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채플 목사 (미국) | 기도의 능력 |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 24.10.27 - YouTube
◈기도의 능력 / 브라이언 채플 목사 <동성애,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브라이언 채플 목사 설교
미국 커버넌트 대학의 명예 총장이시고, 미국 장로교 PCA 교단 대표이시며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의 대가이신 브라이언 채플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기록, 자료로 보관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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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미국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크리스찬 성도님들을 대표하여
제가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님의 보혈로 하나님 안에서 영적 가족이 되었음을 믿고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모읍니다.
여러분과 사랑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우리 미국 교회가
세속사회의 도덕적 타락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젊은 세대를 잃었으며,
성경적 결혼에 대한 존중심이 무너지며,
가정이 해체되며,
정치적 이념으로 인한 양극화를 경험해 왔습니다.
우리는 음행과 부도덕함이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깊이 퍼졌는지에 대해
겸허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의 부흥의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의 약속을 붙잡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6
우리는 이러한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은혜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이 만드신 모든 만물을 사랑하신다'고 선포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의 뜻대로 살 때에만
그 사랑을 진정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선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결혼과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새롭게 기름 부어주시길 위해 함께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오늘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세상이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알게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오늘 성령님께서 대한민국의 믿음의 불길을 일으켜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 불길로부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사랑으로 가득한 열정의 불길이 퍼지기를 간구합니다.
이 불길이 우리의 나라에 불길을 일으켜 주시길 간구합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 성령의 불길이 미국 땅에도 퍼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 성령의 불길이 온 세계에도 퍼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과거 10월에 일어났던 또 다른 기도집회'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1980년부터 시작된) 동독 라이프찌히 성니콜라이 교회에서의 이 기도집회는
1989년에 절정을 이르렀습니다. https://blog.naver.com/strength37/221591368943
성니콜라이 교회에 수천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공산주의 억압에 저항했습니다.
공산주의 정부는 탱크와 폭력적인 체포로 그리스도인들을 위협하며
그 기도 모임을 막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동독 크리스천들은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온 땅에 퍼졌고 공산주의 정부는 더 이상 지지와 세력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기도회가 있은 지 정확히 한 달 후,
베를린 장벽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1989.11.09.
한 공산주의 관리자는 무신론적 정부의 패배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총과 폭탄에 맞설 준비는 되어 있었지만
찬양과 기도에 맞설 준비는 되어 있지 않았었다."
당시 수천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악에 맞서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 시청앞에는) 수백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음행과 악에 맞서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두려워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능력은 기도에 달려있음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
그리스도의 영광이 모든 민족에게 비출 것임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대한민국에 사랑의 불을 일으키실 줄 확신합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 대한민국의 믿음의 불길이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퍼지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늘 이 시간 합심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그때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주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주기도문
'그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