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탕자 세상'안에 '탕자 교회'여 / 레너드 레이븐힐

LNCK 2019. 2. 26. 11:19

 

◈'탕자 세상'안에 '탕자 교회'여, 불세례를 받으라!         눅12:49            출처

  

레너드 레이븐힐

  

◑교회가 불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수백만의 사람들이 지옥의 불로 떨어진다

 

나는 주님이 세상의 불신자들을  오래 참으시는 것에 별로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눈멀고 귀먹은 그들 앞에서 아무리 손짓을 하고 소리를 질러도

그들이 꿈쩍도 하지 않는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정말 놀라게 하는 것은 주님이 교회를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토록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잠에 빠져 있는 교회를

오래 참으시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문제 삼으시는 것은

'탕자인 세상'안에 있는 탕자 교회입니다.

 

우리는 파산한 신자요, 눈먼 신자입니다.

우리는 벌거벗었느나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수많은 장비와 프로그램을 가졌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부유하지만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은사의 측면에서는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가난합니다.

 

물질적으로 우리에게는 부족 할 것이 거의 없으나

초대교회에 있었던 것들이 지금 우리에게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벌거벗고 부끄러운 줄 모르게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있는데

어떻게 주님이 우리 가운데 계실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는 성령의 불이 필요합니다.

죄인들을 고꾸라 뜨리고 제단으로 몰려들게 만들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이

지금 교회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교회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데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만

기도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하나님과 불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들과 불도 분리되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불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죄인들은 '지옥의 불' 속으로 ,

진실한 성도들은 '성령의 불' 속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불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수백만의 사람들이 지옥의 불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모세는 떨기자무 불꽃을 통해 부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하늘로 부터 불이 내려오도록 만들었습니다.

엘리사도 제단에 불을 내리게 했니다.

미가는 불을 예언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그는 성령의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것이요(마3;11)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내가 땅에 불을 던지러 왔노니(눅12:4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물 세례'를 받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물론 '물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것은 '불세례' 입니다.

 

우리가 불 세례를 받지 않으면 큰일 날것으로 여기고

'불 세례'를 받기위해 힘쓴다면

우리의 교회는 성령의 불로 타오를 것이며 제2의 오순절이 도래할 것입니다.

  

출처: 옛적 그 선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