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종류대로

LNCK 2023. 6. 18. 18:44

◈종류대로          창1:11, 21

◑도입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그 생명체를 만드신 창조주를 증거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함에도
창조주를 부인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인간의 몸부림이 
지난 역사속에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창조의 신비를 경험하면서도, 감동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 세상은 물질로 구성되어 
물질의 변화와 변이를 통해, 또 다른 물질로 변화된 것이라고만 생각하기에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와 축복과 
그리고 이 창조의 신비를 통해 감동을 받지 않습니다.

이 창조의 신비에 감동 받지 않는 사람들은 
지극히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창조의 신비에 감동 받은 사람은, 
거룩한 삶을 살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가 될 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에 감동을 받는 사람은 
영감이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유명한 음악과 하이든은 <천지창조> 라는 대작을 남겼죠. 
'이런 대작을 훌륭한 작품을 우리가 반드시 남겨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깊이 묵상하고 감동 받는 사람들은 
또 다른 창조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를 아는 사람들은 이 바다의 물고기, 
뿐만 아니라 육지의 생물들의 몸에 새겨져 있는 그 아름다운 문양들을 보면서 
그 아름다운 색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러한 색들이 존재할 수 있을까?' 
'우연히 변이를 통해서 형성이 되었다면, 어떻게 질서있는 그런 디자인이 가능할까?'  

아마 훌륭한 예술가일수록 
자연이 나타난 색감이나 예술적 디자인을 깊이 묵상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것은 단지 물질로만 이루어진, 물질의 변이로만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조화를 이루는 그런 예술의 세계이기 때문에 

그래서 겸손한 예술가는 그 자연에 나타난 그 하나님의 디자인을 감동하며 
그 신비에 감동할수록 더 창조적인 예술 작품활동이 가능할 것입니다.

수많은 별들이 놓여 있는 이 우주와 천체를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과학에 도전하게 되어 있죠. 

수많은 생명체들 가운데 우리 인간은 어떤 위치인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자연속에서 인간의 위치를 생각할 때 
진정한 철학이 가능한 거죠. 

학문과 과학 모든 영역에서, 창조의 신비에 감동하는 이들은 
창조적인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며 또 인간이 창조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은 창조의 6일 중
제3일과 6일에 창조하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일째 하나님께서는 모든 하늘 아래 물을 한 곳에 모이도록 하시고 
뭍이 드러난 곳을 '땅'이라 하시며 
그 땅에서 식물들을 나게 하셨습니다. 

그 6일째는 땅에서 모든 동물들이 나게 하시고 
마지막에는 인간을 창조하신 기록이 나오는데 
오늘은 동물의 창조까지만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제3일과 제6일에
식물들과 동물들을 창조하시되 
한 단어를 통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종류대로" 입니다. 

창1:11 '(셋째 날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 종류대로 하나님은 식물을 창조하셨고 
그 종류대로 땅에서 그 모든 조류와 동물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한순간에 어떤 플래시가 터지듯이, 한 순간에 어떤 사건을 통해 하셨는지 
아니면 어떤 시간을 통해 하셨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분명히 땅으로부터 식물과 동물이 생겨났다는 겁니다. 

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땅에 뿌리를 박고 자라는 걸 보면 
그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이 
땅에 기반을 두고, 그 흙을 기반으로하여 살아가는 것을 보면 
그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 옳은 것임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핵심은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그 수많은 종류로 인하여 자연 만물은 
수많은 종류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풍성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식물의 종류가 있습니까?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유심히 연구하는 식물학자들은 
그냥 산을 지나가지 않습니다.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그 한 가지 한 가지 특징이 다 담겨 있습니다. 
그냥 우리에게는 '나무'일 뿐이지만, 또 '채소' 일뿐이지만 
얼마나 많은 식물들의 종류가 있는지.. 
전문가들은 연구할수록 놀랄 뿐이지요.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죠. 땅 위에 존재하는 수많은 동물들, 그 다양한 것들이 
종류대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려 합니다.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대신 인간이 주인이 되고, 인간이 왕이 되려 하기 때문이죠. 

