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비하는 저축의 지혜 잠6:6~8, 창41:34~36 2024.02.05.
※성경은 일반법칙과 특별법칙이 둘 다 나옵니다.
일반법칙이란.. 권선징악, 인과율, 심은대로 거둔다, 부모를 공경하면 복 받는다 등
성경에도 나오지만, 논어나 장자 등 다른 책에도 나오는 일부 공통부분이 있는 말씀이죠.
특별법칙이란.. 죄용서, 초월, 은혜, 기적, 구원 등
일반법칙을 초월하고, 일반법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은혜의 법칙을 뜻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말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모두가 특별법칙을 바랍니다.
기적적으로 뭔가 큰 응답을 받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일반법칙도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법칙은, 불신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자연법칙'입니다.
그런데 특별법칙은, 일반법칙의 토대 위에서, 적용됩니다.
일반법칙을 무시하고, 바로 특별법칙으로 들어가려 하다가는, 둘 다 놓칩니다.
특별법칙(은혜의 법칙)을 받으려면,
일반법칙에 충실한 사람이, 그 토대 위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적 도우심을 받죠.
예를 들어, 학생이 공부 1등 하려면
열심히 공부하는 가운데서 (일반법칙)
특별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서 (특별법칙) 전교 1등 하는 것입니다.
일반법칙을 무시한 채, 공부는 게을리 하면서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해서, 특별한 은총을 받으려 하면... 둘 다 놓칩니다.
다이어트, 체중을 뺄 때도 마찬가지인 거죠.
열심히 살을 빼게 해 달라고 기도만 한다고 해서... 안 됩니다. (특별법칙만 바람)
자기가 열심히 운동하고, 식사를 절제하면서 (일반법칙) ... 특별 은총을 바래야 합니다.
아래 설교는 '저축'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저축은.. 일반법칙, 일반은총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열심히 일하고, 근검 절약하고 저축해서... 복을 받고 재산을 늘이는 것은.. 일반법칙입니다.
거기에다 성도가 기도하고, 헌금까지 한다면... 특별은총까지 받겠지요.
그런데 만약, 게으르고, 근검절약 하지 않고, 저축도 안 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서, 교회 봉사해서, 특별법칙, 특별은총으로 복을 받아 부유해지려 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99%입니다.
*관련글 / <일반법칙과 특별법칙>
일반법칙도 성경과 일부 공유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아래 '저축'에 대한 가르침은, 성경과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런 점들이, 더욱 강조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요즘 청년, 젊은이들은.. 여행, 자동차, 명품, 유흥 등으로 소비하는 문화가,
과거의 어른들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입니다.
그래서 그런 소비 문화로 인해서 '청년 빈곤'이 늘어날 가능성이 훨씬 더 높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성경이 저축을 가르치되, 그렇게 강조하지 않는 것은
당시 대부분 사람들이 다 가난해서 저축을 꿈도 꾸지 못하거니와
무엇보다도 성경의 주된 관심이,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에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설교 시작
하나님의 지혜는 미래를 예비하는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는 어느 정도의 지혜가 있습니다.
완전하진 않아요. 그런데 그 미래를 대비해 저축하는 것은 굉장한 지혜인 것입니다.
물질만 저축하는 게 아니죠.
하나님과 또한 사람과의 신뢰를 저축하고, 또 신용을 저축하고,
세월이 지나 보니까, 지식과 정보를 또 지혜를 저축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좋은 인간관계, 또 인맥을 저축하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또 특별히 말씀을 암송하고 또 말씀을 저축하는 것도,
우리 마음속에 그것도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물질을 저축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 가운데 3분의 2가 돈 얘기입니다.
그만큼 돈은 우리 삶 가운데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개미에게 배우라' 잠언 6:6~8절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어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했다, 추수 때에 양식을 모은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미는 미래를 준비할 줄 아는, 그런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인 것을 보게 됩니다.
▲요셉은 미래를 잘 예비한 지혜로운 사람인데,
그가 애굽의 바로 왕에게 가르친 것은 저축의 지혜입니다. 저축과 저장의 지혜.
7년 풍년 동안에 5분의 1씩 저축해서, 7년 흉년을 대비한 것입니다.
창40:34~36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나라 안에 감독관들을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그들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두게 하소서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장차 7년 풍년이 있고 7년 흉년이 있을 텐데
풍년의 때에 5분의 1씩을 저축해 놓으면, 흉년의 때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36절은 '저축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저축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저축하느냐, 안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7년을 저축했다는 것은, 저축하는 습관을 형성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저축하는 습관을 어떻게 형성할 건지,
그리고 어떻게 저축할 것인지... 하는 것입니다.
또한 왜 저축해야 되는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저축할 것인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저축하는 습관이 풍성한 미래를 예비하는 지혜입니다.
습관이 중요하죠. 영성은 습관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좋은 습관은 좋은 성품을 낳습니다.
