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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게 믿음

LNCK 2023. 9. 9. 20:46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뺴는 게 믿음이다      렘33:1~3         2008.01.01.스크랩

                                                                         

<신년 설교모음>    <바라는 '믿음' 관련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속담은,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이, 이미 있던 사람,

앞서 자리를 차지하고 이미 있던 사람을 내쫒아버리는 거,

 

다른 곳에서 들어온 사람이 본래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는 경우를

우리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라고 하는 속담으로 표현합니다.

 

믿음은.. 비유하자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는’ 것입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지 않으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여기서 굴러온 돌은 무엇이고, 박힌 돌은 무엇이냐,

또 무엇이기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야

그것이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

기드온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번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미디안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기드온을 사사로 택하십니다.

이제 미디안과 전쟁을 치러야 되는 상황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삿6장

 

근데 하나님께서 힘을 실어주셔서 기드온을 향하여 각 지파로부터 싸우기 위해

군인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마는, 기드온의 마음에는 여전히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두 번이나 표징을 구하게 됩니다.

정말로 내가 미디안과 나가 싸우면 이길 수 있을 것인지,

또 이것이 진짜 하나님의 뜻인지 표징을 구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읽어서 아시겠습니다마는

‘양털을 마당에 놓고 이 마당은 전혀 젖지 않고

양털에만 이슬이 내려서 젖는다면 내가 하나님의 뜻인 줄 알겠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해주셨습니다.

양털에만 수북이 이슬이 내려서 짜니까 물이 나올 정도로, 그렇게 표징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기드온이 이 정도면 되지 않았겠습니까?

근데 또 마음이 아직도 믿어지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또 한번 표징을 구하는데 이번에는 거꾸로 구합니다.

‘양털만 바싹 마르게 하고, 그 주변의 땅들은 다 이슬에 젖게

그러면 내가 하나님 뜻인 줄 알고 이제 진짜 싸우러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기드온이 계속해서

믿음이 없어 보이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표징을 자꾸 구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진짜 너무 믿음이 없어 보이지요?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직접 말씀하시고 표징을 보여주셨으면 됐지,

또 표징을 구하는 그 마음 상태가 옳지 않은 것같이 여겨지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이게 믿음입니다.

역설적으로 이해가 될지 모르겠지만 바로 이게 믿음이고

이 믿음으로 2008년을 믿음의 승리를 이끌어내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게 왜 믿음이냐?

여러분 우리는 ‘어떤 확신, 자신’ 이런 걸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내 심리적인 어떤 확신과 신념에 찬 상태!’

이건 믿음이 아니에요. 이건 간단하게 잘라냅시다. 박힌 돌은 뽑아내야 됩니다.

 

정말 교회에서 신앙인에게 문제가 되는 착각!

이게 믿음이라고 보는 착각, 그것이 무엇이냐?

 

기드온은 지금 미디안에 대한 전쟁을 자기가 주도해서 치를 수 있다거나,

그렇게 해야 되겠다거나,

그렇게 하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미디안이 쳐들어온 것을 기드온이 막아야 한다는 이 사실은

기드온의 마음 속에, 한 번도 상상조차 해 본 적도 없는 일이라는 것이에요.

 

그럼 누구의 생각입니까?

기드온 바깥에 계신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밖에 있는 돌이에요.

밖에 있는 돌이 지금 기드온 마음 안으로 굴러 들어오고 있는 겁니다.

자기에게 원래 박혀 있는 생각이 아니에요.

 

그래서 밖에서 굴러온 돌이 (하나님의 생각이 굴러와서)

박혀 있는 돌을 쳐서 빼내야 (내 생각을 빼내 버리게 해야)

그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근데 우리가 믿음을 뭐라고 생각하느냐?

‘내 마음에 원래부터 박혀 있는 소원’ 그것을 이루는 것!

그래서 아멘! 아멘! 합니다.

 

내 마음에 원래부터 박혀 있는 계획, 의욕, 열망 이런 것들을 이루는 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어려울 게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원래 마음에 박혀서 지니고 있던 그 돌(소원)들을 이루어 주는 말씀을

매치시킬 때마다.. 그런 말씀만 들리지 않습니까?

 

‘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에 해당되는 말씀만 딱딱 귀에 들어오잖아요?

그때 아멘! 아멘! 합니다.

 

그리고 ‘믿는 대로 될어질지어다!’ 라고 말할 때도

내 마음에 이미 박혀 있는 소원의 돌, 이미 박혀 있는 내 계획의 돌,

이미 박혀 있는 내 열망과 의욕의 돌 그런 돌들이 이루어지는 것들에 대해

믿음을 자꾸 적용을 시키는 겁니다.

이건 믿음이 아니에요.

 

▲그런 걸 믿음이라고 말하지 않고 뭐가 믿음이냐?

