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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28장 나무 멍에 대신 쇠 멍에를!

LNCK 2026. 6. 22. 17:00

설교본문 색인                      ☞주제별 분류               <6.25, 광복절  ▣ 선지자론

(22)나무 멍에 대신 쇠 멍에를! | 예레미야 28:12-17 | 2026.06.21 Youtube

 

◈나무 멍에 대신 쇠 멍에를!          렘28:12-17                 2026.06.21 [예레미야22강]

 

※6.25 동족 상잔의 참혹한 비극, 이어진 남북 분단의 아픔.. 이런 환난들이 왜 일어났는가?

에 대한 기독교적 질문들이 아직까지도 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신사참배' 와 '기독교인끼리의 반목, 분열'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아래 설교는, '공산주의'라는 거짓선지자의 가르침에 우리 민족이 속았다고 분석합니다.

'거짓에 미혹되었다'는 거죠. 특히 당시 '식자'들 중심으로 공산주의를 환영, 지지했다는 거죠. 

 

동구권이 다 공산화되고, 중국과 동남아의 많은 나라들이 공산화 되는 마당에,

남북한이 모두 공산화되지 않고, 남한은 그나마 공산화를 막은 것이,  

그래도 한국 기독교의 힘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소련 팽창주의 견제 정책'도 있었지만요!

 

.......................................... 

 

◑거짓 선지자 하나냐와 그의 거짓 예언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의 본문은 예레미야 28장입니다.

세상에 돌아다니는 말들 중에는, 참 말이 있고, 거짓된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거짓과 참은, 때때로 역사의 마당에서

쌍둥이처럼 닮은 꼴로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실된 말과, 거짓된 말을 올바르게 분별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는 것이죠.

 

많은 경우에 거짓을 전달하는 사람들의 메시지

사람들에게, 대중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메시지를, 진리처럼 가장하여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많은 경우는, ‘참된 소식을 전달하는 지도자들이

오히려 군중들에게 외면 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군중들이 듣고 싶어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감없이 전달하는 지도자들을

성경은 ‘참된 선지자,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메시지를 듣고 박수치고 기뻐해도,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비 진리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들을,

성경은 ‘거짓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 렘28장에 그런 거짓 선지자가 등장합니다.

그는 하나냐라는 이름의 선지자입니다.  *이름 뜻은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렘28:1 ‘그 해 곧 유다 왕 시드기야가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 다섯째 달

기브온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 사람은 예루살렘 북서쪽 약 8KM쯤 되는 지점에 있는 성읍인 기브온,

지금도 이스라엘 가면 그 성읍이 그대로 있어요.

 

제사장 성읍으로 알려진 기브온 출신의 사람으로,

아마도 이 사람 하나냐는 제사장 집안 출신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는 BC594~3년경, 바벨론이 세워놓은 허수아비 왕 시드기야 왕이 다스리고 있던 시대였죠.

 

그는 성전에서 공개적으로, 당시 유다 백성들이 기다리고 있던 메시지를

설교 형식으로 전달했습니다.

 

렘28:2~4절을 보면, 그가 그날 선포했던 말씀의 내용이 나오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벨론의 멍에는 곧 부서질 것이라고..

그리고 2년 안에 바벨론으로 끌려갔던 모든 포로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그리고 빼앗겼던 성전의 모든 기물들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 바벨론의 통치자인 느부갓네살왕의 권세는 곧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적으로 선포했습니다. 얼마나 좋은 소식이에요? 얼마나 솔깃한 소식입니까? 28:2~4

 

▲그런데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임합니다.

28:13 ‘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느니라’              주1)

 

‘너는 내가 지운 나무 멍에를 네 임의로 꺾었지만,

그리고 백성들로부터 <나무 멍에를 벗겨주는 사람>이라고 인정받을 지 모르지만,

너는 사실 나무 멍에보다 훨씬 더 강한 쇠 멍에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라고...’

 

자 이어지는 15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28:15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하나냐는 성전에서 사역하고 있었고, 설교도 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보내시지 않은 거짓 선지자였던 것입니다.

 

(*과거에 신학생 때, 기숙사에서 이런 농담을 하며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급 신학생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하면,

위 구절에 의거, '누가 너를 보냈니?' 하고... 서로 핀잔을 주었지요.  

하나님이 보내지도 않은 자가, 임의로 신학교에 왔다는 뜻의, 뼈가 섞인 농담이었죠.)

