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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1:14~20 성령의 불은 확산됩니다

LNCK 2023. 1. 31. 02:26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 | #22 | 설교 - 최광 목사 - YouTube

*위 동영상 22:10~ 녹취, 정리

◈성령의 불은 확산됩니다           사41:14~20
 
성령충만,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 없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지시, 명령에 순종되던가요?
불가능해요.

예를 들어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서 or 메시지를 통해서 or 성경을 읽을 때 깨달음을 통해서 
'저 사람을 좀 도와줘라'라고 지시하십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내 형편이 저 사람보다 더 어려운 것 같은데
내가 어떻게 도와줍니까?  그런 생각이 들지요.

그러나 성령님께 민감하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일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하라시면 하는 거죠!

성령이 인도하시는 사람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닥쳐도
'순교'의 각오로.. '오늘까지만 산다, 이번 주까지만 산다'는 각오로.. 
또 도전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처럼 '날마다 죽는' 각오로 살고.. 그래서 매일 부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충만을 날마다 새롭게 받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한테 맡기시는 일은, 어떤 일도 쉬운 일이 아니에요. 
어떤 것도 쉬운 일이 있었습니까? No

만약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 없고 
하나님이 굳이 그 일을 지시해서 시키실 이유도 없겠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넘어서, 우리 한계를 넘어서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일을 맡기십니다. 

그 일을 하려면, 성령충만과 성령의 은사들이
우리 가운데 충만해야 능히 감당할 줄 믿습니다. 아멘! 

그리고 성령이 충만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나간다면,
그의 삶속에서는 분명히 수많은 성령의 열매들이 맺어지는 줄 믿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갈5:22~23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의 사역 속에서 이런 풍성하고 충만한 성령의 열매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난다.. 이말이에요. 

▲제 주위에 성경을 잘 알고, 잘 가르치는 분들이 꽤 많아요. 
말씀을 기가 막히게 전하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말씀으로 충만한 그들의 삶과 사역 속에서 
풍성하고 귀한 열매를 많이 맺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러나 반면에 말씀은 아는데, 적은 열매를 맺는 분들도 있어요.
하나님께서 요만한 아주 작은 일 한 가지를 지시하셔도
'난 못 해요, 내가 왜 해야 돼요?'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거 아니거든요. 그런 사람의 삶을 보면요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 전하는 거하고, 
삶이 정반대되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거죠.

저도 많은 부분 일치되지 못 하지만 
완전히 벗어나서 엉터리 짓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 이 말이에요. 
말씀은 많이 아는데, 성령충만을 받지 못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철저하게 회개하고, 성령에 사로잡혀서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 성령님을 놓치지 않고 
그 성령님과 늘 교제하는 삶을 살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 주시고 난 뒤에
제가 마음으로라도 죄 지을 생각을 딱 하잖아요? 
바로 하나님의 쇠파이프, 몽둥이가 떠요. 
한 방에 바로 죽여버리려 하십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것도 성령의 역사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요,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죄와 더불어 살아갈 때는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 두려운 하나님으로 돌변하십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이, 사명자가,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하면서 
전혀 하나님하고 상관없는 그런 삶을 산다면... 

저부터 우리가 공의의 하나님으로부터 몽둥이 맞기 전에 
빨리 하나님 앞으로 돌아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그런 마음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되고요. 이게 다 성령충만한 삶의 결과죠.

이와 같이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은사들을,
그 일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생기, 열정, 은사들을 주시면서 
많은 열매들을 맺게 하시는데 
이걸 가르쳐 주시기 전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본문 이사야서41:14~16절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우리는 지렁이같고 버러지 같아서 정말 아무런 자격도 없는 우리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약속을 주셨습니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나의 택한 자야, 나의 친구야, 나의 자손인 너희들이여!
두려워하지 마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인간적인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 아닙니까?

하나님의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어떻게 그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때에, 성령 하나님 안에서 쭈욱 나가면
하나님께서 뭐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가 아는 그 범위를 넘어서서, 우리가 예상하는 방식을 초월해서

정말 하나님의 이름이 뭡니까? 기묘자 Wonderful 입니다. 
모사 Counsellor, 전능하신 하나님 Mighty God 이십니다. 사9:6

기묘자란, 우리가 감히 생각도 못 하는 그런 방법으로 일하시고,
모사란, 우리를 상담해서 길을 가르쳐 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에게 힘 주시고, 우리가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성령충만을 받고 
회복되고 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본문 사41:14~16절인데, 

즉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고 나면, 
가련한 자,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여 혀가 마를 때, 
갈증을 느낄 때, 헐벗은 산에 강을 낼 것이며, 
골짜기에 샘을 낼 것이며, 광야가 못이 될 것이며 
마른 땅이 샘의 근원이 될 것이라' 할렐루야!

사41:17~18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먼저 말씀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연이어 하나님의 역사가 이렇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그래서 20절에, 그것을 보고 놀란 사람들이, 무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심령이 광야입니까, 사막입니까, 헐벗은 산입니까? 
성령충만 받으시기 바랍니다. 

헐벗은 산에 강을 내신다는 거예요. :18
골짜기에 샘을 내신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없이 곤고하고 
정말 황무지 같은 우리의 심령 밭에 
정말 그냥 답답하고, 정말 견디지 못하는 그런 심령이라 할지라도 
광야의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 감람나무를 심을 것이며 
사막에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늘 생각나는 게 뭐냐면, 창덕궁이에요.
서울 종로에 창덕궁의 가면, 거기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비하고 놀라운 그런 나무들이 있는데, 
너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힐링이 되고 회복이 되더라고요. 

