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커닝햄 관련 조각글 모음 1 ☞로렌 커닝햄 설교모음
※여러 설교에서 언급된 로렌 커닝햄 목사님 관련글을 모아 보았습니다.
▲1.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간증에 보면 그가 어렸을 때 그의 어머니는
매일 오후 4시면 놀고 있는 그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로렌, IT,s time Pray! 지금 기도할 시간이야!”
매일 오후 4시-5시까지 어떤 상황에 있어도 불러 기도하고 말씀을 읽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말씀 묵상하는 시간을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로렌 커닝햄 목사의 어머니가 9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이렇게 어릴 적부터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한 것은
그에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축복이었다는 것입니다.
▲2. 로렌 커닝햄의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The Book that Transforms Nations)에 보면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인 그는 세계의 238나라를 모두 다 다녀 보았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400개 이상의 속령과 태평양 상의 작은 섬 하나까지라도 다 다녀 보았다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로렌 커닝햄이 강조하는 분명한 확신이 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귀하게 여기는 나라와 민족마다
모두 다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받았다는 거다.
일본도 사실은 우리나라보다 더 먼저 들어간 기독교 복음이
일본 사람 특유의 정직 문화와 함께 나라를 발전시키는 핵심 요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주변 국가들 중에서 일본, 중국, 몽골 등 그 어느 나라의 어느 민족이든
모두 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하시고 삼라만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은총을 믿는 민족으로
회개하고 나아오도록 기도하며 복음을 전파해야 할 것이다.
▲3. 이런 믿음의 가정의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생각나는 한 가정이 있다.
그 가정은 예수전도단 설립자인 로렌커닝햄이 태어나서 성장한 자란 가정이다.
로렌은 어려서부터 전도자인 부모님들로부터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며 성장했다.
그의 부모님들은 삶의 여정에서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묻고 말씀해 주시는 것에 따라 살았다.
이런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부모로부터 받은 신앙의 유산이 무엇인지
다음의 이야기를 통해 말 해 주었다.
「어느 날 어머니는 로렌에게 저녁 식사를 위하여 가게에 가서 우유를 사오라고
내게 심부름을 시켰다.
어머니에게 잔돈이 없었기 때문에 5달러 지폐를 주며
“이 돈은 한 주일 동안 쓸 식료품 값이니까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당부하셨다.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에 가서 우유 두 병을 가지고 계산대에 가서 계산하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을 때 돈이 없는 것이다.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며 미치듯이 잃어버린 돈을 찾아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로렌은 결국 어머니에게 가서 돈을 잃어버렸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때 어머니는 로렌에게 “애야 이리 와서 그 돈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께 여쭤보자”
이렇게 말씀하시고 어머니는 로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주님께서는 그 5달러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합니다.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우리의 생각 속에 말씀해 주세요.
그 돈으로 우리 가족이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어머니는 눈을 감고 기다렸다. “로렌, 그 돈은 수풀 아래에 있다”고 방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렇게 하여 로렌은 잃어버린 5달러를 다시 찾을 수 있었다」
(로렌커닝햄, 제니스 로저스,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예수전도단, P20~21).
로렌은 자신이 성장한 가정이 당시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배우는 학교였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지만, 후에 이런 영적인 일들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었던 가정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 신앙을 배울 수 있는 학교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가정은 평범한 가정이었다. 가난했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생각할 수도 없었다.
다만 로렌을 비롯하여 이 가정의 자녀들은
어려서부터 부모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는 모습과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인도의 말씀을 구하는 모습을 보며 성장 했을 뿐이다.
이 가정의 자녀들은 가정에서 신앙을 배웠다.
그래서 그들이 성장했을 때에도 부모님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인도의 말씀을 구할 수 있었고, 그 말씀에 따라서 살 수 있었다.
이로 인하여 로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또한 실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전도단을 설립하여
수많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선교를 위해 봉사의 삶을 살도록 했다.
