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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8장 하늘 제사장 예수의 더 좋은 7가지 사역 P2

LNCK 2025. 3. 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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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25] 하늘 제사장 예수의 더 좋은 7가지 사역 2 ┃2025.3.7 Youtube 

*위 동영상 44:10초부터 녹취           

◈하늘 제사장 예수의 더 좋은 7가지 사역  P2        히8:1~6          2025.03.07.

히브리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7가지 더 좋은 사역' 중                    주1)
두 번째 더 좋은 것은 뭐냐면 히8:6절입니다.

 

◑2. 더 아름다운 직분 (예수님의 중보자 사역)  

히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두 번째 더 좋은 건 뭐냐면 '더 좋은 직분'이 있으시대요. 
여기서 '더 아름다운 직분'이라고 했는데, 
'아름다운'의 헬라어를 보면 '우월하다. 뛰어나다' 이런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땅에서 가졌던 직분보다 더 우월한 직분이 있으시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직분이 뭐냐면 '중보자'라는 거예요. 

'중보자'는 원어로 보면 '메시테스' 인데, 중재자, 화해자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중보자 라고 하면 '중보기도'만 생각하는데 
아니, 그보다 훨씬 더 포괄적인 뜻이에요. 
즉, '하나님 앞에서 중재해 주는 사람, 화해해 주는 사람'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더 뛰어난 직분이 있는데, 그 직분은 뭐냐면 '중보자' 라는 거예요. 
우리와 하나님을 중재하신다는 거예요. 

히8:1~2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8:4~5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지난주에 말씀드렸듯이 땅에서 하늘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요. 
예수께서 땅에서 사역하시다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더 좋은 직분'을 얻으시는데, 
땅에서 하셨던 직분은 뭐냐면, '죄사함을 위한 제사장 직분'이셨고, 
죄를 위한 대속 제물이 되는 제물의 직분이셨어요. 
이것을 통해서 우리를 '의롭다 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우월하고 아름다운 직분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를 위한 중보자, 중재자가 되시는 거예요. 
어디서? 하늘에서 하나님 우편에서. 

히7장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히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땅에 계실 때는 
제사장적 사명과 제물의 사명을 감당하셔서 죽어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승천하신 후에는 뭐하고 계시냐면 
하늘에 오르셔서 항상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신대요.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인지 실감이 나십니까? 
항상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힘들 때, 예수께서 바로 하나님 옆에 계시면서 
'하나님, 쟤가 요즘 많이 힘들대요. 쟤를 지금 도와주셔야 돼요' 이렇게 하신다는 거예요. 

우리가 지칠 때,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는 거예요. 
'하나님, 저 친구를 위로 좀 해주세요' 

우리가 아플 때, 예수께서 간구하신다는 거예요. 
'하나님, 하나님, 쟤가 지금 아프잖아요. 쟤를 지금 치료해 주세요.' 

내가 위기에 처할 때, 예수께서 나를 위해서 말씀해 주신다는 거예요. 
'쟤가 지금 위기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 저를 좀 보호해 주세요' 

내가 어려울 때, 나를 위해서 간구하신다는 거예요. 
'저 친구, 지금 당장 구원이 필요.합니다. 좀 구원해 주세요' 

 

이런 중보자, 중재자가 계시다는 거예요. 어디에? 하나님 우편에!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예수님은 항상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이것이 '더 아름다운 직분, 더 좋은 직분'이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러므로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여러분을 위해서 항상 간구하시는 분이, 하나님 옆에 계세요. 
여러분이 직접 해야 될 얘기를... 예수께서 다 아뢰고 계신다는 거예요.
우리를 위한 중재자, 중보자, 그게 (구약보다) '더 아름다운 직분'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그래서 그 연장선상에 이제 이 말씀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은 여러분,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예수께서 간구하세요. 우리를 위해서. 
그런데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면, 하나님 옆에 계시다가 
직통으로 하나님께 말씀해 주시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예수 이름으로 구하라는 거예요. 

'하나님, 지금 OOO 집사가 이렇게 기도하는데, 
하나님 이거 즉시 해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중보해 주신다는 거예요. 
바로 옆에 있으면서 우리가 구하는 것을, 그때그때 바로 하나님께 찔러주신다는 거예요. 

언제?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구할 때! 
자, 이것이 (지상에서의) 십자가에서 죽으신 어린 양 예수보다,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더 좋고 아름다운 직분이라는 거예요.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죽으신 것은, 그것도 놀라운 직분인데, 
그것보다 더 위대하고 더 뛰어난 직분이 있는데, 
그것은 하늘의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는 직분이며,
지금도 그것을 수행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이것이 두 번째, 예수님의 '더 좋은 직분'입니다.

◑3. ◑4. 세 번째, 네 번째는 더 좋은 약속과, 더 좋은 언약이 있대요. 

히7: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히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더 좋은 언약, 더 좋은 약속이라고 얘기하는데, 
언약과 약속은 사실 비슷한 거긴 합니다. 

