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세워지는 교회 (사도행전 2:42-47) 2025.10.26. Youtube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행2:42~47 2025.10.26.
저희가 예배교회 컨퍼런스를 마치고, 저희 교회에 대한 비전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장소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루살렘입니다.
그런데 그 예루살렘에 복음의 바람이 불고, 구원의 역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훈풍이
불게 됩니다.
베드로 사도의 복음 증거를 듣고 유대인들이 마음에 찔려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겠다’ 이런 사람이 3천 명이나 더하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는 그들이 모여서 본문 42절에 보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고, 떡을 떼는 교제를 나눴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의 양육과, 성도안의 교제가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영적인 양식도 나누고, 육적인 양식도 나눈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가운데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라고만 써 있는데,
헬라어로는 ‘그 가르침을 지속적으로 받았다’ 이런 의미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매일 말씀을 듣고도, 또 듣고, 또 배우고, 또 배우는,
그런 말씀의 공동체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침밥을 먹고도, 또 점심밥을 먹고, 또 저녁에 밥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또 먹는 것처럼, 여러분 영적인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읽고, 설교를 듣고, 통독하고, 큐티하고, 성경 공부하고... 계속하는 거죠.
▲최근에 새가족반에서 한 자매님이 울먹이면서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삶의 방향을 정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으면,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신 것 같아서 하신 얘기죠.
'기록된 말씀이 다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런데 이 기록된 말씀이
귀에 들리는 음성으로 다가오셔야 합니다. 바닷물에 발목이 찰랑찰랑 담길 정도가 아니라,
무릎이, 허리가, 온몸이 하나님의 은혜의 강수에 들어가는 체험이 있으셔야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여러분, 성령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음식을 계속 먹으면 체질이 변하게 돼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영혼도 마찬가지예요.
영혼의 양식을 계속 먹으면, 우리 영혼에 변화가 일어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교회에 와서 예배도 드려요. 말씀도 들어요.
그런데 사람들과 교제 나누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교회에 대해서 안 좋은 경험이 있는 분들도 계시고,
또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해서 부담감을 갖는 분들도 계세요.
‘내가 주일날 은혜 받고, 영적인 회복과 휴식을 갖기 위해서 오는 거지,
내가 또 다른 인간관계를 맺으면 여러가지 피곤한 일이 생긴다. 또 내가 책임질 일이 생긴다’
그런 생각이죠.
하지만 ‘저는 예배만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예배의 자리도 떠나게 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정말 예배만 드리겠다가 아니라
그 예배의 은혜를 받으시고, 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공동체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날이
속히 올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교회는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교회는 가족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주기도문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렇게 기도하라고 기도 모범을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큰 형님’이 되시는 줄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고, 그분으로 인해서 우리 모두도 하나님의 자녀가 됐잖아요.
어느 날, 한 교우님 아들이 교회를 갔다 오더니
‘아빠, 나도 하나님의 아들, 아빠도 하나님의 아들,
그러니 오늘부터 아빠를 형이라고 부를게’
뭐 우스갯소리지만, 저는 굉장히 의미 있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자기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빠 엄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측면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굉장히 수평적 관계가 되는 거예요.
‘내가 부모니까 무조건 부모 말을 들어!’ 그러면 안 된다는 거죠.
어떤 분들은 ‘성경에 부모를 공경하라고 돼 있다. 성경에 부모의 말에 순종하라고 돼 있다.’
그거 막 밀어붙이는 분들이 계세요. 성경을 가지고 압박을 하시더라고요.
여러분, 너무 집에서 그런 방식으로 하시면 안 되는데,
내가 이 아이를 인격적으로 존중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동일한 하나님의 자녀인 거예요. 그게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겁니다.
여러분, 회사에서 사장님과 말단 직원이 같은 교회를 나와도,
교회 안에서는 다 같은 형제자매인 줄로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교회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날 뿐만 아니라,
성도님들과 이웃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평생에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순예배할 때, 그래서 가정을 오픈하라고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가정을 오픈한다는 게 왜 중요한가요?
‘우리가 예배도 드려요. 순예배도 참여해요. 그런데 우리 집까지 오픈하지는 않겠습니다.’
적정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잖아요.
