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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이긴다

LNCK 2022. 11. 9. 11:57

[두란노] 믿음불패1.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이긴다'- YouTube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이긴다     고후5:7, 히10:38~39            2014년경 설교

*믿음불패 1강

믿음의 근거가 '믿습니다!'하고 '꿈은 이루어진다'는 식으로
자기 확신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는데 
신자들 가운데 그런 분들이 좀 있어요. 그건 믿음이 아니라 과대망상증에 가깝죠.

그러니까 자신의 삶이, 현실과 전혀 동떨어져 있는 가운데서 
믿음의 확신을 가지는데.. 그 확신의 근거가 없어요. 있다면 자기 희망이죠.
단순 무지형 믿음입니다.  *근거란, 성경 말씀의 약속 (아래에 나옴)

또는 적극적인 사고방식형 믿음이 있죠. 
이것은 신념이죠. 신념 신념과 신앙은 다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혼돈하죠. 
기독교 안에도 이게 들어와 있습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 
'하면 된다!'는 모토를 가지죠. 그러다가 깨진 사람들이 많아요. 

또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죠. 그걸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 I hope so!'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의 기대는, 늘 실망으로 바뀌게 되죠. 

또 자기 최면을 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든 현실을 거부하고 싶은 그런 마음에, 
자신의 마음으로는 절망하지만 그것을 잊고 싶은 거죠. 
'된다. 앞으로 잘 된다. 잘 될 것이다' 자기 최면을 거는 거죠. 

잘못된 믿음에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믿음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믿음은, 겉으로는 믿음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입니다. 소위 짝퉁 믿음이죠. 
정상 제품인 줄 알고 썼는데, 툭하니까 뭐가 떨어져 버리고 깨지고.. 이런 거잖아요. 


◑이처럼 믿음도, 실제적으로 문제에 부딪치면 
참된 믿음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시련과 환란의 도가니안에 들어가 보면 
진짜 믿음을 준비한 사람은, 어려움이 오면 진가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근데 믿음이 가짜요, 제대로 된 믿음이 아닌 경우는 
시련이 찾아오면, 그냥 믿음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이죠. 

우리는 앞으로 4주간 동안 '믿음'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신앙생활은 곧 믿음으로 사는 삶이죠. 
'신자는 믿음의 사람이다' 그렇게 이해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시작하고, 믿음으로 끝을 맺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죠! 

히11 장을 우리 '믿음 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본문 전체를 보면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이렇게 '믿음으로'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키워드죠. 

그래서 히11장에 나오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움직이게 했던 힘, 
그 동력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나선 사람들입니다. 
신자는 아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빼버리면, 마치 기차 길에서 선로를 제거한 것과 똑같습니다. 
선로가 없으면, 기차가 갈 수 없지요. 기차는 고철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인에게 믿음은 선로와 같습니다. 우리의 객차를 끌고 갈 수 있게 만드는 
선로와 같은 거죠.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고후5:7절에,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히10:38절에는, 하박국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히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믿음이 없으면, '삶이 뒤로 물러난다, 밀려난다'는 겁니다. 
과거 개역에는 '침륜에 빠진다' 그런 표현을 썼죠.  :39

삶을 앞으로 나가게 하는 힘의 작용이 없기 때문에, 인생이 뒤로 밀린다는 거죠.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우리의 인생을 뒤로 밀어뜨리는.. 침륜에 빠지게 하는.. 
backsliding 을 하게 하는.. 수 없는 사건과 환경이 일어나죠.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나가게 되지만 
믿음이 없으면 뒤로 물러난다는 거죠. 

삶이 힘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믿음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히11장에 나오는 인물들이 살았던 배경은 
여러분 이 11장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면 
모든 이분들의 공통적인 배경은 '어려운 상황'이에요. 한명도 예외가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믿음으로 승리했는가?' 라고 하는 얘기입니다. 
'믿음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진가를 발휘한다'는 거죠. 평소에는 잘 몰라요. 