 

그렇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참 선지자와 거짓된 선지자를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똑같은 성전에서, 똑같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성경은 하나냐, 그의 정체는 거짓 선지자였고,

그는 말할 수 없이 백성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임을.. 오늘 본문에서 경고합니다.

 

반면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백성들을 유익하게 하는 참된 선지자로

하나님과 백성 앞에 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거짓된 선지자의 정체,

그들의 정체나 특징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1. 첫째로 거짓선지자는 사람이 직면할 진실보다도,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소식만을 전달합니다.

 

자 이제 바벨론, 그 먼 나라로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가고 있던 그 시대에,

‘2년 내 포로가 곧 돌아온다’는 소식,

‘포로 시대는 2년도 안 돼서 끝난다’는 소식은 28:3~4

얼마나 사람들이 듣고 싶어했던 좋은 소식이었습니까?

문제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임의로 지어낸 말이었던 거죠.

 

▲2. 거짓 선지자의 두 번째 정체는..

그는 나무 멍에보다도, 결국은 더 무거운 쇠 멍에를 매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해방 후 6.25까지 상황에 빗대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3. 오늘 본문에서 거짓된 예언으로 혹세 무민하던 이 거짓 선지자는

결국 공의로운 하나님에 의해 공의로운 심판을 받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6.25와 거짓선지자의 가르침 ‘공산주의’

 

▲1. 첫째로 거짓선지자는 사람이 직면할 진실보다도,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소식만을 전달합니다.

 

당시에 상당수 한국 국민들이, ‘공산주의’를 좋은 정치 이념으로 받아들여서,

6.25가 일어나고, 수많은 민족적 피해를 낳게 되었습니다. 거짓 선지자에게 속은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우리 민족사의 비극인 6.25를 기억하는 6.25 기념주일입니다.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고 생각하는 주일입니다.

 

1945년 8월, 이 땅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는

일제강점기, 소위 식민지 시대가 끝나고 해방이 왔습니다.

 

해방이 오자마자, 해방 직전부터 저 북녘 땅에는

소련이 재빠르게 진주하여 영향을 끼치기 시작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1945년 8월 8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는 8월 6일

8월 15일이 해방인데, 8월 8일에 소련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그 늦은 시각에, 자기들도 일본에 대해 전쟁하겠다고 선전포고를 8월 8일날 해요.

그리고 8월 9일, 소련이 만주 공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8월 12일 북한의 함경북도에 진입했고,

8월 13일 북한의 나진과 청진을 소련이 점령합니다.

 

그리고 8월 15일 해방이 선포되고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자,

8월 24일 소련은 북녘 땅의 평양에 진주하고,

8월 말이 되기 전에, 지금의 북한 땅의 거의 전역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일본군은 패전이 확실시되고 있었기 때문에,

소련군은 아무런 일본의 저항 없이, 전투를 치르지 않고,

북한 전역을 거의 무혈 점령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자 다급해진 것은 미국이었습니다.

미국은 소련이 남하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한반도의 북위 38도선을 북과 남으로 나누어,

북녘 땅은 일시적으로 소련이, 그리고 남쪽은 미군이 통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주2)

그것은 소련의 남하를 막기 위한 제안이었어요.

 

자 그리고 당시 만주와 소련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게릴라 출신의 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김성주이라는 사람을, 당시 항일 영웅 독립군이었던 김일성으로 포장시켜

1945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군중대회에서

정식으로 소련이 지목하는 지도자로 군중들 앞에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그로하여금 북한 보안대를 창설하게 하고,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무기와 물자를 공급하면서, 주민들을 상대로 공산주의 이념을 홍보하고 교육하기 시작합니다.

 

반면에 남쪽에서는 미 군정이 실시되며, 북녘당보다 3년이나 뒤늦게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국가 수립이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1948.08.15.

 

당시로 북쪽은 물론, 남쪽 땅에도 많은 소위 지도자급 지식인들 가운데

공산주의 이념에 매혹된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제의 통치 아래, 강점기 시대를 지나는 동안에

이 땅의 많은 지식인들은 일제의 식민지 체제를, 자본주의로

잘못 동일시하고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공산주의 사회는... 우리를 해방하고,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약속한다고 판단했던 것입니다. 미혹된 것이죠.