그러면 표면적이고 애매한 관계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는 ‘교회는 사랑이 없어’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은 내가 내 장벽을 허물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고 했죠. 그래서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잠27:10
1516교회는 순예배를 처음 나오신 분들도 많고,
또 순예배를 통해서 ‘와 이렇게 교회의 한 가족이 된다는 게 행복한 것이구나’
이렇게 행복함을 누리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제가 양재온누리교회 있을 때 그 한 자매님이
‘남편이 조기 축구에 미쳐서 교회를 안 나옵니다.
주일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는데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그래서 주일날 축구하는 데 가서 하루 종일 지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남편에게 ‘그러면 주중에라도 나와라’고 촉구했더니
그래서 수요일 저녁에 저희가 성경 통독할 때인데, 그때 나오셨나 봐요.
저는 수요일 저녁에 나오신 건 잘 몰랐는데,
주일날 그냥 환한 얼굴로 두 분이 저를 만나서,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남편이 조기축구에 미쳐서 교회를 안 나오던 사람인데,
보라통독을 듣고, 와 성경역사가 이렇게 재밌네?’ *성경 통독 프로그램
남편들은 또 역사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분이 그때부터 말씀에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고, 너무 좋아서,
조기축구를 포기하고 주일 예배를 나오신 거예요.
그래서 주일날 그 아내가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요...
▲제가 벤쿠버에 처음 갔을 때, 이혼을 이미 결정을 해서 힘든 자매가 있다고,
만나달라고 해서, 제가 그 자매님께 ‘새벽기도 때 나오셔서 끝나고 만납시다.’
그렇게 만나고 나서,
‘그 다음날 새벽기도도 나오시고, 일주일 동안 계속 새벽기도에 나오십시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필요합니다.’
근데 이 분이 이제 새벽 기도를 일주일, 2주일 나오시더니
어느 날부터 이혼하기로 한 남편을 데리고 나오는 거예요.
그 남편도 열심히 나오기 시작하더니, 두 분이 화해하기로 결정한 거예요. 회복이 됐어요.
그리고는 두 분이 얼마나 열심히... 남편은 새벽 기도 때 음향 봉사로 섬기고,
두 분이 얼마나 열심히 교회를 섬기게 됐는지 몰라요.
여러분, 교회라는 영적인 가족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가정공동체도 회복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행2:43~45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오늘 이 말씀 가운데 보면, 43절에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이 표현은, 다른 사람을 두려워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했다 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도 서로의 필요에 따라 나눠줬다..’ 얼마나 서로 친밀한지 유무상통 했다는 거예요.
경외함과 친밀함입니다.
제가 인간관계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꼭 얘기하는데,
저를 따라 말해 보세요. “존중과 친밀함”
이 두 가지가 인간관계, 인격적 관계를 이루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두 가지 요소입니다.
우리가 이제 다른 사람에게 항상 이렇게 예의 바르게 하면, 친해지기가 쉽지 않죠.
이름도 그냥 야자하고, 말도 던지고... 이런 사이가 친한 사이잖아요.
너무 예의 바르게 하면 친해지기 어려워요.
그런데 또 너무 가까워지면, 흉허물이 없다 보면, 선을 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 두 가지를 균형있게 유지한다는 게 참 중요합니다. “존중과 친밀함”
우리가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가족 공동체가 되는 것도 좋지만,
영적인 공동체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시2:11절은 제가 참 좋아하는 말씀인데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떨면서 즐거워하는’ 거 여러분 보신 적 있으세요?
십대 청소년들이면 아이돌을 보면서 막 떨면서 좋아하잖아요.
어떤 애는 기절까지 하고 떨면서 좋아하대요. ‘그렇게 주님을 떨며 즐거워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도 친밀하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기 원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하나님과의 관계도 인격적 관계니까 그렇지만,
성도 간의 관계도, 그런 관계가 되는 것이 아름다운 거예요.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친밀해지는 관계, 이것이 가능하려면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공동체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식이 있으면, 절대로 사람들이 경거망동할 수가 없어요.
집안에 어르신만 계셔도, 서로 소곤소곤 얘기하게 되잖아요.
교회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교회의 주인공은 오직 예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이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으면,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에게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그분이 우리에게 친밀하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 때문에
또 서로가 친밀해질 수 있는 역사가 있는 것이죠.
▲예루살렘 초대교회에 표적과 기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signs & wonders
여러분 교회에는, 성령의 역사와 기적이 계속해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정말 이 교회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이구나’ 이걸 사람들이 알게 되는 거예요.