여러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 빛나는 것처럼 
믿음은 어려울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보통 때는 우리가 상식수준에서 삽니다. 보통 때는 상식이 통합니다. 
그리고 상식수준에서 살고, 또 우리의 지각을 사용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는 믿음이 중요해집니다. 
인생의 중대한 순간에는, 믿음이 우리를 결단하도록 도와줍니다. 

특별히 어려운 일이 닥칠 때는 특히 그렇습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는, 우리의 지각과 이성의 작용이 그렇게 크게 도움 되지 않아요. 

전문가적인 식견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전문가적인 식견도 필요하지만 
마지막 단계는 믿음으로 결단하는 거죠. 

여러분, 이 믿음이 결국은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자 우리 인생을 가는 모든 길에, 
결정적인 순간에 내 인생을 터닝을 하고, 내 인생을 바꿔왔던 그 순간을 
여러분 돌아보십시오. 

그때 믿음이 있었는가/ 없었는가? 
결국은 믿음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 인생이 달라지고, 방향을 틀고, 
순간에 터닝이 일어나고, 전환이 일어나는 거죠. 

믿음이 없으면.. 결국은 미궁에 빠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어둠 속에 빠져버리고 마는 거죠. 

여러분 인생의 모든 것은 예측할 수가 없죠.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2014년도 맞이 하겠지만, 우리의 미래에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 세상의 사람들.. 한 명도 예외가 없어요. 
들여다보면 그의 삶에 두려움이 있는 겁니다. 

삶은 거칠고, 우리의 미래에 보장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은행에 돈도.. 뭐 좋다는 건강도.. 어떤 것도 우리에게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건강도 한순간에 삐끗할 수 있고요. 돈도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고요. 
우리의 모든 관계도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고요. 아무것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준비한다면 
위기는 복이 될 것이고 
어려움이 찾아와도 
그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는 그런 용기가 생길줄로 믿습니다. 


▲본문 히11장에는 믿음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죠. 
믿음의 길을 걸어갔던 사람들의 발자국입니다. 우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돼요. 

여러분이 히11장을 이번 4주 동안에 달달달 외우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큰 용기가 되는지 몰라요. 

믿음의 사람들이 걸어갔던 길...
아브라함이나 모세 같은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데, 

히11장의 특징이 뭐냐면, 그들의 인생의 실패에 대한 얘기는 별로 안 나와요. 
언급하지 않아요. 그들이 승리한 얘기들만 나와요. 

뭐 실패한 것 자꾸 연구해봐야 뭐하겠어요?
그들이 승리한 삶의 이야기들로 꽉 차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농축액기스 와 같죠. 
아주 믿음의 길을 걸어간 발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어요.

아주 그냥 우리가 헷갈리지 않도록, 너무도 선명하게... 
믿음의 발자국이 딱 소개되어 있어요. 

이미 승리를 거두었던 그분들의 길을 따라간다는 것, 
이거 얼마나 큰 우리에게 혜택이요 축복입니까?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은 것이라'

여기서 '선진들' 이란, 그냥 나이 많은 어른들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믿음의 삶을 살다 간 분들! 11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분들, 

그래서 12:1절 에서는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이라고 말하죠. 
바로 우리의 믿음의 멘토 들입니다.

그래서 11장을 통해서 우리가 주시는 메시지는 
믿음의 위력이 어떤 것인가를 보게 합니다. 

또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자들을 통해서 역사 하신다는 것이죠. 
하나님은 '다른 것 부족해도, 믿음을 가진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겁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믿음으로 문제를 통과하고 지나간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가운데 
그들의 믿음이, 우리 안에 그대로 들어오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소망을 일으키죠. 
믿음은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 놓습니다. 

우리 삶에 어떤 다이나믹스를 일으키는 것은 믿음 입니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고, 동사입니다. 믿음이 들어가면 활성화가 돼요. 
우리의 삶의 모든 사고와, 이성과, 우리의 생각에 활성화가 일어납니다. 

여러분, 희망이 일어나는 살과, 절망이 지배하는 삶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세상이 힘들어도, 소망을 가질 수만 있다면,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와도, 소망이 있는 사람은, 인내할 수 있는 힘을 가지죠. 

여러분, 인내하는 힘이 저절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인내하게 하는 힘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죠. 