이 다양한 세상,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들을 보면 
우리가 슬픔을 느끼는 것은, 
이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서로 아름다운 심포니(화합)를 이루는 것보다,

서로 갈등과 대립, 그리고 분열, 다툼, 약육강식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죄 때문이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그 다양한 세상은,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나님이 창조 하셨지만 
하나님이 왕이 되신 세상이 아니라 
인간이 왕이 되는 세상을 꿈꾸고, 인간이 하나님을 반역했을 때 

이 다양한 종류로 창조된 풍성한 이 생명의 세계가 
서로 어그러지고 대립되는.. 또는 약육강식의 세상 
그리고 서로 파괴, 혐오, 대립되는 세상이 된 것을 볼 때 
우리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 모든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들을 보면서 
그 생명체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신 창조주를 애써 부인하려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해 낸 것은, 이 모든 종류가 
여러 가지 변이를, 오랜 시간에 걸친 변이를 통해 
다양한 종류로 이렇게 번성하게 되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다윈의 진화론이죠. 

다윈은 생물학자로서 연구를 하는 가운데 
한 종류 내에서 일어나는 '변이'를 
전체 모든 종류까지 다 변이가 되었다고 잘못 생각한 겁니다. 

진화론자들은 각 생명체들의 공통적인 
그러한 비슷한 종류들이 서로 같은 염기서열, 즉 같은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서,

이렇게 계속해서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비슷한 종류끼리 계속 올라가면 
결국은 모든 생명체가 만나게 되는 '루카' 가 있을 것이다. 
즉 모든 생명체들의 최종적인 조상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죠. 
*루카 LUCA :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종의 기원>에서 다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마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유기적인 존재가 지나간 흔적을 살펴보면 
처음 살았던 원시적인 형태가 존재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추측입니다.

그런데 그 추측이, 이제 여러 가지 연구와 결과로 
이제는 학문적인 이름으로 이제는 사실로 받아들여져서
모든 생명체의 공통 조상인 루카가
39억년 전에 존재했다는 사실이, 이제는 거의 진리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죠.

그것은 하나의 단세포 상태에서 머물고 있었던 것이, 다 세포로 변이되고,
그 다 세포가 하나의 종을 이르고, 
그 종이 진화를 거듭하여서
이 지구 상의 수많은 종류의 생명체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라고
교과서에서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이게 진화론이죠.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 
사람과 쥐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80% 일치하고, 

또 침팬지 인 경우에는 2005년도 까지는 약 98%, 99% 
사람과 유전자 염기서열이 일치한다.. 고 했는데, 
근데 최근에는 약 80% 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이 
유전자학을 연구하는 분들로부터 얻은 정보입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공통된 부분이 있으니 
이 공통된 부분을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의 공통조상이 있을 것이다. 
즉 루카가 있을 것이다.. 라고 다윈은 추측했고, 

후세대의 여러 진화론자들의 여러 학문적인 연구를 통해 
그것이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학교나 사회에서 배우면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들이 
세상 속에 말을 못 하게 되는... 
우리는 마치 무슨 사이비를 믿는 것처럼 그렇게 여겨지게 되는 것이죠. 

▲과학으로 이 창조를 설명할 방법은 없는 것입니까? 없지 않습니다.  
우리가 노력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 최근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진화론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는, 
이 생명체의 다양한 종류의 원인을 
<창조 유전체학> 이라는 이름으로 밝혀내는 시도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각 생명체에 '종류별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분명히 있다고 할지라도, 
다른 생명체의 종류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고유한 유전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규명해 나가는 학문입니다. 

이런 <창조 유전체학>을 통해서 보면 
창조기원, 그러니까 창조를 통해 시작된 유전자가 아니라면 
존재할 수 없는 고유한 유전자들이 분명히 있다는 거죠. 

그러니깐 80%니 90%, 99% 동일한 염기서열을 가진 
그런 종류가 혹시 있다 할지라도 

1% 나 다른 %의 고유한, 그 종만 가지는 창조 때 가진 유전자가 있다면, 
그것은 '별개의 종류대로 원래부터 창조되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꿀벌과 파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꿀벌은 23,471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최소한 89개의 유전자는, 
진화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꿀벌 만의 고유한 유전자라는 겁니다.