▲4.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글에 보면, 예수전도단에서 선교선(船) 아나스타시스(부활) 호를
구입하기로 하고 세계 여러 곳에서 모금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뉴질랜드에서 모금 캠페인을 할 때, 생각보다 많은 헌금이
온라인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며 모두들 흥분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잔금 지불을 앞둔 어느 날, 로렌 커닝햄 목사님께서 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는데 방구석 어두운 곳에 누가 서 있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선교선(船)을 구입하는 일에만 모든 관심을 기울이느라고
정작 예수님에 대하여는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문밖에 계셨던 것입니다.
그 날로 모금이 뚝 그쳤습니다. 결국 배를 구입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로 로렌 커닝햄 목사님은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과 의논하며 사역하였고, 오늘날의 예수전도단을 세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5. 로렌 커닝햄 이라고 하는 유명한 분이 계시지요.
이분은 예수전도단 총재고 창설자예요. 열방대학의 총장이시기도 하십니다.
이 분이 사실은 가진 돈이 없이
세계에 150개 정도의 예수 전도단 베이스 켐프를 만드셨어요. 뭐 부지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거기 기숙사로부터 농장부터 없는 것이 없어요.
그 넓은 그런 것들이 제주도에 가도 있고, 홍천에 가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벌써 몇 개가 있어요.
그런 재정이 다 어디서 나왔나? 그 정말 그분은 재벌의 아들도 아니에요.
특별한 후원자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기도 할 때마다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그래서 그 로렌 커닝햄 목사님이 쓰신 책 <벼랑 끝에 서는 용기>를 읽어보면
어느 선교지에 가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세요.
‘로렌아, 어느 선교사에게 돈이 필요한데 주머니 있는 것이 얼마냐?’
‘3000천불 있는데요.’
‘3000불을 그에게 주어라.’
그럼 묻지도 않고 그냥 건네줍니다.
‘저는 어떻게 하고요?’
‘내가 채워줄게..’
그리고 본부에 들어와서 이제 몇 만 불이 필요한데 어떻게 하나? 걱정하고 있어요.
며칠 지나면 어디선가 수표가 날라 와요.
전혀 모르는 분이 기도 가운데 ‘네가 몇 만 불이 로렌 커닝햄에게 필요하오니
그에게 보내주어라’ 그래서 보냈다는 거예요.
아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요?
그래서 그 로렌 커닝햄 목사님 책에 보면 정말 귀한 간증들이 많아요.
어느 날 필요한 선교사에게 다 주고나니까, 비행기 타고 돌아갈 돈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로렌아, 네가 공항으로 나가라’ 그러셨대요.
돈도 한 푼도 없이 나갔어요. 비행기 출발하기 20분전에 이제 어떻게 하려고 그러시나 기다렸는데
어떤 사람이 헐레벌떡 뛰어왔어요. 이 분이 와서 ‘로렌 커닝햄 목사님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새벽기도 나가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급하게 말씀하셨어요.
‘지금 로렌이 공항에 돈 한 푼도 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너 빨리 300불 비행기 값 주고 와라’ 그래서 쫓아왔다는 거예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간증이 이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여러분 이것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그런데 이것은 비상시에 쓰는 방식이고,
평소에는 상식적으로 98%의 일상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상식을 뛰어넘을 때도 있다는 거죠/주)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오늘도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우리 인생에 당연히 동행 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역사에요.
▲6. 분명히 아십시오! 성숙한 부흥은 우리의 노력이나 수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이루어 주심은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말씀을 받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순종의 자녀들에게만 선물로 주십니다.
순종에는 위험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따라야 진정한 순종임을 알 수 있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전도단을 창시하신 로렌 커닝햄 목사님은 자기 사역을 통한 간증을
‘벼랑 끝에 서는 용기’라고 불렀습니다.
