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대하6:28~31, 출5:1~3 2020.03.01.출처
※질병과 재앙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는 여러 방면에서 나타날 수 있으니, 꼭 한 가지 원인이나 섭리만 봐서는 안 되고, 여러 방면에서 두루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위생적 측면에서 사회적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영적인 측면에서 우리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켜야 이 재앙이 잠잠해 질 것입니다. 여기서 한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 사람 때문에 재앙이 찾아올 수도 있고, 한 사람 때문에 나라가 구원받기도 하는 것입니다(바로/모세, 아합/엘리야 등). 한 사람이 자가격리를 잘 해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주제 |
『재앙 災殃』〈대하 6장28 31절〉 - 2020 03 01 주일설교 예배 - YouTube
(기도)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라가 온통 힘들고 어렵고 소란스럽습니다
주님의 무슨 뜻이 있는지 어려움 속에서 깨닫는 주의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조심도 해야하지만, 기도해야 할 일인 것 같아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아버지 어려운 모든 일들 속에 우리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지켜보호하심이 함께 하기를 원하오니
이 일로 인하여 다른 일까지 좋아지는 아름다운 역사들이 있게 도와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이여! 세상에 전에 없었던 일들이 자꾸 생겨납니다
하나님 도와주시고 인도하셔서 그런 모든 움직임을 우리 주님은 다 아시는 줄 믿사오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뜻과 길로만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어디서 예배를 드리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든
드려지는 귀한예배 하나님, 아름답게 흠향하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성숙함이 있게 도와 주옵소서
간구하는 모든 기도를 하나님 들어 응답해주셔서
무엇보다도 연약한 육체들을 강건케 하시고
코로나19로 고통당하는 심령들을 하나님, 속히 치료해 주옵시고
아버지 전화위복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솜씨가
이 민족과 한국 교회를 통하여 나타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려움 속에도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체험하게 하시고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를 깨닫는 시간 되게 하셔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드려지는 예배, 하나님 아름답게 흠향하시고
위로부터 내리는 신령한 은혜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이 일로 인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 하나님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께서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설교시작) 하나님의 말씀은 역대하 6장 28절 이하의 말씀 천천히 합독합니다
28.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29.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0.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31.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리이다
아브라함은 지금부터 약 4천년 전 사람입니다
모세는 약 3천5백년전 사람입니다
다윗은 약 3천년 전 사람입니다
그 다윗에 아들이 바로 솔로몬이고
그 솔로몬이 지금 약 3천 년 전에 기록한 글이
오늘 본문인데, 그것도 그냥 쓴 게 아니고 성전을 다 짓고
그 성전안에서 한 기도의 내용이 어쩌면 시대를 초월해서
3천년 전에 쓴 글이, 꼭 지금 시대에 쓴 것처럼 정황이 드러맞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모스 3장 7절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느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은 뭔가 보여주고 가르쳐 주고 행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도 좀 있는 것 같고
또한 세상에서 쓰는 말인데 이런 말이 있죠
'History repeats itself 역사는 되풀이 된다!'
그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고
더 놀라온 것은 미국의 소설가가 40여 년 전에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길 것을 마치 지금 보고 쓴 것처럼
2020 여년 경에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예언을 해 놓은 그 소설이 딱 맞아 떨어져 가지고
지금 그 소설이 우리나라에도 번역이 돼서, 어제 광고 보니까 출판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요즘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말 가운데 이런 말을 강조했죠
욥기 23장 10절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가 가는 길을 하나님은 이미 다 아신다 나는 모른다'
즉 하나님이 보실 때는 다 끝난 인생을 나만 모르고 사는 거다!
굳이 하나님이 보실 때 끝난 인생을,
걱정을 하며 끝낼 필요 있을까요? 염려하며 끝낼 필요 있을까요?
담대하게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그렇게 끝내는 인생 만들어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천 여년 전에 솔로몬이 기록한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번 볼까요?