 

공산주의를 민족해방의 현실과 연관하면서 받아들인 그들은,

빈부격차를 타파하고 사람들이 모두 평등하게 살아가는

일종의 이상향, 소위 유토피아의 사회건설을 주장하는 공산주의에 경도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몰랐던 것은,

생산수단의 공동 소유와 평등의 주장은,

결국 노력과 성과에 대한 보상이 없을 경우,

사람들의 노동 의욕을 감퇴시키고, 열심히 일해도 똑같이 보상받는다는 인식으로

창의적인 개척정신, 혹은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위축시킨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또한 공산주의 국가 중심의 계획 경제는,

궁극적으로 독재 국가를 낳고, 관료 중심의 비효율적 사회를 형성하고, 나라가 가난해지며,

대다수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포악 정치의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에.. 무지했던 것입니다.

 

더욱이 소수의 당원들만 잘 살고, 대부분의 인민들은 오히려 더욱 가난해진다는 것 등

또한 공산주의 사회에서 종교와 언론, 이 두 가지는

피할 수 없이 억압당하고 통제되어야 한다는 어두운 진실을

그들은 외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는 그 점에 무지했던 것입니다.

 

당시 이 땅의 지식인들은.. 이런 공산주의의 그릇된 복음, 잘못된 선전,

그것이 거짓 선지자의 미혹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에 민중들은.. 그들이 정직하게 직면해야 할 진실보다는

그들이 듣고 싶어했던 메시지에, 그들의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거짓 선지자의 첫 번째 특장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소식만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2. 거짓 선지자의 두 번째 특징은..

그는 나무 멍에보다도, 결국은 더 무거운 쇠 멍에를 매게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12절과 13절의 말씀을 함께 같이 읽겠습니다.

28:12 ‘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린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기를

13 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느니라

 

하나냐의 예언은, 유다 백성들의 멍에를, 가볍게 하는 기쁜 소식처럼 들려왔습니다.

*바벨론 포로됨의 멍에

 

28:6절에, 처음 하나냐가 이 거짓 메시지를 전달했을 때, 예레미야가 이렇게 말합니다.

‘네 말대로 된다면 나도 아멘하겠다.

2년 내에 포로가 돌아오고, 성전의 빼앗겼던 모든 기물도 다시 돌아온다면,

느부갓네살이 멸망한다면, 그러면 나도 아멘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고, 더 오랜 시간을 바벨론 유배지에서 포로로 살아간다면,

백성들은 이제 그 멍에, 느부갓네살의 압제의 멍에를

나무 멍에보다도 훨씬 더 무거운 고통의 쇠 멍에로 느끼게 될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인 것입니다. *일종의 ‘희망고문’ 이랄까요?

 

저는 이런 예언이 적중한 또 하나의 나라가,

한반도, 특별히 북녘 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방 정국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공산주의의 폐해를 미리 눈치채고,

더 많은 사람들은 북에서 남으로 월남해서 내려왔습니다. 주로 기독교인들이 그랬지요.

 

이미 소련이 북을 점령하기 시작했을 때, 아직 38선이 느슨할 때, 많은 사람들은 남쪽으로...

이런 사람들은 그때 공산주의를 잘 판단한 것이죠. 분별한 것입니다.

그들이 선전하고 있는 유토피아적 예언에 속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기독교인들이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것이 사실이지만,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또 남쪽에서 북으로 가기도 했습니다. 자진 월북한 것입니다.

 

역사학자들은, 거의 10만 명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자진해서 북쪽으로 갔다라고 말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러분과 제가 잘 알고 있죠.

 

심지어 일본에 살던 재일교포 중에서도

또한 10만 명에 가까운 이들이, 공산주의 낙원을 찾아

북송선에 올라타고, 북한으로 그들의 주거지를 옮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이 북송선을 탔던 사람들의 원적, 원래 호적은

90%가 다 남한 사람들이에요. 그들이 북쪽으로 간 것입니다.

 

그들은 북한이 지상 낙원이고, 공산주의가 평등한 사회를 보장한다는

거짓된 예언을 믿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북한을 선택한 지도자들 중에,

북한에 가서 자기의 자유를, 자기의 권리를 주장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모두 다 숙청되고, 강제 수용소로 유배되어 가야 했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처형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숙청되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잘 인지하고 있는 것처럼,

오늘날 북한은, 전 세계 190개 국가 가운데, 180 ~ 190 등에 이르는

최빈국의 가난한 국가가 되었고,

가난과 감시 억압에 시달리고 있으며,

공산주의도 아닌, 3대 세습 전체주의의 병든 사회로 추락해버리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6.25가 낳은 비극인 것입니다.

6.25 전쟁은 3년간에 걸친 이 땅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한반도를 초토화시켰습니다.

 

한국군 및 유엔군 약 62만 명이 전사하고, 부상당하고, 실종되었습니다.