저축하는 습관은 정말 좋은 습관이고, 저축 자체도 중요하지만,
저축하는 습관이 좋은 성품을 형성하기 때문이죠.
나폴레온 힐은 이렇게 말했어요. '아주 적은 돈이라도 소비를 줄여서
저축을 하려는 용기가 없다는 것은, 성공으로 이끄는 하나의 성품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도스토 예프스키는 '습관은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든지 하게 만든다.'
저축하는 습관은 굉장히 놀라운 결과를 만들 수가 있죠.
▲저축하는 습관은 뭐를 의미할까요?
1) 첫째로 저축하는 습관은 검약하는 습관을 형성해 줍니다.
검약이란 돈이나 물건을 아껴 쓰는 것입니다.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아끼는 것입니다.
너무나 간단한데요. 미래를 준비하는 길은,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풍년의 때에 아껴서, 흉년의 때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빚 속에 살게 되죠.
빚은 자비가 없습니다. 빚을 지게 되면 채권자의 노예가 됩니다.
그 스트레스는 말할 수가 없죠.
잠언은 '일찍부터 어린아이들에게 행할 길을 가르치라'고 얘기하는데, 잠22:6
전후 문맥으로 보면 '행할 길' 중에 하나는, 재정을 잘 관리하는 것을 가르치라는 거예요.
잠22:6~7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저축하는 습관이나 검약하는 습관,
재정을 다루는 지식을 가르치지 않으면, 나중에 종, 또는 노예가 된다는 거죠.
유대인들이 일찍부터 경제를 가르치죠.
그래서 성인식이 끝나면, 보통 13살 정도 되는데요,
가족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줍니다. 그게 5만불 정도 되는데,
한 13살부터 스스로가 그 5만불을 관리하고 키우도록 그렇게 훈련을 시킵니다.
아주 일찍부터 가르치는 거죠.
자녀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가르치고요.
그리고 저축을 잘하면 칭찬해주고, 또 상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아이들이 이제 저축하면서 돈이 늘어나는 걸 보게 되고,
또 물질에 대한 좋은 습관이 형성되게 됩니다.
저희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용돈을 줄 때마다, 십일조를 드리게 했습니다.
십일조를 드릴 때마다 덤으로 용돈을 줬어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십일조를 내더라도 축나지 않는구나' 라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게 습관이 돼서, 지금도 두 딸이 십일조 생활을 잘하는 걸 보게 됩니다.
2) 두 번째 미래를 저축하는 습관은, 미래를 예비하는 습관입니다.
유비무환, 미리 준비되어 있으면 근심이 없다... 는 뜻입니다.
그게 본문 창41:36절의 말씀이죠.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미리 준비하라는 거죠. 왜 저축해야 되는가요?
<검약론>이라는 두꺼운 책을 쓴 사무엘 스마일즈는 이렇게 말해요.
'저축이란, 돈을 금고에 넣어두고 적절한 때 거래를 통해 이윤을 낸다는 뜻이 아니라
그저 꾸준히 모은 뒤 역경이 닥쳤을 때
언제든지 꺼내서 쓸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역경이 찾아올 수 있는 거죠. 여러분, 비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우리 인생에서 계속 순풍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살다보면 반드시 비가 오듯이, 우리 인생에는 역경과 시련이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풍년이 있다면, 반드시 흉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역경의 때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하죠.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 저축하는 방법부터 배우라고 권하고 싶다.
저축하는 일은, 자신을 절제하고 앞날을 대비하며 검약하는 지혜로움을 뜻한다.
그것은 미래의 행복을 약속하는 씨앗이자, 자립으로 나아가는 출발선이다.'
결혼했으면 부모를 떠나서 독립을 해야죠. 그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경제적 독립을 해야 되는 거예요.
△최근에 제가 놀라운 얘기를 들었어요.
60세가 넘어도 자녀에게 돈을 대주는 엄마들이 있는데,
일본사람들은 11%, 한국사람들은 83%가 여전히 엄마에게 손을 내 미는 거죠.
그러니까 나중에 엄마 아빠들이 노년이 되니까, 노년 빈곤에 빠지는 거예요.
왜냐하면 자녀들에게 다 줘버렸거든요.
또 60이 넘어도, 와서 자꾸 손을 내미니까
자녀에게 계속 주다가, 나중에 자녀들이 잘 되면 다행이지만,
자녀들이 그렇게 또 경제적으로 요즘 어렵잖아요.
그러니 나중에 자녀도 힘들고, 돈을 줘 버린 부모도 힘들어서... 노년 빈곤에 빠지고
나중에 자녀들하고는 관계가 안 좋아요. 그래서 자녀를 잃어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독거노인 이라고 그러죠.
외롭게 마지막 생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녀들이 젊어서부터 자립하도록 해야죠.
△제가 1982년에 미국에 왔어요. 결혼하자마자 왔는데,
미국생활이 너무 어렵죠. 참 어렵더군요.
