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l3Iif-C9CbA
www.youtube.com/watch?v=stY79APbthQ
◈하나님을 위해 자녀를 양육하기 P2 히11:23~26 출처
Raising our children for God 잭 푸닌
히11장을 펴시겠습니다.
히11장은 사람들이 말하는 ‘구약의 믿음의 영웅들’을 다룹니다.
제가 확신하는데, 만약 우리가 구약시대에 살았더라면
우리는 이 장章에 이름을 올리며 아주 크게 존경을 받았을 것입니다.
맞습니까? (No)
제 말뜻은, 여러분이 방주를 짓도록 부름을 받았고요,
여러분 그걸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도 홍해를 가르고 열었을 것입니다.
혹은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거나
여러분 손으로 사자를 찢었을 것입니다.
혹은 엘리야처럼 죽은 자를 살렸을 수도 있었을 거에요.
이 모든 일들이 여기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혹은 여러분이 백 세 때에 아기를 낳았을 것이고요.
이런 놀라운 일들이 이 장章에 언급되어져 있어요.
모두 ‘믿음으로’ 되어진 일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중 누구도
그런 일을 한 적은 없습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앞으로
이런 일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심지어 예수님도
이 일들을 모두는 행하시지 않으셨어요.
(그러니 우리가 꼭 그들 구약의 믿음의 영웅들을 따라서 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 믿음의 영웅들의 명단에
우리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그런데 여기에 (딱 한 가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 나옵니다.
믿음의 영웅들의 명단에, 우리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히11:23절을 보시겠습니다.
비록 이 구절이 ‘믿음으로 모세는’ 으로 시작하지만
여기서 말씀하는 바는 ‘모세의 믿음’이 아니라
사실은 ‘모세의 부모님의 믿음’입니다.
<메시지 성경>은 ‘모세 부모의 믿음의 행위로’라고 번역하죠.
‘그가 태어난 후 3개월을 숨겼다가
왜냐면 그들은 그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았고
그래서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부모들이 자기 아이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았을 때’
바로는 애굽에 명령을 내렸어요.
‘모든 히브리 사내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죽여라!’고요.
그러나 그들은 이 아기가 태어난 것을 보았고
갓태어났는 데도 보니까 아름다운 아기였습니다.
▲1. 이게 부모가 첫째로 할 일입니다.
‘믿음으로 그들은 아기가 아름다운 아기임을 보았고’
오늘날 우리 모두가 역시 보아야 하는 첫 번째 일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볼 때는,
그들이 어떻게 생겼든지 관계 없이
그들의 피부색이 어떻든지에 상관 없이
그 아기를 모태에서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래서 그 아기는 아름다운 아기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영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beauty is in the eyes of the beholder’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있다’
저는 어린 러시아 소녀의 이야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아주 붐비는 곳에서 같이 가던 엄마를 잃어버렸어요.
경찰관이 그 아이를 발견하고 물었죠.
‘네 엄마는 어떻게 생기셨니?’
그 아이는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경찰관들은 주위를 살피며 아름다운 여인을 찾았어요.
‘이 여자니?’ ‘아니요’
또 ‘이 여자니?’ ‘아뇨’
계속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주름진 늙은 여인이 보였는데
그 아이는 ‘저 분이 제 엄마에요. 제가 말했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요!’
아름다움은 쳐다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기 자녀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자녀를 키우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다른 집 자녀와 절대 비교하지 마십시오.
언제라도 비교는 안 됩니다.
다른 집 자녀는 물론이고, 자기 집 형제들과 비교해도 안 됩니다.
모든 자녀들은 아름다운 자녀들입니다.
왜냐면 성경은 말씀하길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모든 선하고 온전한 선물은 하늘로부터 온다’고 약1장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눈에 자녀가 아름답게 생각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비난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좋은 아이를 만들어주시지 않으셨다고요!
창1장에 보십시오. 하나님이 손대시거나 만드신 모든 것은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모세의) 부모들이 보니까 그 아이가 아름다웠어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자녀를 아름답게 보십니까?
아들이든지 딸이든지 차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했던 모습과 다르게 생겨도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아름다운 자녀로 창조하셨어요.
만약 여러분이 첫날부터 그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아이로 받아들이시면...
그런데 부패로 가득한 악한 세상이 되고 말았어요.
나는 이렇게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 제가 이 자녀를 잘 키우겠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가 당신을 영화롭게 하도록!’