사역을 통해 얻는 경험을 죽 열거해 보니까
한결같이 벼랑 끝에서 경험한 기적들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벼랑 끝에 서기 전까지 사람은
자기에게 속한 것들을 어느 정도는 의지하게 마련입니다.
벼랑 끝에 서야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순간까지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그 절대 순종의 꼭지점에서 당신의 방법을 동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벼랑 끝에 가서 서기까지 순종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 용기를 지니고 순종하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살게 됩니다.
▲7. 예수전도단을 창설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선교단체로 만든 로렌 커닝햄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서 청주 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엽니다.
7일 오전에는 로렌 커닝햄 목사님을 강사로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100명을 예상하였는데 50여명이나 초과되어 1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사모하는 목회자들로 인해 열기가 가득하였습니다.
100명분의 식사를 준비하던 주방이 갑자가 바빠졌습니다.
우리 주방 팀이 실력이 대단합니다. 150명분의 점심을 준비하여 잘 섬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로렌 목사님이 우리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모습을 보며
꿈을 꾸는 것과 같았습니다.
7일 밤 집회는 참으로 대단하였습니다.
어디에서 모여 오는지 젊은이들로 아래 위층이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과 은혜를 사모하며 모여드는 청년들을 보며
우리 교회의 미래가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도 덕분에 함께 청년이 되어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8일 오전 목회자 세미나도 은혜 중에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전 세계를 복음화하는 선교의 사명이
이제 우리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있음을,
이 때를 위해 한국교회를 준비하였음을 선포하는 로렌 목사님의 외침은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로렌 목사님을 배웅하는 시간에, 아주 잠깐 공백시간이 습니다.
2~3분 기다리는 동안 제게 한 가지 소원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무슨 소원인가요?’하며 바라보는 로렌 목사님께, 저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로렌 목사님이 빙긋이 웃으시면서 저를 위해 기도하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손을 제 어깨에 얹으시고 기도하기에 제가 그 손을 제 머리위로 올려놓았습니다.
얼마나 좋았는지요?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축복기도를 받는 아들 야곱의 마음을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3일 동안 싱글 벙글하면서 꿈을 꾸는 것처럼 살았으나,
우리 교회 주방팀은 매우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주님이 아시면 족하다라는 마음을 품고
일한 우리 봉사 팀에게 큰 은혜와 능력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정현교 목사)
▲8.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에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루쿠아 마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마을에는 몇 년 전부터 산호초가 죽기 시작했다.
산호초를 먹고 사는 물고기에 마을 사람들의 생계가 달렸기 때문에, 마을은 절망에 빠졌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자신의 잘못을 회개했을 때, 산호초는 다시 살아났다.
생각해 보라. 산호초가 자라는 데는 수백 년이 걸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룻밤 만에 산호초를 회복하셨다.
같은 일이 나텔레이라에서도 일어났다.
나이타시리 내륙의 누쿠 마을은 지난 40년간 주요 식수의 공급원이었던 시내가 오염되어
물에서 신맛이 났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이 회개의 시간을 가진 후 사흘이 지났을 때,
“하나님은 시내를 고치셨다.” 시냇물은 다시 깨끗해졌고 불순물이 사라졌다.
비슷한 이야기가 피지 전역에서 들린다.
멧돼지가 작물을 망쳐 놓던 지역에서 멧돼지가 사라진 일도 있었다.
이런 일들이 계속되자 땅의 치유팀은 섬의 추장과 지도자들에게 계속 초청받았다.
그들이 사역한 마을에서는 주민 모두가 회개하고 예수님께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 The Book that Transforms Nations> pp.236-237.
▲9. 남태평양에 가면 피케이언 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그 섬이 200년 전만 해도 무인도였습니다.
영국의 군함이 지나가는데 그 군함에서 선상반란이 일어나서
선원들이 장교들을 다 죽이고 그 배를 탈취하여 어느 무인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섬들의 여자들을 잡아 자기 아내를 삼고 생활을 했습니다.
