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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을 살아내기, 부흥 세대 / 케빈 브라운

LNCK 2024. 10. 17. 18:33


우리의 믿음을 살아내기, 부흥 세대      고후3:1~3           2024.09.29.
Living Our Faith and the Revival Generation    ※번역, 정리했습니다

케빈 브라운 총장 /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            ▣ 부흥      <다음 세대>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두 가지 권면의 말씀을 드리기 원합니다. 
권면 Encouragement 이라는 말의 어원을 보면 
'누군가의 마음속에 용기를 불어넣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권면이라는 말은, 누군가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것,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권면은 누군가에게 행동하게 하며, 도전을 불러 일으킵니다.

비록 오늘 제 설교가, 미국적 상황에 관한 것이지만 
그러나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나누는 것은 
여러분의 삶과, 여러분의 사역과, 여러분의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에 
분명히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저는 다음 세대에, 기대를 걸고 있고, 그들의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1년 전쯤에 미국의 불안정한 교회의 추세에 관한 
우려스러운 보고서가 하나 발표되었습니다. 

마이클 그레이엄과 짐 데이비스가 출간한 책입니다. 
The Great Dechurching: Who’s Leaving, 
Why Are They Going, and What Will It Take to Bring Them Back? / 2023
'거대한 탈교회화 현상, 누가 떠나며 왜 떠나는가?'

한국에는 <탈 기독교 시대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되었는데, 
굉장히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미국에서 지난 25년간 약 4천만 명이 교회를 떠나갔습니다. 
이 숫자는, 
과거 미국에서 일어났던 몇 번의 대각성 운동으로 말미암아 회심한 사람의 숫자보다 많고, 
또한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집회로 말미암아 회심한 사람들의 전체 숫자를 
합친 숫자보다 더 많은 숫자입니다. 

저자에 의하면, '탈교회화'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크고, 빠르고, 강력한 영향을 미친 종교적 영역의 변화라고 그렇게 지적합니다. 

지난 25년간, 놀랍게도 교회를 떠나간 4천만 명 외에도
또 다른 3천만 명은, (신앙은 있지만) 교회를 거의 안 나오게 되었는데,

그들은 그냥 우연한 기회에, 혹은 어떤 무심코 교회에 안 나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3천만 명 중에는 그냥 이사를 갔다가, 마땅한 교회를 찾지 못해서, 
교회로 나가지 않게 된 사람들이 있고요. 
그들은 주말 활동이나, 피크닉이나, 스포츠를 하다 보니 
교회를 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코로나19 이후에,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혹은 이혼이나 혹은 아이 출산 때문에 또한 교회를 나오지 못하게 된 가족들도 있습니다. 
(탈교회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심코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은, 원래 신앙이 깊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거죠.
제가 참 우려하는 것은, 
또한 이 데이터들이 지금 주장하고 있는 것을 종합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을 그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신앙을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는... 그저 기독교 신앙을 하나의 관념적 신앙으로
축소시켜 버렸다는 것이죠. (그 결과 지금 탈교회화가 나타나는 거죠)

그들의 매일의 삶에서, 기독교 신앙을 실제로 실천하거나 살아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에게는 이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은 
어느 것도 요구하지 않는 undemanding, 부담 없는 신앙이 된 것입니다. 
(성경의 요구, 주님의 요구, 교인으로서의 요구... 이런 것을 무시하고 신앙생활 해 왔던 거죠.
'요구 demand'는 다른 말로 '책임'도 됩니다)

말로는 믿는 것처럼 그럴 듯하게 말해왔지만, 
실제로 그들의 삶에, 행동에 
신앙으로 인한 변화가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해하는 방식이 각자 다르지만,
예수님께서는 결코 가벼운 분이 아니셨습니다. (입으로만 믿는 분이 아니셨죠)
예수님은 미지근한 분도 아니셨고요. 
예수님은 신앙에 굉장히 진지하신 분이셨죠. 

예수님은 정말 기꺼이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셨던 분이셨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이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에게 권면하고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믿기를, 우리 젊은 세대는 뭔가 다르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믿기를, 우리 젊은 세대는 뭔가 다른 것을 해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어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금 우리가 젊은 세대를 도전하는 정도 보다, 
그들은 좀 더 강한 도전을 받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들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놀랍게도 그들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중의 하나는 
바로 영적 성숙과 성장 spiritual maturity and growth 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그들이 그걸 원한다는 거죠. 그들 모두가 원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지난 가을에 발표된 언론 기사에 의하면, 
정기적으로 교회를 다니던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게 된 것에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필자가 주장하는 것은, 오히려 교회가 더 많은 것을 주장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부담을 지우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였다는 것이죠. 