역대하 6장 28절 이하에
28.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29.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0.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31.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리이다
이 온역은 바로 전염병입니다
'코로나'라고 하는 것까지는 솔로몬이 모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솔로몬의 기도를 보면
지금 이런 전염병이 지금 시대만 있는 게 아니라 솔로몬 시대에도 이미 있었다는 거죠
그런데 이런 재앙을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텐데
▲첫째는 그냥 우연히 오는 재앙이 있습니다
인간이 무슨 잘못한 일 없이 그냥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는 거죠
1) 기근도 한번 볼까요 창세기 12장 10절에 보면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라함의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기근이 그냥 우연히 온 것입니다
무슨 아브라함이 잘못해서 온 게 아니라요
기근이 살다 보면 오는 겁니다
그냥 한 번 오고 끝난 게 아닙니다
창26장 1절 이하에 보면
1.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아브라함 때 흉년이 들었더니, 이삭 때 또 흉년이 듭니다
이삭이 뭘 잘못해서 흉년이 든게 아니에요
그냥 살다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흉년도, 기근도 만나는 것입니다
2) 그렇지만 아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눅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자, 아브라함 때 흉년 든 것과,
이삭 때 흉년 든 것과,
탕자 때 흉년 든 것은
똑같을 수도 있는데, 그 흉년의 대하는 자세가 달랐습니다
왜냐면 탕자는 그냥 흉년이 아니고, 그 흉년 속에서 깨닫고 돌아서고, 회개가 필요한 흉년입니다
그게 달랐어요
기근은 그냥 오는데, 그 기근을 맞이하는 사람의 자세가 다를 수 있다는 거죠
그 기근속에서!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국가적이고 세계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잘 분변해야 합니다
3) 또 아래 이런 경우의 흉년은 좋은 의미의 흉년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좋은 뜻을 행하실 것을 보여주시고, 해결해주시는 방법인데
창41:28 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29.온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30.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그 기근으로 망하리니
31.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자, 풍년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냥 풍년입니다
흉년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냥 흉년입니다
살다보면 풍년도 오고, 흉년도 옵니다
그런데 그 풍년과 흉년을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하나님이 요셉을 통하여
그를 등용시키고자 하는
그 풍년과 흉년 속에 하나님의 뜻이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왜그러냐면 그 풍년과 흉년을 보여주고
요셉을 등용해서
그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고
자기 가족을 불러들여서 4백여년 동안 지나면서
민족을 태동시킬 하나님의 위대한 뜻이 그 흉년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것까지는 알지는 못했지요
그러니까 우리도 모르지만, 모르는 속에 하나님은 어떤 모든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쳐가십니다.. 그것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 안 좋은 일이든
하나님은 그 속에서 당신의 뜻을 펼쳐 가십니다!
풍년도 없고 흉년도 없었다면 요셉이 등용 안 되었고
그랬다면 이스라엘이 민족으로 애굽에서 태동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것 까지는 모르니까
'하나님이 오죽 알아서 잘 인도해 주시랴!'
마10장 29절을 제가 읽어 드릴게요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아니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우리가 참새만 못 할까요? 내가 참새보다 못 할까요?
참새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짐이 없거늘
하물며 인간이겠습니까!
▲마6장 26~27절에도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여러분, 키 큰 사람은 저런 말씀이 별 의미가 없지만
키 작은 사람은 저런 말씀이 마음에 확 와 닿습니다
여러분이 염려해서 자기 키가 클 것 같으면, 다 염려해서 키 커버리겠지요
그런데 '하나님, 왜 나는 키를 이렇게 작게 태어나게 하셨어요?'
키가 작은 사람은 작은 게 좋기때문에 작게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
키가 작은 게 그에게 좋으니까 작게 만드셨지,
키가 작아야 좋은 사람을 만약 키가 크게 태어나게 하셨다면 그거 안 됩니다
왜냐면 인간이 뭐는 안 해 보겠어요? 그 인간이 (키 커서) 별 짓을 다 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감자가 되게 맛있는데 조그만 해야 그 맛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학자들이 이놈을 키워서 막 크게 키웠어요
그래서 큰 감자를 만들었는데, 너무 성공한 줄 알았더니 감자가 다 죽어 버렸어요
왜냐면 감자가 스스로 키우는데 에너지를 다 쓰니까 저항력이 없는 거에요
기운을 다 써버려가지고.. 그래서 과학자들이 깨달았습니다
'작은 것은 작아서 낫고, 큰 것은 큰 게 낫고
하나님이 다 알아서 창조하셨구나!'
또 희소식 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전 세계에 키 큰 장수촌은 없답니다 장수촌에 가보면 다들 키가 작대요
'주여 키 작아도 장수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키 큰 사람은 빨리 죽으라는 그 말은 아닙니다
크면 큰대로 또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죽 알아서 키를 크게 하시고 또 작게 하셨을까요!