술을 개발해가지고 술 먹고 알코올중독자가 되고, 도박을 하고 살인을 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악행들을 일삼았습니다. 아주 타락한 섬, 지옥과도 같은 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약 15년 전에 열방대학의 창립자인 로렌커닝햄 목사님이 그 섬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섬이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천국이 되어있었습니다.
온 섬의 주민이 55명인데 모두가 다 예수를 믿고 있었습니다.
싸움도 없고 미움도 없고 그렇게 행복한 섬이 되어있었습니다.
원인이 무엇인가 물어봤더니 이유가 한 가지였습니다.
그들이 지옥과 같은 상황에 있을 때 에담스라는 한 사람이 바다에서 떠밀려 온 한 상자를
뒤지다가 성경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인지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자신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섬 주민들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 섬은 말씀으로 아름다운 섬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이 성경책을 유리함을 만들어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이 지옥과 같은 우리 섬을 천국으로 만들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이 이와 같습니다. 분란이 있고 고통이 있고, 미움이 있고,
낙심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때
그 곳에 축복과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0. 오대원 David Ross 선교사의 간증
1973년 9월, 국제 YWAM 선교봉사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로렌 커닝햄, 딘 셜만, 조이 도우슨 등을 비롯한 180명의 대규모 선교봉사단을 만났을 때
‘우린 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기도하고 찬양하며 전도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한국의 예수전도단원(오대원 목사가 개척)들은
한 달 동안 이들과 함께 서울,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각 도시에서 전도했다.
매일 오전에는 전체가 모여 도우슨과 커닝햄의 강의를 들으며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채웠다.
이들과 함께하며 단원들은 열방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배우게 됐다.
‘모든 열방을 제자 삼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깊이 헌신하는 계기가 됐다.
당시 이들은 한국에 지부를 세울 계획이었다.
도우슨은 나에게 “로스, 기도하는 가운데 한국 리더로 당신의 이름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지부를 맡아주겠습니까”라고 물었다.
그 자리에서 잠시 기도한 후 승낙했지만
집으로 돌아와 아내 엘렌과 다시 기도하는 중에 마음의 불안을 느꼈다.
선교봉사단이 떠나기 전날 밤, 그들을 찾아가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이 모든 일은,
한국 YWAM의 리더로 한국인을 키우고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알게 됐다.
(오대원 선교사는 미국인 남장로교 선교사라서, 한국인 리더가 세워지는 게 좋다고 생각했음)
만약 그들 외국인이 한국지부를 개척했다면, 한국인의 리더십을 성장시킬 기회가 적었을 것이다.
또 언어와 문화적인 장벽은 물론 한국인의 성향에 적합한 훈련을 제공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랐을 것이다.
나는 한국인을 리더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1974년부터 2년여 동안 도우슨을 비롯한 국제 YWAM 리더들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기회를 여러 번 가질 수 있었다.
당시 국제 YWAM의 모든 원칙, 즉 중보기도, 하나님 음성을 듣는 법,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등은 도우슨이 세운 것이었다.
그녀가 직접 ‘영적 지도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강의하는 열의를 보여 주었다.
1979년 아내 엘렌과 나는 다시 안식년을 맞아 세 자녀를 데리고 미국으로 갔다.
우선 국제 YWAM 본부가 있는 하와이를 방문했고, 보름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
하와이 코나에서 인생의 갈림길에 있는 35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제자훈련과정’에 참여하면서, 다시 한번 국제 YWAM과의 연합을 생각하게 됐다.
그들과 영적인 일치감을 누리며 ‘이렇게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지도자들과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갔다. 이를 위해 엘렌과 기도했다.
1979년 9월 24일, 하나님께서는 구약성서 학개서 2:18∼19절 말씀을 주셨다.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날부터 열매를 맺게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었다.
나는 1979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직을 사임하고
한국 예수전도단과 국제 YWAM의 연합을 결정했다.
