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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부부의 종착지 / 젠센 프랭클린

LNCK 2023. 6. 23. 08:49

주 안에서 부부의 종착지 @ 젠센 프랭클린 - YouTube

◈주안에서 부부의 종착지       창23:17~19        위 설교 정리
The Cave of Couples                      ▣49. 행복한 가정 (설교모음)
   
창23:17~19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막벨라 굴은 '부부의 동굴'

저와 함께 창세기 23장을 보시겠습니다. 
이 놀라운 말씀을 통해, 제 마음이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도 뜨거워지길 기도합니다. 

먼저 '막벨라'의 의미를 살펴보면 
'두 개의 굴'이란 뜻입니다. (굴 속에 또 굴이 있음) cave of double
의역하면 '부부의 동굴'도 되겠죠. (굴이 두 개 라서) cave of couples

오늘의 말씀의 주제는 이것입니다. 
저는 막벨라 굴을 '부부의 동굴'로 의역해서 설교를 진행하겠습니다.

실제로 아브라함과 사라는, 부부로 한평생을 같이 살다가,
헤브론의 막벨라 굴에, 같이 장사되었습니다.  *매장이 아니라 일종의 납골당

계속해서 이삭과 리브가가, 
또한 야곱과 레아가 막벨라 굴에 장사되었습니다.

막벨라 굴은, '두 개의 굴'이란 뜻이고
의역하면 '부부의 동굴', '부부의 매장지'인데 
어떻게 하면 우리도, 부부가 한평생 같이 살다가, 같은 곳에 묻힐 수 있을까요?
이것이 이 설교의 주제입니다. 
 
이삭과 리브가, 야곱과 레아
이들이 평생을 같이 살면서, 같은 무덤에 장례된 것은
그들의 부모, 또는 조부모인
아브라함과 사라가 본을 잘 보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가정생활의 전통이 이어졌던 거죠.

◑아내는 '하나님의 도움'

아담과 하와는 성경에 나오는 첫 번째 부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부로 맺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에서 여자에 관해 말씀하실 때 '돕는 베필'이라 부르셨어요.
베필은 영어로는 helper suitable, 히브리어로는 에제르죠.       창2:20 

삼상7:12의 '에벤에셀'에서도 이 단어, 에제르가 쓰였죠.
이스라엘 민족이 블레셋과 전쟁을 할 때 
그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우박을 내리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셨습니다.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고 성경에 말씀합니다. 
에벤에셀은  돌+도움, 즉 '도움의 돌'이란 뜻으로
의역해서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로 해석합니다.

즉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한 유일한 원인은, '하나님의 도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내에 관해 말씀하셨을 때 
아내는, 남성 여러분들이여, 당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도움'이라는 뜻입니다. 
아내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아내를 얻는 자는, 즉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자이죠. 
잠18:22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여러분이 전쟁에서 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의 결과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아내)'이 있는가에 달렸습니다. 
특히 여러분이 곤경에 처했을 때는 더욱 그렇죠.

여러분이 직장에 갈 때, 중보자가 있다면 
하나님의 도움이 있는 겁니다. 아내를 통한 하나님의 도움입니다. 

아내를 통한 하나님의 도움으로, 여러분이 자녀를 기를 수 있으며 
여러분이 경력을 쌓고, 직장과 사업을 이어가는 겁니다. 

아내 없이는, 당신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도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낫습니다. 무관심하는 것보다. 
아내에게 감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랭한 것보다.
그래야 아내로부터, 더 많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왜냐면 아내는 당신의 '에제르'이기 때문입니다. helper

아내는 당신의 짐을 덜어줄 것입니다. 
여성은 '번성'시키는 사람입니다.   
여성은 '배양'하는 사람입니다. *인큐베이터

어떤 것이 주어지든지 간에, 증가시키는 사람입니다. 
여성은 생명을 잉태하고, 생명을 키움으로써 
자녀를 낳고 가정을 번성케 할 것입니다. 

남자가 결혼하기 전에는, 혼자 사는 집이 보통은 엉망입니다. 
그러나 결혼하고 나면, 아내는 그 집을 깨끗하고 멋지게 정리하고 가꿀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가구가 생기고, 커튼이 생기고, 집다운 집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전쟁터 같은 숙대밭이 아니라, 모든 것을 갖춘 집으로 보일 것입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문제와 고통을 주게 되면, 
아내는 그것을 생육시키고 번성시키며, 차고 흔들어 넘치도록 해서
돌려줄 것입니다. (유머, 아내에게 고통을 주지 말라는 뜻)

남성들은 절대 잊지 마십시오 여성은 뭐든지 번성시키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당신에게 하나님의 도움입니다. 
이시간 아내를 쳐다보고 말해 보십시오.
"당신은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도움'입니다!"

