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가? - 주일설교 (2026-05-31) Youtube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가? 수10:7~15 2026-05-31
1997년도 미국의 시사 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 가
미국 성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천국’과 관련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그 가운데 67%의 미국 사람들은 ‘천국의 존재를 믿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과연 누가 천국에 갈 것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그 가운데 2위가 누구냐면 마더 테레사 였습니다.
79%의 사람들이 ‘마더 테레사는 천국에 갈 것이다’
그 다음으로 오프라 윈프리 66%, 마이크 조던 65%,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60%... 그런데 1등한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마더 테레사를 이기고 1등한 사람은 무려 87%를 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사람들이 ‘나 자신 정도면 괜찮지.. 이 정도면 도덕적이지.. 나는 천국 갈 수 있지’ 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자기 고양적 편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나 정도면 그래도... 이 사람들보다는...’ 라고 하는 마음이,
이와 같은 조사의 결과를 낸 것이죠.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는 좀 더 나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입니다.
내가 하면 재테크고, 남이 하면 투기입니다.
내가 말하면 조언이고, 남이 말하면 꼰대입니다.
자기에 대한 이미지를, 좀 더 좋게 보려고 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설문조사를 보면서 ‘참 의미없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천국은 설문조사에서 등수 매겨서 들어가는 곳이 절대 아닙니다.
사람들의 인기순위에 따라서, ‘누가 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아닙니다.
천국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조건을 통과해야만, 천국에 들어가는 줄 믿습니다.
오직 예수 이름 안에, 천국의 권세가 주어지는 줄 믿습니다.
예수를 믿어야만, 아무리 설문조사의 100% 점소를 받아도,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얻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5월 한 달 동안 ‘라이트 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생명 축제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오전 예배 때도,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 교회를 방문해 주셨어요.
교회 입구에 츄러스와 회오리 감자, 우리가 푸드 트럭을 불렀거든요.
저도 냄새 맡고 내려갔는데요. 많은 분들이 드시면서 행복해하고 계시더라고요.
어제 밤에는 문화의 밤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문화 속에 깃든 복음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주일예배 자리 가운데도 혹시 처음 교회를 나오시거나,
혹은 오랜 만에 교회에 나오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이 자리에서 예배하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단순히 교회 건물에 왔다가 들어갔다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천국의 그 영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 인생 가운데 놀라운 변화가 주어진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어요.
그러면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인생 가운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예수를 믿었을 때 우리 인생 가운데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알아야,
우리가 그분을 믿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를 이미 믿고 있고, 믿기로 다짐하려고 마음먹고 오신 분도 있을 거라는 가정
하에 ‘예수 믿으면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오늘 우리가 주어진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3가지를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첫 번째, 예수를 믿으면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집니다.
‘아니 예수 믿으면 전쟁 난다고요?’ 그럼 여러분 예수 믿겠습니까?
제가 잘못 말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반드시 영적인 전쟁이 벌어집니다.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기브온 족속은 가나안의 신을 믿다가
이스라엘에 편입되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었어요. *종주권 조약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은 기브온 족속이, 가장 먼저 당한 일은 무엇이었냐면 전쟁이었습니다.
수10: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빼앗아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었다는 소식은, 가나안 전역에 빠르게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 가운데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이 일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아직 점령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의 왕 역시 이방 신을 믿는 왕입니다.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면 아도니세덱입니다.
'아도니'라는 말은 '나의 주' 라는 뜻이고. '세덱'은 '의, 공의'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체다카
그러니까 그 이름의 뜻은 '나의 주는 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거죠.
본인이 그 지역의 왕이 되어서, 본인이 의의 기준을 만들고,
자기 백성들이 '나의 주는 의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이름에 걸맞지 않게, 그는 전혀 의롭지가 않습니다.
이 사람은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었다는 소식을 듣자,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수10:2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여기 보니까 이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크게 두려워하였다' 라고 되어있어요.
기브온 족속이 항복하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던 그 일은,
아도니세덱에게 정말 두려워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크게 두 가지 이유로 그랬어요.
1) 첫 번째는, 기브온은 큰 성읍이었고 10:2, 그 사람들은 매우 강한 민족이었습니다.
크고 강한 민족이, 굴욕적인 방법(종주권조약)으로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은 거예요.