내가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내 바깥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인데도, 나에게 전혀 없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내게 있던 것이 아니에요.

 

지금 기드온이 몸부림치고 있는 것은

자기 안에 있는 돌 그걸 빼내고,

밖에 있는 돌이 내 마음에 박히게 하기 위하여

이렇게 애를 쓰고 있는 것이라는 거예요.

미디안 과의 전쟁.. 전혀 자기가 계획한 바가 없거든요.

 

우리는 예배하러 이렇게 와서 앉아 있으면, 예배하기 전에 마음 상태가 있습니다.

그러면 예배를 통해서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말씀에 의해서,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하늘의 천국적 가치관에 의해서

내 마음을 지배하고 있고 내 마음에 박혀 있는 이 세상적인 소원이나 가치의 돌들이

튕겨져 나가야 돼요. 뒤집어져 바뀌어 나가야 된다구요.

 

근데 밖에서 살던 그 소원 그 계획 그 열망을 그대로 갖고 들어왔는데

거기다 대고 그 박혀 있는 돌이 잘 될 거라고.. 복이라고 얘기하면서 설교합니다.

그러면 거기다 대고 아멘! 아멘! 합니다.

 

그러면서 ‘아멘 하는 자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아멘 안 하는 자에게는 아무 것도 주어지지 말지어다!’

이러면서 우리가 설교의 응답과 설교를 유도해나간다는 것이에요.

 

이거 아니에요. 그런 건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여러분! 예레미야서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33장에 보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일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지금 일을 누가 만들어요? 여호와가 만듭니다.

왜요? 하나님의 소원이 있고 계획이 있으니까요!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되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이 구절을, 신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러니까 ‘내 마음에 이미 박혀 있는 돌들’을, 내가 얻기 위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라는 것만 들리는 거예요.

이것은 잘못입니다.

 

렘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위의 ‘지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로부터 ‘큰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까지의 모든 구절 중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라는 그 말만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리고 맨 끝에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라는 이 말을

그냥 ‘내게 부르짖으라’ 라는 말과 연결시켜서

다 잘라버려서 이어버려요.

그리고 그냥 부르짖으래요.

 

어제 밤에도 송구영신 예배하면서 분명히 부르짖었을 거예요.

‘내 마음에 박힌 돌을 이루어달라고!’

 

▲근데 여러분, ‘내 마음에 박혀 있는 돌’로서의 소원, 이게 크고 비밀한 일입니까?

내가 다 알고 있는 일 아닙니까?

 

내 마음에 박혀있는 소원 그걸 이루어달라고 그러고,

그 소원과 그 열망을 갖고 구합니다. 그게 뭐가 크고 비밀한 일입니까?

이미 내가 다 알고 있는 일인데...

 

‘하나님이 계획하신 크고 비밀한 일’이 아니라

‘내가 내 마음에 박혀있는 돌로서의 소원을 구하라’

위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을 이루시는 여호와, 일을 만드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여호와가 내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크고 비밀한 일 뭘 말하는 것입니까?

 

‘내 안에 이미 박혀있는 돌’이 아니라는 거예요. 비밀이란 말입니다.

내 마음에는 모르는 비밀이란 말입니다.

 

내 바깥에 하나님만이 갖고 계신 계획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 계획을 기드온에게 보이듯이 보이십니다.

 

▲그러면 기드온은 깜짝 놀랍니다. ‘아니, 내가 어떻게 그 일을 합니까?’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출애굽시키라 했더니 깜짝 놀랍니다.

‘내가 어떻게 그 일을 합니까?’

 

밖에 있는 돌입니다. 내 마음 안에 있는 박혀있는 돌이 아니에요.

그래서 모세도 두 번이나 하나님께

‘나는 못합니다, 못합니다’ 했다가 하나님이 화를 내시지 않습니까?

 

이거 왜 그래요? 오히려 이게 믿음이에요. 이게 믿음이라구요.

왜요?

‘내 마음에 원래 박혀있는 것을 이루는 게 그게 이루어주세요, 뭐 이룰줄 믿습니다’

이게 믿음이 아니에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크고 비밀한 일)을 하나님이 턱 던져 주시니까

‘아이구 이게 웬일이냐 내게 합당하냐 내 능력에 맞는 일이기나 하냐

내가 그걸 이루다니 가당치도 않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렇게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라는 겁니다.

 

왜요?

하나님은 계속해서 내 인생의 일을 만드시고

나를 통해 일을 성취해 나가시려고 하시는 분인데

 

근데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지혜는 내 지혜 바깥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밖에서 굴러 온 돌’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새해 새 아침에 우리가 다짐합니다. 우리가 다짐해야 될 내용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박힌 돌 - 내 소원, 내 계획 - 이걸 다 빼내야 된다는 거예요.

