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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3

마술사 마인드 신앙

LNCK 2013. 6. 7. 13:55

◈마술사 마인드 신앙               행8:9~24           출처보기

 

본문은 사마리아 성에서, 마술사 시몬이

돈으로, 성령의 능력을 사려고 하다가.. 혼쭐이 나는 장면입니다.

 

◑도입 예화

 

▲어떤 권사님과 대화를 하는 가운데, 재밌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기억납니다.

 

그 권사님의 이모부님이 목사님이셨는데,

목회초기에 굉장히 경제적으로 곤핍한 시절을 겪었었나 봅니다.

옛날 우리 할아버지 시절의 목사님 중, 어렵지 않은 분이 누가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그 목사님의 사모님이 옥상에 올라가셔서 기도를 하셨는데,

어떻게 하셨는가 하면, 보자기를 옥상 바닥에 활짝 펼쳐놓고

하나님께 돈을 이 보자기에 떨어뜨려달라고 기도하셨다고 해요.

 

그래 제가 너무너무 재밌게 들은 것은,

제가 그와 똑같은 기도를 드린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빚 때문에 어머니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다보니까 현기증으로 쓰러지시고

그럴 때, 제가 재수 할 때였습니다.

대학이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집안을 살려놓고 봐야지.

 

그래서 제 골방 문을 닫아걸고 밤낮 3일을 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창자가 끊어지도록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푼도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모님은, 보자기를 펼쳐놓고 기도를 했다니까 더 재밌잖아요?

 

▲여러분! 마술사들이 보자기를 가지고 하는 마술이, 얼마나 내용이 풍부하고 많습니까?

 

아무것도 없던 보자기 속에서 꽃이 나옵니다, 비둘기가 나옵니다,

또 병아리가 나오는 것도 봤어요, 아! 신기하잖아요?

 

보자기를 펼쳐놨다니까 그 마술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근데 제 기도도 그렇고 그 사모님의 기도도 그렇고,

하나님이 못 하실 것도 없잖아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광야에서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250만 명이 먹고 살게 하십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한 번 두 번이 아니고, 40년 동안을.

 

메추라기 떼를 몰아서 고기가 질리도록 먹게 하십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하시는데, 만나와 메추라기 대신에

금가루 은가루가 내리지 못하란 법이 있어요,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조그마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덩이가 남자만 오천 명이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그 떡 대신에 금 조각이면 되잖아요? 생선 대신에 은 조각이면 되지 않습니까?

 

떡 한 사람분이 오천 명분으로 늘어나는 것이나,

금 한 조각이 오천 개 조각으로 늘어나는 것이나.. 하나님께 안 될 게 없잖아요?

 

그러므로 제 기도나, 그 사모님의 기도나.. 뭐 잘못 된 게 있습니까?

 

아, 이게 부작용이에요.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마음이 발전되게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이

마술사들의 마술과 같은 위치로 취급받게 되는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이게 바로 복음 전파되는 과정 속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죠.

 

◑본문 설명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빌립 집사님께서

그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고 표적과 기사를 행합니다.

 

이때 마술사 시몬이 사마리아 성에서 유력인사의 위치를 점하면서

인생의 성공을 구가하고 있을 때입니다.

 

10절에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기까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었느냐 하면,

11절에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라는 말이 나옵니다.

 

오랫동안, 한두 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아주 출중한 마술을 부린 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사람들이 ‘크신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그렇게 별명을 붙여서

그 사람을 존경하고 따랐겠습니까?

 

그 출중한 마술을 부리는 마술사 시몬이,

빌립이 와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고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걸 보고

빌립에게 세례를 받고 빌립을 쫓아다닙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보면 제대로 된 믿음이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빌립을 전심을 다해 쫓아다닌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가?

 

시몬의 눈에는 자기가 부렸던 마술과는 상당히 다른 새로운 마술을

빌립이 부린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에요.

 

학자들이 추정에 따르면, 이 마술사 시몬이 이렇게 출중한 마술을 한 것으로 봐서,

당시 근동지방의 마술의 본고장인 애굽에 유학을 갔다 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빌립이 표적과 기사를 행할 때, 마술사 시몬이 가만 보니까,

이건 애굽에서 본 적이 없는 마술인 거예요,

자기가 애굽에서 내로라하는 마술사 스승들에게서 전수받은 마술을 가지고

여기서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데, 아 이건 접해보지 못한 마술이거든요.

그러니 빌립을 쫓아다닙니다.

 

▲그런데 상황이 또 진전이 됩니다.

사마리아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에 남아있던 사도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보냅니다.

 

아주 역사적인 순간이지요?

유대 땅에서 유대사람들에게만 허락되어진 것처럼 복음을 전하고 있던 사도들이

사마리아 땅에 드디어 왔으니까요.