그 창주 때 지어진 유전자가 만들어내는 것이 로열젤리 라는 겁니다. 
꿀벌은 로열젤리가 그들의 '종류대로 창조된' 고유한 기능입니다. 

꿀벌이 로얄 젤리를 먹고, 여왕벌이 되기도 하죠. 
로얄 젤리는 꿀벌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다른 어떤 종류에도 없는, 고유한 유전자라는 거죠. 
꿀벌을 꿀벌답게 만드는 유전자인 겁니다. 

그런데 이 꿀벌과 비슷한 크기로 돌아 다니는 게 바로 파리죠. 
파리 중에 큰 파리는, 꿀벌인지 파리인지 몰라요. 
왱왱 거리며 돌아다니는데, 소리도 비슷하고, 속도도 비슷하고, 
어떻게 보면 색깔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파리는.. 꿀벌과 같이 날아다니고, 비슷한 속도이고, 
그러면 우리가 이런 식으로 공통 조상을 파악해 가려면 
꿀벌과 가장 먼저 연구해야 되는게 파리죠. 

형태적으로나 모든 모양이나 기능으로 볼 때 
꿀벌과 사자를 비교해서 연구할 순 없잖아요. 

거슬러 올라가려면 분명히 꿀벌과 같이 붙여놓고 연구 해야 되는데 
여러분, 파리에는 로얄 젤리를 만드는 고유한 유전인자가 없어요. 

파리는 냄새나는 곳만 찾아다닙니다. 
꿀벌은 향기로운 꽃만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꿀벌과 파리가 공통되는 염기서열이 일부 있어서 
위로 올라가면 조상이 같을 것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꿀벌은 우리에게 건강을 주는 로얄젤리를 만들지만 
파리는 절대로 우리에게 건강에 유익을 주는 로얄젤리를 못 만들어요. 

꿀벌과 파리를 어떻게 같은 종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요? 
모든 생명체를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거죠. 

침팬지가 사람과 DNA 염기서열이 80% 비슷하다 할지라도 
침팬지가 인간이 되기 위해서, 다른 20% 에 고등생명체의 변이가 일어나서 
'오랜시간동안 변이가 일어나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라고 세상은 말해요. 

그렇지만 다윈부터 시작해서 진화론자들이 착각한 게 있어요. 
그게 뭡니까? 같은 종 내에서 변이가 일어나면 
그 새끼들은 전혀 다른 종류처럼 변이되어 나타날 수 있다는 거예요. 
(침팬지와 인간의 중간 형태가 나타날 수 있다는 건데... 그런 건 없죠.)

과거에는 종류의 생물학에서 구분을 
형태나, 색깔, 모양 등으로 구분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처럼 유전자학이 발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전자를 비교해서 연구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요즘 발견되는 유전자 연구에 의하면, 진화론이 점점 무너지고 있어요.

미국 듀크 대한의 한 교수님의 연구에 의하면,
똑같은 염기서열을 가진 생쥐 두 마리를 가지고 실험을 했는데 

한 생쥐에는 엽산 이라는 영양분 미네랄을 아주 부족하게 공급했고 
또한 한 생쥐에는 엽산을 충분히 공급한 결과, 그 새끼를 조사해 봤는데 

엽산이 현저히 부족한 생쥐새끼는 
암에 잘걸리고, 당뇨를 가지고 태어나고, 문제가 심각한데 
더군다나 외모상으로 색깔이나 모양은, 
다른 종류라고 볼 수도 있는 그런 새끼가 나왔다는 거예요. 

같은 종 인데도.. 영양 공급의 상태, 환경의 상태에 따라서 
외관상 모양은 전혀 다르게 보였다는 거죠. (다윈이 여기에 착안했겠죠)

그러나 그 DNA 염기서열을 조사해 보면,
전혀 달라진 게 없이, 두 생쥐 새끼가 똑같다는 거예요.

생쥐가 무슨 변이를 일으켜, 다람쥐가 될 수는 없다는 거죠.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생쥐와 다람쥐 사이에 변이가 일어나서
그 중간단계는 없다는 거죠. 유전자 상 변화나, 변이는 없다는 거죠.
이것은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드러내 보여주죠.

