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레18장 성생활에서 세상과 구별되라

LNCK 2023. 1. 30. 19:55

◈성생활에서 세상과 구별되라       레18장     2022.08.01.녹취


레위기는 구원받은 자들을 위한 복음, 
구원 받은 자들에게 풍성한 삶(거룩)을 가져다주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미 레위기의 전반부를 살펴봤는데 
(*레위기는 16장 대속죄일, 17장 예수의 피를 기준으로 
전반부와 후반부가 대칭구조로 나뉨)

우리가 이미 살펴봤던 전반부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교훈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을 이루기 위한 제사, 
이런 예배와 관련된 그런 규범들, 그러한 말씀들을 우리가 보았다면 

18장부터 전개되는 레위기의 후반부는 
<이웃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웃 사랑, 이웃 앞에서의 거룩, 

그래서 우리 일상생활 가운데,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일상 생활 가운데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그런 구체적인 지침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오늘 후반부,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야 될 
특별히 구체적인 삶에 지침 가운데 첫 번째 언급하고 있는 것은 
성과 관련하여서 금지조치를 우리에게 말씀해 줍니다.

예전에도 그랬겠지만, 요즘 이 시대는 
누가 우리에게 '하라' 라는 긍정적인 명령을 해도 싫어합니다. 

'뭘 해라, 그건 해도 돼!' 라고 말하는 것조차도, 간섭조차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본문 레18장은, 전체를 보면 전부 '하지 마라' 라는
부정적인 명령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라' 라는 긍정적인 명령도 싫어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웃과의 관계 가운데 
첫 번째 '성'을 언급하시면서 
크게 4가지의 강력한 금지 조치를 하는 레18장 우리는 보게되는데요. 

◑그러면 왜 하나님은, 이 '성'과 관련해서 
강한 금지 조치들을, 금지명령을 우리에게 하고 계시는가요? 
그 하나님의 마음을 한번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1. 첫 번째, 하나님은 우리가 <구별>되기 원하시기 때문에      *구별=거룩 
지금 성과 관련 해서 금지 명령들을 우리에게 주고 계십니다. 

18: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두 가지를 명령하고 있는데, 사실은 한 가지입니다. 
-그들이 나왔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도 말고 
-너희가 들어가게 가나안 땅에서도, 그들의 풍속을 따르지 말고
 특별히 성생활에 있어서 그들처럼 살지 말고, 그들과 구별되라고 명령하세요. 

6 '각 사람은 자기의 살붙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성이라는 것은, 한 개인에게도 그렇지만 
사회전반에 있어서 우리의 인생 가운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그들이 애굽이나 
그리고 그들이 들어가게 될 가나안의 사람들은 
이 '성'에 대하여 신성시하고 있었어요. 

'신성시하고 있다' 라는 말은 
성을 거룩하게 생각하거나,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말이 아니라 
우상화 시켜 놨다는 말입니다. 

자기의 부패한 마음이 원하는 대로 그것을 추구했고 
그것을 좇아가는 삶을 살았던 말입니다. 

그래서 우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내 마음속에 자리를 잡았고 
그것을 얻고, 추구하고, 그것을 위하여 내 삶 전체를 드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좇아가는 그 무엇이 된다 라는 말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애굽에 있는 사람들도 그랬고 
그들이 들어가게 될 가나안, 즉 세상 사람들도 
이 성을 '하나님' 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그것을 추구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대가를 지불하고 
시간이나 돈이나 자기의 건강이나 모든 것들을 다 대가로 지불해서라도 
이것을 얻기 위한 '우상이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구잡이로 추구했던 것입니다. 

성경 뿐만 아니고 일반 인류역사의 기록들을 봐도, 
이집트의 성 문화나, 가나안의 성문화는 난잡업하기로 유명했습니다. 

특별히 이집트는 근친상간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거기에다 가나안은, 이 난잡한 성관계를 
열심히만 하면 이것이 다산을 가져다주고, 풍요를 가져다주며 
우리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라는 그런 신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들이 들어가게 될 가나안 땅에는
신전들이 세워져 있었고,  그 신전에서는 예배가 딴 게 아니고 
거기 있는 남창, 여창과 성관계를 가지고, 
그래서 열정적인 성관계를 가지면 하늘에서 비가 오고 
그 비가 땅을 머금으면서 풍요를 가져오는 것처럼 
우리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성관계를 위한 신전들이 가득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서 
우리 삶에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그게 우리에게 풍요를 가져다주고
그게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거다.. 라고 그렇게 알려져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이고 옛날 가나안 땅이 그랬지, 
지금 우리가 사는 땅은 그렇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대한민국도 사실은 가나안 땅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신전'들이 가득하잖아요. 
성관계로 이어지는 술집들이 가득합니다. 

