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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베리 대학교 부흥 소식 1 (스크랩)

LNCK 2023. 2. 25. 12:10

◈애즈베리 대학교 부흥 소식 1   (스크랩 및 녹취)

*자료로 남기고, 보관합니다

◑애즈베리 부흥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YouTube

여기는 지금 애즈베리 대학교 앞마당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13일 차 예배에 참여하려고 기다리면서 
또 여기서 예배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대학교에 유학 중인 한인 목사님을 잠시 보시고 
애즈베리 부흥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좀 들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김하진 목사고요. 애즈베리에 2020년에 와서 신약학으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애즈베리 부흥이 일어난 장소는 
<휴스 오디토리움 Hughes Auditorium> 이라는 대강당입니다. 

여기서 2023년 2월 6일 오전 10시 체플을 드리는 상황에서 일어났습니다.
'외부 강사님'께서 와서 말씀을 전하시고      *Zach Meerkreebs
설교 끝에 '고백적인 시간을 갖자'고 말씀 하시고 
한 친구가 나와서 고백을 했던 것 같아요.  
  (*설교보다 어쩌면 한 친구의 회개고백이 부흥의 도화선이 되었을 수도.. 
    이 고백 내용은 동영상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주)

그리고 예배가 마무리가 됐고, 대부분은 각자 강의실로 돌아갔죠.

그렇지만 학생들 한 20~30명의 마음에 성령 하나님께서 
'계속 머물러라'는 감동을 주셨나봐요. 

그래서 그 학생들은 강당에 남아서, 계속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수업을 들으러 간 친구들도 한 명씩, 두 명씩
다시 찾아오기 시작했고요. 

50명, 60명, 70 명이 모여서 예배를 멈추지 않고 계속 드리는 거예요. 

(IHOP 예배처럼 24시간 연속적으로 
기도, 찬양, 짧은 간증이나 설교가 계속 이어지나 봅니다)

그래서 이 소식이 애즈베리 대학교에 확산이 되고 
또 강당 맞은 편에 있는 신학부에 알려지고 
이 지역에 있는 교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예배하는 그런 일이 시작됐습니다. 

여기서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하나님을 체험하고 사람들이 치유가 되고 
회복되는 일들이 막 일어나면서 
이 소식을 소셜미디어로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지금 13일째 지속되면서 
미국 전국에서 지금 모이고 있고
그리고 중남미를 비롯해서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계속해서 이 열기가 끊임없이 확장되어 
많은 기독교 대학들에서 비슷한 부흥운동이 일어나고 있고,

도시권의 교회들, 여러가지 사역들에서도 자극과 격려를 받아서 
기도의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 1970년에 이 학교에서 대학을 중심으로 
이런 부흥의 물결이 한번 강하게 일어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144 시간 동안 예배가 멈추지 않았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 예배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과 지역 교회 사람들이 변화되었고 
이분들을 일주일 동안 (이 학교는 휴교를 하면서) 트레이닝을 시켜서 
미국의 수백 학교로 흩어져서 예배를 드리고 
이걸 통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부흥이 막 일어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1970년에 부흥을 경험하셨던 분들이 아직도 살아 계시고 
그들 중 많은 분들이 목회자, 선교사들이 되시고 
그 후로 계속해서 수십 년에 걸쳐서 
부흥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하셨던 분들이 그 중에 많이 계십니다. 

최근 5년 동안 이 대학교와 신학교 안에서 
기도의 그룹들이 많이 일어나가지고
부흥을 위해서 계속 기도를 해 왔고 
이 부흥의 어떤 조짐들이, <특별히 기도를 통해서> 준비가 되고 
보여지는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애즈베리 대학생들, 하나님 향한 목마름으로 자발적 참여" :  기독일보

애즈베리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 박사 과정을 
이수 중인 김하진 목사가 미국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보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예배와 기도의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집회는 지난 8일 휴즈 강당(Hughes Auditorium)에서 열린 예배에서 
강력한 메시지와 기도에 은혜를 받은 학생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회개하며 기도와 찬양을 계속하면서 촉발되었다. 