어떤 아내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남성이 큰 성공을 거두고 큰 회사를 세우고 
어떤 분야에서든 모든 사업에 성공하지만 
그의 아내는 스스로 중요하지 않고,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제 삶을 통해서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어떤 작은 목회적 성공을 이뤘다고 할 때 
사람들은 저만 우러러봅니다. 
제 가족이나 아내는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아내는 언제나 뒤로 물러나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은 제게 하나님이 보내주신 '돕는 배필'이 없었다면 
저는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앞에 서서, 설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잘 나가서 성공했는데,
아내는 주목받지 못할 때, 
남편은 아내를 그저 불필요하거나, 거추장스러운 존재로 생각할 때,
아내에게 우울증이 오는 것입니다. 

아내들이여, 여러분은 소중하며 소중한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변화의 주역입니다. 
남편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여러분 아내에게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의 남편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즉 아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여러분의 수고는 헛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가정을 세우는 나의 방식은 
네게 돕는 배필을 줌을 통해서 이다. 
그러므로 네 아내를 아껴야 한다. 
그녀가 너의 기름 부음이며, 너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네가 네 아내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나는 네 기도에 응답할 것이다.' 
실제로 성경에 이 말씀이 있습니다. 

아내는 당신의 돕는 배필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면서 
아내를 무시하고, 경쟁하는 식으로 행동한다면 
여러분은 실수하는 것입니다. 

절대 잊지 마십시오. 아내는 하나님이 보내신 돕는 배필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했는데,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집은 어떤 것입니까?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이 
함께 노력하고,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꿈을 꾸고, 
함께 주님의 뜻을 행하며, 
함께 자녀를 기르고, 
함께 집을 세우며, 
함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함께 영적인 연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함께' 투게더가 참 중요합니다.

▲사라와 아브라함은 함께 영적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부부의 여정이죠. 
사라는 그의 돕는 베필이었습니다. 그녀는 127세에 죽었는데요. 

아브라함은 아내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137세였는데요. 자기가 먼저 죽을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험을 드는 겁니다. 보통 남자가 먼저 죽거든요.) 

아브라함은 큰 굴을 샀습니다. 막벨라 굴입니다. 
114M X 153M의 면적이었는데요. 
백쌍의 부부가 묻힐 수 있는 크기의 공간이었습니다. 

한 학자에 의하면, 그 굴에는 당시 아브라함의 후손들 모두를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납골당이니 뼈만 수거해서 쌓으면 가능하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열두 아들과 그들의 아내까지 
모두가 묻힐 수 있었죠. 

하지만 흥미로운 사실은, 이들 중 3대의 부부만 결혼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서 
부부의 굴에 묻힐 수 있었습니다. 
4대째부터는, 애굽에 내려갔으므로... 거기에 장사될 수 없었죠.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우리가 우리의 후손을 위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것들이 달려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기대고 있습니다. 
많은 것이 우리에게 의존하고 있기에 
우리 세대가 무너지면, 우리의 가문도, 후손도 무너지게 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을 들어보세요.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원자 atom 가 물질의 최소 가장 최소 단위라는 것을 아시나요? 
모든 물질은 원자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의 원자를 반반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최소단위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쪼개질 수 없습니다.

결혼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성경적인 결혼은, 쪼개질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부부가 이혼을 하면, 분리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절반을 가지면, 나도 절반을 갖고 
당신이 아들을 키우면, 내가 딸을 키우고 
당신이 집을 가지면, 나는 콘도를 갖고 
당신이 트럭을 가지면, 나는 승용차를 갖고 
당신이 개를 키우면, 나는 고양이를 키울게... 
이런 식으로 나눠가지고, 결혼을 끝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자를 쪼개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원자폭탄의 원리가 바로 이것입니다. 

한 개의 원자가 분리될 때, 균등하게 나눠지지 않고 
주변의 모든 분자를 분열 시킵니다. 

여러분이 결혼을 분열시킬 때, 그건 마치 핵분열과 같습니다.
단지 부부 두 사람에게만 그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주위의 모든 것을 파괴시키고, 비탄에 빠뜨립니다. 

이 모든 게 하나의 원자가 쪼개진 것이 원인이며 
그리고 그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시키기 때문입니다. 
이혼의 결과가 이렇습니다. 헤어짐의 결과가 이렇습니다. 모든 것을 파괴하죠. 
자녀와 부모와 삼촌과, 사촌과, 친구와 이웃들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타격을 받습니다. 
두 사람이 헤어졌기 때문입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의 결혼과 가정이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에 굳게 결심해야 합니다. 
'나는 부부의 동굴(막벨라)로 갈 거야! 
부부가 손에 손을 잡고, 서로 팔짱을 끼고 
마음과 마음이 나란히 어우러져, 죽는 날까지 함께 지내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인생은 원맨쑈가 아닙니다. 
저는 제 혼자만 묻히는 동굴은 싫습니다. 
부부가 함께 묻히는 동굴을 원하죠. 

