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말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

LNCK 2011. 2. 6. 19:43

◈말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            히1:4~14                  2012.09.02.출처

 

 

“예수님은 최고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고백이고, 히브리서의 주제입니다.

어떤 처지에서도 “죽어도 좋다!” “예수님은 최고입니다!”라는 고백이 안 된다면

아직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1:4절부터는 예수님이 천사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히 1:4 그는 천사들보다 훨씬 더 높게 되셨으니, 천사들보다 더 빼어난 이름을 물려받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설교 준비가 참 어려웠습니다. 제가 천사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이 탁월하게 좋다고 설명하면서,

‘어떤 것보다 좋다’고 비교하면 설명하기가 쉽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교회 예배당이 크더라 하면서

“우리 교회 예배당 보다 크다” 고 하면 여러분 모두가 금방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다 그 비교 대상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과수 폭포가 나아가라 폭포 보다 더 크더라 하면 알아듣지 못할 사람이 꽤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천사보다 탁월하시다’ 하는 본문 말씀을 우리가 잘 이해하려면

천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야 실감이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는 천사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본문을, 지난 주간에 큐티하고 오라고 하여서 큐티를 했습니다만

도무지 감동과 은혜가 안되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페이스 북에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다셨습니다.

“목사님, 히브리서를 묵상했는데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일날 목사님의 설교를 기대합니다”

 

격려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담만 더 되는 것입니다.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본문 히1장의 천사 이야기.. 제가 들어 본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책에서나 본 정도입니다.

 

제가 책들을 읽고 천사론을 정리하여 설교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천사론이 여러분에게 무슨 감동이 되겠습니까?

 

솔직히 “예수님은 천사 보다 더 뛰어나시답니다!”

그 이상 설교할 것이 없었습니다.

 

설교 준비하면서 솔직히 ‘주님, 제게 천사를 한번 만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전하고 끝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주님이 실낱처럼 말씀을 주시면 실낱 만큼,

샘물처럼 주시면 샘물 만큼 전하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요7:38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설교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 설교 사역은 언제나 실망스러웠습니다.

 

최근에야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실낱처럼 역사하실 때,

주님이 주신 말씀에 충실하기보다. 설교를 잘해야 하겠다는 헛된 욕심에

여러 가지 책이나 설교집을 읽고서 설교를 만들었습니다.

 

주님이 제게 주신 말씀은 5분 설교인데, 저는 30분도 하고, 한 시간도 설교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열심히 설교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주님께서 허락하신 실낱 같은 은혜만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저를 통하여 생수의 강처럼 말씀하실 수 없는 자가 되었음을 몰랐습니다.

 

저는 항상 설교에 대하여 좌절하였고,

그리고 설교를 해도 교인들이 변하지 않는다고 교인 탓을 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오직 주님이 말씀 주심을 믿고, 기다리고,

주신대로 전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밤, 경주에서 몇 분의 목회자들과 모임 때 기도회 중에 제가 그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이번 주일 설교를 묵상하는데, ‘예수님은 천사보다 더 탁월하십니다’

그것 밖에는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그러니 그렇게만 설교하고 마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기도하는데 너무나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천사에 대하여 잘 몰라서, 이처럼 힘들어 하는 것이 은혜라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여러분은 천사에 대하여 잘 아십니까? 관심은 있으십니까?

천사에게 기도하십니까? “오, 천사님이시여, 저에게 주님의 뜻을 전해 주소서.”

 

천사에게 기도하던 시절이 얼마 전(중세 시대)까지만 해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어떤 종교에는 천사에게 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사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언제부터인가 천사들을 다 거두어 가신 것입니까? No

 

천사에게 메시지를 주시고, 천사들을 부리시는 분인 예수님께서

즉 천사보다 뛰어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천사의 존재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것입니다.

 

▲군목 시절, 중위로 임관하여 자대 배치를 받아 가 보니

계급 구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목사이긴 하지만 중위였습니다.

이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단 본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단장님이 공관에서 저녁 식사를 초대하셨다는 것입니다.

