 죽음이 와도, 자기 생명을 거는 용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 진리의 세계 안으로 들어가면요,
거짓과 진리의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여러분, 진리가 아닌 것(세상 철학, 세상 가치)에 
어떻게 내 생명을 걸 수가 있습니까? 

성령을 통해서 분별력이 생기니까, 세상 가치관을 물리치는 거지요.
진리와 비진리는 전혀 다르니까요!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
악한 세계 속에 들어가 있어도, 악이 뭔지 분별을 할 수가 없어요. 
몰라요. 몰라! 

영적 분별력을 갖고 있지 않으면, 내가 악한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사도바울은 행20:24절에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 얼마나 놀라운 각오입니까! 
성령이 임하시면, 성경의 말씀을 귀로 듣는 게 아니라 
하늘의 지혜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신령한 뜻을 알면 알수록, 내 가슴에 불이 붙고 
생명을 바칠만한 열정이 일어납니다. 

그때 하늘의 권세가 내게 임하죠, 열매가 맺히죠. 
그때부터 예수의 제자가 되고, 그때부터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시작합니다.

왜요? 말귀를 알아 들으니까요.
여러분, 우리 자녀들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아이에게 심부름 시키겠어요?
말귀 못 알아들으면, 하나님도 우리를 쓰실 수 없습니다.

내가 내 일을 하는지,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지 구분이 안 되는 사람,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진리로 무장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하늘의 비밀을 알아야, 하나님의 일꾼이 됩니다.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이, 세상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전하면, 그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말씀을 한 마디에 해주었는데 
그 비실비실 하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나고 
그 말씀의 역사와 능력이, 우리의 삶 속에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서도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거죠.

'아~ 이게 말씀의 능력이구나!'
그 말씀을 한 마디 해 줬는데, 그 사람이 자기 인생에서 빛을 찾고 
인생의 오랜 문제가 해결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늘의 이치를 깨닫고 나면, 그다음에는 내가 왜 사는지 알게 되고 
내가 어디에 생명을 바쳐야 되는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열리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진리가 여러분들에게 깨달아지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에 통합된 그 진리가, 온전히 깨달아져서 
그 진리에 대해서 내 생명을 걸만큼, 
강력한 확신이 여러분들에게 있게 되기를 바라고 

그 진리와 내가 분리될 수 없는..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날 때 
진리가 내 삶을 이끌어가는 역사가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로, 성령이 임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극대화가 일어납니다. 
모든 일에 효율이 최대화 miximize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일종의 증폭 현상이 일어납니다. 
갑자기 모든 것에 시너지가 일어나고, 활성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 동안 플러스 마이너스 게임이었다면 
성령이 임하시면 곱하기로 가는 거예요. 

▲베드로를 보세요. 그에게 은사가 없었던 게 아니고 있었어요. 
근데 그게 성령이 임하시자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게 막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전에는 그냥 그냥 지나갔던 자리에, 날 때부터 일어나지 못한 사람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우는 힘, 즉 권세가 나타난 거죠.

여러분, 그의 성경 지식도 폭발해 버렸어요. 
행3~4장의 베드로의 설교를 보면요. 성경을 관통하고 있어요. 

구약에서부터 쫙 끌고오면서, 설교를 명쾌하게 합니다. 
'그가 학문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렇게 사람들이 놀라잖아요.  행4:13
베드로가 가방 끈이 상당히 짧은 줄로 알았는데... 사람들이 깜짝 놀라버린거죠. 

성령이 임하시니까, 지혜의 세계, 말씀의 세계에 문이 열려 버린 것입니다.
그의 설교가 보통 설교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제도권 사람들, 성경을 안다는 사람들을 
그냥 꼼짝 못 하게 압도를 해 버린 것이지요.

더불어 사역의 열매도 갑자기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복음서에서는 베드로에게 사역의 열매가 뚜렷한 게 없었어요.

3년 동안 죽도록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아무 사역의 열매가 없었는데,
성령이 임하시자, 그가 설교 하니까, 하루에 3천명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난 거예요. 대단한 일이 일어난 거죠. 
이건 베드로의 실력이 아니라, 순전히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완전히 판도가 달라져버렸어요.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가 있습니까? 
희미한 변화가 나타난게 아니라, 현저한 변화, 가히 폭발적 변화가 나타났어요!
메가톤급 폭발이라고 말해도 됩니다. 모든 것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여러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이 고만고만 하다면
뭐 별 일이 없다면 
그 사역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성령이 오시고, 하늘의 권능이 임하면 폭발 현상이 일어납니다.
모든 것에 시너지가 일어나고, 배가 되고, 최대화가 일어납니다. 