그런데 저희 부부가 경제적으로 독립하려고 기도하고,
제 아내가 베이비시터부터 시작해 가지고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이제 제가 책을 썼어요. 책을 써서 그동안 살았던 스토리들을 책을 썼는데
제 장인어른께서 그 책을 읽고 전화를 하셨어요.
막 우시면서 '강목사,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다고...
그렇게 어려웠으면 연락을 하지 그랬냐고...'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어렵지만 독립을 해야죠. 언제까지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고 살 수는 없잖아요.
제가 1989년에 교회를 처음 개척했는데, 32살이었어요.
제가 이민교회를 쭉 관찰해 보니까, 개척해서 1년 안에 독립을 못하거나,
최소한 3년 안에 독립 못하면, 거의 10년, 20년을 독립 못한 체 가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교회를 개척하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1년 만에 독립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싸인으로 16인승 벤을 사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교회가 1년 만에 독립을 했고, 또 16인승 벤을 샀죠.
일찍 출발하는 게 좋아요. 일찍부터 자녀들에게 미래를 예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은데, 빠를수록 좋은 것 같아요.
3) 셋째로 저축하는 습관은 절제하는 습관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가운데 맨 마지막이 절제잖아요.
저는 절제가 (맨 마지막에 나오니) 영성훈련의 최고봉 같아요. 갈5:22-23
바울은 승리하는 비결이 절제에 있다는 거죠.
고전9:25절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인생의 승리를 원하는 사람은 절제하는 거죠.
절제는 자신을 다스리는 거고, 그리고 지나치지 않는 거예요. 또 기다리는 거죠.
스캇 펙은 '훈련이란, 고통을 먼저 선택하고, 즐거움을 나중에 누리는 것이다.'
절제란 즐거움을 미루는 훈련이에요. 나중에 즐거움을 누리면 좋잖아요.
인간의 행복은 욕망을 채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다스리는 데 있습니다.
절제하는 사람은, 미래의 즐거움을 위해서, 낭비를 자제하죠.
낭비와 사치는, 잠시 쾌락을 주지만, 그 다음에는 후회와 고통을 안겨줍니다.
절제는, 쾌락을 자제하므로 더 놀라운 즐거움을 누리게 만들어줍니다.
절제는 진정한 자유, 진정한 행복을 주죠.
참된 자유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행하고,
마땅히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께 의존하는 사람들이지만,
절제를 통해서
결혼을 했다면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하는 것,
특별히 경제적인 독립이 중요하잖아요.
여러분, 저축하는 습관은, 작은 것을 절약하는 습관이죠.
검약(근검절약)이란 절약을 의미하죠.
절약은 작은 것이라도 함부로 쓰지 않고 아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절약하는 걸 가르쳐요.
5병2어의 기적을 행하신 다음에, 12광주리에 남은 조각을 거두셨어요. 요6:12~13
'남은 조각을 거두라. 버리지 말라'
작은 것의 소중함, 작은 것 속에 있는 놀라운 미래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여러분 절약한다는 것은 인색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우리 교회가 인색하는 거 싫어요. 우리는 인색하지 않아요.
절약의 목표는 나누는데 있죠. 그래야지 너그럽게 나눌 수가 있어요.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 거예요.
사무엘 스마일즈는 <검약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작다고 무시하는 것은, 대다수 인간들이 저지르는 실수다.
인간사는 사소한 일들의 연속이며,
따로 떼어놓고 보면 별로 중요하지 않는 일이라고 해도
그 작은 일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행복과 성공이 좌우된다.
인격을 쌓으려면 사소한 일들을 매끄럽고 훌륭하게 처리해야 한다.
사업의 성공은, 작은 일에 얼마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냐에 달려있다.'
4) 네 번째, 저축하는 습관은, 신용을 쌓는 습관이죠.
돈보다 중요한 건 신용이죠. 신용이 곧 돈이에요.
'신용'이란 단어를 제가 조사해 보니까, 아주 흥미로워요.
신용이란 단어를 보니까, 믿을 신과 쓸 용인데, 信用
'쓸 용'이란 단어를 보니까, 베풀다. 다스리다. 둥용하다'는 뜻이 있어요.
여러분 신용을 쌓게 되면 등용을 받아요.
사람들이 신용 있는 사람에게 투자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신용 있는 사람에게 소중한 것을 맡기죠.
평소에 낭비하고 사치하고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에게, 누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만약에 그렇게 투자했다면, 그건 속은 거죠.
사람들은 저축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을 신뢰하고, 또 좋은 기회를 알려주죠.
저축은 언제 힘을 발휘할까요? 불황의 때예요. 역경의 때죠.
요셉의 조언을 따라 7년 동안 저축한 결과, 흉년의 때에 애굽은 호황을 누렸습니다.
평소에 저축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려울 때도 잘 되게 되어 있어요.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원하고,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걸 보게 되죠.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