신실하신 집사님이신 사단장님과 공관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오니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제 마음도 달라졌습니다. 사단장과 직접 통하는 사이가 되니

그 아래 계급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우리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선지자 이야기하다가, 왜 천사 이야기를 했을까요?

 

하나님이 옛적에 선지자들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준 이가 천사였기 때문입니다.

 

히2: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효력을 내어’

 

모세는 히브리인들에게 대단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행7:53절에, 모세는 천사들의 전갈을 통해서 율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행7: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마리아에게는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났고, 다니엘에게는 미가엘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하갈을 구한 것도 ‘주의 천사’였고,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것도 ‘주의 천사’였습니다.

 

또한 천사들이 롯을 구했습니다.

첫 유월절 밤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호한 것도 ‘주의 천사’였습니다.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했다는 야곱도 사실은 천사와 씨름했습니다.

 

▲히브리인들은 천사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 중 가장 높은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하나님과 거의 동격으로 취급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히브리 기자는 예수님과 천사들을 비교하면서

일곱 대목에서 그리스도가 천사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1. 그리스도는 천사들보다 더 탁월한 이름올 얻으셨다.

 

4-5절 그는 천사들보다 훨씬 더 높게 되셨으니, 천사들보다 더 빼어난 이름을 물려받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2. 그리스도는 천사들에 의하여 장차 경배받을 것이다.

 

6절 그러나 자기의 맏아들을 세상에 보내실 때에는

"하나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3. 그리스도는 천사들을 지으셨다.

 

7절 또 천사들에 관해서는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바람으로 삼으시고,

시중꾼들을 불꽃으로 삼으신다" 하였고,

 

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이다.

 

8절 아들에 관해서는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 주님의 보좌는 영원무궁하며,

공의의 막대기는 곧 주님의 왕권입니다.

 

5. 그리스도는 천사들보다 더 높게 기름부음올 받으셨다

 

9절 ...하나님 곧 주님의 하나님께서는 주님께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셔서,

주님을 주님의 동료들 위에 높이 올리셨습니다" 하였습니다.

 

6. 그리스도는 우주를 창조한 창조자시요 변하지 아니하시고 영존하신다.

 

10-12절 ..."주님, 주님께서는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습니다.

하늘은 주님의 손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그것들은 없어질지라도, 주님께서는 영원히 존재하십니다.

그것들은 다 옷처럼 낡을 것이요, 주님께서는 그것들을 두루마기처럼 말아 치우실 것이며,

그것들이 다 옷처럼 변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언제나 같으시고, 주님의 세월은 끝남이 없을 것입니다."

 

7. 그리스도는 천사들보다 더 높은 존귀의 자리를 차지하신다.

 

13-14절 그런데 하나님께서 천사 가운데서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천사들은 모두 구원의 상속자가 될 사람들을 섬기도록 보내심을 받은 영들이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후 제사장이 보낸 무리들에게 붙잡혀 가실 때,

베드로가 칼을 빼들고 예수님을 지키겠다고 나설 때 말씀하셨습니다.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예수님은, 천사를 부리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마17장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변화산에 오르사 제자들 앞에서 변모되셨습니다.

제자들이 처음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모세와 엘리야가 서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광경이 얼마나 놀라운지 베드로가 “초막 셋 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빛난 구름이 저회를 덮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회는 저의 말올 들으라” 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 다음에 연결되는 말씀은 너무나 의미심장합니다!

 

마17: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모세와 엘리야가 얻은 영광이, 그리스도의 무한히 더 큰 영광의 빛 앞에서

무색하게 되어져,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히1: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하나님의 본체대로의 모습이십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엄청난 존재들을 하나하나 ‘예수님’ 옆에 가져다 놓아 봅니다.

결론은 주 예수님만 ‘오로지 보인다.’는 것입니다.

 

선지자들과 모세, 여호수아, 레위 제사장들이 다 그리스도와 함께 세워 놓으면

그 존재감들이 다 사라져버립니다. 천사마저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 이상 천사에 대하여 관심이 없어진 것은 실제로 엄청난 일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줄 천사가 소용이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선언이었습니다.

 

그것이 과연 사실인가요?

그러나 우리에겐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까!

