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경건한 자녀들을 길러야 합니다 마18:5, 막9:37, 말2:14~15 출처
We Must Raise Godly Children
잭 푸닌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일은 언제나 큰 기쁨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우리가 이 땅에서 볼 수 있는
천국의 가장 가까운 모습입니다
아이들을 보면
그들의 맑은 눈망울은 전혀 오염되지 않았고
또한 교만도 그 눈 속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커가면서 우리 눈은..
우리 마음이 먼저 오염됩니다
그 다음에 마음이 눈을 망치게 되죠
성경은 ‘음심이 가득한 눈’이라 했죠 벧후2:14
우리는 항상 음란한 것을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눈에 (음심이 가득한 눈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은 ‘거만한 눈’에 대해서도 말씀하죠 잠6:17등
그렇지만 여러분이 아이를 쳐다보면
어떤 부정함도 없고 교만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은, 마19:14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와 같다고 말씀했습니다
제가 종종 어린아이가 하는 생각을 묵상해 보았어요
아주 작은 아기 특별히 한 달된
아기침대 속에 누워있는 아기!
'저 아기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천국이 그와 같다고 했으니까요)
높은 생각 제로, 다른 사람에 대한 비평적 생각 제로,
남을 판단하는 생각 제로!
제가 기도했어요 ‘주님 제게 말씀하시길
어린아이 같이 되라 하셨죠
제가 저 어린아기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전쟁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오랜 세월동안
자신을 부패시켜 왔어요 우리 주위에 있는 것들이
너무 악하기 때문에 우리 본성이 영향 받아 부패된 것이죠
그러나 성령의 능력으로
(그 소식을 듣기 원하는 자들에겐 놀라운 소식입니다)
우리는 다시 어린아이들처럼 될 수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모순입니다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하면서도
장성한 사람처럼 지혜를 갖는다는 것은요!
그래서 성경은 ‘명철에는 어른이 되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고전14:20
그래서 우리가 어린아이들에게서 배울 것이 많이 있어요
여러분은 강대상에서 설교하는 사도들로부터만
배운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자기를 찾는데 (만나는데)
두 길이 있다고 하셨어요
한 길은 마10장에, 예수님은 12사도들에게
(오늘날에도 사도들이 있습니다 아주 소수지만 있어요)
예수님은 12사도들에게 말씀하시길 40절에
‘너희들을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을 만나는 한 길인데 사도들을 영접하는 것!
그렇지만 사도를 찾기란 아주 힘듭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하는 다음 두 번째 길은
마18:5절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라’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사도를 꼭 찾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에) 어린아이에게 가서 예수님 이름으로
그 아이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모에게 적용해 볼 때
우리가 어린아이를 영접한다는 것은..
여러분 인도에서는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확인부터 하려하는데 남아면 좋아라 하고
여아면 시무룩해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 이름으로 아이를 영접하는게 아닙니다
이것은 세상의 타락한 문화, 세상 쾌락주의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어떤 인도인은 생각하기를 ‘남아는 하나님이 만드셨고
여아는 마귀가 만들었다’ 하는데
안 믿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런 세상 말은 여러분은 따라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뭐가 올바른 말인지 압니다
그러나 (말은 안 해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남아를 선호하십니까?)
(딸이 태어나도) 여러분은 하나님께 머리를 숙이고
‘하나님 제게 최선이 무엇인지 당신은 아십니다
저는 제게 딸 아들 중 뭣이 좋은지 모릅니다
만약 제게 딸만 여섯을 주신다 해도 좋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선택이십니다!
'제가 그들을 그들 세대에서
당신의 증인으로 살도록 키우겠습니다 예언하도록!
우리는 옛 언약 아래 있지 않습니다 새 언약 아래 있죠
(옛언약은 특정한 사람만 예언했지만)
새 언약은 '너희 아들과 딸들이 예언하리라' 행2:17
그러므로 (아들 딸이) 차이가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딸을 낳더라도 (행2:17에 따라)
주님을 위해 예언하는 증인이 되도록 키우십시오
※행2:17에 원어는 '너희 아들들과 딸들이 예언..'으로 되어 있는데
sons and daughters
개역은 '너희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요'로 나와있죠 (불분명)
설교자는 이 구절에 근거 남아, 여아의 차별 없다 하십니다 *새번역은 OK
여러분이 아들을 낳아도 물론 예언하게 할 수 있죠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녀를 주셨을까요?
