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15장, 유출에 관한 정결법 레15장 2022.03.27.녹취
우리가 지금 살펴보고 있는 레11~15장까지는
특별히 우리 "일상" 속에서 거룩을 유지하고
또 그것을 위하여 주신 정결법,
"일상" 속에서 우리에게 주신 정결법에 대한 말씀입니다.
레1~10장은 "(교회의) 예배, 즉 제사"에 대한 것이었다면
11~15장은 "일상의 삶 속에서 정결법"에 대한 것입니다.
11장은, 음식에 관련된 청결법,
12장은, 출산한 여인과 관련된 정결법,
13~14장은 나병과 관련된 정결법,
본문 15장은 유출(병)에 관한 정결법입니다.
본문에 유출과, 유출병이 둘 다 나오는데요,
유출은.. 정상적으로 나오는 남성의 체액, 여성의 생리를 뜻하고,
유출병은.. 성병 등 비정상적으로 나오는 체액이나 고름을 뜻합니다.
▲15장 정교한 구조로 짜여져 있습니다.
2~15절까지는.. 남성과 관련된 유출병,
비정상적, 장기 만성 유출병 관련,
16~18절까지는.. 남성과 관련된 유출병이되,
정상적, 단기적인 유출과 관련된 말씀.
19~24절까지는.. 여성과 관련된 유출병이되,
정상적, 단기적으로 유출, 즉 생리에 관하여
25~30절까지는.. 여성과 관련된 유출병이되,
비정상적, 장기적, 만성적으로 유출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일종의 수미쌍관 구조
이 남성과 여성의 유출과 관련된 정결법을 통해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영적 교훈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이 정결법을 통해서 우리는 "연합하는 존재다. 연합을 위한 존재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레13~14장은, 나병에 관한 정결법이었죠.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나병에 관한 정결법을 주심으로써
외부적인 접촉이 없어도, 우리 안에 죄성, 원죄,
즉 죄의 부패성을 가진 존재 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게 하셨죠.
그래서 그러한 정결 법을 주시는 이유가, 부정적인 이유였어요.
왜 이 나병의 정결법을 주신 것입니까?
'네 안에 부정함, 죄의 오염과 부패함이 있기 때문이다' 라는
부정적인 관점에서 주신 정결법 이었죠.
그런데 본문 레15장은,
우리가 누군가와 (배우자와) 하나가 되고 연합되는 존재다.. 를 가르칩니다.
사람은 단순히 홀로 있는 존재가 아니라
누군가와는 완전히 연합하는 존재, 하나가 되는 존재다.. 라는 것을
15장의 유출과 관련된 정결법을 통해서 말씀하시면서
이 정결법을 주시는 것은, 이번에는 부정적인 관점에서가 아니라 *13~14장
아주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관점에서의 정결법을 주셨어요. *본문 15장
▲그래서 2절을 보시면 먼저 남성 관련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15: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
'그의 몸에'
몸 body 도 되지만, 생식기를 뜻합니다.
종종 생식기를 완곡법으로 '몸'이라고 표현합니다. *히. 바사르
2절에 '유출병'은, 원어에 '병'이란 말은 없습니다.
원래는 '분비물'이란 뜻입니다. 흘러나오는 것, 즉 고름이란 뜻이죠.
그렇다면 그는 당연히 부정 unclean 하죠.
△25절에는, 여성과 관련해서 (남성과 비슷하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25 '만일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의 불결기가 아닌데도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그의 불결기를 지나도 계속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모든 날 동안은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남성에게 유출이 있던지, 여성에게 유출이 있던지 *유출 : 흘러나옴
부정하다.. 이렇게 선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왜 부정하다 라고 얘기하는 겁니까?
이렇게 유출 됨으로 말미암아서, 연합을 막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연합 해야 되는 존재가, 남성이 성병에 걸렸는지 어떤 이유에서든지
계속해서 만성적으로 유출을 한다든지,
여성이었던 어떤 질병때문에 계속해서 유출한다면
이 유출은 결국 연합을 막는 것이기 때문에.. 연합을 더럽히기 때문에..
부정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3~15절은
이렇게 유출 있을 때, 특별히 남자가 유출 있는 자는
하나님께 깨끗함을 구하라는 겁니다. 즉 정결규례를 따르라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만드시면
7일을 더 지켜보았다가 :13
그리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고, 정결하게 하고
14절에 보니까 8째 날, 안식후 첫날, 부활의 날에
하나님께 제사 드리라는 것입니다.