언약이라고 하는 건 이런 거죠. 부부의 언약을 맺었다... 그러면 관계적인 거죠. 
부부의 언약을 맺으면, 그 사이에 약속들이 있겠죠. 
'우리 이건 하지마, 이건 같이 하자, 이건 어떡하고 저건 어떡하고...' 쭉 약속들이 있을 거예요.
약속은 훨씬 더 구체적이고, 그런 내용들이겠죠. 

어쨌거나 그래서 이 '더 좋은 언약'에 대해서는 
2~3주 뒤에 새 언약에 대한 내용을 또 집중적으로 할 텐데, 그때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하여간 우리의 신분을 바꾸신 거예요. 종에서 아들로, 또 그리스도의 신부로! 

그래서 율법에 의한 계약관계가 아니라, 
언약에 의한 혈연관계가 되게 하신 거예요. 

이것이 '새로운 언약'인데, 
이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새로운 약속들이 있다는 거예요. 

성경에 나타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쭉 한번 찾아 봅시다. 말씀이 길긴 한데요. 
그래도 한 절 한 절 찾아보시고, 이 말씀을 여러분이 믿음으로 붙잡으셔야 돼요. 
'그렇지, 이렇게 약속하셨지...' 

말씀은 씨앗입니다. 씨앗이 마음에 심겨져야 되는데, 
심겨지는 건 뭐로 심겨지는 거예요? 믿음으로 심겨지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믿음으로 심겨진 말씀을 뭐라고 그러는 거예요? '약속'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말씀은 약속인데, 
말씀이 그냥 약속이 되는 건 아니고, 우리 마음에 심겨져야 약속이 되는 거예요

이게 씨앗이기 때문에, 씨앗이면 가게에서 봉지에 넣어서 팔 때는, 
씨앗은 씨앗이지만, 거기서 열매가 맺히는 건 아니죠. 

그런데 이게 이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밭에 심기워져야 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이 심기워졌을 때, '약속'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심습니까? 믿음으로! 
예수께서 약속하신 말씀들이 있는데,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취할 때, 
그때 우리 마음에 심기워지는 거예요. 아멘!  자, 약속의 말씀들을 봅시다. 

1)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니까 약속이 뭐냐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거예요. 
그리고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를 원하신다는 거예요.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2) 영생을 약속하십니다. 

요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3)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14:17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4)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여러분 이 말씀 믿으십니까? 믿음대로 될 겁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면 다 응답하시겠다고 하셨어요. 

5) 평안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샬롬, 평안을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준다고 약속하셨어요. 믿음으로 심으십시오. 

6) 예수께서 우리와 끝까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어요.

마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7) 쉼과 위로와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어요.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누구든지 힘들고, 누구든지 어렵고, 누구든지 도움이 필요하거든 다 내게로 오라는 거예요. 
쉬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멘 

8) 하나님 나라, 천국을 약속하셨어요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나라를 약속하십니다.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실 거라는 거예요. 

9) 부활을 약속하십니다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죽음이 끝이 아니라 부활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세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여러분은 믿으십니까? 이것은 기록된 말씀인데요. 
이 말씀을 믿음으로 여러분들이 아멘 할 때, 진짜로 믿을 때, 
우리 안에 '약속의 씨앗이' 심겨지는 거예요. 그래서 약속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이라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 뭐하라는 거예요? 포기하지 말고 인내하고, 끝까지 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이 약속의 성취를 보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주관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결국 핵심은 뭐예요? 
지금 "더 좋은 일곱 가지"를 설명하는 중인데, 
이 더 좋은 것들의 핵심은 '내주하시는 성령님'이에요. '내주하시는 성령님'이에요. 

구약의 핵심은 결국 십자가예요. 
그러니까 구약의 모든 이야기들은 결국 뭐로 귀결되냐면, 딱 한 포인트로 귀결되는데, 
예수의 십자가로 귀결되는 거예요. 

구약에서, 인간의 타락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제사와 수많은 역사들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한 포인트로 딱 귀결이 됩니다. 
그러면서 구약의 모든 스토리가 완결되는 거예요. 

십자가에서 죄값을 다 치르심으로써 
구약에서 말했던 그 수많은 얘기, 아담의 타락부터 시작해서 그 죄가 관영함으로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를 일으키시고, 그러면서 다시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을 세우시고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 율법을 지키라고 하시고...  
그 모든 스토리들이 결국 한 포인트로 딱 모이게 되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십자가로 모이는 거예요. 

그래서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그 모든 율법의 요구를 완성시키시고, 
구약을 종결하시는 거예요. 아멘! 
그래서 이 큰 스토리가 딱 하나로 모여서, 구약이 종결되고, 
여기서부터 이제 새로운 얘기가 (새 언약이) 이렇게 시작되는 거예요. 

이 새로운 얘기가 신약인데, 이 새로운 얘기가 시작되는 거예요. 
이거는 구약과는 다른 차원의 얘기예요. 

 

더 좋은, 더 좋은, 더 좋은... 이 표현이 7번 반복적으로 나오죠. 히브리서에.

이렇게 더 좋은 것은 뭐냐 하면, (이게 히브리서의 관점이죠)
이제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죄를 안 짓고... 그런 싸움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건 이제 이 포인트(십자가)에서 끝났어요. 

