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rqO_T0IiLyE&t=220s
◑주님의 역사는 "조용하게" 나타납니다. 막7:33 출처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여러 해 동안 섬겨오셨다면 제가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과 초자연적인 만남을 가지셨던 날이나 시간을
회고해 볼 수 있지 않으십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만지셨으며 여러분은 그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그 경험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얻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의 설교를 통해서 주입되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그리스도를 경험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과 함께함에 대해 확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귀먹은 자가 이런 만남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사람의 언어, 몸짓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7:33).
저는 예수님께서 그 귀머거리의 귀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게 하시고
그를 지목하시며 "내가 네 귀를 열리라." 외치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나서 그의 혀를 내밀게 하시고 손을 대서 만지시고 침을 뱉으십니다.
(이는 아마도 혀가 꼬인 사람은 침을 뱉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네 혀를 묶고 있는 끈을 자를 것이다.
그러면 네가 모든 다른 사람과 같게 될 것이다."라고 암시하신 것입니다.
▲그 귀먹은 자의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상상해 보실 수 있습니까?
그는 분명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분은 나의 언어로 말하고 있어.
이분은 나에게 자기가 하는 말을 이해하라고 요구하지 않아.
이분은 자신이 나를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내가 알기 원하는 거야!
이분은 내가 당황하지 않도록 나를 군중들로부터 분리시켰어.
이분은 내가 얼마나 부끄러워하는지 알아.
이분은 사람들 앞에서 과시하려고 하지도 않아.
이분은 내게 질문을 하거나 나를 정죄하지도 않아.
이분은 내가 어떤 시간을 보내왔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
이분은 내가 그를 거절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
이분은 내가 그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그에게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어.
이분은 내 마음이 그를 찬양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나는 그분의 기적의 손길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분은 내가 이런 것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 틀림없어."
▲우리의 구세주께서는 구원받지 못한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똑같이 불쌍히 여기고 계십니다.
주님은 그 어느 누구를 데리고도 구경거리를 만들지 않으실 것입니다.
다소의 사울에게 주님께서 얼마나 인내하시고 마음을 쓰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 유명한 젊은이는 예수님과의 기적적인 만남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느 때든지 그에게 나타나실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스데반이 군중들 앞에서 돌에 맞을 때
사울을 쓰러뜨리셨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은 사울의 회심을 견본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예수님은 사울이 "군중들로부터 떨어져"
광야에서 "실질적으로 홀로 있을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울에게 오셔서 초자연적으로 그를 만지신 것은 "바로 그 때"였습니다.
바울로 개명한 사울은 여러 해 동안 그날의 이야기를 자세히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그 자신만의 기적적인 만남을 주셔서 그의 감긴 눈을 여셨습니다.
▲여러분, 주님과 이렇게 대면하기 위해서 예배당 제단 앞으로 걸어나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강단 앞으로 걸어 나와서, 헌신을 다짐할 필요가 있지만, 꼭 그런 면 말고도, 다른 면이 있습니다.)
주님의 최선의 역사는, 보통은 은밀하고 비밀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너희가 기도할 때에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은밀한 곳,
골방으로 들어가라. 개인적으로 나를 찾으라. 내가 너에게 숨김없이 보수하리라."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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