그거 자체가 주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2) 이 사실이 왜 중요했냐면 기브온이 가지고 있는 전략적인 위치 때문에 그랬습니다.
지도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길갈에서 출발해서,
맨 처음 가나안 땅의 정 중앙에 위치한 여리고 성을 공략합니다.
그 다음에 아이성을 공략하죠.
그리고 세겜에 올라가 에발산과 그리심산 사이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어요.
그리고 다시 길갈로 돌아왔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정중앙을 치게 된 거예요.
그 지역을 얻었던 거예요.
이제 이스라엘은 거기서 위(북방)나 아래(남방)로 나아갈 수 있는
어떤 중요한 지점을 선점하게 된 것입니다.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죠.
그런데 남쪽에 있던 기브온이 이스라엘을 찾아와서 화친을 맺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다음 공격의 방향이 남쪽으로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브온 바로 10KM 아래에 예루살렘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기브온이 화친을 맺어서, 기브온까지 이스라엘 땅이 되었다면,
그 다음에 공격 대상은 당연히 예루살렘이 되겠죠. *도미노 식으로 차례로 내려갈 경우
이런 상황 속에서 예루살렘 왕이었던 아도니세덱은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혼자 힘으로 못 이길 것 같으니까,
남쪽에 있었던 다섯 개 부족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래서 남부 동맹을 형성하죠.
수10:5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여기 보니까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
이들은 문화적, 민족적으로 같은 계열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아모리 족속'이라고 그랬는데, 그 뒤에 5 개의 부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다섯 개의 부족이 연합하여, 이제 기브온을 공격하는 거예요.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이전에, 기브온을 먼저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 공격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1) 첫 번째는, 다른 민족들에게 본보기가 필요했습니다.
'우리를 배신하면 이렇게 된다' 라고 하는 본보기가 필요했어요.
배신한 기브온을 그냥 가만히 두면, 또 다른 가나안이나 아모리 족속들 가운데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으려는 부족이 생길까봐... 기브온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들은 조폭을 닮았어요. '배신은 곧 죽음'입니다.
그래서 본보기를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죠.
2) 그들이 기브온 족속을 공격하는 두 번째 목적은,
빼앗긴 자들과 땅을 차지하기 위함입니다.
기브온이라는 지역은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그 땅을 차지하고, 그 땅 백성을 다시금 되찾기 위하여,
이 5부족 연합군이 형성되어, 기브온과 전쟁을 지금 벌이려고 하는 거예요.
이 전쟁의 모습이, 불신자(기브온을 연상하세요)가 하나님을 믿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우리에게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원래 세상에 속한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자들이었어요.
엡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렇죠. 예전에 우리는 세상 풍조를 따랐습니다. 공중에 권세 잡은 자, 사탄에게 속해 있었어요.
그들이 말하는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의, 공의(아도니세덱) 그런 것에 속아서, 우리는 살아왔습니다.
죄로 인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그분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엡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뿐만 아니라 내가 그분 안에, 그분이 내 안에 계시는, 구원받은 존재로 변화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소식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순간 그 소식은, 하늘에서는 복된 소식이 되는 것이며,
지옥에서는 절망의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자기의 백성을 빼앗겼어요. 하루 아침에!
하루아침에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과 화친했듯이,
원래 자기 백성이었는데,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루아침에 우리가 하나님 백성이 된 것이죠.
그러니 사탄의 입장에서 얼마나 열이 받겠습니까. 무지 배가 아픈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우리(새신자를 포함한 성도)를 건드리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돼요.
마귀도 그들 자기의 입장이 있잖아요. 원래 그들 거(소유)였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빼앗아 갔어요. '저건 내 거였는데...'
그런데 예수님은 건들 수가 없어요. 가까이 갈 수도 없어요.
완전한 진리, 만왕의 왕, 완벽한 빛입니다.
그분께는 나아갈 수 없으니까, 대신에 누구를 건드리는 겁니까?
새신자들을, 성도인 우리를을 다시 유혹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공격함으로써 (기브온 족속이 공격당하는 것처럼)
세상 가운데 '나를 배신하면 이렇게 된다' '나를 배신하고 예수를 믿어?'