믿음이 없으면, 인내의 끈이 굉장히 약해서, 작은 일에도 무너지는 겁니다. 
믿음이 인내하게 만드는 것이죠. 

여러분, 세상은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막연한 희망이라도 가지고 사는 것이, 희망이 전혀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희망하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종국에는 더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그게 이 세상의 모습들이죠. 거짓된 희망들... 
그 거짓된 희망은, 더 깊은 절망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희망 고문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은, 우리를 속일 때가 참 많아요. 
막연히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러시아의 문호 푸시킨의 시에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슬픈 날에도 참고 견뎌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이게 푸시킨의 시이기 때문에, '아멘!'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근데 이건 그냥 위안이지.. 시로 위로를 하는 거지.. 
미래에 그렇다고 정말 안정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느낌에 의해 좌우되는 게 아니라, 믿는 사실에 근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무엇인가? 
1절이 참 중요해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11:1

여기서 '실상'이란 뭔가 하면 
'확실하게 이루어질 미래의 어떤 사실에 대한 확신'을 말하는 거예요. 

믿음은 일어날 수도 있고, 기대해 볼 만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 믿음은 가능성을 말하지 않아요. 믿음은 확률을 바라보는 게 아닙니다. 

1절에서 '실상'이라는 말에는 
우리는 '기초' 혹은 '본질', '확신'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단순히 바라는 게 아니에요. 
믿음은 확실한 것에 기초를 하고 있습니다. 

애매모호한 것을 믿고 살아갈 수가 없어요. 
여러분, 불확실한 것에 어떻게 인생을 걸수가 있습니까? 

믿음의 선진들이 무엇을 본 것입니까? 
어떻게 그렇게 용기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본문 히11장에 나오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명을 걸었던 걸었던 이유가 뭘까요?
우리 앞서 있었던 수 없는 믿음의 선진들이 자신의 생명을 걸고도 
어떤 핍박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힘이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그런 행동과 용기가 어디서 왔을까요? 

그들은 애매한 것에 자신의 인생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맹목적인 신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사실 도박에 좀 가까운 게 많죠. 
'이게 될지/ 안 될지 사실은 모르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니까 사실은 다 도박성이 있는 거잖아요. 

여러분 믿음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너무도 확실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는... 조금도 의심할 수 없는... 
백 퍼센트 보증된 것에 대한 확신... 에 근거한 삶을 살았다는 거죠. 

▲여러분, 우리 신앙의 출발지점이 바로 여기에서 출발해야 돼요. 
출발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신앙의 출발이 너무너무 중요해요.
애매한 출발을 하면 안 돼요. 
'이게 믿어도 되는 건가, 이 길로 가도 되는 건가?' 하면 안 됩니다. 
가면서도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세요. 

여러분, 애매모호한 태도로 신앙의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분명한 확신으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확고한 믿음 없이는, 우리의 시작에서부터 문제가 불거지는 것이죠. 
여러분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았다는 거죠. 
믿음의 출발이 분명해야 합니다. 
기초가 흔들리면 모든 게 흔들리잖아요. 

그래서 여기 '실상'이라는 이 말을, 'foundation 기초'라고 번역할 수 있는 것이 
이것이 애매하면 우리의 신앙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 믿음의 확신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거죠.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어떻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아비 집을 떠날 수가 있었습니까? 

모세가 어떻게 애굽의 모든 보화를 버릴 수 있었겠습니까? 
왜 칼날의 위협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았을까요? 

히11장에 나오는 인물들의 삶을 푸는 키가, 바로 1절에 있는 것이죠. 
그들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즉 정확하게 이루어질 것들을 붙잡았다는 거죠. 

그들은 하나님의 확실한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그들의 믿음은 막연한 게 아니었어요.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었던 것이죠. 

하나님의 약속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 약속이 너무도 분명해 보였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백 퍼센트! 이루어져 마치 손에 쥔 것과 같은 확신! 
이건 조금도 의심할래야 의심할 수가 없는... 

▲여러분, 지금 우리가 확신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믿음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백 퍼센트 신뢰하고 있는가요? 