그리고 이제는 뭐예요? (신약의 새언약은, 복음은) 지성소로 들어가는...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목적대로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하고, 개인적이고, 놀라운 관계를 누리는... 

어떻게?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성령 충만함을 통해서, 
이거를 누리는 것이, 
확장되고, 점점 확장되고 더 확장되어져가는... 
그렇게 해서 영원까지 가게 되는 거예요. 이게 신약의 메시지라는 거예요. 아멘! 

오늘날 참 슬픈 게 뭐냐면, 복음을 구약까지만 이해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구약의 종결과 신약의 시작을, 예수라는 한 분이 결국 행하세요. 

땅에서의 제사장 직과, 하늘에서의 제사장 직이라고 하는 이 두 가지를 
한 분이 다 행하시잖아요.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셨던 일과, 
부활하고 승천하시면서 행하시는 일이, 
예수님 한 분 안에서 다 이루어지는데,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게, 예수님이 땅에서 행하신 일까지만 봐요. 즉 십자가! 
내 죄가 사함받았다는 거죠. So what? 
죄가 용서받아서 그 다음에 뭐하겠다는 거예요? 

죄가 용서받은 이유는, 하나님과의 단절됐던 관계가 회복되기 위해서잖아요. 
그러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회복돼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가 영적인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되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성령을 받아라, 성령을 받아라!' 말씀하신 거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육신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초월적이고 그러나 실재하는 
이 하나님과의 관계와, 능력과, 기도응답과, 내 안에 거하신 성령님과 동행하는... 
이게 신약 백성의 풍성한 삶이라는 거예요. 아멘! 

▲이 은혜를 여러분 놓치지 말고 다 누리는 여러분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멘이십니까? 
다 같이 일어나서 기도합시다. 

우리 이 밤에는 딱 하나만 위해서 기도합시다. 성령 충만! 
결국 성령 충만한 게 해답이에요. 

우리 안에 성령께서 충만하게 역사하시도록, 그 일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혹시라도 여러분 가운데 죄로 인한 좌절감이 있거나, 죄로 인한 어떤 낙심이 있다면, 
오늘 성령께서 그것을 제거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거는 마귀의 거짓말이에요. 
십자가에서 이미 다 끝내셨어요. 

그리고 죄에 넘어지는 것 때문에, 그것 때문에 좌절하지 마세요. 
그거는 싸우면 백전 백패입니다. 우리가 진짜 더 근원적으로 염려해야 될 것은, 
성령 충만하지 못한 거지, 죄에 넘어지는 게 아니에요. 

성령 충만하지 못한 거지, 죄에 넘어지는 게 아니에요. 싸움의 포인트가 잘못된 거예요. 
죄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아무리 싸워봐야 못 이겨요. 
만약 그 싸움을 싸우고 있는 분이 있다면, 오늘부터 싸움의 포인트를 바꾸셔야 돼요. 

즉 '어떻게 하면 내가 성령 충만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 안에 성령 충만한 은혜가 임할 것인가?' 이걸 가지고 싸우셔야 돼요. 

혹시 속아서 여러분이, 죄와 싸우는... 이 패배할 수밖에 없는 
이런 좌절된 싸움을 계속 싸우면서 허덕이고 있는 분이 있다면, 
오늘 거기서 빠져나오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건 거짓말이에요. 그리고 가망도 없어요. 그건 못 이겨요. 절대로 못 이깁니다. 
이 싸움은 여러분 성령 충만해져서 이기는 거예요. 
그래서 전혀 다른 소원(거룩한 소욕)을 우리 안에 주시는 거예요. 믿으십니까? 

우리가 이를 위해서 오늘 같이 기도합시다. 
'하나님 우리 안에 모든 거짓된, 모든 잘못된 이론들을 다 파하여주시고 
모든 거짓된 마귀의 미혹들도 다 파하여주시고 
모든 죄책감과 죄로 말미암은 좌절들과, 이 잘못된 싸움들로부터 우리를 건지셔서 
성령 충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새로운 소망을 주시고, 새로운 소원을 주시고, 
새로운 은혜를 주시기를 갈구하며 주 앞에 나아가오니, 
주여 성령이여 이 밤에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마음 가지고 우리 주여 세 번 부르짖고, 다같이 합심에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나라 꿈 꾸게 하시네♬

자유케 하시는 성령님, 이시간 임하여 주옵소서. 
자유의 영이신 성령님, 이시간 임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십시오. 
질병에서부터 자유케 하시며,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시며, 
모든 환경으로부터 자유케 하여 주옵소서. 

모든 율법은 파해지며, 진리의 영께서 임하여 주소서. 
율법의 속박들은 끊어질지어다. 
율법의 속박들은 끊어질지어다. 
자유의 영이신 성령님 임하여주소서. 성령님 임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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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히브리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구약보다 신약에서의) '더 좋은' 사역 7가지

히7장~10장사이에 '더 좋은' 이라고 하는 표현이 7번 사용됩니다. 
-더 좋은 소망, 

-더 아름다운 직분, 

-더 좋은 언약, 
-더 좋은 약속, 
-더 온전한 장막, 
-더 좋은 제물, 
-더 낫고 영구한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