*그래서 YWAM Youth With A Mission (청년선교회)가, 한국에선 ‘예수전도단’으로 알려짐.
바로 주님의 말씀대로 9월 24일에 이루어진 일이었다.
그리고 1980년 봄 태국에서 열린 국제 YWAM 모임에서
공식적으로 두 단체의 연합을 선포했다.
예수전도단의 영어이름은 YWAM Korea로 사용하되
국내 이름은 계속해서 ‘예수전도단’으로 부르기로 했다.
▲11. 로렌 커닝햄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가진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소개해 주었다.
그의 이야기를 다음과 같다.
데이비드 스나이더(David Snider)는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있으면서
여름에 여러 섬에서 자원봉사할 젊은이들을 관리했다.
한 팀에게 공급할 음식을 사러 성 요한(St. John)이라는 곳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더 들었다.
데이비드는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주일까지 성 도마(St. Thomas)로 돌아가야 했지만,
돈을 다 써버려서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었다.
그는 성 요한 팀과 함께 기도했다. 사람들은 모두 그가 성 도마로 돌아가서
주일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고 느꼈다. 문제는 어떻게 뱃삯을 지불하느냐였다.
떠나야 할 날이 되었지만 그에게는 여전히 돈이 없었다.
데이비드는 과거에, 여행하는 도중에 차비가 마련되었던 일을 기억했다.
그래서 선착장에 가서 배에 오르기 전에 잠시 멈추었다
“제가 정말 정확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까?” *배표를 사지 못한 상태
그의 물음에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가거라”
(이런 무모한 일을, 로렌은 ‘벼랑 끝에 서는 용기’라고 부른다)
그는 70명의 승객들 사이에서 갑판 위 자리를 하나 발견했다.
데이비드는 옆자리에 앉은 카리브인 의사 부부와 잠시 얘기를 나누었다.
의사 부부는 그에게 왜 자기들이 사는 섬을 여행하는지 정중하게 물었고,
데이비드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팀들과 함께 이곳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러 왔다고 간단하게 대답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새로 사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태연한 척 애쓰고 있는
데이비드에겐 더욱 빠르게 느껴졌다. “함께 주님에 관해 이야기를 나뒀는데,
밀항자로 붙들리면 이 부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얼마 안 있어 데이비드는, 선박회사 직원이 뱃삯을 받으러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표 검사
데이비드는 의사 부부와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었지만
직원이 자기 쪽으로 다가오는 것을 곁눈질로 보고 있었다.
어느새 직원이 바로 앞에 다가와 데이비드를 쳐다보았다.
빈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 척하는데,
"아닙니다. 제가 대신 내겠습니다."라며 의사가 말했다.
우리는 절대로 데이비드와 같은 상황에 부닥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와같이 기적적인 하나님의 간섭이 필요한 상황을 만날 수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급여를 받는 일자리를 얻으라고 하실 수도 있다.
그분께 순종하면 믿음으로 사는 삶을 살 수 있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가 버는 돈을 어떻게 쓸지 물으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께 순종한다면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업하라고 하실 수도 있다. 그 사업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한 것이면
이익을 내든 손해를 보든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경우에 놓여 있든 믿음으로 사는 비결은 방법에 있지 않다.
그 비결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인정하고, 순종하고, 믿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직접 인도하신다.
돈은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초청하면
하나님은 여러 가지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의 재정에 관해 개입하실 것이다.
중요한 것은 로렌 커닝햄이 지적한 대로 이제부터 우리는 “벼랑 끝에 설지라도” 공급하시고,
건지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믿음을 가진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새보다 귀한 우리를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믿음만 가지기만 하면 온전히 책임져 주실 것이다!
이 믿음은 앞에서 순종을 통하여 경험했던 자들과 같이
우리도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공급하심을 풍성하게 체험하고 누리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로렌 커닝햄, 「벼랑 끝에 서는 용기」, pp. 19-28.