집회가 21일까지 14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23일 마지막 집회가 예정돼 있다고 한다. 

이후에는 집회를 하지 않고, 파송 및 다른 장소에서의 모임을 격려하고 있다.

전국에서 인파가 몰리자, 22-23일에는 25세 이하만 참석하는 집회가 진행되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동참할 수 있다. 

애즈베리대학교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공지하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역사에 대해 'Outpouring'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알리고 있다.

집회는 지속적인 찬양과 기도 가운데, 말씀과 간증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기도팀들이 항시 대기하며 기도하고 있고, 
이들은 강단 초청(altar call)이 있을 때 집중적으로 사역한다. 

이 외에 성경을 읽는 이들,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고 기도하는 이들도 있다. 
주요 방향성은 예수님과 복음·선교에 있고, 
특히 대학교 및 다음 세대 부흥과 회복에 초점을 두고 움직인다고 한다. 

집회를 계속 함께하고 있는 김하진 목사는 
먼저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자발성은 이곳을 찾은 많은 이들과 섬기는 모든 이들 가운데 느껴졌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배고픔·목마름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김하진 목사는 "집회 가운데 가장 뚜렷하고 지속적으로 느껴진 부분은 
평안하고 차분한 분위기(peaceful and calm) 속에 
삼위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라며  (*감정적 고조를 매우 자제함)
"많은 이들이 달콤한 하나님의 임재(sweet presence)가 느껴졌다고 고백하고, 
그분이 주시는 평화와 기쁨이 가득했다. 

성령님의 이끄심 가운데 모두 하나 되어 예배에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축복(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이러한 움직임에는 모든 세대와 다양한 인종, 
다양한 교단이 참여하고 있다. 자녀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 
중고등학생들을 데리고 온 사역자들이 많았고, 
목회자와 신학자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두드러지게 나타난 역사는 회개와 회심, 내적·관계적 회복 등이다. 
인생의 방향성과 사명을 발견하는 간증도 있었다"며 
"개별적으로 질병 치유나 가끔 축귀 현상도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평안하고 차분하게 하나님께 집중하는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으면서 
치유와 회복, 자유케 하시는 역사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하진 목사는 "집회 초기부터 리더십에서 특별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최대한 개입을 자제한 채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따라가려 했다"며 

"주로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경배와 찬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들은 기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대학생들의 간증과 감동적인 성경 본문 낭독이 간간히 진행되면서 
24시간 내내 집회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초기 참석자들은 대부분 애즈베리 대학교와 신학교, 
지역교회 성도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고, 
회개와 치유, 회복 같은 여러 역사들이 나타나면서 
인근으로 소식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며 

"특히 인근 기독교 대학 등으로 소식이 퍼지면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 
이에 기도하시던 분들을 중심으로 공식 중보기도팀이 결성됐고, 
집회 내내 강의실 한 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며 기도했다"고 했다.

그는 "시간이 흐르면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러한 사실이 급격하게 퍼져,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언론들도 관심을 가졌다. 

그러면서 더 많은 기독교 학교들에서 부흥의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며 
"마주보고 있는 애즈베리 대학교와 신학교 리더들은 초기부터 연합했고, 
신학교에서는 집회를 중계할 수 있는 장소(Estes 채플, McKeena 채플)를 
마련했으며, 지역 교회 한 곳도 예배당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애즈베리 대학교와 신학대학원 구성원들, 
관계된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팀에서 훈련을 받고 
자발적으로 인사자들(greeters), 안내자들(ushers)을 구성하기도 했다"며 
"관할 윌모어(Wilmore) 시청과 경찰서, 소방서 등과도 적극 협력해 
안전과 교통·주차 등 대책을 마련했다. 

앞쪽에 대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오전과 철야 집회는 그들 위주로 진행했다. 
집회는 여전히 찬양과 기도, 말씀·설교와 간증이 반복되는 구조"라고 했다.

김하진 목사는 "최근에는 부흥의 소식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들이 몰려왔다. 