제가 2005년에 벤쿠버 온누리교회에 처음 부임받아 갔을 때,
안타깝게도 교회가 둘로 나뉘어 있는 교회였어요. 저는 이거를 모르고 갔어요.
모르고 가기를 잘한 것 같아요.
여러분, 너무 자세히 알면... 그래서 배우자의 힘든 부분, 자녀의 힘든 부분,
너무 그걸 캐물으려고 하고, 알려고 하지 마세요.
인간은 바닥을 파고 파도, 끝없이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문제를 하나님 앞에 스스로 회개하고, 치유되고, 새로워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내가 그 어두움을 다 알면, 나도 내 어두움을 다 알면, 감당이 안 되잖아요.
이건 하나님의 빛으로 회복돼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취임예배를 딱 드리고 나서, 제가 예배실 문가에 서서
집에 돌아가시는 분들을 인사하려고 하는데, 이쪽 진영들이 제게 다가 오시더니
‘저쪽 사람들을 만나지 마시라’ 하고 귀띔을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또 저쪽 진영 분들이 제게 다가 오시더니
‘그 사람들은 상종하지 못할 사람들이다. 만나지 마시라’
교회가 딱 두 패로 나눠져 있었던 거죠.
제가 이제 심방을 가도 ‘내가 그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받아가지고 막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저는 위로해드릴 수밖에 없었고
그때 제가 한 가지 배운 거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모두 다 녹이시고 치유하신다.’
그래서 그 당시에 새벽예배를 열심히 드렸어요.
새벽예배를 열심히 드리면서, 새벽예배 뿐만 아니라 또 주일예배에도
은혜의 충만함이 생기니까..어느 순간 양 진영이 서로를 정죄하던 소리가 다 사라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은혜가 충만해지니까, 모두가 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예요.
네, 모두가 다 하나님을 주목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의 주인이 예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이게 왜 중요할까요?
이게 영적인 모토가 아니라, 그래야만 가정이 온전할 수 있어요.
서로만 열심히 쳐다보면, 늘 사랑스럽나요? 그렇지 않아요.
멀리서 보면 예쁘고 멋있는데, 가까이 가서 보면 잡티가 있고, 문제가 많아요.
그러나 주님의 은혜의 조명 아래에서 보면, 그가 아름다워 보이는 것입니다.
교회는 사람이 나서서 피스메이킹 하는 거 아니에요.
오직 교회에 임하시는 하나님만이, 교회를 하나되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예배의 은혜가 넘치잖아요. 그러면 그 은혜가 흘러가게 돼 있어요.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예배 가운데에 임하면,
이웃에게, 성도들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가족에게 흘러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말에 ‘이제 흘러넘친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넘쳐 흐른다’ 이게 더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잔에 물이 넘치게 되면, 흘러가게 되죠. 넘치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은혜도 흘러가고, 복음도 흘러가고, 성령의 역사도 흘러가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뭐도 흘러가냐면, 물질도 흘러가게 돼 있습니다. 2:44~45
‘흘러감’을 영어로 ‘플로잉 flowing’이라고 하죠.
자신이 가진 물질이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행위입니다.
▲제가 10년 전에 인도네시아에 한 번은 선교센터 기공식에 초대를 받아 간 적이 있는데
무슬림 사회에서 복음을 정말 아름답게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 선교센터를 교회가 지어주고, 그것을 축하하는 자리였어요.
그런데 제가 그 자리에 갔다가 정말 놀라운 분을 만났어요.
그 건물의 인테리어를 담당하신 분이 한국의 한 자매님이셨는데,
이분이 인테리어 하시는 전문가인데, 자기 사업도 바쁘신 분이
주말마다 자비를 내서 거기에 와서, 그 3층짜리 건물의 인테리어를 다 해주신 거예요. 무료로!
주말마다 몇 달 동안 와서 그거를 해주신 거예요. 그런데 그분의 얼굴이 어떨까요?
‘내가 그냥 돈을 써가며 이 고생을 하다니...’ 얼굴이 일그러져 있을까요?
아뇨, 와, 천사의 얼굴 같은 거예요.
여러분,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받을 때 행복할까요? 도와줄 때 더 행복할까요?
도와줄 때 너무 행복한 거예요. 이분은 자신의 은사의 플로잉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아름다운 헌신과 봉사!