 

천사의 영광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영광의 주님이 우리 안에 임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천사는 우리 안에 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천사 보다 더 크신 주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임하셨습니다!

 

천사도 감당할 수 없는데, 예수님이라니...

믿어지지 않는 축복입니다. 엄청난 사랑입니다.

 

“천사의 영광과 비교가 안되는 영광의 주님이 임하셨다면, 난 왜 예수님이 안 보이나?”

궁금하신 분이 계실 것입니다.

 

낚시꾼을 가득 실은 배 한대가 엔진 고장이 일어나 바다 한가운데서 멈추어 섰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며 칠흑 같은 밤이 다가오자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그때 누군가 비상 등불을 찾아 불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노를 찾아냈습니다.

사람들의 얼굴에는 이제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넘쳤습니다.

 

그런데 방향을 알 수 없었습니다. 망망한 바다 가운데서 어느 쪽으로 가야 육지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사람들은 절망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나서서 등불을 끄자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말도 안 된다며 반대하였지만,

등불을 끄자고 주장했던 사람이 등불을 꺼버렸습니다. 배 안에는 순간 정적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얼마쯤 지나 한사람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

"불빛이 보인다! 육지의 불빛이 보인다!" 반딧불 같지만 분명히 육지에서 비춰오는 빛이었습니다.

등불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육지의 불빛이 주위가 어두워지자 보인 것입니다.

 

▲천사 영광도 빛을 잃을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셨는데, 왜 보지 못합니까?

우리 자신이 너무 강하게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약한 것이 아닙니다. 너무 강해서 탈입니다. 예수님도 가리워 버립니다.

우리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혀야 빛이신 예수님이 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산다!” 십자가 복음이 분명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님을 알게 됩니다. 점점 강해지는 주 예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됩니다!

실낱 같은 은혜, 샘물이 되고 강이 되고 불이 되는 은혜!

 

문제는 우리가 진정 예수님을 원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2005년도에 돌아가셨지만 존경하는 이중표 목사님께서

한번은 자신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함을 절감하고

“주여, 나에게 능력을 주시옵소서!”하고 간절히 기도를 하셨던 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어떻게 능력을 주면 좋겠냐?” 하시더랍니다.

당시 유명한 신유 은사자가 있었는데, ”그와 같이 수많은 병든 자가 좀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을 낫게 하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였답니다.

 

그랬더니 주께서 하는 말이 “그 능력을 받으면 병든 자하고 날마다 산다. 날마나 고름 짜내어야 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밥먹어. 그래도 받겠느냐?” 하시더랍니다.

그 순간 이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그러면 안 받으렵니다” 했답니다.

 

그 때부터 마음 정리하고 설교자라도 바로 되게 해 주옵소서 기도하는데,

설교도 그저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답니다.

“예수를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평생 자아의 죽음을 증거하는 별세 신앙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나 목사만 그렇습니까?

 

▲우화에 한 사냥꾼이 사자 발자국을 좇다가 나무꾼을 만났습니다.

사자 발자국을 보지 못하였느냐고 물으니

나무꾼이 지금 사자가 있는 곳으로 데려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냥꾼이 순간 당황하였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내가 찾는 것은 사자 발자국이라니까요!” (사자가 아니라는 뜻)

 

여러분은 이런 식으로 예수님을 찾지는 않습니까?

 

예수님 때문에 건강해지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자녀도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예수님이 주님이 되는 것은 부담스러운 것은 아닙니까?

 

38년된 병자는 예수님께 우물에 먼저 집어넣어 달라고 구했습니다. 기가막힌 일입니다.

치유의 주님, 생명의 주님 앞에서, 주님은 몰라보고, 그저 우물에 먼저 들어가게 해 달라고 하다니!

 

그가 주님을 알았다면 병을 고쳐달라는 말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 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 그 분입니다!

이것만 분명하면 누구나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말할 수 없는 놀라운 은혜의 때에 살고 있습니다.

“난 별로 은혜받은 적이 없다.” “나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모르겠는데.”

하는 분들은 천사를 찾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답해 해도 우리가 찾는 대상은 예수님 그 분입니다.

“이래 보여도 나는 예수님과 직접 통하는 사이야!” 하는 믿음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