이에 애즈베리 신학교와 주변 교회들이 6-7곳의 장소를 제공했고, 
주 예배실 앞 잔디밭에서도 실시간 중계가 이뤄졌다"며 
"이번 주 집회들은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실시간 중계를 맡았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목사는 (애즈베리 신약박사 과정 수학 중)
"현장에서 본 이번 부흥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허락하셨고, 
수많은 기도자들에게 기도로 준비하게 하셨다"며 
"이 가운데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부흥의 역사, 개인의 회심과 회복, 
교회 연합과 하나님의 평안이 흘러넘쳤다. 대학생들이 대부분 주도했고, 
학교 리더십과 신학교, 지역교회는 적극 협력하고 지원했다. 
집회에 특정 '스타'나 '유명인사(celebrity)'는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염려되는 점이 있다면, 현재 일어나는 움직임이 
지나치게 감성적·신비주의적·정치적 움직임이나, 
그런 움직임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며 

"그러나 기독교 대학을 중심으로 신학교와의 연합으로 사역이 진행되고 있어 
사역의 방향성과 균형을 제시할 목회자·신학자들이 많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온·오프라인 기도팀이 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이곳에서는 지난 1970년 2월 3일부터 당시 
커스터 레이놀즈(Custer B. Reynolds) 학장이 채플 시간에 
학생들에게 간증을 요청한 뒤, 학생들의 간증과 기도가 8일 동안 
밤낮으로 지속되면서 대학교 중심의 부흥이 일어난 적이 있다"며 

"하나님의 임재가 강력히 느껴져 수업을 멈추고 예배를 드린 결과, 
은혜를 받은 학생들 2천여 명이 무려 130여 대학에 찾아가 간증했다고 한다. 
이를 경험한 세대들이 오늘날 부흥의 재현을 위해 계속 기도해 왔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지역교회들 가운데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도 많고, 
네트워크가 상당히 잘 형성돼 있다. 
대학교와 신학교 안에도 부흥을 사모하며 기도하는 그룹들이 있었고, 
신학교는 이를 위해 금요기도회, 평일 새벽기도회 등을 하고 있었다"며 

"말레이시아 한 신학교 브러더 홍(Brother Hong) 교수는 
신학교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는 감동을 받고, 교수직을 내려놓은 채 
지난 3년 동안 이곳에서 기도해 왔다"며 

"지난해 여름에는 우리나라 광명교회(담임 최남수 목사)에서 파송한 
기도선교팀이 일주일 동안 인근 렉싱턴(Lexington)시 지역교회와 신학교에 
기도사역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

그는 끝으로 "200여 곳의 기독교 대학과 신학교에서 현장을 방문했고, 
Ohio Christian University, Lee University, Cedarville University, 
Cumberlands University, Samford University, Baylor University, 
Texas A&M University, Valley Forge College 등에서도 
비슷한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 부흥의 물결이 앞으로 미국 교회와 다음 세대로 전해지고, 
전 세계 교회로 확산돼 세계 선교와 사회 변혁의 역사로 나타나길 소망한다“
고 기대했다. 



◑류응렬 목사님의 증언입니다. 
에즈베리 부흥 현장에서 한인 목사님 간증 | - YouTube

「제가 애즈베리 대학교 캠퍼스에 도착하자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교정에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휴스 강당으로 들어가기 위해 
미국 각지에서 찾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강당에 들어가기까지 최소한 6~7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도 
그들의 얼굴에는 감사와 기대감으로 가득찬 모습이었습니다. 