요지는 뭡니까? 염려한다고 해서 키 크는 게 아니니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고 살되, 키가 크든지/작든지
하나님은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섭리해 주신다는 그 얘기입니다 아멘
▲그런데 이런 경우는 좀 다릅니다
인간이 잘못으로 재양이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모세 때 바로에게 내린 10가지 재앙 입니다
참 안타까워요 출5장 1절 이하를 보세요
출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저렇게 말을 하면 그때 애굽의 왕 바로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을 보냈으면
그냥 깔끔하게 아무 문제없을 것을!
이스라엘을 안 보내고 안 보내고 안 보내다가
아휴 그냥 10 재앙이 막 쏟아져 내립니다
그 10재앙은 그냥 우연히 임한 재앙이 아닙니다
인간이 잘못해서 만들어낸 재앙이라는 겁니다
그냥 보내면 될 것을, 가라 그러면 될 것을..
출애굽기 10장 7절을 볼까요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한번 재앙이 오고, 두 번째 재앙이 오고
그것도 그냥 온 게 아니고 모세가 다 예언했거든요
'이런 재앙이 올 겁니다' 하고 미리 예언했습니다
그러면 빨리 내보냈으면 됐을 것을..
어차피 보내줘야 할 이스라엘 백성을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에도 거역하다가
10재앙을 만나게 되니.. 사실은 그냥 우연히 생긴 재앙이 아니고
한 사람(바로)의 잘못으로 내린 재앙입니다 이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합 왕 때 내린 기근의 재앙입니다
열왕기상 16장 30절입니다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이 아합 왕의 잘못 때문에
그 땅에 3년 반 동안 기근이 찾아옵니다
열왕기상 17장 1절입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보세요 지금 과학이 얼마나 발달 했습니까
달나라를 가고 화성을 가고 막 이런 엄청난 그런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도
세상에 가뭄이 오면 힘든데, 2천7백여 년 전에 가뭄은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런데 이 기근을 해결한 사람이 누군가요?
바로 기도의 사람 엘리야 입니다
잘못된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
첫째가 자꾸 우상을 섬긴다는 겁니다
두 번째가 하나님의 사람을 자꾸 해롭게 한다는 겁니다
열왕기상 18장 4절입니다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왜 하나님의 사람들은 멸할까요?
제가 이것도 연구를 해 봤어요 그래서 제가 알아낸 게 있어요
잘 보세요 아벨은 가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죽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아벨을 미워합니다 죽이려 합니다
다윗은 사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죽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다윗을 미워하고 죽이려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울 자기 마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엘리야 한 사람의 기도가 그 모든 기근을 해결하는데
야고보서 5장 17절
'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그런데 이 기도하는 모습이 어떤지요?
아 저는 엘리야가 기도하는 모습 속에 또 너무 제가 도전받았습니다
열왕기상 18장 41절에 보니까
41.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내가 오죽하면 이런 엘리야 같은 기도를 한 번 해 보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런 기도의 자세를 취해 보았는데, 제 머리가 무릎 사이에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집사람보고 내 머리를 눌러 봐 해도, 안 들어가더라고요
제가 정말 가만히 보면서 두 가지를 깨달은 게
'엘리아는 무지하게 야위었구나'
두 번째로 그 애절함이 기도의 모습 속에서 나타납니다
이런 기도하는 한 사람의 기도가 기적을 이뤄냅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시는 여러분이 바로 은혜 받고 도전받아야 할 내용이 이건데
이 얘기하려고 오늘 여러분 여기까지 오신 거예요
이 얘기 들으려고!
뭐냐?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한 사람의 기도로 국가적 문제가 해결됐다면,
오늘 여러분의 기도로 이런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디서 엘리야 같은 사람을 구할 게 아니라
내가 바로 엘리야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지금 엘리야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2700년 전에 죽었습니다
'목사님 근데 우리가 어떻게 엘리야가 기도한다고 뭐가 되겠습니까?'
렘5:1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한 도시가 용서받고 사함 받는데, 그 도시 사람 전체가 기도해야 되는 게 아니에요
몇 명만 있으면 돼요? 한 사람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한 거예요
로마서 5장 12절 이하를 보세요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 아담과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
한 사람 아합과 한 사람 엘리야,
그 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차이입니다
'기도하느냐, 기도하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차이입니다
기도하느냐, 기도하지 않느냐의 차이!