말라기2장은 말씀하기를
유대인의 마지막 때에 (말라기 때)
아내에게 불성실한 남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말라기는 그들에게 말씀하기를 말2:14에
'여호와께서 너와 네 젊었을적 아내 사이에 증인이시라
너는 그 아내를 배신했으나
그녀는 언약으로 맺은 네 동료요 네 아내이니라'
왜 말라기는 '네 청년 적 아내'라고 불렀을까요?
이것은 매우 놀라운 표현입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 90세라도
여러분이 아내를 볼 적에는, 여러분의 바라보는 눈이
그녀가 젊고 매력적인 때처럼, 그래서 선택했던 때처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네 어릴 적의 아내!'
아내가 지금 85세라도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녀는 '당신의 어린시절의 아내'입니다
그런데 결혼 후 얼마 지나면
아내를 배신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이 네 아내를 만들지 않으셨느냐?' 2:15
'너희가 성령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너희는 아내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NASB 번역)
'왜 하나님은 너희를 하나로 맺어주셨느냐?'
여기 15절 중간에 이렇게 나옵니다
'너희를 하나로 맺어주신 것은 왜냐면
하나님은 경건한 자녀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왜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내와 남편과 하나 되게 하셨나요?
왜냐면 하나님은 경건한 후손을 얻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원하심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그래서 여러분은 아내와 결혼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녀를 사랑에 빠졌고,
아내도 마찬가지라서 결혼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늙기 전에
결혼하는게 좋아서 했다고 여기겠지만
하나님은 그런 목적으로 여러분을 연합하게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연합케 하신 것은
경건한 자녀를 얻게 하기 위함 이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연합케 하신 것은
경건한 자녀를 얻게 하기 위함 이십니다
말2:14에 '네 동료, 네 소년 시절의 아내' *NASB
참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말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 결혼은 더욱 영광스럽게 되고
부부가 힘을 합해서 경건한 자녀를 기르게 될 것입니다
누가 말했듯이 ‘당신이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일은
당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라고요!
그것 맞는 말입니다 당신의 남편을 사랑하십시오
왜냐면 그것은 남편과 아내의 협력으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관계가 더욱 더 영적이 되고 경건하게 되고
그러면 자녀들이 그 (경건한) 분위기속에서 자랍니다
그래서 그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항상 당신의 아내를 볼 때 '청년 때의 아내'로 인정하십시오
제가 '청년 때의 남편'에 대해서는 많이 말하지 않습니다만
같은 뜻으로 이해하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자녀들은
경건하게 자랄 수 있게 됩니다
구약에서 매우 많이 강조되었는데
유대인 가정은 매년 유월절을 지켰고
그때 그들은 둘러앉아서 유월절을 기념하는데
수 백 년 전에 그들의 선조가 애굽으로부터 구출 받았을 때
한 의식이 있는데, 모세의 책에 의하면
아들은 아버지에게 물어야 됩니다
‘아버지, 이 (절기가) 무슨 의미입니까?’
그렇게 아들이 묻도록 교육받았어요
그러면 아버지는 반드시 설명해 줍니다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구출해 주셨다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오늘날 애굽에 노예로 있을거라고
그와 같이 우리 부모는 자녀들에게
구원이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줘야 합니다
왜 우리는 학교시험 볼 때 커닝을 하면 안 되는지,
왜 크리스천은 다른 사람들처럼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지,
왜 우리 딸들은 유행따라 부도덕한 방식으로
옷을 입어서는 안 되는지
왜 우리는 (부도덕한) 영화를 보러가지 않는지
이것들이 우리가 설명해야 될 내용들입니다
왜 우리는 집에서 TV의 어떤 프로는 보지 않는지
왜 우리는 어떤 종류의 음악은 우리 집은 듣지 않는지
우리는 설명해줘야 됩니다
우리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아주 많은 나쁜 습관들을 배우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자녀가 귀가했을 때
어린 자녀는 씻깁니다 컸으면 스스로 씻게 하죠
왜냐면 먼지가 많이 묻었거든요
그들이 얌전한 딸이라 먼지구덩이 속에서 놀지 않더라도
더러워집니다 왜냐면 길을 그냥 걷기만 해도
더운 날에 집에 돌아오면 먼지가 묻어오죠
자기 몸에서 땀도 나오고 그래서 더러워지니까
집에 오면 샤워해야 되는 겁니다
그와 같이 세상에서 여러분은 먼지 안 묻히고 살 수 없어요
이것이 예수님이 발을 씻기신 이유이죠
그리고 제자들에게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
이게 다 영적인 의미인데,
너희는 발만 자주 씻으면 된다
요13:10 ‘이미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
이 말뜻은 ‘너희는 한 번 거듭났다
그렇지만 매일 자신을 씻어야 한다
그 당시에 매일 샌달을 신고 걸어다녔거든요
그래서 발이 매일 더러워졌어요
그래서 발을 매일 씻어야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도 필요해요
그래서 우리가 자녀들이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씻도록) 도와줘야 됩니다
그들은 학교에서 나쁜 말을 배워옵니다
아이들이 혹시 친구가 준
읽기에 좋지 못한 책들, 사진들을 집에 가져오지 않았는지
여러분은 자녀 책가방을 열고 보십니까?