교내 잔디밭에는 곳곳에 수 십 명씩 사람들이 모여서 
자연스럽게 찬양과 기도가 이루어졌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참 평온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부흥이 시작되게 된 스토리를 들으면서 
이 역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행하신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023년 2월 8일 수요일, 평소처럼 대학교 채플이 끝났고  *오전 10시예배
설교자는 떠났으며, 학생들은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현장에 20~30명의 학생들이 남아서 기도하는 가운데, 
서서히 하나님의 영적 임재가 나타나자,
그것을 온몸으로 느낀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다양한 매체로 알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학생들도, 교수들도, 예배당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이 사실이 점점 퍼져나가자,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마침내 온라인 상에 퍼져, 미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심지어 해외에서도 이 현장을 보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저는 하루 코스로 계획한 걸음이기에 
예배당 안으로 들어갈 생각은 하지도 못한 채 
이 부흥의 현장을 눈으로 본다는 것과 
예배당 앞에 펜스를 붙들고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의 도움으로 
중보기도실로 들어갈 때, 잠시 보인 예배당 안의 모습을 보면서 
'사진을 좀 찍어도 되겠는가?' 물었더니 
안내하는 분이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 말이 끝나자, 바로 저는 발 한쪽을 예배당 안에 넣고 
셀폰으로 현장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한발이라도 담갔으니, 그 정도라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특별한 extraordinary 은혜로 부흥이 시작된 
그 현장인 휴스 강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강당을 가득 채운 대학생들과 성도들을 보면서 
제 마음에 흥분을 가라앉히기 어려웠습니다. 

제 생애에 어쩌면 다시 경험하기 어려운 영적부흥의 현장에 서 있다는 생각 
하나만으로도 감사와 감격에 젖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간증에 귀를 기울이면서 
제 생각에 잔잔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부흥의 현장은, 어떤 거대한 역사가 나타난 것이 아니라 
너무나 조용하고 평온하고 질서가 있었습니다. (감정고조, 열광주의를 자제함)

하늘이 갈라지는 역사나, 폭풍우가 일어나는 거센파도가 아니라 
참석한 사람들 마음마다 차분하게 임하는 하나님의 영적 임재로 가득했습니다. 
체계적인 준비도 없었지만, 찬양과 기도와 예배는 (*뚜렷한 주체가 없음) 
진정한 마음을 담은 영혼의 울림이 되어 온 강당에 넘쳤습니다.
 
'주님만 높임을 받으소서!' 라는 찬양을 들으면서 
진정한 영적 부흥은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주권적인 은혜요.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보았습니다. 

저는 특별한 현장을 보려고 갔는데, 제가 본 것은 
하나님의 행하시는 너무나 평온하고 자연스런 영적인 임재였습니다...」

 

◈그 사랑의 부어짐

[애즈버리 부흥 7분 정리]  - YouTube

롬5:5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초청 강사 Zach Meerkreebs 의 핵심 메시지
  2023.02.08. 오전10시 채플, 휴스 강당,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기 전에 이 자리를 떠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십시오.
여러분이 그 사랑을 부어주도록, 
계속해서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세상에) 부어주도록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 사랑으로 다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애즈베리 학생 여러분, 
오늘날 세상에는 이런 종류의 (아가페) 사랑이 필요합니다.

시리아와 터키도 이런 사랑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엄마와 아빠도 이런 사랑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팀의 팀원들에게도
또한 당신과 (아파트 등) 같은 층에 사는 사람들도요.
(여러분이 그 아가페 사랑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

켄터키의 윌모어 (애즈베리 대학이 위치한 도시)
렉싱턴, 나아가 미국 전역에도
이런 사랑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한 무리의 크리스천들이 필요합니다.
자기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지를 체험하고 나면
이제 그들은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줄 수 있습니다.

그들 자신의 노력으로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왜냐면 하나님으 사랑이 그들 속에 가득 차 있으므로..
그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부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이제 설교를 마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십시오!
나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함으로써 
나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의 사람이 되십시오! Become the love of God
아멘!

(설교 마치는 기도) 
그래서 저는 경배를 계속하면서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성령님, 당신이 누군가에게 말씀하시면

그들(내 주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 쏟아지는
당신의 사랑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행동하는 사랑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영혼과 마음과 심령에
열매 맺게 해주시겠습니까?

우리는 특별히 학교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졸업생 학생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5월 졸업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서 (졸업 후에도)
하나님을 사랑을 쏟아내 부어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간구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새 일을 행하사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부흥케 하소서 (‘사랑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Revive us by your love! 아멘! 

*이런 말이 조심스럽지만, 어떻게 보면 평범한 설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즈베리 부흥의 촉발 원인을 놓고, 이런 여러 원인을 말합니다/주.

◑부흥의 도화선

1) 위 설교가 부흥의 단초가 되었다.