 

그들이 와서 안수를 하는데, 신자들이 성령을 받게 됩니다.

 

성령을 받았다는 얘기는 우리가 추정하건대,

방언을 말했거나 예언을 말했거나.. 어떤 외적으로 사람의 눈에 보이는 어떤 신기한

은사가 나타났던 것 같아요, 보통 사마리아사람들에게서.

 

이걸 보고 마술사 시몬이 또 다른 차원의 마술을 접하는 거예요,

이 사람 눈에는 마술로 보이니까요.

 

어떤 마술입니까?

사마리아사람이 성령 받아서 은사로서 예언을 말하는 그게 마술 아닙니까?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부린 마술은 어떤 마술인가 하면,

보통사람들로 하여금 마술을 부리게 하는 마술인 거예요.

 

허, 그러니까 이런 마술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돈 주고 사겠다!’는.. 당연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이게 왜 당연한 결정입니까?

 

애굽 땅 낯선 곳에 가서 비싼 비용 들여가며 마술을 습득해가지고 와서,

그 비싸게 배운 유학의 마술학위를 가지고, 자기 고향땅에서 아주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니 이 사람은 투자하고 대가를 지불하고 내 것으로 만들면

그것으로 인해 내가 성공할 수 있고, 인생이 윤택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즘 말로 하면 아주 cool한 사람이에요.

내가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겁니다.

 

빌립만 해도 그냥 쫓아다니면서 배우려고 했었어요, 어깨너머로 배우면 되겠지.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이 와서 안수를 하고 성령을 받아서 나타나는 현상을

마술로 이해한 시몬의 눈에는, 이거는 어깨너머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라

완전히 사적으로 사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인정을 한 겁니다.

 

그래서 투자가치를 생각해서 투자를 한 거예요.

 

▲근데 베드로가 ‘네가 네 돈과 함께 망할 거다’라고 얘기해버립니다.

자, 이렇게 민감하게 베드로가 반응할 정도로, 복음 전파 과정에서 희한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희한하고 진기한 일이

교회 안에서 너무 보편적인 현상으로 역사적으로 계속 점철되어 왔다는 거예요.

 

너무나 보편적인 현상인 겁니다.

누구나 다 이런 마술사의 마인드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 마술사 시몬이 어떻게 되느냐?

 

이레네우스, 터틀리안, 제롬 같은 교부들이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이단이었던 영지주의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리고 자기를 하나님과 전능자라고 자칭하는 이단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단의 유전자’가, 교회 역사에 대대로 내려오게 된 거예요.

하나님의 능력을 돈으로 사겠다는 이 마인드 속에 이단의 유전자가 있다는 얘깁니다.

 

◑적용

 

그런데 그 이단의 유전자를 갖고 있으면서 신앙한다고 하며 사는 교인들이 있다는 거예요.

 

▲자, 이단 유전자의 특징이 뭡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원합니다.

 

언뜻 듣기에 ‘아니, 하나님의 능력을 원하는 게 왜 이단일까?’

이렇게 생각이 들잖아요?

 

근데 이게 왜 이단이 아닙니까? 여러분!

왜 하나님의 능력을 원합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내가 원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내가 원하는 대로 부리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게 이단이 아니면 뭡니까?

 

부린다는 게, 내가 마음대로 컨트롤하고 조종한다는 겁니다.

그게 이단이 아니면 뭡니까?

 

▲아니,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 말고, 뭘 원한다는 거냐?

<하나님>을 원해야지요, 하나님을.

 

<하나님>을 원해야지, 왜 <하나님의 능력>을 원합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가장 강력하게 원하는 특징적 그룹이 바로 신학생들이에요.

신학생 때, 능력 받아야 졸업하고 나가서 큰 목회 한다고…

 

또 목회가 어떤 침체상태에 빠졌을 때,

목사님들이 찾는 가장 보편적인 돌파구가 뭐냐 하면,

산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자! 이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목사 삼형제를 놓고 만날 하시는 말씀이

‘능력 받아야 된다, 능력 받아야 된다!’였어요.

 

왜 능력을 받으려고 그래요? 누가 능력 받아서 목회한다고 얘기합니까?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양을 치라’ 하실 때, 능력을 구하라고 하시지 않았어요.

‘나를 사랑하느냐’를 확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내가 부리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이 세상에서 획득하려 하는 그 마음속에

이단의 유전자가 들어있다는 겁니다. 마술사 신앙이 들어 있습니다.

 

▲마술사 시몬이 마술을 부림으로써 그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위치에 섰어요,

오프라윈프리 같은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빌립 집사님과 사도 베드로와 요한의 표적과 기사와 안수함으로써

성령이 내려오는 그런 사건을 접하게 되면서

자기의 마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돈 주고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돈 주고 사는 거나,

산기도 하면서 시간 들이고 노력 들여서 하나님의 능력을 얻으려 하는 거나

다를 게 없다는 얘기에요, 돈 대신에 기도가 들어가는 것이지.