위 본문에 여러 나무들이 나오는데, 팔레스틴에는 나무가 귀한 지역입니다.
이렇게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지면.. 그 열매 중에 하나는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고, 사람들을 쉬게하고, 안식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돌아와서 회개하고 나면 
너희 심령에, 창덕궁 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귀하고, 정말 신기한 
그런 아름다운 나무들.. 그 공원을.. 그 자연을 
우리 가운데 이루어 주시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의 심령이 컬컬하고 답답하다가도 할렐루야가 되겠죠.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성령받고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사명 붙잡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나아가야 됩니다. 

▲그럼 우리가 성령 받고, 은혜받아서 사명 붙잡고 나아갈 때에
내 마음에 감사가 없고, 찬양이 없고, 평강이 없으면... 그 일이 가능한가요?

그러면 평강이 없다고 해서, 내 주변환경이나, 인간관계 
나한테 주어지는 문제마다 다 해결되고, 정리되고 해서 회복이 되나요? 
아니에요. 환경문제, 상황문제... 그대로 있어요. 

그대로 있지만, 내 안에 성령님이 함께 하시니까 
내 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그 상황, 환경문제, 인간관계에 상관없이 
내 마음에는 평강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고, 찬양이 넘치고 
할렐루야가 넘치는 줄 믿습니다. 

그렇게 나아가면.. 좀 지나가 보세요. 
뒤돌아보면, 다 하나님이 최선의 방법으로 
최고치로 회복시켜 놓으시는 줄 믿습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며 나아가는 거예요. 

근데 그 사명을 감당하려고 하니까, 
'그런 거는 우리 목사님이나 선교사님 한테는 가능하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걸 할 수 있겠나?'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 이사야41:14절에 보면, 지렁이같은,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를 도와주는데, 내가 너를 도와 주면 
너는 버러지 갖고 지렁이같아서 
정말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부족하고 가장 낮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로 너를 붙잡고 사용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사용하시면, 우리가 뭐 잘났고 못났고 따질 거 없어요.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이게 문제예요.   
인간적으로 잘나면 얼마나 잘났겠어요? 

세상에 잘난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그리고 잘났다 한들, 몇 년 살겠어요?
잘난 거 갖고 뭘 하겠어요?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느냐/ 붙잡히지 못하느냐?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느냐/ 못 하느냐 .. 그게 문제인 줄 믿습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며, 나 같은 과거에 포도 농사 짓는 사람도 
그냥 하나님의 한 분 손 붙잡고, 중국도 갔다가 한국도 왔다가 하잖아요.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데 어떻게? 
바보같이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뭐라고 했다고요?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삼으리라' :15

그래서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로 
작은 산들을 쳐서 겨같이, 너희들이 쳐서 부스러기로 같이 만들것이라' :15

영적으로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 때 
우리 앞에 다가오는 태산 같은 이런 문제들.. 
정말 산들이, 철벽이 가로막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이가 날카로운 타자 기계로 삼으사
그것을 쳐서 부스러기로, 바람에 날리는 겨같이 만드어 주실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회오리바람을 불게해서 
그 겨들을 먼지같이 다 날려 버리시겠답니다. 

즉 우리한테 막혀 있는,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앞으로 우리한테 주어질 모든 문제들을 
우리가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서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로서 쓰임을 받을 때에 

그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권세와 능력 가지고 
쳐서 부스러기로, 겨같이 만들면서 
먼지 같이 만들어서 다 하나님이 날려버리시겠다는 거죠.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남겨서 보장하고 계시는데 
나는 자꾸 못난 나를 묵상하게 된다면... 성령충만 하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우리 시선을 하나님을 향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흥은 확산되는 증거가 있습니다.
혼자만의 부흥, 한 지역만의 부흥으로 끝나지 않고
그 부흥은, 마치 들불처럼, 반드시 주위로 번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1906년 LA 아주사 거리에서 성령의 부흥운동이 일어났을 때,
그 주역인 윌리엄 세이무어는 흑인이라서, 당시 인종차별 문화 가운데서
백인들과 함께 강의를 듣지도 못하고, 교실 밖에서 창문을 통해 들었지요.
그가 LA 아주사 거리로 가서, 미국에 성령운동을 점화시킨 것입니다.

그 성령운동이, 전 미국으로 확산되더니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한국전쟁 시기에는 우리 한국에까지 전래되어서
한국에서도 성령운동, 오순절 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성경에도 마찬가지지요.
행2장에 예루살렘 교회에 성령의 부흥이 일어났는데,
그 부흥은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안디옥으로, 소아시아로, 유럽으로 
다른 곳으로, 더 넓은 곳으로 계속 확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마른 들판에 불이 옮겨붙듯이, 저절로 그렇게 불이 번져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에게 정말 성령의 부흥이 임하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북한으로, 전세계로... 이렇게 계속 성령의 불이
옮겨 붙어갈 줄 믿습니다!

이 집회의 모토가 [again 1907]인데, 
그때도 그랬습니다. 평양 대부흥이 전국으로, 만주로, 제주도로 번져나갔습니다.

그 역사가 우리를 통해 또 다시 한 번 더 나타나서
우리가 먼저 성령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이 부흥의 불길을, 북한으로, 온 세계로 퍼트리는 귀한 불씨들이 되기 바라며
계속 기도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