북한군은 북한군대로, 북한군과 중공군을 합해서 더 많은...

90여만 명이 죽고, 피해를 입고, 비로소 전쟁은 휴전되었습니다.

 

1천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이 생겼고, 30만 명이 넘는 전쟁 과부들이 생겼고,
10만 명이 넘는 전쟁 고아들을 이 땅에서 탄생시켰습니다.

 

△오늘날 6.25 전쟁의 원인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명료하게 밝혀졌습니다.

밝혀졌는데도 안 믿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김일성의 개인적인 야욕

-그에게 동조한 소련, 중국의.. 소위 미제국주의로부터의 해방이라는 그릇된 욕심,

-그리고 한반도를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로 지배하는 평화와 번영의 땅을 만들겠다는

거짓된 선전 때문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늘날 본문의 성경에서의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처럼,

북한은 오늘날 나무 멍에가 아니라, 쇠 멍에를 걸머진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신음소리로 가득 찬, 절반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이 쇠멍에를 지고, 김씨 일가의 3대째 세습 노예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반면에 정치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이 남쪽은

민주화의 투쟁과 산업화의 질곡을 넘어서서, '한강의 기적'을 성취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고, 전세계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복음화된 나라가 되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3. 오늘 본문에서 거짓된 예언으로 혹세 무민하던 이 거짓 선지자는

결국 공의로운 하나님에 의해 공의로운 심판을 받습니다.  惑世誣民 미혹 혹, 속일 무

 

28:16절과 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더라’

 

이것이 거짓 선지자의 최후였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거짓을 심판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거짓을 용납할 수 없는, 참되고 정직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십계명 중에 제9계명을 기억하시죠?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성경이 강조하는 10가지 중요한 계명 가운데 ‘거짓 증거하지 말라’가 들어있어요.

예수님은 ‘이 땅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거짓의 아비가 있다.’ 요8:44

이렇게 사탄 마귀를 가리켜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저는 우리 한국 문화에 자랑스러운 요소들이 참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바야흐로 K컬처가,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딱 하나, 우리 한국 문화 속에, 우리가 반드시 수술해야 할 병든 요소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거짓을 쉽게 포용하고 용납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우리 한국 사람들은 거짓을 말하거나 거짓말하는 것을.. 심각한 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짓은 심각한 죄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변명합니다.

‘내가 입술을 열어 진실을 말하면, 이웃들이 말하자면 피해를 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차라리 침묵하십시오. ‘나는 아무 말 하지 않겠다’ 하고, 입을 닫는 것입니다.

소위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다만 거짓은 결코 말하지 마십시오!

 

6.25 전쟁이라는 잿더미 위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선진국에 도달한 우리나라가,

이제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국가적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보다 거짓이 통하지 않고, 정직이 존중되는 공의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 미래의 목표가 될 수 있기를 저는 기도합니다.

 

잠언14:3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일본계 미국인으로서, 스탠포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프랜시스 후쿠야마라는 미래학자가 계십니다.

 

이분이 중요한 얘기를 하나 했어요.

정직과 신뢰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자본이다. 소셜 캐피탈이다!’

 

그러니까 정직과 신뢰처럼 한 사회를 부유하게 만들고,

한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요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 사기를 막기 위해서, 거짓을 막기 위해서

불필요한 법적인 비용, 감시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그러면 국가 전체의, 사회 전체의 효율성이 증대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제1위, 미국 사람들은 이게 바뀌질 않아요.

미국 사람들이 부동의 1위로 존경하는 인물은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입니다.

 

여러분, 그 분의 별명을 아세요?

아브라함 링컨의 별명은 ‘정직한 에이브’ 이게 그의 별명이에요. "Honest Abe”

 

젊은 시절, 그가 변호사와 정치가로 활동할 때부터 보여준

청렴하고 솔직한 성품 때문에 얻은 가장 대표적인 별명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옆에 사람에게 말해 보세요. ‘정직한 OOO'   *자기 이름

 

젊은 시절 가게 점원으로 링컨이 일을 할 때, 손님과 주고받는 거스름돈을

몇 센트 더 받았어요.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 그날 밤에 손님 집을 찾아갑니다.

먼 길을, 몇 킬로를 걸어서 찾아가서, 마땅히 돌려주어야 할 돈을 돌려주고 돌아옵니다.

 

또 한 번은, 마시는 차 있잖아요. 차의 무게를 잘못 달아서 손님에게 적게 주었어요.

