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와 두 대적 고후4:4 출처
존 파이퍼 You have Two Enemies in Bible Reading
*동영상 중반부터 시작
-우리가 성경 앞에 나아올 때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과 그의 모든 길에서
하나님의 영광 보기를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성경을 볼 때
지루해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전율하고 감동하며 보는 것을
그 영광을 음미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광을 봄으로써
변화되어야 하는데요.
저는 왜 이것을 이룸에 있어서
초자연적 도움이 필요하다 라고 할까요?
위 세 가지 일이 일어나려면
우리는 성경을 ‘초자연적으로’ 읽어야 하는데요..
(*성령의 조명 아래 읽어야 한다는 뜻)
왜 그렇습니까?
▶이에 대한 성경의 답은 이중적입니다.
-외부에는 우리 눈을 가리고 있는
‘사탄’이라는 적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우리를 타락시키고 부패시키는
‘죄’ 라는 적이 있습니다.
바울이 말하길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4
따라서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못 보게 하는
초자연적인 적이 외부에 있습니다. *사탄
이때 우리에겐 초자연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이죠. *성령
내부에는, 바울이 고전2:14에서 말하길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즉 그러한 일은
성령님의 도움없이는 분별될 수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답은 두 가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초자연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즉 성령의 조명, 비춰주심 아래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도움이
매 순간 필요한 거죠.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인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음미하고,
하나님을 닮게 변화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간섭이 없으면
극복할 수 없는
우리의 성경 읽고 깨달음을 방해하고 가리는,
‘사탄’과 ‘죄’라는
두 대적이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