그럼 이렇게 된다는 것을.. 본보기로 보여줘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기브온 족속이 하나님을 믿어 벌어졌던 그 일은,
오늘날 우리가 예수 믿을 때 벌어지는 일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것을 알고 예수 믿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인생 가운데 영적인 전쟁은 반드시 벌어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가 않아요.
두 번째, 세 번째가 중요한데요...
◑2. 두 번째는,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마귀와의 영적 전쟁은 피할 수 없어요.
그런데 그 전쟁을 통하여, 우리가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얼마나 강한 분인가..
내가 정말 그분을 잘 믿었구나... 라는 그 사실을,
그 영적 전쟁 가운데 우리가 확인되게 된다는 것이죠.
이때 전쟁은 패배를 위한 전쟁이 아니라, 승리가 보장된 전쟁을 치르게 된다는 겁니다.
수10: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가나안 남부 연합군과 전쟁을 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여호수아는, 기브온의 구조 요청을 받고, 막 기브온을 구조하러 떠나려는 참이었어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8
하나님은 모든 전쟁의 처음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너를 당할 자가 없으리라'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영적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결과는 다 정해져 있어요. 승리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예수 믿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승리가 보장된 인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큰 전쟁으로 따지자면, 이스라엘은 지금 세 번째 전쟁을 벌이고 있는 거예요.
첫 번째, 여리고 성 전투
두 번째, 아이 성 전투
세 번째, 남부의 다섯 부족의 연합체와 지금 전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전쟁하기 직전에, 항상 동일한 말씀을 주셨어요.
1) 수1:9절은 여리고 성 전쟁을 시작하기 직전에 주신 말씀인데, 우리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그렇죠. 전쟁을 시작하기도 전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고 하시며, 확신을 심어주셨습니다.
2) 아이 성과 전쟁을 시작할 때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8: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그리고 오늘 본문 아모리 다섯 개의 부족과 전쟁을 치를 때도
10:8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이처럼 하나님은 모든 전쟁을 시작할 때마다,
그 처음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전쟁을 치를 때마다 두려웠다는 거예요. 여러분 전쟁은 그런 겁니다.
전쟁의 한 복판으로 들어가면, 누구나 다 두려워요.
여호수아는 강하고 담대한 군사였지만, 전쟁을 치를 때마다 두려웠어요.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이미 승리는 보장되었다'
여러분, 전쟁은 우리 가운데 전쟁이 끊임 없을 거지만,
한 번 이겼다고 하여서 끝나지 않을 것이지만...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전쟁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이 말씀 붙잡고 전쟁 한가운데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수와는 이 말씀을 믿었어요. 그리고 최선을 다합니다.
10: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아모리 다섯 부족이 기브온을 공격했다는 소식을 듣자,
여호수아는 밤새 달려가 그들 앞에 나타납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지도를 보시면
지금 이스라엘이 있는 길간에서 기브온까지는 약 40KM 정도 떨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서울에서 인천 정도의 거리입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듣자마자 여호수와는 지체하지 않습니다.
밤새도록 올라가서... 기브온은 약 해발 722M 정도에 있어요. 그러니까 올라가는 길이에요.
그러니까 여호수아는 이 소식을 듣자마자, 지체하지 않고 전략 짜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밤새도록 군사 전체를 데리고, 지금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40km면 밤 내내 진군한 거예요.
아모리 5개 부족은 기브온을 빨리 공략해서, 그 땅을 빨리 접수하기를 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도와주러 오겠지만, 최소 며칠은 걸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전쟁이 벌어진 바로 그 다음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군대를 끌고
그들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기습 공격을 벌이고 있는 것이죠.
이때부터 본격적인 전쟁이 벌어지는데,
성경에 등장한 가장 웅장한 전쟁 중에 하나였던 그 놀라운 전쟁이 시작됩니다.
10: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그러니 이스라엘이 별로 힘쓰지 않았는데도, 막 이기는 겁니다.
밤새도록 달려왔으니까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칼을 힘 있게 휘둘렀겠습니까?
졸린 눈을 비비고 대충 휘둘렀는데, 전부 다 쓰러지고 도망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 손에 붙였다'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따라갑니다. 어디까지 따라갔냐면 벧호론까지 따라갔어요.
여러분 이 벧호론이라는 지명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벧은 집이라는 뜻이고, 호론은, 구덩이, 동굴이라는 뜻이 있어요.