술 먹는 게 목적이 아니고, 술을 먹고 더 즐겁게 성관계를 가진 위한 술집들이..
그런 신전들이 낮에도 즐비하고.. 이제는 주거지역 까지 와 있어요. 
결혼도 하기 전에, 결혼이라는 제도를 벗어나 모텔 호텔 등지에서 
성을 우상처럼 섬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도 가나안과 별반 다를 게 없어요. 
그런 신전들이 좀 가득합니다. 아예 주거지역으로 학교 옆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술을 먹고 '접대' 라는 이유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대접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은 그걸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이 성은 인생의 우상이 되어 있는 것이죠. 
그래서 난잡한 성문화가 가나안 못지 않게 가득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너희는 애굽 땅의 풍속도 
-너희가 들어갈 가나안 땅의 풍속도 따르지 말고   :3

특별히 성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이 없는 인생들과 구별되어야 된다.. 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이렇게 강력하게 금지하고 있는 것은 
성생활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잘못된 성생활, 
하나님을 벗어난 성생활.. 그것을 하나님께서 금지하시면서 
세상 사람과 구별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왜 이렇게 성과 관련해서, 강한 금지 명령을 내리고 있는가요?
이 두 번째가 진짜 이유입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기 원하기 때문" 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성'이라는 것은 한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전체에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돈이 어디에 많이 모이는지 보면, 그 사회적 영향력, 파장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데,  

각 나라마다 성과 관련된 사업과, 성과 관련된 문화에
국가의 예산보다 더 많은 돈들이 들어가는 것을 아십니까? 

얼마나 큰 돈이 거기에 모여 있느냐 하는 것은 
'성'이 그만큼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초등학생부터 시직해서, 나이 늙은 80에 이르는 노인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고요. 

이것은 한 개인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에요. 
가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국가대표 영향을 미칩니다.
'성'이 그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거죠.

왜냐면 '성생활' 이라는 것은, 한 개인과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가 그냥 기쁨과 즐거움만 주는 게 아니라 
성은 연합을 시킵니다.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성은, 전혀 다른 존재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지는 
연합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이 성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서로 다른 존재가 하나가 되어지고, 그 하나가 생명을 이어가게 만듭니다.
생명을 연결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성의 결과는 무엇이죠? 공동체를 만든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만들 때에도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두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생명을 낳게 하시고 
그 생명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공동체가 되고, 한 사회가 되고, 
국가가 되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이 그만큼 중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중요한 성을, 잘못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기 위하여 주신 선물이었는데 
이 성을 잘못 사용하면, 반드시 고통과 질병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연합을 위하여 주신 것이지만 
이걸 잘못 사용하면, 결코 다시 결합할 수 없는 깨어짐(이혼)을 가져다줍니다. 

여러분, 배우자의 잘못된 성생활은 
이건 다시 용서하고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의 깨어짐의 결과를 낳습니다.

원래는 연합을 위해 주신 것인데, 이건 그냥 잘못 사용하면 
반드시 깨어지게 말들어요.

거기에다가 그러면 지금도 아예 빛도 보지 못하고 
자궁 안에서 죽어가는 수가 얼마인지 하십니까? 
이제 법적으로 낙태를 인정하자고 얘기하고, 이미 인정한 나라들도 많죠.

생명을 위하여 주신 이 성관계가 도리어 사망을 넣고 있어요. 
(낙태시술로) 여인들의 몸도 상하게 하고요. 

그리고 결국 이렇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주어진 성이 
잘 못 사용되면 어떻게 되죠? 가정이 박살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회가 무너지고요. 국가가 붕괴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성을, 영, 혼, 육체까지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한 개인, 사회, 국가에까지 전반적으로 강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는 것을 (본문같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금지하여서 

우리 한 개인과 우리 사회와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강력한 금지조치를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친상간 6~18절
-생리 중 성관계금지  19절
-간통  20절
-동성애  22절

이런 왜곡된 성생활이 가져다 주었던 파괴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금지사항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고 그 계명들이 세분화되면서 
우리에게 율법으로 주어진 주어지기 전에도 

이미 이런 계명이 없었을 때도
하나님은 이미 그런 계명들을 우리 양심에 새겨넣어 주셔서 
처음부터 원리적으로 이런 것을 금지하셨어요.