정말 제가 봐도 너무너무 아름답게 인테리어를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분이 얼마나 충만하고 행복한지, 마치 천사의 얼굴이더라고요.
여러분 은혜를 받으면 은혜를 나눠주고 싶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행복하면
이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게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것은, 이 놀라운 은혜의 플로잉, 축복의 플로잉에 있다고 생각이 돼요.
다만 이제 교회간에 교묘하게 돈 빌리고 안 갚고, 이런 경우들이 있어요.
사업자금 명목으로 ‘돈 좀 빌려주세요’ 이런 거 있으면 저한테 제보를 하셔야 돼요.
그런 거 하시면 안 됩니다. 교회 안에 건강한 플로잉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전도사 때, 대학생 3명을 1대1 양육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대학생 셋이 같이 1대1 양육을 받으러 왔는데, 그 중에 한 학생이 가을이 됐는데,
다른 학생들은 다 가을 점퍼를 입었는데, 얘만 가을 점퍼를 안 입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야, 너 이렇게 추운데 얇은 옷 하나만 입고 다니면 어떡하냐?’
그런데 대답을 못하는 거예요. 돈이 없는 거예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이었는데, 어려운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가을에 입으려고 사서 한두 번 입었었던 제 점퍼를 입혀주니까,
제 마음이 너무너무 행복한 거예요. 너무 좋은 거예요.
제가 이 설교문을 쓰다가 생각이 났는데,
저는 온라인으로도 ‘보라통독’을 하잖아요.
성경 통독을 하다 보면, 저희가 이제 줌미팅을 특별히 할 때가 있는데,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이 굉장히 많이 또 온라인 수업을 들으세요.
그래서 이제 그분들하고 한 텀에 한 번 이렇게 줌미팅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렇게 쭉 이야기를 듣는데,
이제 한 선교사님께서 그런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제가 아프리카에서 선교사역을 하다가 안식년에 돌아왔는데,
그 아프리카에서 섬기는 우간다 현지 목회자 가정이 너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제가 저의 십일조를 거기 보내고 있는데, 그렇게 해도 되나요?’
이걸 저한테 물어보신 거예요.
제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내가 용도를 맘대로 바꾸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하고 답변드렸어요.
제가 한 분씩 쭉 이야기를 들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고 나니까, 이분이 계속 얼굴이 우울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줌미팅을 다 마무리를 하면서
‘선교사님, 우간다 그 현지인 목사님께 보내는 헌금의 1년 치는 제가 보내겠습니다.’
저희 가정은, 신혼 초부터 십일조는 당연히 따로 떼놓고,
선교 및 구제 헌금은, 평소에 여유가 있으면, 늘 적립해서 때가 되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뭐 여유가 있어서 돕는 게 아니라, ‘늘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평소에 ‘누군가에게 플로잉 할 것을 늘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휴, 선교사님이 힘든데 안타깝네..’
‘하나님, 저 선교사님을 블레싱 해주세요’
이렇게 말로만 하고 넘어갈 순 없잖아요.
하나님께 기도하고, 제가 나서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분별되면, 그렇게 돕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선교사님의 얼굴이 다시 환해지시더라고요.
여러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보다,
정말 아낌없이 나에게 주신 축복을 나눌 때,
그때 놀라운 행복이 있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줄로 믿습니다.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이, 날마다 성전에서 모이기를 힘쓸 뿐 아니라,
날마다 집에서도 모여서 떡을 떼며 기쁨으로 교제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성전을 사모하는 예배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얼마나 성전을 사모했는지, 시27:4절에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그래서 주일 예배 한 번 드리고 난 후에 ‘일주일 숙제를 다했구나’ 이게 아니라,
교회가 그립고, 교회에 자주 와서 기도하고 싶고,
자녀들을 데리고 가서, 자녀들이 교회 앞마당에서 뛰어놀고...
그게 그저 행복한 그런 신앙생활...
여러분 저희 교회는 요즘 성도님들이 분당으로 이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여러분 교회가 살아나면 지역도 살아납니다. 교회가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교회에 새벽 기도도 나오고 싶고, 주중에 낮에 성전에 와서 기도도 하고 싶고...
또 성전만 좋은 게 아니라, 성도들과 교제하는 것도 좋으니까, 헤어지고 싶지 않은 거예요.