 

하나님의 능력은 거래의 대상이 아닙니다.

내가 구해서 얻는 것이고, 하나님께 기도와 시간을 투자해서 얻는 게 아닙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대가를 지불하라!’고 그럽니다.

이게 이단의 유전자가 점점 더 크게 발흥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정통교단에 있는 목사님들이 하는 얘깁니다, ‘부흥을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하라!’

그런데 그 부흥이, 자기 성공을 위한 부흥이라면.. ‘마술사 시몬의 신앙’이지요!

 

‘부흥을 위한 대가를 지불하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키는지 몰라요,

이 마술사 시몬이 사마리아 사람들을 미혹했던 것처럼.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하는 부흥이 아닌,

부흥(기적, 마술)을 이용해서조차,

자기 목회 성공을 이루려는... 그 야망은, 마술사 신앙입니다.

 

서두에, 옥상에서 보자기 펴 놓고 기도한 사모님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게 우선이 아닙니다.

복음은 <하나님>을 받게 합니다, 하나님을 가지게 합니다.

 

어떨 때 마술사의 마인드가 되고, 어떨 때 이단 유전자의 신앙을 갖게 됩니까?

 

내 마음의 발을 땅에 붙이고 있을 때,

땅에서 이루고 싶고 땅에서 성취하고 싶은 게 있는 상태로 복음을 받아들일 때,

이단의 유전자가 들어있는 신앙을 갖게 됩니다.

 

복음은 땅에서 발을 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주는 것이 복음이기 때문에.

 

마음의 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할 수 없고,

하나님을 마음으로 모셔 들여 내 하나님으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받는다는 것은 땅을, 버린다는 겁니다.

 

▲왜요? 하나님을 마음으로 가져야 되니까

마음에서 세상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가 없습니다.

 

불가입성의 원칙은 물리적인 거예요, 단순한 겁니다.

 

한 공간 안에 서로 다른 물질이 똑같이 충만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 50% 하나님 50%, 이건 신앙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은 50%로 들어오지도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받으려면

세상을 버려야 되는데, 세상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그대로 있을 때,

하나님을 원치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원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원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서 부리려는 마음이 있을 때,

이단 유전자의 신앙이 됩니다.

 

그래서 모든 이단들은 교부들이 전하고 있는 이 마술사 시몬의 이야기처럼

자신을 하나님이다, 권능자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정통교단 안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부려서

치유의 능력, 은사집회, 이런 것을 여는 모든 사람들이 이단의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적인 표적과 기사’는 뭐냐?

표적과 기사는 내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당신의 능력을 행사하시는 것이지,

하나님은 나에게 당신의 능력을 주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너희가 성령이 임하시면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여기서 ‘능력을 받고’ 앞에 뭐가 있습니까?

 

성령이 있습니다.

성령이신 하나님께서 임하셔서 당신의 능력을 당신이 행사하시는데

단, 도구로 나를 사용하시는 것이지, 내가 능력을 받는 게 아닙니다.

‘내가 남달리 능력 받은 종’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을 받는 거지,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게 아니에요.

 

또 이런 말을 바꿔서, ‘기름 부으심을 받는다’,

만약 그 기름 부으심이,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자기가 남다른 종임을 내세우는 증거가 된다면,

잘못된 마술사 신앙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마술사 시몬이 마술의 능력을 지님으로써

그 사회에서 명망 있는 위치에 서게 되고,

오프라윈프리 이상의 영향력을 가진 성공적인 삶을 형성하고 이루게 됩니다.

 

이 구도를 그대로 복음 수용에 갖고 와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이 땅 위에서 오프라윈프리 같은 위치의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이단의 유전자’, ‘마술사 신앙’이 들어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주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주시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면

내 안에 들어오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위해서

나에게서 표적과 기사가 나타날 수도 있고, 모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능력은

이 땅에 대해서 내가 갖고 있는 소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통해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셔 들이려면

반드시 세상에 대한 모든 소원이 죽어야만 됩니다.

 

세상에 대한 모든 소원이 죽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은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 대한 모든 소원이 죽은 상태에서 하나님이 들어오시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사용하셔서 나타나는 게 표적과 기사이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그 능력을 부려서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는 게 아닙니다.

 

▲표적과 기사가 보고 싶으세요?

표적과 기사를 통해 이루고 싶어 하는 소원을 죽이세요.

 

그래서 표적과 기사가 전혀 내게 불필요한 상태가 되면,

표적과 기사의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아버지!

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합니까?

세상을 사랑해서, 세상에서 이루고 싶은 게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러나 복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얻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이단의 유전자를 품고 신앙인으로 착각하며 살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