저는, 늘 밖에 나가고, 아내를 집에 혼자 두는 남편이 이해가 안 됩니다. 
가끔 나가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거는 괜찮습니다. 

여러분은 '남자의 동굴'이 아닌, '부부의 동굴'(막벨라)에 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지금부터 아내와 함께 해야 합니다. 

가끔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이런저런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아내보다 더 중요한 친구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막벨라는 '두 개의 동굴'이란 뜻에 주목하세요. 
여러분이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생깁니다.
여러분 자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자녀와 손주들에게도 
두 배의 힘이 생기고, 두 배의 보호가 있게 됩니다. 

두 배의 하나님의 은혜와, 두 배의 번영이 있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쫓는다'고 말씀합니다. 신32:30

이 말은, 여러분이 아내와 함께 있을 때, 
혼자 있을 때보다 10배는 더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시너지죠.

여성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혼자서도 강하다는 것을 압니다. 
요즘은 여성도 남성 못지 않게 능력이 있고, 가진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남편과 함께 할 때, 여러분은 10배나 더 강해집니다. 신32:30
인생의 짝,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뭔가가 다릅니다.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가게 합니다.' 
여러분은 열배나 강해진다는 뜻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부부가 함께할 때 
자녀들은 열배나 더 큰 보호 아래 있게 됩니다. 

원수마귀는 다음과 같은 선포를 하는 가정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부부의 동굴까지 함께갈 거야!' 
'이혼은 우리 가정에서 사라질지어다!' 
'내 자녀의 결혼생활에서 이혼은 사라질 지어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결혼생활을 멈추지 않을 거야'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들으십시오.
'목사님은 우리 가정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요. 
제가 겪은 (끔찍한) 일을 모르실 거예요' 

제가 드릴 말씀은, 아직 남은 것을 잘 보호하며 싸우십시오!
(작은 불씨라도 남아 있으면, 그것을 꺼뜨리지 마십시오. 잘 살리십시오.)
 
원수가 얼마나 여러분을 괴롭혔는지, 
여러분의 배우자가 배신을 했는지 상관없습니다. 

이것은 살다보면, 현실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우리는 충격받을 때도 있고, 상처받을 때도 있고, 괴로운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 그런 거죠.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치유하실 수 있고 
회복시킬 수 있으며, 고치실 수 있고, 과거 좋았던 때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은 것을 위해 싸우길 바랍니다. 남은 불씨마저 꺼뜨리지 마십시오.

원수가 여러분의 가정을 공격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벽한 부부만이 '부부의 동굴'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지옥과 같은 아픔과 고통을 겪은 부부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렇게 선포하는 가정이
'부부의 동굴'까지 함께 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남은 불씨를 잘 지키고, 키워나가겠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할렐루야! 
믿으시는 분은 하나님께 큰 목소리로 찬양을 올려 드리십시다. 

원수가 공격한 것을, 하나님께서는 회복시키십니다. 
아브라함은 성공했고, 이삭과 리브가도 성공했습니다. 
야곱과 레아도 부부의 동굴에 들어가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완벽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거짓말쟁이였습니다. 네, 그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라가 그에게 실망했던 것을 아시죠? 
이삭도 마찬가지였죠.

야곱도 거짓말쟁이였고, 실패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스스로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신 것은 
'나는 거짓말쟁이와 실패자의 하나님이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이런 것이 있으시죠?
거짓말쟁이, 실패자, 루저...
세상에 완벽한 사람, 완벽한 가정이 없으므로, 여러분의 가정에도 다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거짓말하는 사람과 실패자들과 루저들을 내게로 데려와라. 
내 은혜로 그들을 만져줄 것이다. 
이 가정에서 승리하는 자를 내가 만들어 낼 것이다. 
내가 이 가정을 축복할 것이다. 이 가정에 기름 부을 것이다.' 

여러분만 포기안 하면 됩니다. 
여러분이 중도에 그만두면 안 됩니다. 
결단하십시오. 선포하십시오!

'우리는 부부의 동굴에 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혼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혼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예배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에 힘입어 
제가 여러분께 선포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원수의 힘이 사라질지어다!'

마귀가 저주하고 멸망할 것이라 생각한 것을 
하나님께서 자손 만대까지 축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 은혜를 믿으시는 분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립시다. 
은혜 많은 것이 우리에게 달려 있으며 연결되어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이 여러분의 결혼원자가 분열하면 
남편과 아내만 분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둘러싼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가족과 자녀와 가정을 죽이는 것입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