그 한 사람이 나타내는 본질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냐, 사탄이 역사하느냐 그 차이입니다
한 사람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역사하는 그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또 한 사람의 배후에 사탄이 역사하는 그 사람을 통하여
엄청난 재앙이 오기도 한다는 그 말입니다
여러분은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사람인가요,
사탄이 역사하는 사람입니까?
여러분은 기도하는 사람인가요,
기도하지 않는 사람인가요?
▲두 번째, 이 한 사람때문에 전쟁에도 대패하게 되는데
그게 아간입니다 (아간 이야기 중략)
여러분, 유행병이 돌든/안 돌든
우리가 가질 마음의 자세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호수아가 쟁에 지든/이기든 마음을 어떻게 해야 돼요?
강하고 담대하라! 수1:9
그런데 아이 성 전투에서 백성들의 마음이 녹아서 물처럼 된 적이 있었어요 수7:5
이게 참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 원리가 약육강식인데, 강한 놈이 약한 놈을 잡아 먹잖아요
그때 보세요 사자가 사슴 잡아 먹을 때, 또 고양이가 쥐잡아 먹을 때 보면,
아주 겁나게 험악하게 해서 잡아먹습니다 살살 했다가는 그거 못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아주 험상 궃게, 험악하게 해서 잡아먹습니다 먹잇감이 두려워 떨다가 잡아먹히지요
만약 그때 쥐가 아주 강하고 담대하게 나오면,
아마 고양이가 멈칫 하면서 먹잇감을 잡아 먹지 못할 수도 있어요
제가 고양이가 쥐한테 도망가는 게 영상이 찍힌 것을 본 적이 있어요
전에 제가 그 영상을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못 보신 분은 다음 번에 제가 보여드릴게요
고양이가 쥐한테 도망가는 영상!
고양이가 막 도망가더라고요 쥐가 너무 담대하게 덤비니까 고양이가 도망가더라고요
제 말의 요지는, 전염병을 조심은 하되 우리가 담대해야 합니다
▲꼭 나쁜 사람만 통해서 하나님의 재앙이 오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게 바로 다윗 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누굽니까?
행13장 22절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세상에 어찌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마음이 하나님과 합했다' 이거 대단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다윗임에도 불구하고 역대상 21장 1절 보세요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사탄이 다윗을 격동 합니다 그래서 실수 한 것이 바로 인구조사 입니다
역대상 21:2절
2.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
3.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
그러나 다윗이 그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역대상 21장 12절 입니다
12.혹 삼년 기근이든지 혹 네가 석 달을 적군에게 패하여 적군의 칼에 쫓길 일이든지
혹 여호와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땅에 유행하며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경을
멸할 일이든지라고 하셨나니 내가 무슨 말로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할지를 결정하소서 하니
13.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4.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리시매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죽은 자가 칠만 명이었더라
다윗의 한 번 실수가 7만 을 잃어 버리고
아간의 한 번 실수가 36명의 생명을 잃어버리고...
한 사람의 실수로 재앙이 올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자가격리 잘 해야 됩니다)
▲자 이런 내용을 솔로몬은 다 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역대하 7장 13절 이하에
참 어떻게 이렇게 기도를 3천년 전에 해 놨을까요? 잘 보세요!
대하7: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물론 솔로몬 당시 그 때와 지금은 다른 상황도 있어요
그러나 같은 상황도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의학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마스크 착용 하시고
집에 들어가면 꼭 손을 씻으십시오 손 씻는 거 아무것도 아닌데
지금도 우리는 손을 잘 안 씻는 사람이 많은데
세상에 성경은 2000년전에도 어느 정도로 손 씻는 것을 습관화 했는지
구약시대부터 정결예볍에 의해서 손씻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마15장 2절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즉 손을 씻고 먹으라, 떡 먹을 때 손 씻어라고 강조했어요
아이고 세상에 저 때요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서 세균 이런 것도 모를 때였습니다
그런데 손에 세균이 붙은 걸 알고 씻어라!
아 참 2천년 전에도 이렇게 위생을 강조했더라고요
어쨌거나 누군지 모르니 가능하면 가까운 접촉은 조심하십시오
여러분 저는 솔직히 교회 와서 예배 드리는 것도 조심해야 되지만,
밖에 나가서 행동하면서 만나는 그 자리가 더 조심해야 될 자리라고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이 밖에서 생활하실 때 이사람 저사람 함부로 만나는 것, 그것이야말로 조심해 할 일입니다
근데 문제는 그냥 내가 사람만 안 만나고 그냥 조심만 하면 됩니까?