산비둘기 두 마리로, 이 제물의 피를 통해서
네가 정결하게 되었음을 하나님께 선포 받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정결하게 되어서
15절에 보니까, 제사장은 그 한 마리는 속죄하고
또 한 마리를 번제로 드려서
'너는 그 제물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다시 정결하게 되어서
몸에 유출이 멈췄더라도 7일 동안 살펴보고
8일째에 하나님께 제사드림으로써
'몸과 마음, 영혼이 전부 다 깨끗하게 되었다'라고
하나님 앞에서 번제로 너 자신을 다시 드려서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합니다.
△28절부터 보면, 여인에게도 똑같은 규례를 말씀합니다.
그러니 설명할 필요 없이, 남자의 경우와 똑같이 이해하면 됩니다.
그래서 연합을 막고, 연합을 부정하게 하는 그 유출병을
하나님 앞에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여서
다시 연합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우리는 영적인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와의 관점에서 살펴 볼 때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인 원리와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예수와 우리, 예수 앞에 서 있는 우리는
그냥 단순히 예수님 곁에 서 있는 존재가 아니고
예수님과 연합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본문의 유출병과 관련된 정결법을 살피면서
'우리'라는 존재는,
어떤 배우자와 몸으로 연합하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영적인 배우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존재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줍니다.
그래서 아4:9~10절에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10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통해서 '예수와 교회의 사랑'을 표현하는데
그런데 솔로몬이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서
'내 누이, 내 신부야' 라고 표현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각자를 향해서 '내 누이, 나의 신부'로 부르십니다.
'내 누이'는.. 같은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한 형제자매이기 때문이요,
'내 신부'는.. 그 분과 연합하는 존재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존재다' 라는 걸 인식하면서
연합 할 수 있는 상태에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31절은 이 정결법을 주신 이유를 명확하게 말씀합니다.
레15: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레위기는 보통 '회막' (하나님이 백성과 만나는 장소) 이라고 표현했는데
여기 31절에서는 특별히 '성막(장막, tabernacle)'라고 표현합니다.
장막은.. 함께 사는 집이죠.
실제로 성막(장막)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겉으로 보면 게달(물개)의 가죽으로 덮어놨기 때문에, 별거 아닌 거 같아요.
그러나 그 안에 들어가 보면, 홍색, 청색, 자색 실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어요. 마치 신랑과 신부의 신혼 방처럼요. 출26:1~5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 이 정결법을 주시는 이유는
'너희는 누군가와 연합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 연합을 막고, 연합을 더럽히는 유출이 있을 때는 반드시 정결 해야 된다.
그와 동시에 너희는 나와 연합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나의 성소를 더럽히지 않도록, 그래서 나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나와의 연합을 위하여 정결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는 메시지를 줍니다.
너희가 정결 해야 하는 이유는,
'너희 속에 부패성 있다' 라는 부정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13~14장
15장은 더 영광스러운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은, 예수와 연합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존재를 많아요.
그러나 유일하게 나와 한 몸이 되고, 한 마음이 되고,
한 영이 될 수 있는 존재가 있는데
그는 이 땅에서의 나의 배우자 이고요.
그리고 영원한 배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러므로 이 유출과 관련된 정결법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는 나와 연합해야 하는 존재다.
그러므로 나와 연합을 위하여 늘 정결하며
나와의 연합을 위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그러한 나의 아름다운 신부다' .. 라고 말씀하십니다.
◑2. 우리는 "절제해야 하는 존재다"
거룩한 일을 앞두고 성관계를 절제하라.. 라는 의미로 이 규례를 주셨죠.
부부의 성관계 라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부부의 성관계는 악도 아니고, 우리를 더럽게 하지도 않습니다.
성관계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가장 큰 기쁨이 동반된 선물입니다.
그리고 생명(출산)과 연결되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죠.
근데 18절을 보면, '남녀가 동침하여 설정하였거든
둘 다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부부의 성관계는, 죄도 아니고 악도 아니고 우리를 더럽히는 것도 아닌데
18절은 '저녁까지 부정하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것이 맞지 부정한 행위인 것처럼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오해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하신 선포는.. '이게 죄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녁까지 부정하다'는 말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봤을 때, 아마, 성관계가 생명을 쏟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유출이 결국은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을 쏟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부정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성관계가 생명으로 이어지는데
아담의 후손인 우리가, 성관계를 통해서 생명을 이어가지만
결국 우리 육에서 육으로 이어가는
여전히 우리는 육에서 육으로 이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서 봤을 때는 이것이 '부정하게 보인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성관계를 가졌을 때 '저녁까지 부정하다'
우리는 아침부터 하루가 시작된다 라고 생각하지만
유대인들의 관점에서는 하루는 저녁(해 질 때)부터 시작합니다.