그러니까 벳호론은 구덩이가 많은, 동굴이 많은 지역이었어요.
여러분 동굴이 많으면 그 안에서 뭐합니까? 제사를 지냅니다. 미신을 섬기는 거예요.
이 장소 벧호론은 어떤 곳이었냐면, 가나안 사람들의 이방신을 섬기는 본거지였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호론'이라는 가나안의 신이 있었다고 말을 해요.
그 신을 섬기는 본거지가 벧호론인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이 거기까지 쫓아가면서
그들을 공략하고 있는 거예요.
그 장소에 도착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10: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벧호론, 이방신을 섬기는 그 본거지에 도착하자,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
벧호론은 비탈길이에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지금 적들이 앞에서 도망치고 있어요.
그러니까 비탈길이라서, 이스라엘이 그들을 제대로 죽일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때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덩이를 그들 앞에 던지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맞지 않고, 아모리 다섯 개 부족이 그 우박을 맞고
이스라엘 앞에서 쓰러져 나가는 것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땅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치기 위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께서 최고의 스나이퍼가 되셔서, 한 명씩 조준하고 있어요.
퉁 퉁 퉁...
아모리인 군사 누군가가 뒤돌아서서 이스라엘을 찌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우박이 하나 턱 날아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찌르기도 전에, 우박이 먼저 때려버리는 거예요.
놀라운 장면이 지금 이 땅 가운데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전쟁은 피할 수 없어요. 그런데 전쟁을 벌일 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냐면
땅과 하늘이 연합하여... 모든 적들을 물리쳐 버리는 놀라운 역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예수 믿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지는 줄 믿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잡고 최선을 다하여 달려갑니다.
그때 적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영적인 전쟁, 영적인 공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하늘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경험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거예요. 공조하는 것입니다.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그 일 가운데,
예수 믿는 우리를 사용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런데 그 우박이 어디서 떨어졌다고요? 벧호론, 우상의 본거지,
그들이 그렇게 섬겼던 그 신들의 본거지에서,
하늘에서 쏟아지는 우박에 맞아서, 가나안 남부 연합군이 전부 다 깨져나가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 세상에서 말하는, 그들이 섬기고 있는 어떤 우상들이 있을 거예요.
'이 땅의 의다(아도니베섹 참조)'라고 말하는 돈이, 재력이, 건강이, 연줄이, 인맥이,
'이게 있으면 승리한 거야' 라고 외치는 그 한 복판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이름 붙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진짜 의가 무엇인지,
진짜 왕이 누구인지를 보여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우리는 영적 전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되는 줄 믿습니다.
전쟁과 시험은 어렵고 힘들어요. 하지만 그 일들이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우리는 시험과 전쟁을 통해서, 도리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치 손홍민 선수가 축구 경기가 힘들지만, 그 경기를 통하여 영광을 얻듯이,
이세돌 기사가 바둑이 힘들지만, 그 바둑을 통하여 자기를 증명해 나가듯이,
임영웅이 노래를 통하여 자기의 가치를 증명해 내듯이,
축구하지 않은 손홍민,
바둑 두지 않은 이세돌,
노래하지 않은 임영웅을 상상할 수 없잖아요.
영적 전쟁이 없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우리는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전쟁을 통하여, 내가 누구인지..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의 어떤 분인지가 증명되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세 번째, 예수님 믿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3. 세 번째는, 하나님을 믿으면,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땅에서는 이스라엘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하늘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금 돕고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시간이에요. 아모리 다섯 개 부족이 한꺼번에 몰려왔기 때문에,
군사가 너무 많았어요. 이들을 다 쳐서 전쟁을 끝내야 되는데, 적의 숫자가 너무 많은 겁니다.
거기에 비해서 해는 지금 기울어지고 있어요. 해가 완전히 지면,
그들과 온전히 전쟁을 치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호수아는 진짜 믿었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저들을 내 손에 붙이셨다.
그러니 오늘 밤이 되기 전에 이 전쟁을 끝내버리겠다'라는 마음이었는데, 문제는 시간이었죠.
그 순간에 여호수아는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자기도 과거에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기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여러분은 이런 기도 해 본 적이 있으세요?
여호수아가 처음으로 합니다. 놀라운 기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가만히 보십시오. 기도라기보다는 선포입니다.
