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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참아 약속을 받음 히6:2~15 출처
◑신앙은 오래 참아 완전한 데까지 나아가야!
히6장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오래 참아서
그 약속을 받았다고 합니다.
히6: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이 말씀이 너무 중요하고, 또 제가 너무 많은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제게 주신 은혜가 여러분께도 전달되어지기를 바랍니다.
히6장1:1~2절을 먼저 보겠습니다.
히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성숙)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때로는 금방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오래 참아서> 그 약속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주신 약속을 오래 참아서 받았다는 것입니다. :15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까지 우리 신앙이 나아가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약속을, 오래 참아서 받으려면
우리 신앙이 완전한 데까지 나아가야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히6: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현대인의 성경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완전한 데까지 우리 신앙이 자라가야 하는데요
이것은 창17:1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여러분 조금만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우리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여러 가지 그리스도교의 초보에 관한 것들을 이제 내려놓고
더 완전한 믿음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히6:1~2
날마다 우리 신앙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오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아브라함에겐 완전함, 구속사의 믿음의 조상 사명)을,
우리가 오래 참아 받으려면
우리의 신앙이 날마다 완전한 데까지 나아가도록
자라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그럼 왜 우리 신앙이 계속 성장하고 자라야 하는가요?
(답은, 안 그러면 타락하기 쉽고, 타락하면 이전보다 형편이 더 어렵게 됩니다)
히6:4~8까지 봅니다.
히6: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위 말씀은 우리가 은혜를 받고도, 성령을 받고도
우리가 타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경험해도 언제든지 타락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이 머물지 않고, 계속 신앙이 자라서
완전한 데까지 나아가야 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신앙이 계속 자라지 않으면
우리가 옛날로, 과거로 돌아가고, 신앙이 타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여러분,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났다고 말하고
성령을 경험하고, 은혜를 경험했다고 하면서
다시 타락한다면,
어쩌면 그는 회개할 기회를 하나님이 안 주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7
위 말씀은, 회개할 마음을 그 본인 자신이 갖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제일 무서운 사람은, 은혜 한 번 받은 사람이고
더 무서운 사람은, 은혜 두 번 받은 사람입니다.
더 무서운 사람은, 은혜 세 번 받은 사람입니다.
몇 번 은혜 받고서, 그것으로 은혜 다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즉, 성장이 멈춘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는 타락하게 되고, 하나님이 회개의 은혜를 안 주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을 갖고 있는 동안은
언제나 넘어질 수 있고, 타락할 수 있는 요소를 항상 지니고 삽니다.
그래서 우리가 육신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은
완전할 수 없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 말씀이 너무 너무 중요한 거죠.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위 말씀은, ‘땅’은 저와 여러분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인을 가리킵니다.
그 땅이 자주 비를 흡수하여,
하나님의 비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는 거죠.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해서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여러분, 우리가 복음의 사람이 되었으면,
복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께서 끝없이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은혜의 단비를 주시고,
우리에게 말씀을 공급해 주신다면,
거기에 맞는 우리의 삶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아래 구절을 보십시오.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왜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걸까요?
여러분,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땅을 저주하셨죠. 가시와 엉겅퀴를 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우리가 은혜 가운데 있지 않고 죄를 짓게 되면
우리의 열매는 아름다운 열매가 아니라, 가시와 엉겅퀴만 가득하게 될 것이고
결국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불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왜 완전한 데까지 우리 신앙이 성장해 나가야 하는가요?
우리는 육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완전할 수 없고,
타락할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날마다 신앙이 자라가야 됩니다.
완전한 데까지 우리 신앙이 성장해 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방비가 없으면 귀신이 되돌아온다
마12:43~45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은혜를 한 번 경험한 사람이 타락하게 되면, 그 전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복음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고,
그러고 은혜를 경험하고, 성령을 체험했다면,
이제 다시는 우리가 타락하지 않도록
더 완전한 데까지 우리 신앙이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은혜를 몰랐을 때 타락하는 것과
은혜를 알고 타락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어린애가 걸음마 배우다가 넘어지는 것과
어른이 넘어지는 것은, 충격 자체가 다릅니다.
은혜를 입고 우리가 타락한다면
우리 인생은 더 비참하게 된다는 것이, 오늘 성경의 교훈, 경고입니다.
따라합니다.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타락할 수 있고,
타락하면 버림받을 수 있다”
“계속 은혜를 구하지 않으면 잘못된 과거로 돌아갈 수 있고
더 나빠질 수 있으며, 버림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계속해서 은혜를 구하며
날마다 우리 신앙이 자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은 자라고 있습니까?
아니면 계속 몇 년 째 그 자리에 머물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일반 사람과 다릅니다.
인생은 왔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릅니다.
뭐가 다른가요?
인생은 왔다가 가지만, 그러나 신자들은
왔다가 해야할 일(사명)을 하고 가는 것입니다!
왔다가 그냥 가는 자가 아니라
왔다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들을
왔다가 해야 할 일을 하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히6:12절을 현대인의 성경으로 봅니다.
’그러므로 게으르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된 것을 받는 사람들을
본 받으십시오!’
◑오래 참아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의 모델
그러면서 한 모델을 성경에서 얘기하면서
우리가 언제든지 신앙이 자라지 않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지 않으면
또 타락하고 넘어질 수 있다는 말씀을 하면서
한 사람을 모델로 말씀하는데
“믿음과 인내로 약속된 것을 받는 사람들을
본받으십시오!” 라고 말씀합니다.
히6:15절을 봅니다.
‘그(아브라함)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신앙은 오래 참는 것이고, 그래서 약속을 받는 것인데,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은,
1) 온전함이고
2) 구속사 속에서 믿음의 조상이 되어, 믿음의 후손을 많이 얻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오래 참아 이 두 가지 약속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복을 받아 거부가 되었다는 해석은, 좀 더 성경을 깊이 봐야 합니다.)
후략
타자 Ji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