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 운행 경륜을 깨달았던 다니엘 단2:1-24 출처, 정리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2:1~13
주전 605년 남 유다 왕 여호야김 통치 시기에 다니엘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을 때는
십대 소년이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다니엘이 포로로 끌려가고 8년 후인 주전 597년에
바벨론 2차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소명을 받고 예언 활동을 한 시기는,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5년이 지난 30세였으니(겔1:1-3) *에스겔이 끌려갈 때는 25세
다니엘은 에스겔 선지자와 나이가 비슷하였으며,
동시대에 같은 나라에서 환상을 보며 하나님의 계시를 전하는 예언자로서 사명을 감당했었죠.
단1장에서 살펴보았듯이,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온 다른 소년들처럼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3년 교육과정으로 수료하고 왕궁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뜻을 정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살았던 것을 보시고,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단1:17a '하나님은 이 네 젊은이들이 지식을 얻게 하시고, 문학과 학문에 능통하게 하셨다'
(새번역)
특히 다니엘은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닫는 은사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단1:17b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다니엘서에는 꿈 해석과 환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지혜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몽해 준 것이 계기가
되어,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는 직무를 맡게 되었고
모든 지혜자의 리더가 되었습니다.(단2:49)
마치 과거 요셉이 애굽 왕 바로의 꿈을 해몽해 주고, 애굽의 총리가 된 것과 흡사합니다.
다니엘 2장은 다니엘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몽해 주고
나라의 요직에 올랐다는 것 이외에도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나라의 역사를 주관하는 분이시고 절대주권자이심을 보여줍니다.
당시 천하를 호령하던 바벨론 왕과 그의 지혜자들이 해결할 수 없었던 일과
그 나라의 미래의 일을 하나님의 사람, 남 유다 포로 소년으로부터 들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2:1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2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원년에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본문 1절의 느부갓네살 통치 2년은, 다니엘이 바벨론으로 끌려온 지 3년째 되는 해입니다. 주1)
이 때가 다니엘이 다른 소년들과 함께 3년 교육과정을 마친 해입니다.
연도 표기에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벨론의 연도 표기법은 통치 원년, 1년, 2년으로 하나씩 증가하며 수를 셉니다.
문화적 차이에 기인한 연대 표기의 차이일 뿐 틀린 것이 아닙니다.
이는 마치 오늘날 나라별 건물의 층수 표기 차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미국에서 건물의 2층은
영국에서는 첫 번째 층(1st floor), 1층으로 표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층은 영국에서는 지상층(Ground floor, G), 영(zero)층으로 간주하죠.
하나님께서는 신비롭게도 다니엘이 왕궁의 교육과정 3년을 수료한 후
어느 시점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도록 하셨습니다.
그 꿈을 꾼 왕은 그 꿈으로 번민하여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꿈을 해몽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2:2 ‘왕이 그의 꿈을 자기에게 알려 주도록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라 말하매 그들이 들어가서 왕의 앞에 선지라’
느부갓네살 왕이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술사를 불렀지만
자신이 꾼 꿈의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과거 애굽왕 바로가 기괴한 꿈으로 번민에 빠져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불러
꿈 해몽을 하라고 했을 때는,
자신이 꾼 꿈인 일곱 암소와 일곱 이삭에 대해서 말해 주었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자신이 꾼 꿈의 내용을 알려주지 않은 이유는,
꿈의 내용을 의도적으로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꿈의 내용을 어렴풋이 기억할 정도로,
꿈의 시작부터 끝까지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 정도로 느부갓네살 왕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기괴한 꿈을 꾸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왕을 통해, 세상의 어느 지혜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참 지혜임과,
바벨론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알려주시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을 도구 삼아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고자 함이었습니다.
갈대아의 술사들은 느부갓네살 왕에게 꿈의 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2:4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말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께서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는지라’
왕은 꿈을 알려달라는 술사들에게 노여워하며,
꿈과 그 해석까지 알려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였고,
반대로 꿈과 그 해석을 알려주면, 큰 상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갈대아의 술사들은, 아무리 큰 상이 놓여있다고 하더라도,
꿈의 내용을 듣지 않고 해몽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였기에,
재차 왕에게 꿈의 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이전보다 더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2:12 ‘왕이 이로 말미암아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하니라’
왕이 극한 노여움으로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몰살시키라는 명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왕정시대이지만 상식에 벗어난 왕의 행동입니다.