▲12. 로렌 커닝햄 목사님이란 분이 계십니다!
몇 년 전에 강원도 성우리조트라는 곳에 목회자수련회 강사로 가는데,
그날 저녁에 로렌 커닝햄이 와서 YWAM 집회 설교자로 세워졌는데,
서울에서 내려온 젊은이 수천명이 이슬비가 오는데
야외에서 우비를 입고, 야외에서 설교는 듣는 것입니다!
로렌 커닝햄 목사님이 “신을 벗어라!”라는 책에 사명의 간증이 나옵니다!!
로렌이 속한 교단(A/G) 지도자들은, 그가 초교파 선교회를 설립하려면
그의 교단에서 목사직을 내어놓아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받은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하기 위해서
좋은 교회의 담임목사 청빙제의도 포기하고
고모가 제안하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업도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교단 본부에 가서 목사직까지 내어놓았습니다.
그는 이제 다 내려놓고, 아내 달린과 함께 밤새도록 운전하면서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형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차는 고속도로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유리창은 다 깨어지고,
목사님은 창 밖으로 튕겨 나와 기절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깨어나니 온 몸에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의식을 찾고 보니, 아무도 없는 황량한 벌판 쓸쓸한 사막이었습니다.
몇 미터 떨어진 곳에 아내 달린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내 쪽으로 기어가서 보니, 달린은 머리 뒤쪽에 상처가 깊이 패인 채
이미 호흡이 멎어 있었습니다.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모의 사업 제의를 뿌리치고, 교단의 확실한 목회지를 마다하였는데,
이제는 아내마저 잃었다고 생각하니... 다 잃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때 사막에는 한 사람도 없었는데, 어디에서 "로렌!”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로렌은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깨달았습니다.
"네, 주님."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되었습니다. ‘로렌, 이래도 여전히 나를 섬기겠느냐?’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이제 내게 남은 것은 아무도 없고,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로렌은 사막의 하늘을 바라보면서
"예 주님, 그래도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이제 제 인생에 남은 것이라고는 목숨 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당신께서 원하신다면 취하실 수 있습니다."
잠시 후 주님의 말씀이 다시 들려 왔습니다. "달린을 위하여 기도하라!"
이 말씀을 하시고는 말씀이 없었습니다.
자기는 달린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를 위하여 뜨거운 기도를 드렸습니다.
달린을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달린이 숨을 쉬기 시작하였습니다.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지만, 숨을 쉬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에 지나가던 소형 화물차가 마을로 가서 의사와 구급차를 데리고 왔습니다.
아내는 여러 날 수술을 받고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로렌은 그 날 이후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 다 맡겨 버렸습니다.
살고 죽는 것이 하나님의 소관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며 세계적인 선교회(YWAM)를 이루고
수많은 젊은이들을 선교사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13.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애틀의 YWAM-AIIM에서 열린
NKSS도 사실은 같은 주제였습니다.
*AIIM : Antioch Institute for International Ministries (아래 설명 나옴)
*NKSS : 북한선교 단체
먼저 YWAM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이 단체는 여러분들 잘 아시는대로
1960년 로렌 커닝햄 (Loren Cunningham) 목사님께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운 선교단체입니다.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훈련시켜 주님의 귀한 사역자들로 파송하고 있는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선교단체로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을 알리는 것(to Know God and make Him Known)”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로렌 커닝햄이 20세 대학생이었을 때 바하마에 가서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잘 시간이 되어 침대에 누웠는데 특별한 영화같은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벽에 붙여져 있는) 지도에서 파도가 일어나는데,
그 파도가 젊은이들로 변하더니, 모든 대륙으로 상륙하여 올라가는 환상이었습니다.
"갑자기 나는 세계지도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지도는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였다.
나는 일어나 앉았다. 나는 머리를 흔들고 눈을 비비면서 다시 보았다.
그것은 마음으로 보는 영화와 같은 것이었다.
