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2018

단순한 복음이 아닌 "천국복음"의 전파 / 릭 조이너

LNCK 2018. 5. 21. 15:01

◈단순한 복음이 아닌 "천국복음"의 전파

 

릭 조이너 "리더쉽, 창조적인 삶의 능력"

 

◑단순한 복음이 아닌 "천국복음"의 전파는 교회의 진정한 부르심


예수님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영성을 가지셨다는 것은

의심할 바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분은 오히려 영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그 신앙이 깊어질수록,

우리는 더 적은 사람이 아니라 더 많은 영혼들을 어둠 속에서 빛으로 인도해내야 할 것입니다.

 

현대 교회의 큰 취약점 중 하나는 교회가 목회자나 설교자 한 명을

중심으로 모인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보다 위대하고 탁월한 리더이자 설교가이셨던 주님께서 사역하셨을 때 조차,

그 제자들이 사역의 많은 부분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제자들을 부르셔서 먼저 훈련시키시고,

그 이후에 대중을 위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는 그분의 제자라면 "주님의 방법"을 배우고 따를 것입니다.

 

바로 단지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구비시켜서

스스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파송해야 합니다.

 

이 같은 사역의 모습은 예루살렘의 12사도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최초의 리더로 보였지만, 사람들은 12명의 사도를

그 리더쉽으로 인정했고, 12명 모두 실제로 리더쉽에 참여하였습니다.

 

리더쉽은 곧 12명에서 늘어나 사도와 장로그룹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사도 세웠습니다.

그 집사 중 최소 두 명은 매우 영향력 있는 사역을 했습니다.

 

심지어 스데반의 사역은 그 시대 사도에 필적할만한 것으로 보입니다.

 

핍박이 시작되고 예루살렘 교회가 흩어졌을 때, 모든 믿는 자들 역시 다른 지역으로 가서 아주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교회와 신앙운동의 참된 능력은 우리 눈에 보이는 사역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도 개개인의 강건함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말세의 징조가 무엇인지 주님께 여쭤봤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 하나는, 마태복음 24:19절에 나온 것처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입니다.

 

이 말씀은 자기 사람들을 미성숙하게 둔 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런 교회는 아주 빠른 속도로 무너져 버리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리더쉽들은 반드시 에베소서 4장의 명령과 같이

성도들을 구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몇 해 전, 주님께서 예언적 환상을 통해,

이 명령을 따르지 않는 목자와 사역자을 더 이상 참지 않으시고,

이제 그 위치에서 내리실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신약 시대 사역은 단지 일을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처럼, 성도들이 각자 일하도록 구비

 시키는 것입니다.

 

이 지구 상에서 천국을 보이지 않고서 그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의 부르심입니다.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가장 강력한 교회에서 키워낸 가장 강력한 크리스찬 세대가 이제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