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aramos/220302492315 ◈신앙적 타협의 대가 창12:10~20 2013.05.05. 서론 세상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타협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갑니다. 대화를 통해 자신도 50보 양보하고, 남에게도 50보 양보를 받아내는 사람은 무슨 일을 맡겨도 다 잘해낼 것입니다. 반대로 타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융통성이 부족하고 완고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타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타협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오로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야 될 존재인 것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가나안 땅으로 들어왔습니다. 창12:7절에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