우리는 정기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자녀들은 그게 나쁜 것인지 모릅니다
자녀들이 나쁜 친구들에게 영향받을 수 있어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속지 말라
악한 친구는 선한 사람을 타락시킨다고’ 고전15:33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것은 특별히 말세에 특징입니다 딤후3:2
그래서 우리는 그 점에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건 마치 사자 한 마리가 동물원에서 탈출해서
이 지역을 배회하고 있다고 합시다
저는 확실히 우리 자녀들에게 그것을 경고할 것입니다
지금은 다른 시대와 같지 않습니다
제가 신문에서 읽었는데 ‘사자 한 마리가 이 지역을
돌아다니는데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는 사자가 삼킬자 찾으러 두루 다닌다’ 했죠 벧전5:8
말세에 자녀가 부모에게 불순종할 것이라고 ...
그래서 부모는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불순종하며 클까봐요’
(사자에게 먹힙니다)
제가 기억합니다 자녀들이 18세가 되어서
대학에 가려고 집을 떠날 때
저는 각각에게 이렇게 말했죠
‘만약 네가 탈선해서 세상으로 간다면
나는 결코 너를 나무라지 않겠다
나는 내 스스로를 나무라겠다’
제 말 뜻은
‘내가 너를 18년 동안 키웠다..
그럼에도 잘못되면 내 가정교육 탓이다'
모세의 어머니는 18년보다 훨씬 짧게 모세를 키웠습니다
5년을 키웠는지 7년을 키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젖을 떼고) 그 소년을 세상에서 가장 세속적인
바로의 궁궐로 보냈습니다
거기에는 돈, 쾌락, 죄, 모든 게 다 있었죠
그렇지만 그 소년은 장성했을 때
히브리서 11장에 말씀하기를
‘애굽의 부유함을 거절하고, 죄의 낙을 거부하고,
바로의 딸의 아들로 불리는 영광을 거절했습니다' 히11:24
모세의 어머니와 옛 언약은
그때는 성령이 없었고 성경이 없었는데도
자기 자녀를 약 7년 동안 훈련시켰습니다
모세의 머릿속에 각인시켰어요
그래서 그가 40세가 되어도 결코 잊어버리지 않았죠
저는 저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여러분도 모세의 어머니처럼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자녀 양육을 잘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성령도 있고 성경도 있어요
(모세 어머니보다 조건이 좋아요)
또 우리는 교회도 갖고 있잖아요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키워서
그래서 우리가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겁니다
저는 그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있었어요
저와 아내는 늘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했고요
그들이 커서 자기 세대에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증인들로 자라길 기도했죠
기도는 정말 위대합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네 아들들은 모두 주님을 따르고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매와 결혼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자녀 양육‘에 관해서는
어떤 책도 쓰지를 않았습니다
왜냐면 제가 거기엔 전문가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저는 자녀 키울 때 잘못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제게 자비하셨어요!‘
(긍휼로 키웠습니다)
이게 제가 말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그렇지만 자녀를 키우는데 한 가지 비밀은 이것입니다
약1:5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그것을 풍족하게 주실 것이다'
여러분 겸손히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주님, 저는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기도했어요 평생 그렇게 기도했어요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반역적이고 곁길로 빠진다면
소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만약 너희 두 사람이 무엇이든지 합심해서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주시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우리 나라는 다음 세대의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필요하며
세계도 다음 세대의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필요하며
그 책임이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저 성공한 삶을 사는 자녀를 키우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한 증인들을 키우는 것입니다
제발 그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어린아이 하나를 예수님 이름으로 영접하면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막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