그것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약속, 우리가 믿음의 근거를 가지고 있는 그 약속,
백 퍼센트 믿는 것들이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을 확신하십니까? 
여러분 초대교의 성도들이 핍박속에서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뭐냐 하면 
그 하나님의 약속을 백 퍼센트 믿었기 때문이었어요. 

마라나타!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백 퍼센트 믿었다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었다는 거예요. 

대충 믿는 것 가지고는 죽음의 위협을 이겨 낼 수가 없어요. 
여러분 애매하게 믿고는, 세상의 유혹과 맞서 싸울 수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천국을 과연 믿는가? 
여러분, 죽음 이후에 들어갈 천국이, 
우리 안에 어느 정도로 지금 확신하고 믿고 있느냐는 거예요. 

여러분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안 믿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천국을 생각하며 살지 않아요. 

여러분, 천국이 확실히 있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살 수가 없어요. 
'내가 곧 다가오는 죽음 이후에, 사후에 다가올 그 천국을 우리가 확실히 믿는다면 
우리가 바라는 게 이 세상이 아니고, 정말 천국 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오늘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져야 될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안 믿는거에요. 
말은 믿는다고 그러는데.. 실제 삶으로는 안 믿는거에요. 확신하지 않는 거죠. 

여러분, 천국을 진짜 믿는다면 죽는 게 두려울까요?
여러분 히11장에 나오는 사람들의 삶의 근거는, 천국을 100% 믿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약속을 백 퍼센트 믿었다는 거죠. 의심치 않았다는 거예요. 

추호도 의심이 끼어들 구멍이 없어야, 생명을 걸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 세상의 유혹과 담판을 지을 수 있다고요. 

그런데 여기에 의심이 조금이라도 끼어들면, 
거기에 사단이 우리에게 의심을 더 불어넣고, 우리를 무너지게 할 수가 있어요. 

저는 이번 집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믿음, 
그 바라는 것들의 실상, 백 퍼센트 이루어질 것들에 대한 확신,
말씀에 대한 확신이 백 퍼센트 생겨나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비겁하고 옹졸해 집니까? 
말은 믿는데 실제 삶으로는 안 믿는거에요. 
진짜 믿으면 우리는 강력해집니다. 

여러분, 내적인 확신이 중요해요. 
100%가 아니면, 우리 믿음의 순도가 떨어진거예요. 
백 퍼센트 그런 믿음을 가질 때,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세상을 이긴다. 믿음으로 세상을 이긴다'는 얘기를 할 때 
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백 퍼센트 믿는 믿음입니다. 
대충 믿는 것으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애매모호하게 믿는 걸로 안 된다는 거죠.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 믿음! 
이 믿음이 여러분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야 성도가 세상을 이겨요. 
그래서 여러분 이번 집회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보는 겁니다. 

이제 계속 믿음의 위인들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보는 거예요.

'나에게 이런 믿음이 있는가?' 
믿음은 지식이 아니에요. 믿음은 관념이 아니라고요. 
믿음은 어떤 철학이나 사상이 아니란 말이에요. 

믿음은 우리의 모든 생사를 결정하는 진리의 문제인 것이죠. 
그래서 천하의 모든 것이 다 무너져도, 
그대로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면 
우리 삶은 강력해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좀 해야 될 일이 뭐냐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머리에 저장하면 안 돼요. 

이 말씀을 듣고, 기도로 불을 때서, 그 말씀에 0.1 퍼센트도 의심이 생기지 않고 
완전히 100% 믿어지는.. 그런 은혜가 있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전에도 믿음 생활을 했지만, 믿음의 강도와 순도가 높아져서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이기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시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시력이 참 중요해요. '무엇을 보느냐?' 하는 것는 힘입니다. 이건 힘이에요. 
어떤 영역이든지 고수는 보는 게 다르잖아요. 그게 힘이에요. 
그게 자산이고, 그게 경쟁력입니다.