2) 설교 후에 한 학생이 간증을 했고, 이어 20~30명이 남아서 기도했는데
  그 학생의 간증이 부흥의 도화선이 되었다..

3) 애즈베리 대학의 부흥을 놓고, 5년 전부터 기도해오던 무리들이 있었고,
  "지난해 여름에는 우리나라 광명교회(담임 최남수 목사)에서 파송한 
  기도선교팀이 일주일 동안 인근 렉싱턴 시 지역교회와 신학교에서 
  기도사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하진 목사 증언
  
채플은 끝났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기까지
여기를 떠나지 않고 머무르라 라는 말씀에 반응하여
20~30명의 학생들이 남아서, 강당에서 예배하여 기도하게 되고...

수업에 들어간 학생들도 성령의 음성을 듣고 다시 강당으로 돌아와
예배하면서, 숫자는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이 소식이 계속 퍼져나가면서
주변 신학교와 교회들의 갈급한 영혼들이 휴스 강당으로 모여들어
함께 주님의 얼굴을 구하면서
매일같이 예배가 이어지게 되고.. 학교는 임시 휴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52년 전인, 1970년에 애즈베리 대학의 청년 각성 운동은
채플 후 한 남학생의 공개적인 회개를 통해 시작되어
수많은 캠퍼스들과 미국 전역의 전도 운동으로 이어졌는데
다시 부흥의 부어짐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시작된 “사랑의 부어짐”은  *채플 설교
현재 계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다른 대학과 미국 전역으로 불이 옮겨붙고 있습니다. 

▲어느 학생의 간증 (그 후 계속된 예배 중 어느 시점에서)

『우리는 이 도시의 부흥을 위해 계속 기도해 왔습니다.
우리는 부흥에 대해 공부만 해 왔지만, 
그걸 한 번도 직접 체험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 실제로 있는 것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저는 교실에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말하고 있었습니다.
대학 캠퍼스에서, 나라 전체로 퍼져나가는 일들에 대해서요.

갑자기 제 친구 제이든이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직접 이 자리에 오셔서 이곳에 보좌를 세우셨는데
어떻게 내가 6시간 반을 운전해서, 이곳에 오지 않을 수 있겠어?’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마치 오전 6시처럼 고요하고 조용했습니다.

제가 속으로 ‘하나님, 이것이 부흥인가요?’

왠지 떨려서 우리는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저는 운전해서 여기까지 오느라 밤새 잠을 한 숨도 못잤거든요.

아무튼 계단에서 제가 잠도 덜 깬채
(쓰러져 기도하는)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 이게 부흥인가요?’ 하고 속으로 여쭈었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 된 상황

아무튼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물결처럼 밀려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내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부흥이란 과장이 아니다. 부흥은 평범하지만 갈급한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제게 감동을 주셨어요.
‘게이브야, 네가 단상에 올라가서 보길 원한다’

‘주님, 저는 단상에 올라가고 싶지 않은데요?’

그러나 단상에 가라 하셔서 올라갔는데
가자마자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단상 왼쪽을 보았습니다. 
거기엔 젊은 자매님이 나이 많은 자매님께 기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단상 오른쪽을 보았습니다.
젊은 형제님이 나이 드신 형제님께 기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통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해 줌)

뒤를 돌아다 보았습니다.
강당의 모든 사람들이 손을 들고 찬양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게이브야, 이것이 부흥이란다. 그들은 지금 은혜로 고조되어 있단다.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짖으며 찾고 있으며
내가 모든 세대에 일하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부흥은 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부흥은 유명한 강사들이나 셀럽이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부흥의 현장에 있습니다. 
이게 제게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제가 여기 (부흥의 현장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입니까!

여기 부흥이 지금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흥은 책에만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여기에 실제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만 임한게 아니고,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젊은이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1년 반전에, 제 삶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것은 제가 행한 최고의 일이었습니다. 

직업을 잊으십시오. 여자도, 남자도 잊어버리십시오.
주님은 그 무엇보다도 존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부흥의 현장에 서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여러분이 내면안에서 저와 같은 이 기쁨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없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