공허한 말과 위선을 싫어하는 젊은 세대들은,
말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이 삶의 실천으로 증명되는 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원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우리들의 액션, 우리의 행동 
그것을 본다는 것이죠. 왜 그럴까요? 
청년들이 정말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진정성 authenticity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들은 크리스천 어른들이, 말하는 것과, 신념과, 약속 지킴, 
이런 것들이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실천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들은 이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과 
삶에 있어서의 실천에 일관성 consistency 이 있기를 원한다는 것이죠. 
어른들이 설교 말씀대로 삶속에서 실천해서 사는 것을, 청년들은 보기 원한다는 거죠.

만약에 교회 어른들이 말하고 가르치지만, 
어른들이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모습을, 자기들이 보지 못한다면, 
그 어른들의 가르침들은, 그저 이제껏 귀따갑게 들었던 수많은 잔소리 더미들 위해,
잔소리를 하나 더 쌓아올리는 것에 불과하다고, 그렇게 십대와 대학청년부들은 여깁니다.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 와는) 뭔가 다른 것을 할 수 있다'는 저의 확신은 
단지 어떤 연구 결과에 의존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저는 제가 제 두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저희 학교 애즈베리 대학에서 부흥이 일어난 날에)
저는 강당 맨 앞 줄에 앉아 있었거든요. 

2023년 2월 8일 에즈베리 대학의 50분짜리 늘상 진행되는 채플은 
그걸로 끝나지 않고, 그 후 무려 16일이나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에즈베리 대학에서는, 학생들은 일주일에 3번 의무적으로 채플을 드리게 되는데요. 

바로 그날은, 채플 예배 이후에, 일부 학생들이 강당을 떠나지 않고, 거기에 모여 있었습니다. 

남은 학생들은 기도했고, 예배했고, 그들은 간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더 많은 학생들이 동참하게 되었고요. 점점 더 많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오후가 되었을 때, 뭔가 특별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저는 알았습니다. 
(오전 채플이 11시에 끝났는데, 오후 늦게까지 강당에 학생들이 계속 모여 있었던 것입니다)
뭔가 다른 것이었죠. 
우리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무엇인가가 거기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날부터 몇 주간 동안, "성령의 부어지심 the outpouring"이라고 하는 일이 일어났고, 
이 일이 더욱 더 확산되어
전국에서 (연인원) 5만 명의 사람들이, 우리 학교가 있는 작은 도시로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해방감을 주는 것이었고, 특별히 젊은 세대에게는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한 학생이 굉장히 간절하게 절박하게 기도를 언급하며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눈을 가지고 있으면,  
사슬에 묶여있던 영혼들이, 이제 사슬이 풀어진 채 놓여있는 그 모습을 
이 제단에서 수없이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강단 앞에 나와서 기도하던 학생들

그들은 바로 내 자아에 대해서 죽고, 그리스 안에서 살아난 사람들이었던 것이죠.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해 보십시오. 
'바로 자기 목숨을 버리는(죽는) 사람은, 오히려 그 목숨을 얻을 것이다.' 마16:25 

그러니까 여러분들, 용기를 얻으시고 격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젊은 세대를 '연결된 세대 connected generation' 라고 부르죠. 

왜냐면 그들은 인터넷과 더불어 자랐고,
IT 기술과, 핸드폰과, 소셜 미디어에 푹 빠져 살았던 세대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만일 그들이 교정 세대 corrective generation 라고 부르면 어떨까요? 
(*교정 세대 : 어른 세대가 못 이룬 참된 기독교를 회복하고 바로 세우는 교회.

시중에서 쓰는 connected generation 대신에 corrective generation 말을 만듦)

그들이 남은 자(Remnant)로 일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값비싼 구원의 믿음을 갖고서 헌신해서, 
회복된 몸(교회)을 갖게 될 세대라고 기대한다면 어떨까요?

지난 25년간 교회의 모든 회중석을 비워버리게 만들었던 가벼운 기독교를 바로잡고 
변혁시키는 그런 변혁세대 (=교정 세대) 말입니다. 

기성세대는 이 '젊은 세대가 문제'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들이 신실하지 않다' 라고 얘기하고요. 
기독교 안의 기성세대는 종종 다음 세대를 그렇게 봐 왔죠.

기성세대는 이 젊은 세대를 
기독교의 미래를 위해서 뭔가 회복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세대로 보기보다는, 
'그들이 뭘 할 수 있겠나?'하는 의심스러운 눈길로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거의 자주 들을 것입니다. 
"그들이? 젊은 청년들이, 10대들이, 그들이 뭘 하겠어?" 

이 젊은 세대는 덜 종교적인 세대입니다. 그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죠. 
그들은 기관 Institution 에 대해서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그들은 불안과 우울증이 특징인 세대입니다.
그들은 테크놀로지와 소셜미디어에 의해서 훈련된 세대죠. 

 

'그들이 뭘 하겠나?' 지금 어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죠. 

소망이 없다고 보는 거죠!

▲굉장히 흥미롭고 놀랍게도, 이것은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과 사람들이 나누었던 대화와 너무나 놀랍게 닮아있습니다. 
그래서 충격적입니다.