물질로 주님의 나라를 섬기는 은사가 있는 분은, 성령이 임하시면
그 은사를 폭발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성도들도,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면 
돈을 제대로 쓸 줄을 몰라요. 돈을 어디에 써야 될지를 모르죠.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고, 하늘의 이치를 깨닫고 나면
'이게 아니구나!' 하고, 그 돈이 가야 될 곳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기업가, 실업인들 중에, 이렇게 돈의 흐름을 읽을 줄 알고
그래서 투자를 잘 하고,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크리스천 가운데, 물질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그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그런 세상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잘 운용하게 될 거예요.
(다만 그쪽으로 은사를 받고, 그런 사명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될 겁니다.)

지식도 마찬가지에요. 많이 알면 뭐 합니까?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아는 지식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아는 게 병이 되어서' 
그 아는 것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있어요. 
아는 게 많아서 너무너무 인생이 시름시름 앓아요. 정신병에 걸리는 거예요. 

자기의 많은 지식이 전혀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지 못 하는 겁니다. 
오히려 그 지식이, 자기를 병들게 하고, 다른 사람을 병들게 하는 비판정신으로 
나아가서, 자기와 타인의 인생을 망치는 사람도 많지요.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이 나를 이끌고 가시면 
사역도 가속도가 붙습니다.

우리가 가진 게 중요하지 않고, 성령이 임하셔야 됩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 귀가 따갑도록 들어서, 전혀 감동이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 사실을 무시하고 빗겨나가면 길이 없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날 수가 없어요. 

성령이 임하시면 폭발력이 일어납니다. 카리스마가 생깁니다. 
천재성이 발휘 됩니다. 이전에 묻혀 있던 은사들이 다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영감이 막 떠오릅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판단력, 통찰력, 이해력, 결정력 들이 
다 좋아집니다. 모든 힘이 살아납니다. 무슨 일을 맡겨도 해냅니다. 

성령을 받으면, 뚜렷한 증거가 나타납니다. 
어떤 확실한 열매가 맺힌다는 거죠. 

교회사역은 물론이고, 세상에서도 재능이 발휘됩니다. 
무엇을 하든지 금방 가속도가 붙고,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확연하게 다른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공부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성령이 임하시면 
어노인팅이 있으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됩니다. 

한 번은 우리 원로목사님께 어쭈었죠 '어떻게 목사님은, 경기 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서울 대학교.. 그렇게 공부를 잘 하셨습니까?' 

그랬더니 자기는 기도생활을 하시니까, 경건한 생활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머리가 너무 맑아 가지고, 마치 맑은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는 것처럼
늘 머리가 맑은 느낌을 받으셨답니다. 그러니 공부가 잘 되었다는 거죠.

머리에 막 흙탕물이 흐르고 이러면,
막 컴퓨터 게임하고, 안 좋은 동영상 보고 그러면..
흙탕물이 흘러 가지고... 공부를 해도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거죠.
공부를 전혀 안 하는 것보다 조금 나은 효과만 있겠지요.

은혜 생활하고, 성령을 받고, 어노인팅 기름부으심을 받으면
지혜의 문이 열리는 거죠.

쓸데 없는 것들만 머리에 입력 시키니까.. 공부에 열매가 맺히지 않는 거죠.
그래서 성령 받은 학생들은, 지혜와 지식의 문이 열려서
학습 효과도 배가 되고, 폭발적으로 성적이 오르게 되죠.

성령이 임하시면, 주변 사람들이 막 그의 주변에 몰리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리더십이 발휘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리더를 하겠다' 이렇게 나서가지고 리더가 되는 게 아니에요. 
사람이 따라줘야 리더가 되지요. 

어떤 사람은 혼자 열심히 해 나갔는데, 뒤돌아보니 아무도 안 따라오는 거예요.
그걸 '사역'이라 그러지 않고 '산책'이라 그럽니다. 
성령을 받으면, 이리 저리 떠밀려 다니지 않고, 주도권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노인팅입니다. 지금은 어노인팅의 시대입니다. 
어노인팅이 없으면, 건물, 직분, 경력, 화려한 프로그램, 멋진 예배, 성가대
다 소용 없어요. 뭘 하든지 어노인팅, 즉 기름 부으심이 있어야 됩니다. 

어노인팅이 없으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명목만 유지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도 신나지 않은데, 누가 자기를 따라 오겠습니까? 

설교의 내용이 좋아야하지만, 설교 내용만으로 안 됩니다. 
아무리 준비를 하고 멋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도 
듣는 사람이 안 변하는 일들이 일어난다면 
그건 어노인팅이 없는 설교라서 그렇죠. 

설교도 준비 할 때부터 어노인팅이 있어야 됩니다. 
이게 어노인팅이 없으면, 설교 준비 할 때 너무너무 힘들어요. 
마치 마른 행주를 쥐어짜는 것 같죠. 

기름부으심이 있으면, 설교를 전할 때도 기름부으심이 임하면, 
듣는 사람들이 변화돼죠.

사업을 할 때도, 기름부으심을 받으면,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머리가 맑아지니까요.