더 줘야 하는데... 그걸 조금 있다가 깨닫고, 또 손님을 좇아갑니다.

그리고 부족한 양을 마저 채워줍니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변호사가 된 후에도 승산없는 사건이나 부당한 소송은

결코 맡지 않으려 했습니다. 의뢰인이 부당한 거짓말을 하거나, 부당한 목적을 갖고 사건을

맡기는 것을 알면, 즉각적으로 그 수임을 취소하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1855년 변호사 시절에 한 특허 소송에 참여했을 때

상대방 변호사하고, 변호사끼리 싸워요.

 

그때 상대 편의 변호사 가운데, 에드윈 스탠턴이라는 변호사가 링컨을 향해서

모욕적인 언사를 던집니다. '저 긴 팔에 원숭이, 원숭이 닮은 촌뜨기 같은 놈'

그런 심한 욕을 했어요. 근데 그 말이 틀리진 않아요.

 

링컨은 팔도 좀 길고, 약간 얼굴 모습도 그러잖아요.

근데 주변 사람들이 흥분을 해가지고 다 말렸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갑니다.

 

링컨이 대통령이 되어, 미국의 남북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을 지휘하면서 전쟁을 책임질 장관을 물색할 때, 누군가가 추천을 하는데,

전쟁부 장관으로, 에드윈 스탠턴을 추천한 거예요.

 

그때 옆에 있는 참모가 ‘그 사람은 과거에 우리 대통령을 심하게

모욕적인 언사로 모욕했던 사람이라고.. 어떻게 그런 사람을 추천하느냐?’

그러자 링컨은 조용히 미소를 띠면서 이런 대답을 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얼마나 모욕했느냐? 지금 그걸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지 않소.

이 자리는 지금 수행할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적임자가 누구냐를 우리가 논의하는 자리이니만큼,

그 사람이 이 자리에 적합한가? 그 사실만 토론하면 어떨까요?’

 

누가 이런 지도자를 따르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를 통해 노예 해방이 이루어지고, 그를 통해 남북이 통일된 것은

당연한 결론이 아니겠습니까!

 

링컨이 저격당한 직후, 가장 먼저 달려온 사람은 에드윈 스탠턴(Edwin M. Stanton)

당시 전쟁부 장관입니다. 그는 링컨의 과거 정적이자 비판자였지만,

 

그는 쓰러진 링컨 곁에서... 링컨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Now, he belongs to the ages!'

"그는 이제 시대를 초월한(영원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정치가로, 지도자로 우리 앞에 있었고

그는 시대를 초월한 사람으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이런 정직한 지도자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에드윈 스탠턴  1866–1869

 

지금 우리 나라에도 이런 정직한 리더십이, 각계마다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미래에는, 이런 정직한 리더십이 움직이는 나라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일은 어떻게 시작될 수가 있습니까?

참되고 정직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의 주인, 내 삶의 주인으로 그분을 모실 때,

바로 정직한 삶의 역사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역사의 주인으로 모시고

정직하고 참되신 주님을 모시고, 이런 나라를 만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가 지금 조용히 함께 같이 기도할 때

’그렇습니다. 거짓이 통용되지 않는 사회,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나부터 하나님, 남은 인생 정직하게 살게 해주십시오..

정직한 발걸음으로 정직하신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고,

우리 가족이 되고, 우리 다음 세대가 되고, 우리나라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통성으로 함께 같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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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렘28:13절의 주어

쇠 멍에를 만드는 주체가, 원어 문장을 분석하면 ‘하나냐’입니다.

‘하나냐 네가, 나무 멍에 대신 쇠멍에들을 만들었다’는 거죠.

개역개정도, 여러 영어성경들도, 원전을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하나냐는, 그럴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만 그러실 능력이 있죠.

그래서 공동번역은 살짝 의역을 했습니다. ↓

 

‘너는 하나니야에게 가서, 야훼의 말이라 하고 이렇게 일러라.

너는 나무 멍에를 부수었지만, 나는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겠다’ -공동번역

 

주2) 한국의 신탁통치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 12월, 미국·영국·소련 3국의 외상들이 모스크바에서 만나

한반도에 임시 민주정부를 세우고, 최대 5년간 4개국이 공동으로 이를 돕기로 결정하면서

추진되었습니다.

 

이는 즉시 완전한 독립을 원했던 한국인들에게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945년 12월, 미국, 영국, 소련의 외무장관들은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를 열어 한국에 통일된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미·소 공동위원회를

설치하며, 최고 5년 동안 4개국(미·영·중·소)이 신탁통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