아니요 지금 성경을 그게 아닙니다
'먼저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스크만 쓰고 손만 씻고 격리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내 삶이 악한 삶이 있다면 거기서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기도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내 죄를 사하시며 그 땅을 고쳐 주시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누가복음 15장 나오는 탕자가
뭐 손 씻고 마스크 쓰고 다닌다고 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물론 그건 병의 문제는 아니지만 탕자는 그거보다 하나님께 돌아와야 됩니다 회개하고 그렇죠?
그게 역대하 7장 13절 말씀을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않고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염병을 유행하게 할 때에'
저 말씀을 탕자 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회개합니까?
눅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바로 이겁니다 인간이 당하는 극한 어려움도 상상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과 축복도 상상할 수 없게 올 줄로 믿습니다
어려움도 상상할 수 없지만 축복은 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나에게 당한 어려움이 물론 그냥 어려울 수도 있고
뭔가 우리의 잘못 때문일 수도 있고
우리의 잘못이 아닌 타인의 또한 타국의 잘못 일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우리는 이런 기회를 통해
뭔가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서야 할 일 아닌가? 하며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목사로서
그것이 관계가 있든 없든 간에
이런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진솔하게 기도하는 사람의 자세는
그 자세 속에서 옳은 결과가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 있냐 이말이에요
나라의 지도자, 영적인 지도자들은 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나와서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지금 생긴 어려움 앞에
자기가 지도자로 자처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이거 해결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는 자세가 나온다면
내가 볼 때 그런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겠냐.. 나는 그걸 지금 말하고 싶어요!
아무 보잘것없는 사람도 기도하는데
정말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야말로 더 기도하면 좋지 않을까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 민족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교회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한 번쯤은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고 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가장 좋은 것이 네박자로 전화위복 轉禍爲福이
전복 위복 轉福爲福 이 제일 좋고
2등이 전화 위복, 轉禍爲福 이것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나는 하나님 말씀을 믿기에 저렇게 될 줄 믿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나라에서 최고 가는 보석세공사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를 하나 만들어라
거기에다 내가 큰 승리를 거두어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넣어라
그런데 그 글귀는, 내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나를 이끌어 낼 수도 있어야 된다
다시 말하면 전쟁에 이겼을 때도 필요한 글귀,
내가 너무 절망하고 낙심했을 때도 이겨낼 수 있는 글귀를 새겨넣거라!'
보석세공사는 왕의 명령대로 매우 아름다운 반지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에다 글씨를 거기다 새겨넣어야 되는데
아니 승리했을 때 글을 써넣겠는데, 낙심 했을 때도 글을 써넣겠는데
그 둘을 어떻게 종합해서 한 마디로 말을 써넣겠느냐..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둘은 전혀 다른 상황이니까요!
어떻게 한 글귀로 왕이 승리했을 때도, 왕이 굉장히 힘들 때도
왕의 마음을 붙잡아 줄 수 있을까?
보석세공사는 고민하다가 솔로몬 왕자를 찾아갑니다
아주 지혜롭다고 소문이 많이 난 아들이기에..
보석세공사의 고민을 듣자 솔로몬 왕은 이렇게 답을 가르쳐 줘서
그 반지에다가 이렇게 새겨넣었대요
'이렇게 써 넣으시오'
'뭐라고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왕이 승리의 순간에 이 글귀를 보면 자만심이 가라앉게 될 것이고
왕이 낙심 중에 이 글귀를 보게 되면 표정이 밝아질 것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은 어려워도 이 어려움이 지나가리라!
두 손을 가슴에 얹고 눈을 감고 오늘 우리가 엘리야의 심정으로 2분 동안 기도합니다
"감사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살다 보면 좋은 일만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밝은 날씨만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때로는 비도 오고 눈이 오고 태풍도 봅니다
근데 그것도 또한 필요한 것이라는 겁니다
중요한 게 있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비도 지나가고, 눈도 지나가고, 바람도 지나가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안 좋은 것만 지나가는 게 아닙니다 좋은 것도 지나갑니다
그게 인생이고 그게 자연인 것 같습니다
나라 안에 창궐하는 이 어려움이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옵시고
고난속에 어려움 속에도 도우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
인도함의 손길, 보호의 손길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사랑하는 성도들 머리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