▲2. 그리고 두 번째,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성경은 ‘그들은 바로의 법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바로를 두려워하지 않았죠, 바로는 거기서 마귀로 묘사되었죠.
우리는 자녀를 키울 때, 사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세상을 바라볼 때 얼마나 악한지요.
제가 자녀를 키우던 때와 비교하면 더 악합니다.
제가 우리 자녀들이 (결혼해서) 그들의 아이들을 키우는 것을 보며
말합니다. ‘어휴 훨씬 더 어렵네’
왜냐면 사탄이 세상에서 많은 것들을 컨트롤하고 있어요.
그는 이 세상의 (영계의) 지배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할지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마귀 엡6:12
우리가 찬송하는 것처럼요
‘왜냐면 그리스도가 살아계시므로 이 자녀가 불확실한 미래라도
직면해 나갈 것입니다’
(*복음성가 ‘살아계신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그분이 살아계시므로 우리는 내일을 살아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녀를 악한 세상 속으로 보내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통치자(마귀)’가 노리지만요
▲3. 그러나 다른 일은
모세의 부모는 자녀를 키웠는데
특히 엄마는 알았어요 그 자녀를 짧은 기간동안만 기를 것을요.
왜냐면 여러분이 그 이야기를 아십니다.
바로의 딸이 그 아기를 바구니에서 들어올려서
모세의 어머니에게 주었어요. 친엄마인줄 모르고요.
말하기를 ‘아이를 키워서 궁궐로 데려와라’
저는 아기가 몇 살 때 궁궐로 보내졌는지 모르겠어요.
7~8세로 가정해 봅시다.
그 엄마를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 엄마 아빠들도 (자기 일처럼) 상상해 보세요.
만약 여러분이 자기 자녀를 단지 7~8년만 키우게 될 것을 안다면,
그 다음에 그 자녀를 가장 세속적이고, 부패하고, 부유하며, 쾌락을 추구하는
세상 최고 권력자의 궁궐로 보내야 한다면, 부패하고 악한 그곳에,
오 여러분은 정말 전심으로 그 아이를 잘 키우려 할 것인데
7년 동안만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집에서 자녀를 7년 보다는 길게 키웁니다.
아마도 대학에 갈 때까지 18년을 키우죠.
(재수해서) 집에 좀 더 머물다가 대학에 가도 20~22년 지나면 그들은 떠납니다.
저는 우리 아들들이 집에서 17년 동안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갔죠. 그 후로는 가금씩 그들을 봅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 부모 여러분은 어떻게 키우십니까?
그것이 여러분 자녀들이 컸을 때의 모습을 결정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든 부모들에게 권면합니다.
전심으로 자녀를 키우시고 절대 등한시하지 마십시오.
혹시 직장 다니시는 어머니가 계신다면
스스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왜 내가 일하는지’
그 직장 일이 그저 여러분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일입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할 것입니다.
혹시 생존을 위해 직장을 다니시는 분도 있겠죠.
생활비가 충분하지 못해서요.
그때는 하나님이 여러분께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의 동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여러분의 가정을 등한시하지 마십시오.
왜냐면 자녀들은 곧 집을 떠나가 버립니다.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릴 때는 즐겁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린아이도 아담으로부터 내려와 부모를 통해 물려받은
부패한 본성이 있음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엄격해야 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아담적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서도 부모는 자녀들에게 항상 긍휼해야 합니다.
왜냐면 그 본성을 부모를 통해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요.
그래서 부모는 엄격한 훈육과 긍휼을 결합해야 하며
특별히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키워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들이 장성하면
아래의 모세와 같은 결과를 볼 것입니다.
히11:24에 ‘모세가 장성했을 때
① 그는 세상의 명예를 거절했는데
그것은 바로의 아들이라 칭함 받는 것인데
그는 그것을 거절했어요.
② 25절에, 그는 세상의 쾌락, ‘죄악의 낙’도 거절했어요.
③26절에, 세 번째로 그는 세상의 부유한 삶도 거절했어요.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이 세 가지,
명예, 죄의 쾌락, 물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명예를 위해, 죄악된 쾌락을 위해, 또한 돈을 추구하며 삽니다.
한 가지든지, 두 가지든지, 보통은 셋 다 모두 추구하며 살죠.
우리 자녀들도 이렇게 (모세처럼) 자랄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그것을 거절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키우면 말입니다.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