그는 지금 간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와 달을 향하여 선포하는 기도를 하고 있어요.
오늘 말씀을 보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 기도한다 라고 되어 있지만
그 선포는 누구에게 하고 있냐면, 태양과 달에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우수아의 선포를 따라, 해와 달이 멈춰 버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학자들은 이렇게 주석해 놓았어요.
'여호수아의 선포에, 하나님이 순종하셨다'
감히 하나님께 '순종'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 사건이 너무나 놀라운 사건이어서
학자들이 이렇게 그냥 인간의 언어로 해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풀어놓은 겁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여호수아는 선포했어요. 하나님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10: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수아의 선포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셔서, 해와 달이 멈췄습니다.
시간이 더 이상 흐르지 못하도록 시간을 붙잡아 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이론들을 만들어 놓았어요.
저도 말씀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연구했거든요.
그런데 그거 다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창세기 1:1절을 믿으면, 이 말씀이 믿어지는 줄 믿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하신 그분께서 말씀하시니까, 피조물이 그냥 따라가는 것입니다.
반면 창1:1절을 믿지 못하면, 그 나머지는
이와 같은 부분들을 만날 때마다, 자기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이론들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 창1:1절을 믿는다면, 성경의 모든 말씀이 믿어지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 가운데 어떤 권세가 주어지냐면, 기도의 권세가 주어집니다.
그 기도는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 때, 도장을 찍어버리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기도'에 도장이 찍히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제 마음에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이것입니다.
'어떻게 여호수아는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었을까?'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선포하며, 이 기도를 하고 있어요.
골방에 들어가서 '태양이 조금 멈춰주면 안 될까요?'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군사들 앞에서 담대하게 선포하며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여호수아는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저도 한 적이 없고, 여러분들도 한 적이 없는데,
여호수아는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었을까요?
1) 첫 번째입니다. 그는 진짜 기도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진짜 믿는 사람만, 선포 기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누가 기도를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합니까?
누가 기도 응답이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할 수 있습니까?
누가 사람들 앞에서, 나의 기도 제목을 당당하게 밝히고
'반드시 응답됩니다' 라는 고백의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
기도의 응답을 믿는 사람이에요.
여호수아는 태양과 달에게 선포하여, 그들이 멈추는 그림을 눈으로 보기 전에
이미 그의 마음속에서 태양과 달이 멈춰있는 것을 보았어요. 확신했어요.
그 확신이 있으니까 그것을 선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따라 선포할 때,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이죠.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이 바라고 구하는 그 모든 것을
눈으로 보기 이전에 여러분의 심령으로 먼저 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기도하십시오 막연하게 하지 마십시오. 크게 기도하세요.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할 때,
우리의 모든 기도는 응답받게 되는 줄 믿습니다.
2) 두 번째입니다. 여호수아의 기도의 수준이
하나님의 수준만큼 커졌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도를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도 처음부터 이와 같은 기도의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전쟁을 하면 할수록, 그의 기도의 용기가 용량이 크기가
계속해서 커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라고 다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성장해 나갑니다. 기도는 자라가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내 기도의 그릇을 깨트려야 합니다.
이전에 내가 담아놨던 종지 그릇만한 그 기도의 그릇 있잖아요.
그것을 내일은 깨트려야 돼요. 더 큰 그릇에, 더 큰 믿음의 용기에,
하나님의 응답을 바라며 기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기도는 이런 기도죠. '하나님이 이 현장에 계셨다면 어떻게 선포하셨을까?'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내 인생의 문제를 바라보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선포하는 것이 기도잖아요.
그러니 지금 여호수아는 이런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 현장 가운데 계셔서 선포하여 말씀하신다면, 어떠한 선포를 하셨을까?'
그 마음을 가지고, 지금 하나님의 마음으로 선포해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의 문제의 가운데 지금 들어오신다면, 어떻게 선포하실까요?
하나님이 내 인생의 기도 제목 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이 말씀하신다면, 어떤 기도를 하실까요?
하는 그 마음을 담아, 그 마음을 선포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기도의 수준이, 하나님의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이 기도를 뛰어넘어
그의 나라와 그의 의까지, 온 열방을 바라보며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상상력의 그 최대치까지, 그 끝까지...