'예수님, 당신이 지금 누구의 발을 씻기고 있는지 아십니까?' 
'지금 당신이 어느 집에서 누구와 밥을 먹고 있는지 아십니까?' 
'지금 우물가에서 당신이 교제하고 있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아시냐고요?'
 
'그녀는 사마리아인입니다. 그는 문둥병자고요. 어부입니다. 세리들이고요. 
바로 백부장입니다. 이방인들이죠. 그들이 뭘 하겠습니까?' 

그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죠.
'맞아, 바로 그들이야!' 

오늘 예수님께서 바로 그 젊은 세대를, 그렇게 보시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바로 그들이다!, 저 젊은이들이다!'

바로 이 젊은 세대에 투자하는 것은 굉장히 가치가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용하고 계신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바로 가벼운 기독교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 지금 기독교 상황에서, 
이제는 정말 다가오는 다음 세대는, 
정말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 진지한 세대들이 있다는 것이죠. 

저는 믿기를, 그들은 바로 (참된 기독교 신앙으로) 바로잡고 변형시키는 세대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제가 첫 번째로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2.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들 다음 세대를 얻을 win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들의 곁에 다가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들을 지지하고, 그들을 준비시키고, 그들을 무장시킬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들을 도전시킬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오늘 고린도후서 3:1~3절을 읽었습니다.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를 한번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또한 여러분으로부터 추천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여러분들의 삶, 여러분들의 말, 여러분들의 생각하는 지성, 여러분의 규율과 훈련된 삶, 
여러분들의 성품, 여러분들의 긍휼, 여러분들이 확신, 
여러분들이 예스라고, 네라고 하는 것들, 
여러분들이 노우, 아니라고 하는 것들, 
여러분들이 갈망하고 원하는 것들,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 전체 말이죠.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위한, 그리스도의 편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우리가 설교로, 성경공부로 말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바로 우리의 삶 자체가 편지인 것이죠. 
이것이 우리 안에 있는 믿음과 소망을, 드러내는 (전도의) 방식인 것입니다. 

(우리 어른 세대가, 삶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는 매일을 살 때
그것이 우리 다음 젊은이 세대를 무장시키고, 변화시키는 방법론이 됩니다.)

▲영국에 집시 스미스라는 전도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다섯 개의 복음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다섯 번째 복음서죠.

바울은 고후3:1~3절에서, 너희가 '그리스도의 편지다, 서신이다'라고 했잖아요.
그러니 우리가 5번째 복음서가 된다는 거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복음서는 거의 읽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죠. 세상 사람들은 성경을 안 읽습니다. 그렇지만 5번째 복음서는 봅니다. 
 
우리는 바로 그리스도처럼 살아감으로써 
그 젊은 세대를 얻을 수 있고, 그들을 도전시킬 수 있으며, 
그들을 준비시킬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른인 내가 바로 예수 그리스의 편지와 추천서가 됨으로써 말이죠. 

또는 바로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감으로써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말 (좋은 의미로) 말이 안 되는 방식으로, 정말 이해되지 않는 방식으로 
(래디컬하게) 기독교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됩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만일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승리하지 않으셨다면, 
그렇게 살 필요가 없지만, 

정말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면, 무덤에서 승리하셨다면,
우리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저의 두 번째 격려이었습니다. 
바로 다음 세대에게, 우리 기성 세대들이 영감을 주는 것이죠. 

그들은 변혁시킬 세대입니다. 
오늘날 잘못된 기독교를 바로 잡을 세대입니다. corrective generation!
그들은 부흥하는 세대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는 일에 
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바로 그들을 독려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편지가 되어야 합니다. 
5번째 복음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단지 어떤 말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편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바로 그것이 설득력 있고, 굉장히 강력한 주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그래서 그들에게 보여주십시오. 예수님께서 주인이심을 보여주십시다. 
바로 우리의 행동을 통해서,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써 보여주십시다.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쓰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돈을 사용하는지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확신을 그들 다음 세대들에게 보여주고, 
우리가 무엇을 중요시하고, 우선순위를 여기는지를,
우리가 또한 취약하고 어려운 이들을 도와줌으로써... 그들에게 보여주십시오. 

당신의 삶이, 당신의 말하는 것, 숨쉬는 것 모두가
예수님이 주님이라는 편지가 되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지금 젊은 세대를 주목해 바라보고 계십니다. 
"바로 저들이다. 너희도 저들을 주목하여라!" 

저는 보았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특별히 애즈베리 부흥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바로 우리가 다음세대를 제자훈련하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
그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죠. 

그래서 예수님은 또한 
지금 기성세대를 주목해서 바라보고 계신다는 겁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죠. 

제가 미국 애즈베리 대학에서 본 부흥의 현장을 보면서,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그때 일어난 부흥, 단지 그게 전부가 아니라 
바로 온 세계의 영적 각성의 지진을 일으키기 위한 
애즈베리는 단지 전조증상이다 라고 것입니다. 
그래서 온 세계에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풍성한 복으로 여러분들에게 부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의 성령으로 활력을 얻게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