여러분, 본 사람과 보지 못하는 사람은 큰 차이가 납니다. 인생은 그 차이입니다. 
두 사람이 똑같이 보는데.. 보는게 달라요. 어디서 차이날까요? 믿음의 문제입니다. 
믿음은 몇 배나 더 확실하게 보게 해줍니다. 눈이 열려야 되는 거죠. 

여러분 우리는 보는 대로 갑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눈이 열린 사람이 앞서가죠. 

그래서 리더십들을 우리는 '눈이 열린 사람이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다른 사람이 안 본 것을 보고, 먼저 보고, 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게 리더입니다. 

그래서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인 이야기>에서 그런 말을 해요. 
'지도자는 현상의 보이지 않는 이면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현상에 보이지 않는 이면을 보는 거예요. 이면을 보는 거죠.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합니다. 
믿음으로만 보이는 세계가 있습니다. 
믿음으로만 보이는 세계를, 환히 보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믿음의 눈을 가지면, 몇 단계로 인생이 점프 하는 거죠. 
인생의 단계가 수직 상승하게 되죠. 다른 차원의 삶을 살게 되죠. 

여러분 자동차를 타고 가는 것과 
비행기를 타고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은 다르죠. 

위에서 보면 시야가 다릅니다. 수 없는 길들이 보여요. 
막힌 길, 열린 길.. 다 보여요. 

모두가 죽겠다고 야단들인데 
현실 상황을 넘어서서 다가오는 것들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속고 살아갈 가능성이 많아요. 
보이는 세계에 시선을 빼앗기다 보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놓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갑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좇는 인생은 결국은 속물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 시력이 열리면, 여러분,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 없어요. 
인생의 모든 길로 길목마다 지키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인생은 힘이 나죠. 여러분 용기가 일어납니다. 낙심을 하지 않죠. 

▲여러분, 승리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보는 눈이 다릅니다. 
믿음의 눈을 가지면,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는 거죠.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거죠. 참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전혀 다른 것입니다. 다르게 보아야 다르게 사는 것입니다. 
다르게 살고 싶으면, 다르게 봐야 되는 거죠. 눈이 열려야 되는 것이죠. 

그럴려고 하면, 믿음을 가져야 되는 것이죠. 
믿음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선명하게 봅니다. 

믿음의 눈을 가지면,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잘 보여요. 
믿음이 없으면, 눈에 보이는 것만 보이지만, 
믿음의 눈을 가지게 되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는 것보다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참 중요해요. 남들은 다 안 보인다고 하는데 나는 잘 보여요. 
그게 믿음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믿음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은, 참 재미없는 얘기죠. 

여러분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분명하게 보여야 됩니다. 
다니엘이 어떻습니까? 
눈에 보이는 세상에 위협보다도, 하나님을 더 선명하게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이 이기는 거 아니에요. 

자기를 죽이려고 도전해 오는 수많은 위협보다도 
하나님이 훨씬 더 선명하게 보이니까요. 

사자굴 속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예요. 
사자의 일이 보이는 게 아니라, 임재하시는 하나님이 보이는 거예요. 
안 그러면 사자가 입을 벌릴 때, 그냥 기절해 버리는 거죠. 

근데 실재하시는, 임재하시는 하나님이 더 분명하게 보이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조카 롯과의 목초지 문제로 인하여 다툼과 갈등이 일어났을 때 
롯은, 눈앞에 목초지 밖에 안 보였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눈이 이미 열려 있었어요. 믿음의 눈이 열려있었어요. 
목초지 보다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창13 장을 보십시오. 
롯이 목초지 그것을 침을 질질 흘리면서 그곳으로 떠나는 순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찾아왔어요. 

'아브라함아, 네 눈을 들어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네 눈에 보이는 대로 내가 너에게 주겠다!' 눈이 열린 것이죠. 

여러분 요셉이 어땠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을 본 겁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 그걸 계속 본 거죠. 다른 사람은 못 봤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걸 본 겁니다. 

그래서 그의 삶의 모든 시련속에서도, 그가 낙심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며 때를 기다리는 모습은 뭐에요?
언젠가 하나님이 하실 그 일들을, 그는 눈으로 내다본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의 훈련이란 무엇입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훈련입니다. 
이번 집회 후에, 여러분들은 새로운 안경을 끼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만약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 없으면, 우린 믿음생활 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한순간에 우리의 삶이, 이 세상의 보이는 것에 의하여 추락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현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없어져요. 