여러분 연인들이 서로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이야기 나누다가,
너무 서로 헤어지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집 앞에 데려다 줬다가,
다시 우리 집 앞에 데려다 줬다가... 그러던 때가 있으셨죠? 네 그런 거잖아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셨다.’
이렇게 창세기 5장에 나오는데, 유대인들의 민속 이야기에 따르면 이런 얘기가 나와요.
「하나님이 들로, 산으로 에녹과 늘 시간을 보내시다가
하루는 에녹에게 그러셨대요. ‘야 오늘은 너네 집에서 너무 멀리 나왔는데,
그냥 오늘은 우리 집에 가자’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다...」 그렇게 친밀했다는 거죠.
저를 한번 따라해 보세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 두 가지만 하면, 신앙의 완성이고, 인생의 완성이에요. 이 두 가지입니다.
▲제가 벤쿠버에서 청년부 순 개편을 할 때였어요.
제가 한 번 바꾼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했냐면
순장들에게 순원들을 그냥 배정해 주는 게 아니라,
순장들이 해당 연도에 ‘저는 이런 순을 하겠습니다’ 라고 발표를 하면,
마치 학원처럼 했어요. 순원들이 자기가 원하는 순장을 선택하는 거였어요.
왜 그렇게 했냐면, 순원들이 의무감으로 참석하는게 아니라,
정말 행복하게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였죠.
그러니까 이제 순장들이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본인이 ‘순 비전 발표’를 다 프리젠테이션 했어요.
그래서 한 10명 되는 순장들이 한 명씩 나와서
‘저는 통독 순을 하겠습니다.’
‘저는 독서 토론 순을 하겠습니다.’ 그러고 발표를 했어요.
그런데 형제 중에서 아주 인기 있는 형제가 하나 있었어요.
근데 이 형제가 ‘저는 비즈니스 순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명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토를 다는 거예요. ‘주일날에는 연락하시는데, 주중에 연락하지 마십시오.
서로 쿨하게 지냅시다...' 뭐 그런 거죠.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여러분,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성경통독순에 30명이 모였어요. 그래서 다른 임원들이 그러는 거예요.
‘아니 순모임을 30명이 모여서 어떻게 하느냐?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놔두라고.. 디엘 무디 같은 경우에는
어린아이들 주일학교를, 나중에 500명까지 모아서 인도했어요.’
사람의 그릇에 따라 다른 거거든요. 그러니까 30명이라도 그냥 놔둬라고 했어요.
여러분 그 해에 30명이 끝까지 갔어요.
그 순장이 순원 케어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거예요. 성경통독을 열심히 준비를 하고...
근데 여러분 다른 순들도 다 대여섯 명씩은 지원을 했는데,
‘비즈니스 순’ 그 문제의 비즈니스 순에 몇 명 지원했을까요?
한 명도 지원을 안 했어요.
순장이 아무리 잘 생기고, 인기 있고, 비즈니스 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우리를 케어할 마음이 없는 순장? 우린 거기에 가고 싶지 않다’
한 명도 지원을 안 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 순장이 충격을 받은 거예요.
‘아니, 나를 아무도 선택을 안 하다니... 이 많은 청년들 중에서’
그래갖고 그 형제가, 한 학기 내내 새가족반 앞에서,
새로 온 새가족들에게 ‘저희는 비즈니스 순인데, 새신자반이 끝나면 꼭 우리 순에 와주세요.’
하고 부탁했어요. 얼마나 한 영혼이 소중한지를 알게 된 거예요.
여러분, 순원들을 그냥 배정해 주잖아요?
그러면 ‘우리 순은 인원이 많은데, 좀 그만 보내세요’ 이러는 순장도 있어요.
여러분,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한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이제 [새가족반] 모임에 들어가서
‘오늘은 몇 분이 새로 오셨구나’ 이게 아니라,
한 분, 한 분의 얘기를 꼭 듣거든요.
‘어떻게 교회로 오시게 됐는지...’ 짧게 얘기를 듣더라도, 귀담아 듣습니다.
‘와, 이분이 인생에 이 어려운 시간을 지나서, 굽이굽이 지나 아버지께로 드디어 돌아왔구나.
할렐루야!’ 얼마나 반가운 분들이 많은지 몰라요.
제가 신천지에서 나온 분한테 들은 얘기예요. 주1)
한 영혼이 정말 소중한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흘러넘치면, 한 영혼에 대한 사랑이 흘러넘치게 돼 있는 거예요.