나는 모든 대륙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파도가 해변에서 대륙으로 들어갔다가 밀려나가고 그리고 더 깊이 밀려 들어와서
그 대륙을 완전히 덮었다. 나는 숨을 죽였다.
내가 그 장면을 지켜보는 동안 또 다른 장면으로 바뀌었다.
그 파도들은 내 나이 정도의 젊은 사람들 또는 나보다 나이가 더 어린 사람들로 변하여
그 대륙을 덮고 있었다. 그들은 거리에서나 음식점에서나 혹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마치 하나님아버지가 돈을 구걸하는 어린 아랍소년들을 돌보는 것같이
곳곳에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장면은 사라졌다."
로렌 커닝햄은 이것을, 젊은이들이 온 세계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YWAM 출신 선교사들은, 대부분 20대들입니다. 연령층이 아주 젊습니다.
로렌은 물었습니다. "주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Was that really you, Lord?)"
이렇게 젊은이들이 선교사가 된다는 생각이 계속 남아 있다가
4년 후 그는 YWAM(Youth with a mission)이라는 선교단체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선교 단체가 되었습니다. 장기간 헌신한 스텝만 수 만 명입니다.
그 외에도 단기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전세계 173개국의 1,200군데 베이스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YWAM 사역의 세 가지 핵심 영역은
훈련, 전도 및 긍휼 사역입니다. (Training, evangelism and mercy ministries)
YWAM이 성장한 이야기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인도하심과 은혜였으며
평범한 사람들을 사용하여 전세계로 보내시는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오늘날 로렌은 거의 모든 나라를 섬긴 사역자들 중 한 분입니다.
로렌과 그의 부인 달렌(Darlene)은 여전히 그들의 집인 하와이에서 YWAM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오대원 목사님 내외분께서는 한국에서 선교사로 섬기시며
‘예수 전도단’ 사역을 하셨지요.
이 사역에 나중에 YWAM과 협력하게 됩니다.
(그래서 웸 YWAM 이 한국에서는 ‘예수전도단’으로 통합니다. 한국에서만 통하는 이름이죠)
오 목사님 내외분께서 1961년에 한국에 선교사로 오셔서 사역하신지 25년이 되던 1986년에
한국 정부는 더이상 이 분들에게 비자를 주지 않아
한동안 큰 실망과 좌절을 겪었지만
이제 그 후 25년은, 이 AIIM사역으로 더 큰 일을 감당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AIIM은 오대원 목사님께서 (David E. Ross, 1935~)
1985년에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YWAM DTS를 섬기실 때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오 목사님께 한인 디아스포라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즉 7백만명의 한인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 세계 복음화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먼저 AIIM은 YWAM의 한 사역으로,
LA와 뉴욕을 연결하는 “안디옥 커넥션”(The Antioch Connection)"부터 시작하였는데
많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교회와 연결하여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다문화 교회(cross-cultural church)였던 안디옥 교회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점점 발전하여 The Antioch Institute for International Ministries가 된 것입니다.
현재 위치한 곳은 시애틀 북쪽 먼로라고 하는 작은 마을,
캐스캐디안 산맥의 아름다운 언덕입니다.
1996년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마을에 13에이커의 땅을 허락하셨습니다.
몇 년간 기도한 후에 이 땅에 선교 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2001년부터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2010. 2월에야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50만불 정도의 은행 대출금이 남아 있습니다.
올해가 특별히 오대원 목사님 내외분의 사역 50주년이 되는 희년의 해이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 이 모든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AIIM을 세우신 것은 YWAM과 함께 미국에 베이스를 두고
전세계를 섬기는 일군들을 배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AIIM은 마침내 모든 민족들이 함께 하나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계7:9-10의 말씀을 이루어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AIIM은 마침내 모든 민족들이 함께 하나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계7:9-10의 말씀을 이루어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용준 목사)
*이 단락 출처 https://blog.naver.com/karamos/22083124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