굴러온 돌들에 의해서 다 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이 보이고, 하나님의 뜻이 내게 이루어지고

하나님 스스로가 행동을 하시게 된다는 것이에요.

 

우리 새해가 되면 인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또 뭐라 그럽니까?

“소원 성취하세요!”믿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말하면 안 돼요.

 

제가 아침에 인사를 드리면서

“하늘에서 내려 온 큰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얘기합니다.

하늘에서 복은 내려오는 것이에요. 이게 굴러온 돌이에요.

 

내 마음이 이미 갖고 있는 박혀있는 돌,

박혀있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게 복이 아니라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자식들이 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올해는 장가가고 시집가면 좋겠다 -

 

이 내 마음에 박혀 있는 돌들 이거 이루어지는 게 복이 아니라

복은 지금 바깥에서 굴러 들어오려고 대기 중입니다.

 

우리 그런 얘기하죠? 호박이 넝쿨째 들어왔다.

그래요. 넝쿨째 호박이 문 울타리 밖에 있다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복이라고 하는 것은 내 안에 있는 것들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위로부터 내려와서 내 안에 박혀있는 모든 소원과 계획들 다 밀쳐내고

하나님의 소원이 내 마음에 자리 잡을 때 이게 복이라는 겁니다.

 

▲복 중의 최고의 복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최고입니다. 최고의 복입니다.

 

그러므로 복 받으세요 라는 말은 정확하게 표현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또 달리 표현하면 '밖에서 굴러 온 돌이 당신의 마음에 있는 소원의 돌을

다 물리치고 다 빼내고 그리고 그 뜻이 마음에 박혀서

여러분의 소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고,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고

이게 복 중의 복이라는 이야기에요.

 

▲여러분! 새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 하십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러니까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올 한해 모든 일을 만드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세요. 그리고 그 일을 성취하시는 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세요.

근데 아직 나한테는 모릅니다. 일 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모릅니다.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너에게 보이리라」

그 내용은 비밀이에요. 아직.. 그러나 기도하면 보여주시는 비밀입니다. 

 

내게 부르짖는다는 게 뭐겠어요?

하나님~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게 뭘 말하는 겁니까?

내 마음에 들어와서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모든 관심을 끊어내고,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거룩히 여긴다는 게 뭐예요?

오직 내 마음이 여호와 하나님 한 분에게만 집중되게 해주시옵소서.

이게 바로 부르짖는다는 의미의 참 의미라는 거예요.

 

▲우리가 부르짖는다는 게 어떻게 부르짖어요?

전철에서도 부르짖을 수 있어요, 버스 안에서도 부르짖을 수 있어요.

예배 중에서도 혼자 부르짖을 수 있어요.

 

어떻게 부르짖느냐?

마음 속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이 모든 관심이 다 끊어지고 여호와 하나님에게만 집중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이게 십자가의 역사입니다.

 

내 자식이 마음을 차지합니다. 자식 문제 앞에서 십자가에서 죽습니다.

그래서 자식을 끊어 내고, 배우자 앞에서 십자가를 기억하며 죽습니다.

배우자를 끊어 내고,돈 문제 앞에서 십자가에 죽습니다.

돈 문제를 끊어내고 오직 마음이 여호와 하나님에게만 집중합니다.

 

이게 부르짖는 거예요.

온 마음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여호와께 집중할 때 이게 부르짖는 것이고

그때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내가 계획하고 만든 모든 일을 성취하겠고

그것은 네가 상상하지 못했던 크고 비밀한 일들이 될 것이다 라는 것이에요.

 

▲'내가 지금 2008년 동안 너를 통해 이루려고 하는 많은 크고 비밀한 일들이 있다.

내게 부르짖기만 해라. 마음을 다해서 조금도 딴 데 쓰지말고

나에게 집중 한번 해봐라.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로 찾아가 응답할 텐데,

내가 계획한 2008년에 그 많은 크고 비밀한 일들을 다 이루어주겠다'

라는 말씀입니다.

 

아직도 우리에게는 비밀이에요. 비밀...

 

내 마음에 있는 소원을 이루기 전에 하나님께 집중하는 겁니다.

그럴 때 밖에 있는 굴러 온 돌이 내 안에 박혀 있는 것을 쳐내면서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삶 속에 2008년 동안 내내 이루어지게 될 것이에요.

이게 복입니다.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것 이것이 믿음이고

이것이 복의 길이고 복의 통로고, 지금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만드신 일이

우리에게는 비밀인 채로 우리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의 계획을 밀쳐 내고 우리의 마음에 자리 잡기 위해서 대기 중입니다.

 

주님의 십지가 붙잡고 내 소원에 대해서 죽고 내 계획에 대해서 죽을 때

밖에 있는 복의 돌들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