교회는 그래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인 것이죠.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하나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다’
‘칭송’이란 ‘칭찬받다’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어요.
헬라어는 카리스 예요.
카리스는 여러분이 많이 들어보셨는데 ‘은혜’라는 단어입니다.
누구에게 은혜를 받다... 이 표현은 조금 바꿔서 이야기하자면 호의를 의미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교회 사람들을 호의적으로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오늘날 교회를 보면, 세상이 교회에 대해서, 좀 때로는 편파적으로 보는 것 같잖아요.
또 한국교회는 세상에 비난을 당할 때도 많잖아요. 그럼 왜 그렇게 되었는가요?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이죠. ‘종교인이 되어선 안 된다. 참 신앙인이 되라’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교회가 세워짐으로, 세상이 밝아지고 세상이 치유되고
세상이 거룩하게 변화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저희가 교회 내에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주방 사역을 하면, ‘주방의 권세’라는 표현을 쓰는데
권사님들이 ‘누가 주걱을 잡느냐’ 이거 갖고 세력 다툼이 생긴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시작을 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교회 주변에 식당가가 많잖아요. 근데 교회 내에 식당을 오픈하고,
또 성도들을 위해서 너무 좋은 음식을 싸게 판매하기 시작하면,
주변 식당들이 어려워져요.
제가 이번 컨퍼런스 때도 그렇고, 공동체 개강예배, 종강예배 이럴 때
‘주변 식당을 이용하십시오’ 하고 권면하잖아요.
그래서 교회 주변 식당을 많이 이용하시고, 또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 주변 식당의 주인들이
‘교회 사람들이 와서 저희를 축복해 줬어요.’ 그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여러분, 교회가 들어오면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교회가 세워짐으로 주변의 기업들도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또 교회가 선한 영향력을 미침으로 우리 자녀들이 다니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대학교가 건강하게 변화되는 역사가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로마 제국은 처음에는 그리스도 인들이 왕이신 예수님을 섬긴다고 하니까
‘아니 황제가 있는데 어찌 감히 다른 왕을 섬기냐? 그건 반역이다.’
그래서 미워한 것도 있죠.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콜로세움에 세우고, 잔인하게 핍박하고 처형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에는 300년 만에 기독교를 박해하던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승인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그것은 교회가 온 백성에게 칭찬을 듣는 공동체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이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칭찬을 듣는
그런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고대 로마의 서신들에 보면 이런 얘기가 나와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코멘트를 하면서
‘이들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 너무나 놀라운 사람들이다.
전염병이 돌면, 가까운 이웃도, 가족도, 서로가 전염병에 옮겨질까봐
병자들, 환자들을 버리고 다 도망가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이 그리스도인들은, 전염병에 걸려있는 사람들을
자기 목숨을 걸고 치료해주고 돌봐준다’는 거예요.
또 사회에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고, 돌봐주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없다. 어떻게 이런 사랑이 가능하냐?’
로마인들은 강함을 추구했잖아요. 로마 제국은 뭐 정말 전 세계적인 강력한 제국이었고,
그들의 법적인 통치, 이걸 엄청 자랑스러워하던 나라였어요.
그런데 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던 그 힘보다 더 강력한 힘,
하나님의 사랑의 힘을 발견하게 된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랑의 힘에, 로마 제국이 마음이 녹아지고 감동을 받아서,
이 제국 전체가 변한 것입니다.
저는 저희 교회가 소문난 ‘복음 맛집’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하고,
‘정말 그곳에 가면 은혜가 넘친다’ 이런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제가 음식점의 원리라고 얘기하는데, 여러분 어디가 신장개업을 했어요.
인테리어도 예쁘게 했어요. 그리고 처음 오시는 분에게는 서비스도 드립니다.
군만두 서비스... 거저 준다고 하면 한두 번은 갈 수 있는데,
결정적으로 음식에 맛이 없으면 거기를 계속 갈까요? 더 이상 안 가게 돼 있어요.
그런데 옛날 집이에요. 그래서 내비게이션에도 안 나와요.
어디 골목 구비구비 들어가서 간신히 찾을 수 있어요. 허름한 판잣집이에요.
그런 집이어도 음식이 맛있으면, 사람들이 물어 물어 찾아서 오게 돼 있습니다.
저는 교회가 그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소망합니다.