우리가 아무리 거대하게 기도해도, 하나님의 수준에 닿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3) 세 번째, 여호수아는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었을까요?
성령께서 여호수아의 입술을 빌려서 선포하신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기도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신 성령께서 그의 입술을 빌어서
기도해 나가신 거예요.
여러분, 여호수아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열심히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돕고 계세요.
그런데 이 순간에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강한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입술을 열어 기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바라보면서 아마 이랬겠죠. 두 손을 들지 않았겠어요? 그랬겠죠.
제 상상입니다.
갑자기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제가 여호수아 이고,
여러분이 이스라엘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했죠. 갑자기 손을 들고 선포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선포를 하는 것이냐면 '태양아, 기브온 골짜기에 머물러라.
달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라고 선포하는 거예요.
이 말을 들었던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이 어땠을까요?
'아유 깜짝이야, 뭐라고 그러시는 거야?
지금 이게 처음 듣는 기도인데, 이게 지금 무슨 기도야?' 이러지 않았겠어요?
내가 만약에 지금 '태양아 멈추라!'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목사님이 요즘 피곤하신가 보다' 얼마나 놀라겠어요?
그런데 그 말을 하는 순간, 누가 제일 놀랐겠습니까?
그 말을 하는 여호수아 자신이 가장 크게 놀랐을 것입니다.
그는 한 번도 이런 기도를 들어본 적도 없고, 한 적도 없어요.
그런데 이 순간에 지금 기도하려고 하는데, 그 말이 (자기도 모르게) 나가버리는 것입니다.
누가 기도하는 겁니까? 성령께서, 그 안에 계신 성령께서
그의 입술을 빌어서 기도를 선포하게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도 그런 경험 있잖아요. 기도하러 나왔어요. 기도하는데
'어? 이거는 내가 생각한 기도가 아닌데?' 갑자기 기도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내가 하는 기도에, 내가 은혜를 받아버려요. 그런 적 있지 않으세요? 있기를 축복합니다.
내 삶에 큰 문제를 가지고 나왔는데, 기도하다 보니까 그 문제가 사라졌어요.
내 의식 수준에서 기도가 갇혀 있었는데, 그것을 뛰어넘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기도로 방향이 틀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한 번도 쓰지 않았던 단어들이 나와요.
내가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기도의 흐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께서 여러분의 입술을 통하여, 여러분과 대화 나누고 있는 거예요.
지금 여호수아는 그와 같은 기도의 경지, 하늘 3층천으로 뚫고 올라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순간에 여호수아는 깨닫는 것이죠. '아 하나님께서 이것을 원하시는구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승리를 주시려고 하셨구나'
'나는 그냥 그 말을 전하는 스피커에 불과하구나' 하는 것을
그 현장에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는 말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면 영적 전쟁이 일어납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으세요.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런데 그 전쟁을 통하여,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더 많이 알아가게 돼요.
그래서 결국 '내가 예수 믿기를 정말 잘했구나' 하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믿게 해주셨구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을 만날 때마다, 그 감사가 나오고,
내가 믿고 있는 그 믿음의 영광이 얼마나 큰지를, 우리는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오늘 이 본문의 전쟁의 기사는 정말 놀라운 기사입니다.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지고 해와 달이 멈췄어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놀라운 기적은 무엇이냐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벌어집니다.
우리를 묻고 있던 죄와 사망의 법이 깨져버립니다. 더 이상 우리를 붙잡을 수가 없어요.
그 순간 우리는 지옥 갈 사람들이 영원한 천국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 마지막 날에,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직접 보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죽음은 별거 아닙니다. 죽음이란 그냥 커튼 하나가 벗겨지는 거예요.
이것이 무대라고 본다면, 커튼이 있는데 죽음은 무엇이냐면
내 인생을 갖고 가다두고 있었던 커튼 하나 걷히는 것입니다.
그 커튼이 걷히면, 진짜 실체가 보여지는 거예요.
'아 이게 진짜였구나'
'근데 내가 커튼 앞에서, 여기가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고 있었구나'
이것이 벗겨지니까, 내가 예수님을 내 주로 고백하는 그 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를 그때서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그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혹시 이 자리 가운데 예배로 나오셨지만
아직 예수님을 나의 인격적인 구주로 영접하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정말 진지하게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실 수 있는 복된 시간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그 마음 가지고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