기름부으심을 받으면, 교사를 하더라도 아이들을 사로잡는 뭐가 있어요.
그러니까 아이들 가르치는데, 애들이 자꾸 떠들면 
애들을 혼내지 말고, 자기를 혼 내십시오. 기름부으심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세일즈를 할 때도 상대에게 다가가면, 몇 마디 하기도 전에 
고객이 막 지갑을 꺼내는 거죠. 

여러분, 예수를 죽였던 사람들이 서슬이 퍼른
33세 경의 유대의 젊은 한 사람, 아직 기독교 라는 것이 생성도 되기 전에 
이제 갓 제자로서 새롭게 시작한 베드로! 
그는 기업으로 치면 신입사원이나 마찬가지예요. 

지금 자기가 팔려가는 이 제품은, 아직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아니 그거를 팔려고 했던 원래 창업자(예수님)를 죽여 버렸던 그 시대에...

예수를 죽였던 사람들이 그대로 있는 그들을 향하여 
지금 베드로가 설교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하루에 3천명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이게 바로 어노인팅 입니다. 
도무지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된 거죠.

하늘의 권능이 임한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늘 권능이 임해야 합니다.

하늘 권능이 임하지 않는다면 
지금 하던 일을 내려놓고, 하늘의 권능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늘의 권능이 임하면 
다른 사람들 백명, 천명이 감당하지 못한 일을 
혼자서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다고 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저희 교회는 기름부으심을 받은 단 한 사람이 필요해요. 
여러분 부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많이 모은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저는 너무 잘 알아요.
기름부음 받은 한 사람이 필요해요!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날개를 다는 겁니다. 
자동차와 비행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자동차를 아무리 개발해도, 자동차입니다. 
비행기는 다른 차원이 않습니까.

▲오늘날의 교회도,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교회라야
시대 속에서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크게 중요치 않아요.

건물도 좋고, 뭐 모든 시스템도 좋고, 교육 프로그램도 좋고 
요즘 교회는 다 좋아요. 
그런데 그거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을 지금 우리는 실감합니다. 

오직 하나, 성령의 기름부으심! 
사도행전에 아무 것도 없었어요. 
오직 하나, 성령이 임하시면.. 이 있었습니다.
그때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오늘 우리 조국교회에, 정말 절실하게 갈망하는 것이 이거 하나예요. 
성령의 기름부으심! 

주일 날 우리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성령이 압도하시는 은혜를 우리가 느낄 수 있는가요? 

우리의 재주, 우리의 기술은 필요가 없어요. 우리의 방법도 필요가 없어요. 
성령의 기름부으심!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성령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사모하셔야 돼요.
압도하는 성령의 임하심을, 날마다 간구하십시오. 
언제나 구하세요. 항상 어떤 것보다도 성령의 기름부으심에 몰두하고 
그것을 갈망하고 구하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누가 성령을 목마르게 갈망할까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사람,
나에게서는 능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인정하고

오직 위로부터 성령이 임한다는 사실,
이것은 바로 자신에 대해서 애통하는 마음을 가져야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성령은 거룩의 영입니다. 정결한 심령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의 보혈로, 우리의 죄악을 날마다 씻는 시간을 가져야 돼요. 
죄의 민감성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작은 죄라도 날마다 회개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육체를 만족시키는 일보다, 영의 일을 추구해야 합니다. 

아무 책이나 읽지 말고, 거룩한 독서를 하시고 
영을 새롭게 하는 미디어와, 영혼을 어지럽게 할 수 있는 과도한 
그런 매체로부터, TV 시청이나 여러가지 세상적 문화를 최소화해서
맑은 영혼을 유지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성령과 기도는 뗄레야 뗄 수가 없습니다. 
오직 기도의 힘쓸 때,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셨던 것처럼 
성령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성령 없이는 기도가 또 불가능해요. 성령과 기도는 같이 가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뿐만 아니고 앞으로 우리의 모든 일상 속에 
성령의 불이 임하시도록 날마다 간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늘의 영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영권은 하늘로부터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땅에 것으로는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심으로 
하늘의 진리가 내 영혼을 관통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의 진리를, 하늘의 이치를 온전히 통합적으로 모든 것을 완전하게 
깨닫는 은혜가 성령을 통하여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진리를 위하여 살겠고, 이 진리를 위하여 나는 죽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진리가 여러분들을 승리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거룩한 폭발력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지식과 여러분들의 경험과 여러분들은 모든 은사와
여러분들의 사역과 여러분들의 모든 가지고 있는 재능 위에 
하나님의 폭팔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셔서 
능력이 나타나, 이 세상을 다스리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은사와 능력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아름답게 쓰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 은혜가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늘의 영권을 주시옵소서! 하늘 문을 열 수 없어서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그러면 오늘 홀연히, 홀연히 하늘이 열리고 
위대한 역사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