왕의 명령으로 죽임을 당할 대상에는,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도 포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운행 계획(경륜)을 깨달았던 다니엘 2:14-24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왕궁에서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갈 때에
다니엘이 그에게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2:15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소년 다니엘이 어떤 지혜와 용기로 근위대장에게 *포로로 잡혀온지 3년 후 약20세 전후,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라고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무분별하고 당돌한 10대 소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혜와 힘을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그의 지혜로운 언행을 16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2: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다니엘이 왕에게 찾아가서, 시간을 주시면 꿈의 해석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그의 친구 세 명에게 찾아가서 이 일을 알리고,
그들에게 요청한 일이 18절에 나옵니다.
2: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다니엘이 세 친구들에게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물론 다니엘도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이 왕을 찾아가서 ‘꿈 해몽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여쭙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니엘의 이러한 행동은, 그가 평소에 기도하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결코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기에
이번 일도 하나님께 간구하여 그 답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한 것입니다.
♣적용1/ 한 마디로 다니엘은,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가진 청년이었습니다.
이게 처음부터 타고난 은사이기도 했지만,
살아가면서 하나씩, 자기가 체득하고 개발해 나간 것입니다.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된 거죠.
앞서 단 1장에서도.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채식만 하고도,
육식을 하는 다른 동료들보다, 그 얼굴이 훨씬 더 윤택하고 좋아보였습니다. 1:15
역시 기도로 문제를 돌파하고, 해결한 것임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기도로 문제를 돌파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점점 더 키워나가야 합니다.
<신앙과 기도로 미국을 구한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미국도 언제나 한결같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1930년 대 공황이 왔습니다.
이 엄청난 위기 앞에서 국가의 흥망이 달려 있는 위기 앞에서 백성들이 좌절하고
범죄가 늘어나고, 온통 온 사회가 고통을 당할 때
온 나라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영적 회개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때의 훌륭한 지도자가 루즈벨트라고 하는 대통령이 등장을 하면서
이 믿음 있는 대통령이 나라를 주님에게로 인도합니다. 항상 기도합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분은 대통령을 네 번 합니다.
두 번 이상 한 사람이 거의 없는데, 네 번이나 대통령을 했습니다.
이 분은 2차대전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1944년 6월 6일 세계적인 작전
노르망디, 유럽 대륙 진출의 교두보 마련에 성공합니다.
그 때 온 국민에게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호소하고,
자기는 직접 백악관으로 들어가 열일곱 시간을 릴레이 기도로 하나님 도와달라고,
하나님, 이기게 해 달라고,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잘 섬기겠다고
대통령이 이렇게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서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미국은 승리하고, 국가 경제도 일어나고, 2차 대전 이후에 미국은
엄청난 새로운 발전으로 20세기에도 세계를 지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어떤 힘입니까? 대통령 머리에서 나온 힘입니까? 국민의 힘입니까?
근로의, 지식의, 과학의 힘입니까? 군사적인 힘입니까? 아닙니다. 영적인 힘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힘입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힘인 것입니다.
「그는 네덜란드 개혁교회(Dutch Reformed Church) 교인이었으며,
대부분의 삶에서 주일 예배를 빠짐없이 챙겼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빈민가의 아이들을 위해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정치적 이상은 십계명과 '황금율(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도 남에게 대접하라)'에 기반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 미가서 6:8절(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을 가장 좋아했으며, 취임식 때도 행하는 믿음을 강조하는 야고보서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그는 죄의식에 너무 집착하는 것보다는 *청교도주의가 이런 경향이 있죠.
실질적인 '선행'과 '사회 정의'를 실천하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단락 출처, 위키피디아
♣적용2 / 역사의 미래와 방행을 예언할 줄 알았던 다니엘
단9~10장에도 보면, 다니엘은 장차 되어질 일들을 환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본문 2장에만, 그가 장래 일을 맞춘 것이 아니라, 장래에 되어질 일을 맞추거나
예언하는 것은, 그가 받은 은사였다는 것입니다. 그런 분야에 훈련되어 있었던 거죠.
기도하던 다니엘이, 예레미야서를 읽다가
바벨론의 포로 70년이 차면,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도 다 알게 되었습니다. 단9장
그때 다니엘은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면 70년이 거의 다 차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 사실을 알게 된 다니엘은, 하나님께 더욱 열심히 기도하며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예언된 사실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그 때 가브리엘 천사가 그에게 와서,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의 예언은,
앞으로 이 인류 역사가 끝나고 예수님이 다시 재림해 오시게 되는,
이 인류 역사의 종말과 관련된 하나님의 신비를 가르쳐 주시려고 하신 것이라는
(2중적 예언의)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단10장)
그러자 그 이상이 너무 크고 두려워
그 비밀을 깨우쳐 달라고, 다니엘은 금식기도에 들어갑니다.