이 말은, 그 날 저녁에 부부가 성관계를 가졌으면, 부정한 상태가 되어서
그 날은 하나님께 제사드릴 상태가 안 된다는 거죠. *저녁부터 다음날 저녁까지
이것은 '부정'이라는 하나님의 선포로 말미암아서
우리가 절제로 이어져야 될 순간이 있다.. 는 말입니다.
오늘 내가 만약에 저녁에 성관계를 가졌어요.
그러면 만약 그 다음 날이 안식일 이라든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되는 약속이 되어있다던지...
그렇다면, 그 전날에는 절제를 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부부의 성관계는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고, 기쁨이고,
생명(출산)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거룩한 것을 위해서는 절제가 되어져야 되는 선물이다..
라는 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 주십니다.
△특별히 전쟁을 치르기 전에, 성관계를 절제하게 하셨어요. *신23:10
전쟁은 누구에게 속한 겁니까?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다윗과 그 소년들이 놉 땅에서 배가 고파서
제사장에게 떡을 달라고 요청했을 때, 제사장이 이렇게 말합니다.
삼상21: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항용(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부녀를 가까이만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성관계는 식욕과 더불이 강력한 욕구 잖아요.
그러나 이 선물은, 절제가 되어져서
내일(오늘) 예배가 있다든지, 혹은 거룩한 일(전쟁 등)을 위해서라면,
절제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에도, 분방하지 (부부가 각방 쓰지) 말라 라고 하지만,
두 사람이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해서 잠깐 분방 하라고 했죠. 고전7:5
이것도 거룩한 일을 위하여 절제하라는.. 본문의 메시지와 같은 맥락이죠.
◑3. 그리고 또 하나, 유출법에 대한 정결법을 주신 목적은
"여성의 보호"를 위한 절제 목적도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여성들의 인권은 바닥이었습니다.
그런데 강력한 성적인 요구를 가진 남자에게, 보호받기가 힘들었습니다.
근데 여성이 생리를 하는 7일 동안은, 여성에게 손도 못대게 하셨어요.
이것은 '여성 보호'의 원리가 숨어있는 것입니다.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0 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1 그의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물론 생리 때 피가 유출되기 때문에, 부정한 것은 사실이죠.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피가 유출되는 것을,
하나님은 생명이 유출되는 것으로 간주해서 부정하게 여기십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여성 보호'의 목적도 있다는 것이죠. 그 1주일 기간 동안,
여성이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회복되고 쉬는 기간을 주시는 거죠
남편이 그런 때에, 아내를 만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24
결국 남자도 자동 절제의 기간을 갖게 되는 거죠.
남자도 여성이 약해지는 생리 기간동안, 자동 동반 절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출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절제해야 되는 존재다' 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거룩한 안식일, 제사를 앞두고 절제
-전쟁 등 여호와의 거룩한 일을 앞두고 절제 *신23:10
-여성의 보호를 위한 절제
이것이 유출에 관한 정결법을 주신 목적 중 하나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옆구리에서 갈비뼈를 빼내시고 그것을 통해서 하와를 창조하셨죠.
그러므로 하와는 어떻게 보면 아담의 '누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자기 뒤에 탄생했기 때문이죠. *아4:12 '내 누이, 내 신부'
그러면서도 하와는 아담에 연합되는 한몸, 신부이기도 한 것이죠.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흘 동안 깊이 잠들게 하셨습니다.
그 이후에, 그분의 창 자국난 옆구리에서 교회를 끄집어내셔서
우리를 창조하셨어요.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누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저와 여러분만 독특하게 그리스도의 신부인 것입니다.
아마 사탄이 우리 성도를 미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누가 만약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진다면
사탄은 '나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자기가 가장 아름답게 창조 되었으니까,
(에스겔서 28:12-15은 사탄을 대단히 아름다운 천사라고 묘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만약에 누군가로 책정된다면
'아마 나(사탄)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놀랍게도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깊이 잠 드셨을 때, 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결국 그리스도의 신부인 성도들, 우리들은
그리스도와 오직 한 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본문 유출과 관련된 정결법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와 연합하기 위하여 갈망해야 되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성경에서 '알다' 라는 단어는
부부간에서 성관계를 통해서 아는 것을 뜻합니다.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연합해서 '아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아는' 것을 갈망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명(피, 체액)을 다른데 쏟으면 안 됩니다.
그걸 다른 데 쏟지 말고, 오직 내 생명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쏟아내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해야 되겠죠.
그리고 그분이 우리가 연합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부정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긍정적이고 영광스러운 관점에서 주님이 나와 언제나 연합 하실 수 있도록
내가 정결한 존재가 되어야 된다.; 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