새로운 안경을 끼기 위하여, 우리 옛 안경, 
즉 눈으로 보이는 것을 보았던 세계에 갇혀 있던 내 안경을 벗어야 돼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의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세상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봐야 됩니까?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를 다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그랬어요.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우리의 삶을 맡길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보이는 것은 전부 변하잖아요. 보이는 것은 다 사라져요. 
눈에 보이는 것은 실상이 아닙니다. 여러분 신기루예요. 

눈에 보이는 것을 좇으면 안 된다는 거에요.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만을 좇는다면, 우리의 인생이야말로 
정말 우리 자체가 신기루처럼 사라질 거에요.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여러분 이 관점을 우리가 가져야 돼요.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그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게 보이는 거죠. 

그것이 믿음의 눈을 연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런 역사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의 삶에 
눈에 보이는 세계들은.. 그건 뭐 자꾸 사라지고 금방 없어지는 거예요.

아주 그냥 보이지 않는 세계에 비해서는 너무도 미미한 것인데 
사람들은 거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자기 목을 메달죠. 

여러분, 보이지 않는 것은, 우리가 눈을 열면 상상할 수 없는 세계가 일어나는 거죠. 
지금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은 
문을 열고 나면 해운대밖에 안 보이잖아요. 

넓은 바다에 나가면 시계가 확 뚫려 있어요. 
그러면 지구가 둥글다는 걸 알 수가 있어요. 
해운대 바다에서는 그걸 못 느낄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본다는 게 얼마나 제한적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정말 영적인 눈을 뜨면, 
우리의 삶의 지경이 넓어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보이는 것을 움직이는 것을, 우리가 봐야 돼요.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은 온 세상을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 돌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의 모든 수레바퀴를 하나님의 돌리시죠. 

우리가 눈을 뜨면, 하나님보다 더 큰 분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되죠. 
하나님의 약속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희미해지고, 가물가물해지고 
영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이 보이지 않는 세계 가운데서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계신지를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때 주눅들었던 우리의 삶에 자신감이 생겨나고, 용기가 일어나게 되고 
세상에 기죽을 일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은혜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우리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의 질이에요, 질! 
믿음의 질이 우리 인생의 질 quality 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승부수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 신자들이 얼마나 약해졌습니까? 온실의 화초와 같아요. 
강인함을 볼 수가 없어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말로는 믿는데 실제로 믿지 않기 때문이에요.
허상을 바라보고 실상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우리는 절망이 굉장히 많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어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절망적인 상태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생각은 있는데, 일어나지를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 요즘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전문가들의 식견이 필요하지만 
여러분 그 전문가의 식견이, 우리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맹목적인 낙관이나 어슲픈 믿음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확신으로 가득찰 때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반드시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확신!
을 가지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마땅히 볼 것을, 보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백 퍼센트 믿고, 그 말씀을 따라가는 신자가 될 때 
우리는 이 세상과 맞서 겨루어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줄로 믿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그 어려운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믿고 있는 이 말씀이 정말 사실이라고 하는 것을 
백 퍼센트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이, 우리 안에 강화될 때 
우리의 삶의 질이 상승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을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지의 모든 것은 사라지겠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고' 
그 말씀은 그대로 백 퍼센트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살아가는 이 믿음이 
내 속에서 강화되기만 하면, 우리는 능히 세상을 이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말씀과 함께 기도로, 
그동안 희미하게 믿었던 것들이 
아니 90% 정도 믿었던 것들이 
100% 믿어지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바라고 

그 믿음이 확실해질 때, 우리의 눈이 열리게 될 것이고 
그 눈이 열리면, 보이는 것에 지배를 받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에 지배를 받고 
우리의 삶이 이 세상 속에서 고공행진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눈이 활짝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져서
여러분들의 삶의 지평이 활짝 열려서 
이전에 전혀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것이 '믿음의 실상'으로 다가오는, 
'바라는 실상'이 되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