이것이 최근의 유전자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 유전체학'에 의하면 
모든 생물의 공통조상 이라고 하는 소위 루카LUCA는 존재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루카 로부터 모든 종류의 생명체가 오랜 시간 진화되어, 
수많은 종류의 생명체로 진화되었다는 거... 
그러면 식물은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루카 LUCA :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모든 생명체의 최고위 조상
 
그렇다면 식물도 루카 같은 그런 작은 하나의 채소가 있어서 
거기서부터 식물도 다 그렇게 여러 다른 식물들로 진화했다고 
그렇게 설명해야 되지 않습니까?

진화는 기원에 대한 설명이 아닙니다. 
종 내에서 변이 되는 현상(소진화)을 설명할 뿐인데 
그것을 너무 확대한 것이 문제이고 
모든 종류를 다 진화(대진화)로 그렇게 만들어 설명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죠.  
(*같은 종 내의 소진화, 즉 변화는 인정하지만, 종을 넘어서는 대진화는 인정하지 않죠.)

즉 '각기 종류대로 처음부터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죠. 

최초의 루카 라는 단세포 상태에서, 다세포가 되고 
다세포가 생명체가 되고, 그 생명체가 변이를 계속해서 
또 다른 생명체들로 이렇게 되려면 
이 최초의 단세포 자체가 창조되었어야 돼요. 

그러므로 창조가 이루어져야, 그 다음에 진화가 일어나는 거지 
창조가 없이는, 진화론에 대한 설명이 불가능한 거예요.

진화론이 틀렸지만, 진화론이 가능한 가설이 되려면,
창조론의 토대 위해서만 성립될 수 있다는 거죠.

▲이것을 천체물리학에 비유해서 설명하면,
천체물리학 에서 빅뱅이라는 이론이 있죠. 

우주가 정지되어 잊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는 것을 사람들이 발견하면서 
우주가 계속해서 움직이는 걸 보니까 
거슬러 올라가면 처음에 뭔가 대폭발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지금 우주가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빅뱅, 우주의 기원입니다. 
이 물리적인 세상의 기원을 '빅뱅'이라는 대폭발이 있었다고 말하는 거죠. 

그러면 그거 그 폭발이라는 것은, 질서에서 무질서로 가는 것입니다.
뭔가 폭발했다 그러면, 질서에서 무질서로 갑니다.

'열역학 제2법칙' 이란 게 물리학의 기본법칙 아닙니까. 
세상 만물은 모두 질서에서 무질서로 가고 있다는 거죠. 

어떤 기계가 만들어지면, 점점 녹슬고 못 쓰게 되는 것은
질서에서 무질서로 가는 열역학 제2법칙이 적용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대폭발이 만약 있었으면, 
점점 무질서로 가야 되는 거지... 

빅뱅을 통해, 생명체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무질서에서 질서로 가게 되었다는 주장인데.. 그건 잘못된 거죠.
어떻게 무질서에서 질서가 됩니까? 

진화는 단세포에서, 무질서에서 
점점점 질서가 되고 있는데

물리학의 기본원리는, 질서의 상태에서 무질서로 가고 있죠. 

'빅뱅'이라는 이론은 대폭발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 대폭발이 이루어져서 이 많은 물질이 쏟아져 나오려면 
그 엄청난 우주의 크기의 물질은 어떻게 존재하게 된 것인가요?
세상의 과학으론 이걸 설명할 수 없죠. 오직 창조론만 설명하죠.

마지막에 루카가 오랜 시간 변이되고, 또한 돌연변이가 일어나고 해서
새로운 종이 생성되었대요. 이것도 틀린 말이에요. 

여러분 변이는, 바이러스나 단세포 상태에서는 
숙주를 옮겨가면서 바이러스가 계속 존재할 수 있어요. 
바이러스는 숙주를 바꿔 가면서 계속 변이를 하면서 생존 하려고 하는 거에요.

엄청나게 많은 바이러스가 지금 존재하는 거예요. 
숙주를 바꿔가면서 변이를 일으키면서 생존하는 거예요. 

바이러스나 단세포 단계에서는 그게 가능하대요. 

그런데 이 생물체가 된 고등생명체인 경우에 
변이가 일어난 것은 
그것은 암세포입니다. 