그런데 이런 왜곡된 성생활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안에도 있었고요. 
나중에 신약교회에 고린도교회 안에도 있었어요. 
심지어 자기 아버지의 첩을 범한 사람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성생활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우리는 보게 됩니다. 

△창9:22절에, 노아가 술이 취했어요. 
그런데 그때 가나안의 조상인 함이, 
그의 아버지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성경에 '하체를 보았다'고 했는데, 학자들은 이것을 '완곡법'이라 봅니다.
아마 성적인 부정한 무슨 짓을 하려고 시도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되었던 함은 어떻게 됩니까? 
25절 '이에 이르되 가나안(함의 후손)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창19:36절 이하에, 소돔과 고모라에서 죽을 뻔 했던 롯의 가정에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압과 암몬 족속의 조상이 됩니다. 

신23:3절에 하나님께서는 모압과 암몬 족속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근친상간의 비참한 결과를 우리는 보게 되는 것입니다.

창30장에, 야곱은 레아와 라헬, 친자매를 같이 아내로 삼게 됩니다.
물론 율법을 받기 이전입니다만...
그 관계로 야곱의 집에 늘 근심과 고통스런 일이 뒤따르는 것을 봅니다.

이것 때문에 어쨌든 12지파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만큼 삶에 고난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레아와 라헬의 갈등으로 인해!

창49장에 보면, 자기 아버지의 어머니인 계모의 하체를 르우벤이 범하죠.
창49:3~4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계모와 성관계를 가졌던 르우벤은, 장자권을 가졌던 사람이요, 
탁월했던 사람이었지만, 그의 장자권은 유다와 요셉에게로 넘겨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가정에서도, 이런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경계해야 된다는 거죠.

유다도 며느리와 관계가 있지 않았습니까. 창38장에.

삼하13장에도, 다윗의 아들 암논이
자기 이복동생인 다말을 좋아했어요.

근데 이건 사랑이라기보다는, 육체적인 갈망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암논이 못 참고 억지로 다말을 범합니다. 성폭행이 일어난 거죠.

결국 이복동생을 범한 일로 인해, 암논은 왕위 계승권도 잃어버리고,
또한 자기 목숨도 잃게 됩니다. 압살롬에게 죽임을 당하죠.

하나님은 성을 우리를 위해 주셨고,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관계는 (마치 불처럼) 잘못 사용하면 
개인의 삶도, 우리의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붕괴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기를 원하세요.
이러한 잘못된 성의 결과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원하시고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를 지키기 위하여, 우리에게 경계의 말씀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이 말씀을 지키면 
그 말씀이 우리를 지키게 되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우리는 안전하게, 
이것을 주신 은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되는 거죠.

지금도 뉴스를 들어보면 
우리 사회에도, 본문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죠. 

계부가 딸을 혹은 친아버지가 자기의 딸이나 손녀를 
재혼을 하고 난 이후에 자기 아내와 딸을 함께 범하고 
며느리를 범하고, 형수를, 고모를 범하고 
이런 일들이 뉴스에 일어나고 있고, 우리 주변에도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타락한 성문화가
우리 사회를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이 타락하고 저주를 받으니까
인간을 둘러싼 자연 기후도 함께 저주를 받아서...
지금 지구 도처에 벌어지고 있는 '기후 변화, 이상 기후' 현상은
온실가스니, 환경오염이 그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인간의 타락한 문화에서 오는 '자연의 저주, 자연의 배신'도 한 몫을 하는 거죠,
그렇게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거룩은, 하나님 앞에서 부터 시작되어서 
그분께 제사지내고, 그분께 예배드리는 것부터 시작되어서 
우리의 삶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별은,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서만 드러나지 않고 
각 영역에서 우리의 삶에서 드러나야 되죠.

우리의 언어생활, 우리의 성생활.. 우리의 모든 것에서부터 
구별이 드러나야 한다.. 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이제 이웃과의 실질적인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의 지침
이것을 살피면서 
먼저 성에 관련하여서 하나님 앞에서 성도는 구별되고, 
하나님이 보호하시려고 하는 이 금지 조치의 명령을 따름으로써 
하나님께 보호를 받아서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되시기를 바라며

주변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서는 지도자가 되게 하시고 
우리 자녀들이 이런 것들에 대하여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