그는 21일간 기도했는데, 처음부터 그 기간을 21일로 작정한 것은 아니고,
시원한 응답이 올 때까지 계속 기도하다보니 21일이 되었습니다.
그 21일간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으로,
천사가 이상 가운데 나타나서, 하나님의 비밀을 설명해 주려다가,
천사가 이런 behind story를 알려주었습니다.
공중에 바사군(다니엘이 몸담고 있던 바사 나라에 역사하는 일종의 지역 영)이 나타나,
다니엘에게 계시를 전해주려던 그 천사가 가지 못하게, 중간에 가로막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21일 동안이나 공중에서 싸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이 21일간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결국 구원부대인 미가엘이 나타나, 바사군 마귀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응답을 가진 그 천사가. 다니엘에게 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받은 계시가 단10장 이후에 나오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운행 계획’이죠.
다니엘은 국가적인 계시를 받았지만,
우리 개인은 개인적인 계시, 교회적인 계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은사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은사자가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이런 계시를 받을 수 있죠.
1:17b절을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물론 성경연구와 같이 가야 됩니다. 성경연구와 동떨어지면 ‘계시’는 위험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을 찬양한 다니엘 2:21~24
▲2: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은 기도 중 환상으로 은밀한 것을 보았습니다.
다니엘이 은밀한 것을 보았다는 것은, 기도의 응답받았음을 의미합니다.
느부갓네살이 꾼 꿈을 알게 되었고, 또 그 해석까지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다니엘이 하나님께 찬송하였습니다.
▲2:20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로,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고 믿고 고백할 때,
느부갓네살 왕이 내린 명령처럼,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처해 있을지라도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만 찬송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찬송하였습니다. ↙
▲2:21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여기서 ‘때와 계절’은 사시사철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때와 절기’의 원문을 직역하면 ‘때와 정해진 기간’입니다.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가 의미하는 바는
바벨론의 왕을 비롯한 세상 나라의 왕들의 때와 정해진 기간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와 같은 뜻입니다.
세상의 왕들을 폐하고 왕들을 세우시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트럼프, 일본의 아베, 중국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
북한의 김정은, 그리고 대한한국의 정권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각 나라의 국민들과 주변 나라들의 힘이 작용하겠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움직여 나가십니다.
하나님께서 각 나라의 통치자들이 정의와 공의를 잘 시행하는 지 여부에 따라
때와 계절을 바꾸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머리를 숙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로 회항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혜자가 되고 총명한 자가 되십시다.
다니엘은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은밀한 일을 알았고,
하나님께 찬송함을 23절로 마무리 합니다.
▲2:23 ‘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것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다니엘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도록 하십시다.
오늘 하루도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십시다.
오늘 새벽기도회 개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다.
...............................
주1)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느부갓네살 2세)이 즉위한 연도는 BC 605년입니다.
아버지 나보폴라살의 뒤를 이어 갈대아 왕조의 두 번째 왕으로 권좌에 올랐으며,
바벨론식 즉위년 계산법에 따라, 첫 공식 통치 원년은 기원전 60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만으로 계산?) 계산법이 중요하진 않음.
....................................
♣경륜이란?
엡1:7~10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받은 것은,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구원사역을 이루신 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미리 예정하신, 하나님의 경륜에 따른 것이다.
엡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경륜이란,
오늘날 우리가 알기 쉬운 말로 옮기면 ‘경영’이다.
그 ‘하나님의 경영(경륜)’은, 엡1:9절에서 보듯이, 반드시 때가 있다.
때가 찰 때, 비로소 그 하나님의 경영이 이루어진다.
요셉이 깨달은 경륜.
요셉이,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기 이전까지는,
그의 삶은 한 마디로 ‘억울, 그 자체’였다.
자기가 꿈을 꾸고 싶어서 꾼 것도 아니고,
자기가 형들을 지배하겠다는 지배욕에 불탔던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요셉은, 영문도 모른 채로, 애굽에 종으로 팔려간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더 억울하게 감옥에까지 갇힌다.
후에 요셉은 깨달았다. 그것이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것을!
여러분, 요셉이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남들만큼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가 모진 인생을 살았던 것이 아니다.
되돌아보니.. 그게 <하나님의 경륜>이었던 것이다.
여러분, ‘인생에서 내 노력이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륜>속에 들어간 사람은,
자기가 노력하고, 애쓰고, 발버둥 친다고 해서.. 그 경륜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경륜>의 강물이 너무 큰 나머지,
내 노력, 내 환경, 세상 역사.. 이런 지류들은, 다 큰 강물에 편입되어 버린다.
결국 <하나님의 경륜>만 나타나게/이루어지게 되어있다. ☞ <경륜, 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