쥐부터 시작해서, 그 자체로 생명체로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변이가 일어났다고 하면, 그건 암세포 라는 거죠.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더 빨리 자라서 균형을 깨뜨려서 사람을 죽게 하죠.
고등생명체 에서 변이가 일어나서 
또 다른 생명체가 만들어진다... 이건 불가능한 일이죠. (암세포 말고는 안 되죠)

그러므로 단세포 라는 루카 상태에서 
어떤 고등생명체 가 되고 
고등 생명체가 새끼를 낳았는데 어떤 변이가 일어나서 
또 다른 종류의 생명체로... 

이렇게 스스로 완전해 보이는 수많은 생명체가 번성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에요. 진화론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목회자인 제가 어떻게 이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제가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지난 두 주간 목회자들과 함께 세미나도 하고,
또 창조론 과학자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이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교회 성도들 가운데에 과학자들이 
이런 창조 기원에 유전자를 연구해서 
저명한 저널에 게제해서
교과서가 바뀌도록 노력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해요. 

진화론의 허구를 드러내고 
생물학 이든,  물리학 이든 
'대폭발로 우주가 생성되었고, 루카 로부터 모든 종류가 나왔다'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종류대로' 모든 생물은 존재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우리가 알 길이 없지만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하는 과학자들이 생겨나므로 
이제 우리 자녀들이 배우는 과학교과서도 바뀌고 
한국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이 변혁이
이 세계교회와 세상에 지식을 바꾸는 그런 날이 오기를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사람들은 '과학은 믿음과 반대 된다'고 생각해요. 
신앙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믿음은 과학적이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할 때는 
눈에 보이는 현상을 그냥 보지 않습니다. 

이 물질이 떨어질 때, 사람들은 '그냥 떨어지네' 하고 바라보지만,
아이작 뉴턴 같은 과학자는 '지구의 중심에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라는 사실,
즉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죠. 

과학자들이 과학을 연구하는 이유는, 전제가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의 어떤 법칙이, 질서가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연구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실험을 통해, 이것이 (자기 발견이) 사실이라면 것을 
증명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가설을 세울 때는, 믿음이 있어야 세우죠.
어느 정도 개연성을 가지고,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통해 증명해 나가는데,
가설을 세우려면.. 믿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믿음이 없으면, 과학이 성립 안 되는 거죠.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루카 라는 이상한 틀린 가설을 토대로
자기 이론을 증명해 나가기 때문에, 
마치 기초가 무너진 터 위에 집을 세우는 것과 같죠.

◑이제 과학 얘기는 그만하고 신앙적인 영역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신앙적인 관점에서 묵상해 봐야 합니다. 

▲첫째로 이 종류대로 향하게 창조하신 세상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이 기뻐하게 하신 거예요

얼마나 많은 식물이 존재하고, 얼마나 많은 동물이 존재합니까? 
우리가 다 이름 붙일 수 없을 만큼, 연구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그런 종류들이 존재하는데 

그걸 발견 할 때마다. 기뻐하는 거에요. 
'아~ 이런 것도 있었어, 이런 생물도 있었어' 
그럴 때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거죠. 

또 한편으로는 이 종류의 다양함, 이 종류의 광대함 때문에 
인간들이 공통조상 을 찾는 일을 포기하도록 하신 거예요. 

얼마나 많은 짝을 지어서 염기서열 조사하는 일이 ... 불가능합니다. 
그 종류의 방대함 때문이죠. 

지극히 비슷한 일부분의 사례를 가지고,
즉 인간과 침팬지 같은 경우, 그걸 제외한
다른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염기서열이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중간단계 화석 또한 하나도 발견된 게 없어요. 
더군다나 화석이 발견될 때마다 뭉터기로 화석들이 발견되는데 
여러 종류의 화석이 한꺼번에 발견되고 있어요. 그러나 중간단계 화석은 하나도 없어요.

발견되는 과학적 사실은, 도리어 창조를 증명할 뿐입니다. 

실험이라는 것은 어떤 가정, 조건에 따라서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죠.

그래도 아무리 연구해도 기원을 해결하지 못해요. 
빅뱅이나 루카의 기원이 되는 물질은 과학이 설명해주지 못해요. 

