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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부터의 경고 / 1027

LNCK 2024. 10. 28. 19:28

영국으로부터의 경고 |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 24.10.27


영국으로부터의 경고                                        <동성애, 차별금지법>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안드레아 윌리암스 

이제 우리보다. 앞서 이러한 사회 문제를 겪었던 
외국 교회들로부터 경고와 조언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영국에서 오신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는, 한국 교회를 향해 
10년이 넘는 동안 하나님의 심정으로 경고해 오셨습니다. 
큰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한 가정은 거룩한 나라, 
거룩한 나라는 행복한 나라입니다.

온 교회여 깨어나라, 일어나라!
오늘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유는, 왕중의 왕, 만주의 주되신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 가운에 계시되어 나타나 있습니다. 

한국 교회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대가를 치른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위하여 일어날 준비가 되셨습니까?  "네"

한 국가의 모습은, 그 국가 속에 존재하는 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한국은, 이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나기를 열망하며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2백만 명이 전국에서 모여서, 우리가 함께 모여 있는데, (*인터넷으로 1백만)
왜냐면 지금은 중요한 때 critical hour 이고,  
아주 절체절명의 골든 타임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역사 가운데 골든 타임이 바로 지금입니다. 

서구의 경험은, 한 국가가 그 나라의 축복이 어디서 오는 지를 잊어버릴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즉 가정, 법 질서, 미디어, 법률, 정치, 예술, 비즈니스, 교육 등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버릴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영역들이 왕이신 예수님께 뿌리내리고 있는데 
이 영역들이, 하나님을 버려 버릴 때, 어떻게 무너지는 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영국이라는 나라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잊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공공의 삶 public life 에서 제거해 버렸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가 이 세상에 구세주 되심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우리의 교실에서 제거했고, 
우리의 가지고 있었던 기독교 교육 유산을 우리는 부끄러워 했습니다. 

우리는, 1천4십만 명이라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를 죽일 권리를 
법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자녀를 낳을 수 있다고, 
우리가 이렇게 이 권리를 법으로 제정함으로써, 결혼을 다시 재정의 하였습니다. 

또 남자가 여자로, 여자가 남자로 바뀔 수 있다고, 
우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에 관한 법을 제정하였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평등, 다양성, 차별금지, 그리고 혐오 하는 이름으로 
우리는 새로운 노멀 new nomal 만들어, 이것을 확립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지키지 않으면, 영국에서는 법으로 처벌을 당합니다. 
그래서 죄악은 법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경건함은 법으로 처벌을 받고 있습니다. 

거리 전도자들은 정기적으로 감옥에 갇히고 있고, 
직장에서 성경을 주거나, 기도를 해주면, 법적으로 처벌을 당합니다. 

교사, 의사, 간호사, 부모들이 LGBTQI 를 인정하고 가르치거나 선전하지 않으면, 
경찰이나 테러대응반의 신고를 당합니다. 

아니면 은행 계좌가 강제로 닫히고, 
자선 단체로서의 지위 또한 박탈 되어집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영국에서는 불과 25년이 걸렸습니다. 
만약 이러한 법들이 한국에서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들이 제정되어지면, 
그 결과는 훨씬 더 빨리, 2~3년 안에, 이 나라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은 모든 게 다 빨리 빨리 문화이니까요.
영국에서 25년 걸린 일들이, 한국에서는 2~3년 안에 이것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동안에, 영국 교회는 조용히 잠자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한 때 복음주의 교회의 리더였던 사람들이 
오늘날 교회 가운데서 쿼어를 교회 내에서 인정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이런 일이 한국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국 교회 여러분, 지금은 여러분에게 일어날 때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서구와) 다르게 행하실 것입니까? 
여러분, 기꺼이 그러시겠어요?

예레미야 선지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렘2:11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렘2:13
한국이여, 여러분은 생수를 택할 것입니까? 아니면 터진 웅덩이를 택할 것입니까? 

이 전쟁은, 지금 전 세계적인 것입니다. 
이 전쟁은, 선과 악의 싸움이고, 하나님과 마귀의 싸움이며,
생명과 죽음의 싸움이고, 진실과 거짓의 싸움, 천국과 지옥의 싸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한국의 여러분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그래서 온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길'을 우리는 보여줘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여러분 편이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예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한국교회여 일어날지어다!

서구 사회는 죄 가운데 약해지고 있지만 
한국교회는 일어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온 세상이 예수가 빛 되심을 보고 
그에게 돌이키도록, 한국교회여 빛을 발할 지어다!

예수님, 우리의 모든 소망은 
여러분과 저의 개인적인 영역에서만이 아니라 
여러 가정들, 지역 사회, 도시와 국가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거룩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한국이여, 깨어서 일어날 지어다!
지금이 그렇게 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