여러분 예배 가운데 은혜가 흘러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나님께 집중해서 예배 드려야 되는 것은,
은혜가 딱 예배 드리고 나서, 거기까지이신 분들이 있어요.
예배 끝나고 나가서 주차장에서부터 벌써 부부가 싸우고,
‘주차장이 왜 이렇게 막히는 거야?’ 막 짜증을 내고,
그리고 차량 나올 때, 양보 안 해 주고...
거기서부터 벌써 은혜가 중단되시는 분들이 있어요.
여러분 예배가 흘러 넘쳐서, 주차장에서 서로를 양보, 배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은혜가 흘러 넘쳐서, 예배 끝나고 나서, 여러분 여기 헤이븐 커피숍을 이용하실 때도
여기 섬기시는 분들도 대부분 다 크리스찬이시거든요.
또 주변 교회에서 찬양팀으로 섬기는 분도 있고,
여러분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너무 감사합니다. 커피가 맛있습니다. 빵이 맛있습니다.’
또 주변 식당들을 이용해 주시면서 ‘저희가 교회에서 왔는데요. 사업 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렇게 축복해 주시고, 마트에 가서 계산원에게 미소로 인사 나눠주시고...
제가 벤쿠버에서 한번 마트에 갔는데, 어떤 분이 계산이 뭔가 약간 착오가 있었는지,
큰 문제는 아니었는데도 온 마트가 떠나가게 막 싸우시는 거예요. 그 계산원하고.
근데 싸움이 멈추지를 않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도대체 누구신가?’ 하고 봤더니
우리 교인인 거예요. 너무 마음이 아픈 거예요.
캐쉬어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십니까.
그런데 그 작은 문제 하나 갖고, 그 사람하고 언성을 높이고 싸워야 될까요?
하나님의 은혜가, 예배당 안에서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에도 흘러 넘치고,
여러분이 살아가는 모든 삶의 영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걸어다니는 작은 예수님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전도는 어려운 게 아니에요. 내가 만난 주님이 너무 좋으면,
너무 좋아서 ‘당신도 같이 가 봅시자’ 그래서 데려오는 거예요.
제가 벤쿠버에서도 그렇고 양재에서도 그렇고,
새벽에 사람들을 데려오시는 분들이 많았고,
또 주일에 ‘우리 교회 좋아, 한번 같이 가보자’ 하고 데려오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근데 정말 예배를 드려보니까 ‘예수님이 참 좋은 분이시구나’
그리고 교회 사람들을 만나보니까 ‘교회 사람들이 참 너무나 좋구나’ 느끼는 거죠.
여러분, 이러한 모습이 세상을 살리는 교회 모습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우리 나름의 슬픔과 어려움, 인생의 탄식과 한숨이 있어서
교회를 나오게 됐지만, 어느 순간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회복시켜주시고 치유해 주시잖아요.
그러고 나면 또 다른 근심과 걱정에 쌓여있는 사람을 녹여주고 회복시키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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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제가 신천지에서 빠져나온 분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신천지는 전도대상자 한 사람을 붙잡고 성경 공부를 시작하잖아요.
그럼 학원 같은 데 데려가서 3, 4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가족에게도 얘기하지 마라. 다니는 교회도 얘기하지 마라’
그렇게 비밀에 붙이게 만들어 놓고, 그리고 성경 공부가 끝나면,
‘우리 (신천지) 교회에 주중에 예배가 있는데 한번 가볼래요?’
‘저는 화요일에는 시간이 안 되는데요..’
그럼 괜찮다고 수요일이나 목요일 중에 시간이 되는데..
‘저는 목요일에 시간이 되는데..’
목요일에도 예배가 있다고.. 그래서 목요일날 예배에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그 목요일 예배에 딱 데리고 가서
찬양부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찬양, 기도의 내용, 설교의 내용,
다 내 마음(새신자)을 녹이는 내용들... ‘내 삶을 어떻게 하나님이 이렇게 아실까?’
그런데 그거는 3, 4개월 동안 성경교육을 하고, 이 사람의 신상을 파악한
성경공부 책임자가, 본부에 얘기해서
거기에 모여있는 설교자, 찬양인도자 거기에 모인 심지어 150명, 200명의 회중까지 전부
그 한 사람을 위해서 세팅된 거예요. 그 한 영혼을 건지려고...
우리는 회개해야 됩니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될 일을, 이단사이비들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