그러나 창조는 모든 것에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그 종류를 통해서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셨어요. 

▲두 번째는 인간을 책임 있는 통치자 세우기 위해서 입니다. 
모든 생명체를 완전히 다른 종류로 하나님이 만드셨다면 
불가능한 게 뭐냐면, 치료가 불가능한 거에요. 

여러분, 염기서열이 같기 때문에, 인간이 약을 만들 때 
동물실험 할 수 있는 거예요. 임상실험 전에 반드시 동물실험을 먼저 하죠. 
염기서열이 비슷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그런 공통된 염기서열이 있기 때문에 
동물 실험을 통해 신약이 개발 가능한 거고,
장기 이식이 가능한 것이고, 치료가 가능한 거죠. 

이 생물체를 통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공통된 (비슷한) 염기서열 통해, 
인간이 의학을 발전시키고
과학을 통해서 세상을 통치하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지혜로우신지요. 

공통된 염기서열이 없다면, 의학적 실험은 다 시도조차 안 했을 거예요.
맞는 게 하나도 없으니 어떻게 실험하겠어요? 

그러나 염기서열이 같은(비슷한) 종류끼리 조사를 하면 
조금 달라도 적용이 가능한 거예요. 

하나님이 의학의 발전을 염두에 두시고 
이렇게 공통 된 유전인자를 창조하셨다는 거죠. (진화론이 아니라)

그러나 다른 종류로, 종류대로 창조하신 거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이러한 다양한 피조물도 돌보시거늘 
하물며 인간을 돌보시지 않겠느냐? 예수님 말씀 하셨습니다. 

마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새들과 짐승과 식물을 하나님께서 다 키우시거늘
하물며 너희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며 돌보시겠느냐? 
그것을 생각해 보라시는 거예요. 

▲네 번째로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을 보면 
그 어느 것도 자체적으로 완전한 것이 없어요.  부족함이 있어요. 
그것은 모든 것이 합하여 심포니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어요. 

물은 물 속에 있어야 되고, 새는 하늘을 날아요. 
육지생물은 육지에만 있어야 되는 거에요. 

그 어느 것도 공중과 땅과 물속에 다 거할 수 있는 생명체는 없죠.
그것은 한계를 느끼게 하심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는 겸손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유명한 수학자이자 철학자이자 과학자 였던 파스칼은 <팡세>를 썼죠.
그 책을 보면, 정말 신앙과 과학이 하나되는.. 
철학과 신학과 과학이 하나 되는 책입니다. 예수님 중심, 성경중심입니다. 

근데 그분이 쓴 <팡세>의 한 문장입니다.
"이 자연 속에는, 자연이 하나님의 이미지라는 걸 보여 주기 위한 
어떤 완전성이 존재한다.
모든 생명체는 자체로 정말 기묘한 메커니즘이 완전하게 존재한다. 

그러나 이 자연이 하나님의 이미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어떤 결함이 존재한다." 

그 자체로 완전한 피조물은 존재하지 않기에 
모두가 함께 연합할 때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그 아름다움이 나타나게 하신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에는 하나님의 고유한 흔적이 있어요.
고유한 창조기원적인 유전자를 넣어 주시므로 
하나님이 자필로 다 싸인하신 거예요. *DNA 염기서열이 종류마다 다름

모든 인간들도 다 자필 사인을 하신 거예요. 
그것을 통해서 모든 생명체를 종류대로 창조 하시므로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과 아름다움과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세상 과학은 부분적으로 살펴보기에 모순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의 시각으로, 성경의 세계관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때는 
과학이 더 발전할 수 있어요. 올바른 목적으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그 하나님이 더 귀한 영감과 능력을 주셔서 
과학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은혜가 임하기를 줄로 믿습니다. 

우리 믿음의 성도들, 특별히 과학을 연구하는 분들이 
창조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연구 하시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더 능력있게, 효과 있게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런 창조를 연구하는 일에 함께하기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세요. 
우리가 힘을 합쳐서, 정말 세상이 올바른 과학으로 발전되어가도록
그래서 올바르게 세상을 이끌 수 있도록
창조론이 더욱 세상에 확대되는 일에 기여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